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러시아 선교여행을 다녀 온 민병숙을,
이경희의 초청으로 금욜(6월 2일)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2차로 즉석에서 형오기네 꽃뜨루로 가기로 하여,
송희정과 송미선을 번개로 불렀지만,
바쁜 사정으로 자릴 함께 하진 못했다.
제일 위의 사진
(왼쪽부터) 박인숙, 임묘숙, 민병숙, 이경희, 박태순
2006.06.03 22:50:39 (*.70.89.155)
2차 꽃뜨루(민병숙이 그리 가고 싶어 했음)가서
형오기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찻집에서
꽃차, 얼음꽃차, 진국 대추차, 얼음 오디차 등등 마시며
사진도 찍었는데 보여 드리도록 해 볼께요.
외국에서 오는 친구들은 고국 방문시 꼭 들리도록!!!
형오기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찻집에서
꽃차, 얼음꽃차, 진국 대추차, 얼음 오디차 등등 마시며
사진도 찍었는데 보여 드리도록 해 볼께요.
외국에서 오는 친구들은 고국 방문시 꼭 들리도록!!!
2006.06.03 22:57:45 (*.100.224.85)
친구들아, 고마워.
인천까지 멀다 않고 찾아주니
얼마나 고맙고 행복하던지....
병숙이는 사할린에서 돌아온 직후라서
많이 피곤했을 테고.....
묘숙이도 태순이도 전날 밤에 잠 못잔 후유증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
친구들아, 고마워.
친구들 오랫만에 만나는 즐거움, 살아가는데 큰 활력소이고 낙이더구나.
근데 우리집 얼음꽃차 맛나고 시원했지? ㅋㅋㅋ
선민 방장님
친구 좋다고 이렇게 꽃뜨루를 마구 홍보하시면
앉으신 자리가 위태위태 해지신답니다.
고마운 마음이야 말로 할 수 없지만
에구에구~~ 갤러기에까지~~~
형오기 또 몸둘 바를 모릅네다.
인천까지 멀다 않고 찾아주니
얼마나 고맙고 행복하던지....
병숙이는 사할린에서 돌아온 직후라서
많이 피곤했을 테고.....
묘숙이도 태순이도 전날 밤에 잠 못잔 후유증에
많이 힘들었을 텐데.........
친구들아, 고마워.
친구들 오랫만에 만나는 즐거움, 살아가는데 큰 활력소이고 낙이더구나.
근데 우리집 얼음꽃차 맛나고 시원했지? ㅋㅋㅋ
선민 방장님
친구 좋다고 이렇게 꽃뜨루를 마구 홍보하시면
앉으신 자리가 위태위태 해지신답니다.
고마운 마음이야 말로 할 수 없지만
에구에구~~ 갤러기에까지~~~
형오기 또 몸둘 바를 모릅네다.
2006.06.03 23:27:30 (*.4.219.247)
선민 방장 쨩!(:y)
사진도 올리고 너무 이뽀(:k)
모두모두 이뽀!(:k)(:k)
내일 전화할께(:t)
오늘 창희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40년만에 만난 친구들....
얼마나 반갑던지...
나를 알아보더라구
선생님하는 이경란 나혜숙 모두 눈팅한다네!
말없는 다수의 친구들 글올리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홧팅 !! 선민방장 홧팅!!!(:i)(:i)(:i)
사진도 올리고 너무 이뽀(:k)
모두모두 이뽀!(:k)(:k)
내일 전화할께(:t)
오늘 창희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40년만에 만난 친구들....
얼마나 반갑던지...
나를 알아보더라구
선생님하는 이경란 나혜숙 모두 눈팅한다네!
말없는 다수의 친구들 글올리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홧팅 !! 선민방장 홧팅!!!(:i)(:i)(:i)
2006.06.04 09:11:45 (*.235.90.12)
3기 언니들 너무나 곱고 평안해 보이십니다.
그런데 노래하시던 임묘숙 선배님? 저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피아노 치던 유명옥인데요.
졸업후에 인하대학 강당에서 우리 음악회 하지 않았나요? 저도 요새 가물가물해요.
사진으론 어느 분인지 못알아보겠어요.
가르쳐주세요.(:l)
그런데 노래하시던 임묘숙 선배님? 저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피아노 치던 유명옥인데요.
졸업후에 인하대학 강당에서 우리 음악회 하지 않았나요? 저도 요새 가물가물해요.
