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참 좋은 3동 언니들 ~
1000호 축제 글 보고 언니들의 좋은 모습이 얼마나 부러운지요....
미선 언니께 이렇게 예쁜 지영이가 있습니다.
제 컴에 있는 사진을 미선언니께 여쭙지도 않고 이렇게 올리는데...
얼마전 교통사고로 아프다 했는데 퇴원도 하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시노기에게 이렇게 멋진 딸이 있습니다.
크리스틴이 보고싶어 순진한 시노기를 꼬셔서 받아 놓은 사진인데
이 사진 올린거 보면 놀래서 병이 멀리 멀리 달아나겠지요.
저에게도 제가 보기엔 아주 예쁜 딸이있습니다.
사진을 두장밖에 올릴수 없어 제 딸 사진은 올릴 재간이 없군요.
아주 중요한 사실은 미선언니댁 지영이는 결혼해서 아들까지 있습니다.
시노기 딸 크리스틴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편이 있답니다.
그러니 아무리 예뻐도 ...아무리 멋져도...
2006.06.19 11:29:37 (*.237.217.206)
춘자후배 이야기를 들으니 큰 걱정중 다행 이구먼.
귀국시 박원장 병원도 들렀던 것 같은데.. 다른 분인가? 광선언니와 의논하여 적당한 시기에 빠른 치료를 부탁 합니다.
그동안 언니, 오빠들 스트레스를 마니마니 풀어준 시노기 후배가 빨리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하여 전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기원 합니다.
순희후배 오랜 만이군요 ^^ 지영이는 잘 있지요?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이 먼 곳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좀 이상 하네요.
내가 생각하는 지영이는 한국에서 자란 애들보다 더 한국적으로 예의 바르고 귀엽게 행동하는 예쁜아이 더군요.
우리 아들과 동갑이라 며느리 삼고 싶은 마음도 ^^
귀국시 박원장 병원도 들렀던 것 같은데.. 다른 분인가? 광선언니와 의논하여 적당한 시기에 빠른 치료를 부탁 합니다.
그동안 언니, 오빠들 스트레스를 마니마니 풀어준 시노기 후배가 빨리 치료하고 원기를 회복하여 전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기원 합니다.
순희후배 오랜 만이군요 ^^ 지영이는 잘 있지요?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이 먼 곳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좀 이상 하네요.
내가 생각하는 지영이는 한국에서 자란 애들보다 더 한국적으로 예의 바르고 귀엽게 행동하는 예쁜아이 더군요.
우리 아들과 동갑이라 며느리 삼고 싶은 마음도 ^^
2006.06.19 13:00:29 (*.243.138.92)
여기서 춘자 얘기 듣고 대강 감 잡았는데 조 밑에 광선이 말 들으니까 거의 확실하구먼.
그 병, 그리 무서워 할 거 아니던데..........
어떻게 아느냐구?
내가 경험자걸랑. 20년전에............
그때부터 나는 빈궁마마야.
근데 신옥이는 왜 병원엘 안 간대? 미쳤어?
질질 끌지말고 어차피 해결해야할 문젠데 빨리 가 봐야지.
그 병, 그리 무서워 할 거 아니던데..........
어떻게 아느냐구?
내가 경험자걸랑. 20년전에............
그때부터 나는 빈궁마마야.
근데 신옥이는 왜 병원엘 안 간대? 미쳤어?
질질 끌지말고 어차피 해결해야할 문젠데 빨리 가 봐야지.
2006.06.19 13:19:37 (*.243.138.92)
신옥이문제가 문제인지라 그만 깜빡 순희가 온걸 잊어먹었다. 미안.
순희, 참 오랫만이다. 무척 반갑네.
하도 소식이 없어 신상에 무슨 변화라도 생겼나 했었지.
그러다가 시애틀모임에 글 써 올린거보고 잘 있구나..하고 알기는 했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살다보면 스르르 할 말이 없어지는거 나도 알지만
그래도
그냥 가만히 살자면 더 외롭고 심심하지않아?
자주 만나면서 살자. 응?
순희, 참 오랫만이다. 무척 반갑네.
하도 소식이 없어 신상에 무슨 변화라도 생겼나 했었지.
그러다가 시애틀모임에 글 써 올린거보고 잘 있구나..하고 알기는 했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살다보면 스르르 할 말이 없어지는거 나도 알지만
그래도
그냥 가만히 살자면 더 외롭고 심심하지않아?
자주 만나면서 살자. 응?
2006.06.19 13:27:27 (*.243.138.92)
신옥이딸은 신옥이보다 키가 더 큰거야?
우럴어봐야 할 정도로 늘씬한가부다.
