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저, 10. 오신옥 이에요.
무어라 인사를 드려야 할지...
우선 급하게 저의 무사함,,,,,,
오른쪽 새끼발가락하나 이상없이 잘 있음을 알려드리고
다시 오겠습니다.
(오른쪽 새끼발가락은 아무이상없었지만 그간 좀 심하게 아프긴 했었습니다.)
조금 전에 집에 들어왔는데 곧 다시 공항에 가야해요
중국에 살고 있는 동생가족이 오늘 오거든요.
공항에 갔다가
아마도 이곳의 늦은 밤시간에나 집에 들어올것 같은데
이미 오늘은 아주 이른 아침부터 잠시도 쉬지 못하고 강행군을 한 터라
집에 돌아오면 아주 많이 지쳐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밑의 글들에 일일이 댓글을 쓸 수 없어 이렇게 간단히
본글을 올립니다.
이 글에는 댓글을 쓰시지 말아주시면
제가 다시와서 밑의 글들에 인사와 함께 댓글을 쓰면서 삭제를 하겠습니다.
한없이 죄송 스럽기도 하고
면구스럽고
그러면서도,,,,,,,,,,,,,,,,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이 잔잔하게 밀려오는 주일 저녘입니다
프랑스와의 축구도 1 :1 로 비겼다지요 ???
무어라 인사를 드려야 할지...
우선 급하게 저의 무사함,,,,,,
오른쪽 새끼발가락하나 이상없이 잘 있음을 알려드리고
다시 오겠습니다.
(오른쪽 새끼발가락은 아무이상없었지만 그간 좀 심하게 아프긴 했었습니다.)
조금 전에 집에 들어왔는데 곧 다시 공항에 가야해요
중국에 살고 있는 동생가족이 오늘 오거든요.
공항에 갔다가
아마도 이곳의 늦은 밤시간에나 집에 들어올것 같은데
이미 오늘은 아주 이른 아침부터 잠시도 쉬지 못하고 강행군을 한 터라
집에 돌아오면 아주 많이 지쳐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밑의 글들에 일일이 댓글을 쓸 수 없어 이렇게 간단히
본글을 올립니다.
이 글에는 댓글을 쓰시지 말아주시면
제가 다시와서 밑의 글들에 인사와 함께 댓글을 쓰면서 삭제를 하겠습니다.
한없이 죄송 스럽기도 하고
면구스럽고
그러면서도,,,,,,,,,,,,,,,,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이 잔잔하게 밀려오는 주일 저녘입니다
프랑스와의 축구도 1 :1 로 비겼다지요 ???
2006.06.19 13:40:44 (*.243.138.92)
인제 12시 반이 가까워오는구나.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한 두 마디씩 다 참견하고 다시 돌아왔다.
신옥아.
내 수술 경험담 듣고싶다면 자세히. 상세히 얘기해 줄 용의도 있다.
그나저나 너도 정말 수술을 해야하는건지 어떤지도 모르면서..................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한 두 마디씩 다 참견하고 다시 돌아왔다.
신옥아.
내 수술 경험담 듣고싶다면 자세히. 상세히 얘기해 줄 용의도 있다.
그나저나 너도 정말 수술을 해야하는건지 어떤지도 모르면서..................
2006.06.19 17:21:45 (*.178.32.39)
시노가
영희 언니도 위 처럼 때론 짖궂단다.
글 내릴 까봐 댓글다는 그 당당함 이라니...(x12)(x23)(x21)
여기에서는 내 글 내가 마음대로 내릴 자유도 없나 보다 (x18)(x18)(x18)
네 건재한 모습에 안도 되어서지 뭐 딴 심사야 있겠니
영희 언니도 위 처럼 때론 짖궂단다.
글 내릴 까봐 댓글다는 그 당당함 이라니...(x12)(x23)(x21)
여기에서는 내 글 내가 마음대로 내릴 자유도 없나 보다 (x18)(x18)(x18)
네 건재한 모습에 안도 되어서지 뭐 딴 심사야 있겠니
2006.06.20 01:39:39 (*.187.128.179)
어제 밤에는 동생가족을 공항에서 데려다가 부모님 댁에 내려 놓고
큰 조카들 둘은 우리집으로 데려 오고..... .집에 들어오니 밤 12시가 다 되었든가?? 넘었든가??
