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0. 오신옥 이에요.

무어라 인사를 드려야 할지...

우선 급하게 저의 무사함,,,,,,
오른쪽 새끼발가락하나 이상없이 잘 있음을 알려드리고
다시 오겠습니다.

(오른쪽 새끼발가락은 아무이상없었지만 그간 좀 심하게 아프긴 했었습니다.)


조금 전에 집에 들어왔는데 곧 다시 공항에 가야해요
중국에 살고 있는 동생가족이 오늘 오거든요.


공항에 갔다가
아마도 이곳의 늦은 밤시간에나 집에 들어올것 같은데
이미 오늘은 아주 이른 아침부터 잠시도 쉬지 못하고 강행군을 한 터라
집에 돌아오면 아주 많이 지쳐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밑의 글들에 일일이 댓글을 쓸 수 없어 이렇게 간단히
본글을 올립니다.

이 글에는 댓글을 쓰시지 말아주시면
제가 다시와서 밑의 글들에 인사와 함께 댓글을 쓰면서 삭제를 하겠습니다.

한없이 죄송 스럽기도 하고
면구스럽고

그러면서도,,,,,,,,,,,,,,,,
감사함과 사랑의 마음이 잔잔하게 밀려오는 주일 저녘입니다

프랑스와의 축구도 1 :1 로 비겼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