키가 큰 딸들은 야단칠 때 올려다보면서, 우럴어보면서 야단쳐야한다며? ㅋㅋㅋ
우럴어봐야 할 정도로 늘씬한가부다.
키가 큰 딸들은 야단칠 때 올려다보면서, 우럴어보면서 야단쳐야한다며? ㅋㅋㅋ
2006.06.19 14:07:43 (*.108.17.2)
미선언니의 예쁜 딸!!!
누굴 닮아 그리 예쁘데요?
어머나, 난 미셀 위가 서 있는 줄 알았어요.
미셀 위를 많이 닮은 것같은
얼굴은 훨씬 더 이쁜, 늘씬한 딸을 둔 시노기!!!
탈없이 잘 나으리라 믿고요.
시노가, 힘내라!!! fighting!!!
워낙 의술이 발달했는데, 걱정하지 말고 병원부터.

누굴 닮아 그리 예쁘데요?
어머나, 난 미셀 위가 서 있는 줄 알았어요.
미셀 위를 많이 닮은 것같은
얼굴은 훨씬 더 이쁜, 늘씬한 딸을 둔 시노기!!!
탈없이 잘 나으리라 믿고요.
시노가, 힘내라!!! fighting!!!
워낙 의술이 발달했는데, 걱정하지 말고 병원부터.

2006.06.19 19:03:05 (*.82.69.10)
요즈음은 개복을 안하고 구멍몇개 뚫어 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더라.
흉터도 별로 안나고, 예후도 좋고, 회복도 빠른 걸 많이 보았으니 얼른 병원 부터 가도록.
흉터도 별로 안나고, 예후도 좋고, 회복도 빠른 걸 많이 보았으니 얼른 병원 부터 가도록.
2006.06.20 04:40:08 (*.68.185.110)
브라질 영희언니 ~
한번 안아보고 싶은 예쁜 엘라의 사진을 보며 영희 언니 생각 많이 했는데
언니의 - 순희, 참 오랫만이다. 무척 반갑네 - 말씀에 참으로 염치가 없습니다.
이곳 저곳 거침없이 발길 옮기시는 언니의 삶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내려지는 축복인것 같아요,
- 자주 만나면서 살자. 응? -
네 ~ ~ ~ (:d)(:d)
김광택 선배님 ~
아이 잘 있습니다.
엄마 아빠 보다 강아지를 더 보고싶어해서
어제 (:&) 사진 찍어서 메일에 넣어 주었지요.
세상이 좋아져서 멀리있어도 곁에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b)
한번 안아보고 싶은 예쁜 엘라의 사진을 보며 영희 언니 생각 많이 했는데
언니의 - 순희, 참 오랫만이다. 무척 반갑네 - 말씀에 참으로 염치가 없습니다.
이곳 저곳 거침없이 발길 옮기시는 언니의 삶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내려지는 축복인것 같아요,
- 자주 만나면서 살자. 응? -
네 ~ ~ ~ (:d)(:d)
김광택 선배님 ~
아이 잘 있습니다.
엄마 아빠 보다 강아지를 더 보고싶어해서
어제 (:&) 사진 찍어서 메일에 넣어 주었지요.
세상이 좋아져서 멀리있어도 곁에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b)
2006.06.20 10:50:26 (*.117.211.123)
그래 영희야
순희씨딸 지영이가 서울 있구먼
네가 보내준 커피 마시던날
어쩜 우리들 딸처럼
엄마 마음에 꼭 들게
싹싹하고 붙임성 있고 예쁘게
엄마 아빠 친구분들 모시듯 깍듯이 하던지
부러웠었어
너무 예뻐서
순희후배 반가워요
지영씨ㅔ게도 안부 전해요
신옥씨
그 환한 웃음이 떠 올라
오늘 아침 나를 환하게 웃음짓게 하네요
어서 병원가보시고 좋은 소식 전하길 기달리께요
순희씨딸 지영이가 서울 있구먼
네가 보내준 커피 마시던날
어쩜 우리들 딸처럼
엄마 마음에 꼭 들게
싹싹하고 붙임성 있고 예쁘게
엄마 아빠 친구분들 모시듯 깍듯이 하던지
부러웠었어
너무 예뻐서
순희후배 반가워요
지영씨ㅔ게도 안부 전해요
신옥씨
그 환한 웃음이 떠 올라
오늘 아침 나를 환하게 웃음짓게 하네요
어서 병원가보시고 좋은 소식 전하길 기달리께요
2006.06.20 14:26:39 (*.18.145.159)
최 순희님
너무 너무 오랫만이군요.
건강은 이상 없으시죠?
어느분처럼 갑짜기 놀라게 하시기 없깁니다.
지영양 본 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였는데 잘 다니고 있겠죠?
오 신옥님은 얼굴에 슬픔이 가득하시군요.