도무지,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잤습니다
전 같았으면 나중에 산수갑산을 갈 망정
아무리 피곤해도
이곳에 와서 댓글 쓰고 ~
사진 올리고 ~ 하면서 (이제는 저도 사진을 올릴 줄 알거든요...컴터만 말을 들어주면... )
복수전 (?)에 돌입 했을 텐데
영자의 글에 의하면 시노기는 죽음 가까이 '까지는 몰라도 상당히 심각한 상태여야하기에
무리하지 않고
그대로 잤습니다. ㅋㅋㅋㅋㅋ
영희언니
얘는 왜 댓글을 쓰지말래니?
얼른 써야겠다.
저 글을 읽으며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왜 댓글을 달지 말아달라 했을까요??
어제는 하도 황당하고 어처구니도 없고 죄송도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무조건 어디론가 숨고 싶은 마음이라서 저 글을 삭제하려고 했겟지요 뭐
그런데 지금 생각은,,,,,,,,,
아무리 제 나이가 "할매표 아줌마"의 나이이기는 하지만
"녀자" 로서 거의 모든것이 다 드러난 이 지경에
뭐어 ~
저 정도의 글이 그대로 있다고 그리 쾌념할 일도 아니다 싶어지는
조금은 뻔뻔하달까???
A~ 9 ~ 될대로 되라 ,,,,, 하는 체념이랄까 ????
그런 마음이에요.
지금 이곳은 월요일 아침,
제가 조금 바쁜 날이거든요
일을 좀 대강 해 놓고 오후에 다시 와서 영희언니의 경험담이랄까 조언도 좀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선언니,
언니말씀 (의사 선생님말쑴) 드럽게 않듣는 저 같은 환자는 어찌 처리하셔요??
(요 비결을 알아내서 고 부분만 살짝 피해보려는 꿍꿍이 수작???? ::p )
영희언니가 댓글을 쓰심으로 인해
3동의 1000호 기념회에 일조를 했으니
저도 혹시,,,,,,,,,,,,,,,, 국물 조금, 건데기 조금 ????? ~ ;:)
춘선씨 ~
(:l)(:f)(:ab)
(:c) (:c) (8)(:aa)..........
이게 바로 춘선씨를 생각하는 내마음....
큰 조카들 둘은 우리집으로 데려 오고..... .집에 들어오니 밤 12시가 다 되었든가?? 넘었든가??
도무지,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잤습니다
전 같았으면 나중에 산수갑산을 갈 망정
아무리 피곤해도
이곳에 와서 댓글 쓰고 ~
사진 올리고 ~ 하면서 (이제는 저도 사진을 올릴 줄 알거든요...컴터만 말을 들어주면... )
복수전 (?)에 돌입 했을 텐데
영자의 글에 의하면 시노기는 죽음 가까이 '까지는 몰라도 상당히 심각한 상태여야하기에
무리하지 않고
그대로 잤습니다. ㅋㅋㅋㅋㅋ
영희언니
얘는 왜 댓글을 쓰지말래니?
얼른 써야겠다.
저 글을 읽으며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왜 댓글을 달지 말아달라 했을까요??
어제는 하도 황당하고 어처구니도 없고 죄송도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무조건 어디론가 숨고 싶은 마음이라서 저 글을 삭제하려고 했겟지요 뭐
그런데 지금 생각은,,,,,,,,,
아무리 제 나이가 "할매표 아줌마"의 나이이기는 하지만
"녀자" 로서 거의 모든것이 다 드러난 이 지경에
뭐어 ~
저 정도의 글이 그대로 있다고 그리 쾌념할 일도 아니다 싶어지는
조금은 뻔뻔하달까???
A~ 9 ~ 될대로 되라 ,,,,, 하는 체념이랄까 ????
그런 마음이에요.
지금 이곳은 월요일 아침,
제가 조금 바쁜 날이거든요
일을 좀 대강 해 놓고 오후에 다시 와서 영희언니의 경험담이랄까 조언도 좀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선언니,
언니말씀 (의사 선생님말쑴) 드럽게 않듣는 저 같은 환자는 어찌 처리하셔요??
(요 비결을 알아내서 고 부분만 살짝 피해보려는 꿍꿍이 수작???? ::p )
영희언니가 댓글을 쓰심으로 인해
3동의 1000호 기념회에 일조를 했으니
저도 혹시,,,,,,,,,,,,,,,, 국물 조금, 건데기 조금 ????? ~ ;:)
춘선씨 ~
(:l)(:f)(:ab)
(:c) (:c) (8)(:aa)..........
이게 바로 춘선씨를 생각하는 내마음....
2006.06.20 01:59:58 (*.133.158.174)
신옥이 후배야~
뇽자 후배 글을 읽고 나도 좀 놀랐는데
춘자 후배가 달려오는 바람에 놀란 것이 좀 가벼워지긴 했지만
어여~~ 어여~~ 병원에 가 보시게나.