사진으론 어느 분인지 못알아보겠어요.
가르쳐주세요.(:l)
2006.06.04 09:42:45 (*.70.89.155)
유명옥!
반갑군요.
임묘숙은 주황색옷 입은 친굽니다.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교사로 봉사한다던데.......
이 반가운 소식을 오늘 교회 갔다와서 알리리다.
반갑군요.
임묘숙은 주황색옷 입은 친굽니다.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교사로 봉사한다던데.......
이 반가운 소식을 오늘 교회 갔다와서 알리리다.
2006.06.04 21:44:21 (*.100.224.129)
유명옥 후배야,
묘숙이랑 음악회를 한 적 있다고라?
멋져. 멋져요.
지난 금요일에 우리집에 와서 차 마실 때
음반에서 이수인의 가곡 [고향의 노래]가 흘러 나왔는데
묘숙이가 작은 소리로 따라 부는는 거였어.
참 듣기 좋았어.
홀에 우리끼리만 있었으면 묘숙이의 소프라노를 정식으로 청해보고 싶었는데
그만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는 통에 말도 못 꺼내고 말았는데 참 아쉽더구먼.
유명옥아,
우리 꽃뜨루 번개하던 4층에 낡은 피아노가 있는데
조율해 놓으려고 해요.
언제가 될지 명옥이가 인천와서 형오기를 찾아준다면
나, 더도 덜도 말고 우리 4층에서 명옥이더러 연주해달라고 조르고 시포~
명옥이 연주 듣고 싶은 사람덜 다 와서 함께 듣자고 꼬시고 시포~
이웃집 아저씨들 단소 들고 오시라고 꼬시고 시포~
노래 잘하는 친구들, 묘숙이도 영분이도 모두모두 오라고 꼬시고 시포~
그런 날이 올지도 몰라 하고 상상만 하고 있는데도 기분이 좋아져서 실실 웃음이 나온다오. (x1)(x2)(x18)
묘숙이랑 음악회를 한 적 있다고라?
멋져. 멋져요.
지난 금요일에 우리집에 와서 차 마실 때
음반에서 이수인의 가곡 [고향의 노래]가 흘러 나왔는데
묘숙이가 작은 소리로 따라 부는는 거였어.
참 듣기 좋았어.
홀에 우리끼리만 있었으면 묘숙이의 소프라노를 정식으로 청해보고 싶었는데
그만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는 통에 말도 못 꺼내고 말았는데 참 아쉽더구먼.
유명옥아,
우리 꽃뜨루 번개하던 4층에 낡은 피아노가 있는데
조율해 놓으려고 해요.
언제가 될지 명옥이가 인천와서 형오기를 찾아준다면
나, 더도 덜도 말고 우리 4층에서 명옥이더러 연주해달라고 조르고 시포~
명옥이 연주 듣고 싶은 사람덜 다 와서 함께 듣자고 꼬시고 시포~
이웃집 아저씨들 단소 들고 오시라고 꼬시고 시포~
노래 잘하는 친구들, 묘숙이도 영분이도 모두모두 오라고 꼬시고 시포~
그런 날이 올지도 몰라 하고 상상만 하고 있는데도 기분이 좋아져서 실실 웃음이 나온다오. (x1)(x2)(x18)
2006.06.05 06:49:52 (*.235.90.12)
형옥이언니! 반겨주셔서 저 감격이에요.
형옥언니가 그리 좋아 하시는데 까이꺼 빨리 하입시더.
그럼 우리 미리 프로그램 만들어요. 신청곡도 미리 받고 !
물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거야 만들면 되는 거지요.
저도 6월에는집안 행사가 있어서 거기에 맞춰야 하지만 그다음에는 제가 맞춰서 갈 수 있거든요.
제가 졸업하던 해니까 아마 1972년 가을 쯤인가?
우리 인일 출신 음악학도들이 모임을 만들었어요.
2기 최희순언니가 왕언니고 3기의 김혜경언니, 4기(경선이 올케되신 오은숙언니)아마 제가 그당시
막내였지요. 이상은 피아노고 바이얼린의 4기 김봉희언니. 성악은 여러분 계셨는데 평소에 친분이 없던 분들이라
지금 기억이 잘 안네요.
모인 김에 음악회 하자고 해서 인하대 강당 빌려서(혹시 교육대학은 아니었는지? 갑자기 자신이 없어져서리....)
했어요.