멋진 따님 곁에 있으니 얼른 마음 챙기셔야 되겠습니다.
송 미선님 따님은 무슨 CF 찍으시고 계신건가요?
너무 너무 오랫만이군요.
건강은 이상 없으시죠?
어느분처럼 갑짜기 놀라게 하시기 없깁니다.
지영양 본 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였는데 잘 다니고 있겠죠?
오 신옥님은 얼굴에 슬픔이 가득하시군요.
멋진 따님 곁에 있으니 얼른 마음 챙기셔야 되겠습니다.
송 미선님 따님은 무슨 CF 찍으시고 계신건가요?
2006.06.20 14:53:03 (*.104.79.106)
휴우 ~
순희언니까지 이러심 어떡헌대요..... 저 사진은 워쩌자구 이곳에 ????? !!!!....
여적지 밴쿠버 칠 쩜 최 순희언니는 아군 인줄 알고 살았는데
이제 보니 완 저 니 "적과의 동침" 이었든 개벼요.... 2 9 ~ 슬플라구 그래라....
춘자언니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사태 수습하시느라 을마나 애쓰셨을꼬.....
그래도 언니의 저렇게 빠른 설명이 있으셨기에 많은 분들께서 하셨을
걱정을 덜어드렸지요. 감사드려요.....
신혜선 선배님, 감사드리구요
걱정 끼쳐드려 죄송 하네요.
의사보러가려고 약속을 했습니다
강태기 선배님
오랜 만에 이런 일로 인사를 드리니 참 민망하고 죄송하고.....
담부턴 잘 할께요 ~
뭘요?? 이런일 생기지 않도록요....
재선언니
저도 반갑게 맞아주시던 언니의 환한 얼굴이 떠 오르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언니네 이쁜 꼬꼬닭을 보러갈께요.... 정겨운 한국 소나무도...가도 되지요??
순희언니까지 이러심 어떡헌대요..... 저 사진은 워쩌자구 이곳에 ????? !!!!....
여적지 밴쿠버 칠 쩜 최 순희언니는 아군 인줄 알고 살았는데
이제 보니 완 저 니 "적과의 동침" 이었든 개벼요.... 2 9 ~ 슬플라구 그래라....
춘자언니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사태 수습하시느라 을마나 애쓰셨을꼬.....
그래도 언니의 저렇게 빠른 설명이 있으셨기에 많은 분들께서 하셨을
걱정을 덜어드렸지요. 감사드려요.....
신혜선 선배님, 감사드리구요
걱정 끼쳐드려 죄송 하네요.
의사보러가려고 약속을 했습니다
강태기 선배님
오랜 만에 이런 일로 인사를 드리니 참 민망하고 죄송하고.....
담부턴 잘 할께요 ~
뭘요?? 이런일 생기지 않도록요....
재선언니
저도 반갑게 맞아주시던 언니의 환한 얼굴이 떠 오르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언니네 이쁜 꼬꼬닭을 보러갈께요.... 정겨운 한국 소나무도...가도 되지요??
2006.06.20 14:59:19 (*.104.79.106)
제가 글을 쓰는 사이에 여리기 선배님께서???
지금 남편이 컴퓨터를 써야 한다해서
저 사진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지금 제 컴퓨터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남편꺼 잠시 빌려쓰고 있거든요.
또 뵙겠습니다.
지금 남편이 컴퓨터를 써야 한다해서
저 사진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지금 제 컴퓨터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남편꺼 잠시 빌려쓰고 있거든요.
또 뵙겠습니다.
2006.06.20 23:47:45 (*.104.79.106)
조 위에 제가 순희언니께 쓴 "적과의 동침" 운운은 순전한 농담 인데
선배님께 공개적인 곳에 너무 예의없이 쓴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시노기를 잘 아시는 순희언니는
까불이 시노기의 "복수"임을 알아 들으셨으리라 믿겨지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
순희언니 아셨쥬???
저 말을 할때의 제 목소리 들리시지요??(x7)
어제 남편이 컴퓨터 다 쓰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나름대로 급히 댓글들을 쓰느라
저리 되었습니다. (x23) 지금도 남편 컴터를 살짜꿍 ~
남편 컴퓨터에는 회사일이랑이 들어있어서
나같은 컴맹이 아무거나 건드리다가 큰 일을 내는 수가 있을까봐
제가 잘 쓰지를 않거든요... ... 언제나 컴터랑 친해지려나....(x16)
선배님께 공개적인 곳에 너무 예의없이 쓴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시노기를 잘 아시는 순희언니는
까불이 시노기의 "복수"임을 알아 들으셨으리라 믿겨지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
순희언니 아셨쥬???