여기 3동에 지난번 '오사오 번개'까지 때려준
전문가 닥터가 계시니....우리 녀자들끼리 못할 얘기가 뭐 있겠남,
메일로든 전화로든 조근조근 상담하시고
내 생각에는 어서 속히 병원에 가서 적극적인 치료 받으시길 바란다오.
중국에서 동생가족이 왔다면
바로 지난번 번개때 나눠 준, 그 이쁜 카드를 그린 주인공이시겠구먼?
선교활동 하시느라 중국에서 많이들 힘드셨을 텐데.....
만날 수는 없지만 반가운 마음이 드네.
그러나 오신옥 후배야~
동생가족 챙기는 일도 물론 아주 중요한 일이지만
병을 키우면 그것도 아니될 일이니 광서니 언니랑 잘 의논하시고
차분하면서도 용의주도하게 잘 치료하시기 바라네.
글 쓰면서 시노기 후배랑 한 방에 있는 것 느껴져 마음이 뿌듯하당~(x1)
뇽자 후배 글을 읽고 나도 좀 놀랐는데
춘자 후배가 달려오는 바람에 놀란 것이 좀 가벼워지긴 했지만
어여~~ 어여~~ 병원에 가 보시게나.
여기 3동에 지난번 '오사오 번개'까지 때려준
전문가 닥터가 계시니....우리 녀자들끼리 못할 얘기가 뭐 있겠남,
메일로든 전화로든 조근조근 상담하시고
내 생각에는 어서 속히 병원에 가서 적극적인 치료 받으시길 바란다오.
중국에서 동생가족이 왔다면
바로 지난번 번개때 나눠 준, 그 이쁜 카드를 그린 주인공이시겠구먼?
선교활동 하시느라 중국에서 많이들 힘드셨을 텐데.....
만날 수는 없지만 반가운 마음이 드네.
그러나 오신옥 후배야~
동생가족 챙기는 일도 물론 아주 중요한 일이지만
병을 키우면 그것도 아니될 일이니 광서니 언니랑 잘 의논하시고
차분하면서도 용의주도하게 잘 치료하시기 바라네.
글 쓰면서 시노기 후배랑 한 방에 있는 것 느껴져 마음이 뿌듯하당~(x1)
2006.06.20 06:23:58 (*.4.221.80)
시녹아~~~~
제발 아프지마!!!!
그리고 꼭 병원 가기다.
난 시노기가병원 안가고 계속 말안듣고 아프면
비장의 무기를 보여 줄것이다.
그러니 꼭 병 고치기 바란다.(:l)(:l)(:l)(:l)(:l)(:l)(:l)(:8)
제발 아프지마!!!!
그리고 꼭 병원 가기다.
난 시노기가병원 안가고 계속 말안듣고 아프면
비장의 무기를 보여 줄것이다.
그러니 꼭 병 고치기 바란다.(:l)(:l)(:l)(:l)(:l)(:l)(:l)(:8)
2006.06.20 13:42:44 (*.104.79.106)
제 컴퓨터가 제 몸 만큼이나 정상이 아니라서
지금 남편의 컴퓨터를 잠간 빌렸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상세히 얘기해 달라하신 영희언니의 말씀을
아직도 이행 할 수 없어서 좀 유감이에요.
모든것이 다 밝혀진? 지금에 와서 상세히 얘기 하는게 더 이상할 것 같지요??
간단히 ~
오늘 춘자 언니의 열화같은 재촉으로 저의 primary doctor 와 appointment 를 했습니다
doctor Goodfellow 께옵서,,,,,, 뭐 그리 대수롭지 않게스리
빈혈에 주의하고, 철분 하루 세번 먹고
7월 17일 오후 3시 15분에 만납시다 ~ 그러든걸요.... 물론 영어로 ㅋㅋㅋㅋ
형옥 언니
기도, 감사합니다.
그리도 가고싶던 꽃뜨루..... 그여이 못 가보고 제 집으로 돌아왔네요.
제 동생네를 기억해 주시다니 참 감사합니다.
언젠가 꽃뜨루에 가게되면 중국동생네 갔던 잼나는 얘기도 해 드릴께요..... 언젠가 꽃 뜨루에 가게된다면...
따님 결혼식 장에서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 반가워하던 날 처럼
그렇게 또 만나 뵐 날이 오겠지요??
지금 남편의 컴퓨터를 잠간 빌렸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상세히 얘기해 달라하신 영희언니의 말씀을
아직도 이행 할 수 없어서 좀 유감이에요.
모든것이 다 밝혀진? 지금에 와서 상세히 얘기 하는게 더 이상할 것 같지요??