김혜경언니하고는 선후배이기도 했지만 졸업후에는 친구보다 더 친하게 지냈었지요.
참! 그때도 혜경언니가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회를 하셔서 그게 계기가
형옥언니가 그리 좋아 하시는데 까이꺼 빨리 하입시더.
그럼 우리 미리 프로그램 만들어요. 신청곡도 미리 받고 !
물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거야 만들면 되는 거지요.
저도 6월에는집안 행사가 있어서 거기에 맞춰야 하지만 그다음에는 제가 맞춰서 갈 수 있거든요.
제가 졸업하던 해니까 아마 1972년 가을 쯤인가?
우리 인일 출신 음악학도들이 모임을 만들었어요.
2기 최희순언니가 왕언니고 3기의 김혜경언니, 4기(경선이 올케되신 오은숙언니)아마 제가 그당시
막내였지요. 이상은 피아노고 바이얼린의 4기 김봉희언니. 성악은 여러분 계셨는데 평소에 친분이 없던 분들이라
지금 기억이 잘 안네요.
모인 김에 음악회 하자고 해서 인하대 강당 빌려서(혹시 교육대학은 아니었는지? 갑자기 자신이 없어져서리....)
했어요.
김혜경언니하고는 선후배이기도 했지만 졸업후에는 친구보다 더 친하게 지냈었지요.
참! 그때도 혜경언니가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연주회를 하셔서 그게 계기가
2006.06.05 14:53:50 (*.217.94.140)
선민이 사진솜씨가 끝내주네
병숙이 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져
병숙이도 친구들 만나는게 그렇게 좋데나
이경희 임묘숙도 반갑고 박태순이는 정말오랜만이드라
호문이에게
정영순이가 김남숙이 이메일을 알고싶어하는데 알수있을까
형오기는 좋겠네
바라든거 못이룬거 다아 이루고 사는세상오니...
병숙이 를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져
병숙이도 친구들 만나는게 그렇게 좋데나
이경희 임묘숙도 반갑고 박태순이는 정말오랜만이드라
호문이에게
정영순이가 김남숙이 이메일을 알고싶어하는데 알수있을까
형오기는 좋겠네
바라든거 못이룬거 다아 이루고 사는세상오니...
2006.06.05 14:56:15 (*.148.4.139)
유명옥 후배야!
묘국이와 전화중에 명옥이야기 했더니 전화번호 좀 알려 달라는데....
묘숙인 아날로그 시대라고....
내 번호 알릴테니 좀 전화 주세요
010-2712-2379....한선민
묘국이와 전화중에 명옥이야기 했더니 전화번호 좀 알려 달라는데....
묘숙인 아날로그 시대라고....
내 번호 알릴테니 좀 전화 주세요
010-2712-2379....한선민
2006.06.05 19:48:03 (*.235.90.12)
에이 전 보안에 신경 전혀 안써요. 안갈쳐줘도 오만데서 다오는데요 뭐!~ㅎㅎㅎㅎ
019- 9184-1369 혹시 안받아도 나중에 연락 드릴테니까 음성녹음 정도는 해놓으세요.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가 하도 많아서 그런 건 다 무시해버리거든요.(:l)
019- 9184-1369 혹시 안받아도 나중에 연락 드릴테니까 음성녹음 정도는 해놓으세요.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가 하도 많아서 그런 건 다 무시해버리거든요.(:l)
2006.06.05 21:14:25 (*.194.13.216)
병숙이와 다른 친구들 너무 보기좋고 반갑다.......
삶이 얼굴에 배어나와 푸근해 보여서 좋고....
기회가 되면 함께 만나고프다.....
안마도에서 친구들을 그리며..... (:x)(:aa)
삶이 얼굴에 배어나와 푸근해 보여서 좋고....
기회가 되면 함께 만나고프다.....