저 말을 할때의 제 목소리 들리시지요??(x7)
어제 남편이 컴퓨터 다 쓰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나름대로 급히 댓글들을 쓰느라
저리 되었습니다. (x23) 지금도 남편 컴터를 살짜꿍 ~
남편 컴퓨터에는 회사일이랑이 들어있어서
나같은 컴맹이 아무거나 건드리다가 큰 일을 내는 수가 있을까봐
제가 잘 쓰지를 않거든요... ... 언제나 컴터랑 친해지려나....(x16)
2006.06.21 17:34:44 (*.68.185.110)
(:ac) 브라질 영희언니 ~
제 딸아이가 꽃뜨루 가마솥 커피 모임에 다녀와서는 얼마나 재미있어 했는지 몰라요.
3동 언니들께 감사할일이 참으로 많아요.
(:*) 평택 재선언니 ~
지영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들 틈에 자라서 무척 씩씩하지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같은반 남자 친구들이랑 주로 야구놀이 하면서 지냈어요.
시애틀에 오셨을때 미선언니 만나시러 밴쿠버에 오시는줄 알았는데
그냥 가셔서 저희 모두 서운했어요.
담벼락에 쌓아 놓으셨던 장작은 지난 겨울에 다 태우셨나요?
(:S) 성열익 선배님 ~
시노기 아프다 하니까 많이 놀래셨나봅니다.
1. 저는 건강하기 때문에 어느분 처럼 놀라게 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2. 지영이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다니게 되어서 훨씬 편한듯 합니다.
(:ab) 시노기야 ~
'아군' 몰라
'적과의 동침' 그것도 몰라
'복수' 그건 더 몰라
제 딸아이가 꽃뜨루 가마솥 커피 모임에 다녀와서는 얼마나 재미있어 했는지 몰라요.
3동 언니들께 감사할일이 참으로 많아요.
(:*) 평택 재선언니 ~
지영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빠들 틈에 자라서 무척 씩씩하지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같은반 남자 친구들이랑 주로 야구놀이 하면서 지냈어요.
시애틀에 오셨을때 미선언니 만나시러 밴쿠버에 오시는줄 알았는데
그냥 가셔서 저희 모두 서운했어요.
담벼락에 쌓아 놓으셨던 장작은 지난 겨울에 다 태우셨나요?
(:S) 성열익 선배님 ~
시노기 아프다 하니까 많이 놀래셨나봅니다.
1. 저는 건강하기 때문에 어느분 처럼 놀라게 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2. 지영이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다니게 되어서 훨씬 편한듯 합니다.
(:ab) 시노기야 ~
'아군' 몰라
'적과의 동침' 그것도 몰라
'복수' 그건 더 몰라
2006.06.21 23:51:59 (*.4.219.15)
수니야~~~~~
내가 그리워하는수니야~~~~~~~~~~
내가 정없기로 소문난 사람인데 수니를 그토록 그리워 하는것을보면
너에게 받은 사랑이 얼만큼 큰지 가늠할수 없는 사랑을 수니부부에게 받은것 같애~~~~
요즘 홈피에서 수니를 대하니 내 맘에 흡족함이 을매나 큰지 수니는 모를꺼야.......
수니야~~~~
우리 지영이 사진보더니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고 하네 ㅎㅎㅎ~~
그리소 시노기 딸은 너무 이뻐서
시노기 친 딸이 아닌것 같다네::$
난 시노기도 무척 미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시노기 한테 미안한 말을 우리 지영이가 하네::p
내가 그리워하는수니야~~~~~~~~~~
내가 정없기로 소문난 사람인데 수니를 그토록 그리워 하는것을보면
너에게 받은 사랑이 얼만큼 큰지 가늠할수 없는 사랑을 수니부부에게 받은것 같애~~~~
요즘 홈피에서 수니를 대하니 내 맘에 흡족함이 을매나 큰지 수니는 모를꺼야.......
수니야~~~~
우리 지영이 사진보더니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고 하네 ㅎㅎㅎ~~
그리소 시노기 딸은 너무 이뻐서
시노기 친 딸이 아닌것 같다네::$
난 시노기도 무척 미인이라고 생각되는데
시노기 한테 미안한 말을 우리 지영이가 하네::p
병워에 가게 하려고 터뜨렸는데, 노파심에 혹시 신옥이가
뭐 죽을 병이라도 걸렸나하고 걱정들 하고 혹시 잘못 소문이 날까봐
제가 상세히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거 여자들 다 있는 그 혹이 하나 있답니다.
그냥 뗘 버리면 되는건데 그걸 안 하니까 매달 몹씨 하혈을 해서, 그래 영자가
질겁을 해설랑.........
에구~~ 여기 오라버니들도 오시는 방인데........
그래도 헛 소문 나는 것 보담은 나을 것 같아서 이렇게 수다스럽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