간단히 ~
오늘 춘자 언니의 열화같은 재촉으로 저의 primary doctor 와 appointment 를 했습니다
doctor Goodfellow 께옵서,,,,,, 뭐 그리 대수롭지 않게스리
빈혈에 주의하고, 철분 하루 세번 먹고
7월 17일 오후 3시 15분에 만납시다 ~ 그러든걸요.... 물론 영어로 ㅋㅋㅋㅋ
형옥 언니
기도, 감사합니다.
그리도 가고싶던 꽃뜨루..... 그여이 못 가보고 제 집으로 돌아왔네요.
제 동생네를 기억해 주시다니 참 감사합니다.
언젠가 꽃뜨루에 가게되면 중국동생네 갔던 잼나는 얘기도 해 드릴께요..... 언젠가 꽃 뜨루에 가게된다면...
따님 결혼식 장에서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 반가워하던 날 처럼
그렇게 또 만나 뵐 날이 오겠지요??
2006.06.20 13:46:36 (*.104.79.106)
글을 올리고 보니
비장의 무기로 무진장 겁을 주신 미선언니가 계셨군요
그 비장의 무기가 뭐인지 상당히 궁금 시러븐데
의사 만나러 가지 말까부다요..... hihihi ~(x7)
비장의 무기로 무진장 겁을 주신 미선언니가 계셨군요
그 비장의 무기가 뭐인지 상당히 궁금 시러븐데
의사 만나러 가지 말까부다요..... hihihi ~(x7)
2006.06.20 23:59:36 (*.12.21.56)
시노가! 뭐하니?????
니 왜 병원에 안 가는건데???
만사를 다 제쳐놓고 병원부터 가그라.
병은 자랑하고 키우지 말라했거든.
빨리빨리 손써서 고치거라.
주님의 은총으로 빠른 쾌유를 빌면서

니 왜 병원에 안 가는건데???
만사를 다 제쳐놓고 병원부터 가그라.
병은 자랑하고 키우지 말라했거든.
빨리빨리 손써서 고치거라.
주님의 은총으로 빠른 쾌유를 빌면서

2006.06.21 00:58:22 (*.4.221.17)
안 가르켜 주지~~~~~~~~~~(x7)
근데 시녹아~~
그쪽 아메리카 의사들은 듕국출신도 아닌디
왜그리 만만디 라냐???::$
한달쯤 후로 날잡힌걸 보니
금방 듁을 병은 아닌가 보다.
그러나 병을 키우는것은 인일인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고저 맘같으면 당장에 달려가 멱살잡고
꽝수니 병원으로 끌고 오는건데.....
허기사 이녹이도 못한것
근력 딸리는 언니가 무신 힘으로 시노기 고집을 꺾을까마는
여러 사람 걱정 끼치게 하는것도
칭찬 받을 일은 못되느니라!(x6)(x10)
근데 시녹아~~
그쪽 아메리카 의사들은 듕국출신도 아닌디
왜그리 만만디 라냐???::$
한달쯤 후로 날잡힌걸 보니
금방 듁을 병은 아닌가 보다.
그러나 병을 키우는것은 인일인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고저 맘같으면 당장에 달려가 멱살잡고
꽝수니 병원으로 끌고 오는건데.....
허기사 이녹이도 못한것
근력 딸리는 언니가 무신 힘으로 시노기 고집을 꺾을까마는
여러 사람 걱정 끼치게 하는것도
칭찬 받을 일은 못되느니라!(x6)(x10)
얼른 써야겠다.
나도 오늘 이래저래 바빠서리 아까 잠깐 아랫글들을 후딱 읽기만하고 나갔다가
두근 두근, 울렁 울렁하는 정신으로 갈팡 질팡하면서
부지런히
애기도 재우고 부엌도 치우고 목욕도 하고
그리고,이제서야 맘 먹고 댓글달러 들어왔는데
대뜸
오신옥이 글이 올라와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휴우~~~~~~~~~
이렇게 글 쓴거보면 별 일은 아닌거같구마는
그래도
어쩐지
어리둥절해지는구나.
시간 나는대로 상세히 이야기 좀 해주기 바란다.
축구는 오늘 신났지.
브라질도 이겼지. 한국도 잘 했지.
골프만 안타까웠어.
미켈슨이 잘 가다가 마지막 홀에서 고만 더불보기를 하는 바람에 한점 차이로 오길비한테 우승을 뺏겼어.
미켈슨 너무 원통해서 오늘 밤에 잠 못 잘거야.
하기야 우즈가 컷오프당한거에 비하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