안마도에서 친구들을 그리며..... (:x)(:aa)
2006.06.06 08:43:25 (*.212.83.99)
인숙 우선 ! 남숙이는 금방 내게 멜을 보냈는데 다리에 넣었던 철사를 빼야하는 수술이 무서워
못빼고 있다가 최근 그것이 아파서 그만 이번 여기 서북미 모임에 못온다고 연락이 왔어(x5)
남숙이 멜은 nsksara@yahoo.co.kr 이고 남숙에게 쾌유를 기도하며~~
그리고 병숙아 너무 훌륭하고 반갑다 가능하면 내년 인일 모임에 나성에서 만나자~~
그리고 태순아 나 기억하니 ? 몰라도 용서할껰ㅋㅋ 너도 송림 출신이지 얌전한 모습이 떠 오르네~~
그리고 아이고 묘숙이 2003년도 우리 동문 모임에서 그 멋있는 목소리에 내가
그냥 반해 버린것 ~~ 아직도 한국에 주판들이 네 손가락을 만나면 몸살이 나겠지~~
그때 아무튼 송림에선 네가 (:y)에 급수를 소유한것으로 기억하지~~ 몇급이였더라~~~
너에 주판 실력을 아마도 아는 친구는 드물게다~~ 거기에 목사님 며누님이시라 !@#$%^&*
언제 너에 노래 소리를 다시 들을것을 기대 하면서~~ 이런 기대 기쁨이 있어 좋은 날이구나 ~~
그리고 경희 2001년도에 대접 받으면서 같이 찍은 사진 지금까지 보내지 못하고 (x8)
있는데 그래도 난 그 사진에 얼굴들을 가끔 그리며 드려다 보며 그리워 한단다
그리고 유 명옥 후배 안녕 ~ ~ 3 김 혜경이가 미국 어디에 산다는데 연락이 가능한지? 하더면
요기다 올려주길~~
정우는 거시기 안마도 봄에서 또 만나자 우리 200을 향하여 전진~~~
형옥아 그날 모임에 송림교가라도 불렀는지? 인숙, 묘숙. 태순 송림 아니겠니~~~
선민아 사진 올려주어 그립게 잘보았어 안녕(:l)
못빼고 있다가 최근 그것이 아파서 그만 이번 여기 서북미 모임에 못온다고 연락이 왔어(x5)
남숙이 멜은 nsksara@yahoo.co.kr 이고 남숙에게 쾌유를 기도하며~~
그리고 병숙아 너무 훌륭하고 반갑다 가능하면 내년 인일 모임에 나성에서 만나자~~
그리고 태순아 나 기억하니 ? 몰라도 용서할껰ㅋㅋ 너도 송림 출신이지 얌전한 모습이 떠 오르네~~
그리고 아이고 묘숙이 2003년도 우리 동문 모임에서 그 멋있는 목소리에 내가
그냥 반해 버린것 ~~ 아직도 한국에 주판들이 네 손가락을 만나면 몸살이 나겠지~~
그때 아무튼 송림에선 네가 (:y)에 급수를 소유한것으로 기억하지~~ 몇급이였더라~~~
너에 주판 실력을 아마도 아는 친구는 드물게다~~ 거기에 목사님 며누님이시라 !@#$%^&*
언제 너에 노래 소리를 다시 들을것을 기대 하면서~~ 이런 기대 기쁨이 있어 좋은 날이구나 ~~
그리고 경희 2001년도에 대접 받으면서 같이 찍은 사진 지금까지 보내지 못하고 (x8)
있는데 그래도 난 그 사진에 얼굴들을 가끔 그리며 드려다 보며 그리워 한단다
그리고 유 명옥 후배 안녕 ~ ~ 3 김 혜경이가 미국 어디에 산다는데 연락이 가능한지? 하더면
요기다 올려주길~~
정우는 거시기 안마도 봄에서 또 만나자 우리 200을 향하여 전진~~~
형옥아 그날 모임에 송림교가라도 불렀는지? 인숙, 묘숙. 태순 송림 아니겠니~~~
선민아 사진 올려주어 그립게 잘보았어 안녕(:l)
2006.06.06 09:16:19 (*.70.89.155)
역시 기억력 짱인 호문!!!
아날로그 시대에 사는 묘숙,태순을 홈으로 데려와야겠다.
눈팅은 하는 경희는 놔두고.
병숙은 미국을 가야 컴을 볼 수 있다니 아쉽고.....
우리 3기의 가장 고상틱~~~글구 우아한 인수긴 은은한 미소가 매력적이고
형오긴 개끗하고 편안한 모습이 우릴 다같이 젊게 보이게 하는 것 같다
울 친구들 쏘련 없어진지 언젠데....
아무도 지적도 안하고 호문 말처럼 다 알아서 듣는겨!!!
러시아로 고쳤음.
호문!!!
특히 구구절절 고국을 그리워하고 친구덜 사랑하는 그맴 최고당께.
아날로그 시대에 사는 묘숙,태순을 홈으로 데려와야겠다.
눈팅은 하는 경희는 놔두고.
병숙은 미국을 가야 컴을 볼 수 있다니 아쉽고.....
우리 3기의 가장 고상틱~~~글구 우아한 인수긴 은은한 미소가 매력적이고
형오긴 개끗하고 편안한 모습이 우릴 다같이 젊게 보이게 하는 것 같다
울 친구들 쏘련 없어진지 언젠데....
아무도 지적도 안하고 호문 말처럼 다 알아서 듣는겨!!!
러시아로 고쳤음.
호문!!!
특히 구구절절 고국을 그리워하고 친구덜 사랑하는 그맴 최고당께.
2006.06.06 10:12:25 (*.133.158.174)
조영희야,
네 이름이 안 나타나서 은근히 기다렸다.ㅎㅎㅎ
나는 그날 모임 때도 우리가 송림인지 미처 생각도 못하고
옛날에 묘숙이랑 교회 다니던 이야기만 많이 했는데.....ㅎㅎㅎ
네 이름이 안 나타나서 은근히 기다렸다.ㅎㅎㅎ
나는 그날 모임 때도 우리가 송림인지 미처 생각도 못하고
옛날에 묘숙이랑 교회 다니던 이야기만 많이 했는데.....ㅎㅎㅎ
2006.06.07 16:53:46 (*.217.94.140)
호문아
남숙이가 다리를 다쳤데?
어쩌누
어서 나아야 할텐데
정영순에게 알려주었아 고마워
왜 이리 덥니
그런가운데 감기들었다
어제 그제 아들내외와 아이들이 왔는데
볼일보러 나가는 동안 수아를 업어주었더니 낯을 가려서 무려 6시간 동안
온몸이 쑤시고 아프구나
모든거 스톱하고 많이 누워 있어야겠다
이럴땐 내가 지하철타고 요기조기 다니든게꿈만같구나
요기두 눈팅만 ...
남숙이가 다리를 다쳤데?
어쩌누
어서 나아야 할텐데
정영순에게 알려주었아 고마워
왜 이리 덥니
그런가운데 감기들었다
어제 그제 아들내외와 아이들이 왔는데
볼일보러 나가는 동안 수아를 업어주었더니 낯을 가려서 무려 6시간 동안
온몸이 쑤시고 아프구나
모든거 스톱하고 많이 누워 있어야겠다
이럴땐 내가 지하철타고 요기조기 다니든게꿈만같구나
요기두 눈팅만 ...
2006.06.07 19:23:21 (*.148.4.139)
남숙아!!!
얼른 다리 나아야 돼
날 더운데 고생하겠네....
오늘 아침 미국가는 민병숙이 전화를 주었어
비행기 타기전에 그간 고맙고 즐거웠다고
7월에 남편나올때 같이 온다 했어.
홈피에 사진 올렸다하니 반가워하더라.
미국가서 아마 잘 보겠지.
인수가!
얼른 감기 나아서 잼있는 글 많이 써 주세요.
얼른 다리 나아야 돼
날 더운데 고생하겠네....
오늘 아침 미국가는 민병숙이 전화를 주었어
비행기 타기전에 그간 고맙고 즐거웠다고
7월에 남편나올때 같이 온다 했어.
홈피에 사진 올렸다하니 반가워하더라.
미국가서 아마 잘 보겠지.
인수가!
얼른 감기 나아서 잼있는 글 많이 써 주세요.
또 항상 의리있고 기라성 같이 잘난 친구들이 많은 우리 3기 친구들 !!!
위의 사진 설명합니다.
선교로 애쓰는 전도사 친구 민병숙!
눈 총기가 으뜸입니다.
반가운 친구들 대접 잘 한 마음 따뜻한 이경희!
조근 조근 찬찬하던 친구가
활달하고 씩씩해졌네, 나이 탓이죠.
목시님 며느리이며 성악가인 임묘숙!
92세 시모 보살피느라고 애쓴답니다.
요사이 글 잘써서 인일에 팬이 많아지고 상승주인 인기 짱!!!~~~~~인수기!
40년만에 처음 만난 박태순!
늙지도 않고 얼굴이 아직도 고아요(오늘 운전하느라 수고 했음).
내래 나도 빼놀 수는 없지요.
고져 울 3기 재미있게 많이 참여하도록 애쓰긴 하지요.
사진사는 찍느라 참여는 못했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