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사랑한다 며눌아(이름)>
처음 배운 문짜를 며눌에게 보냈다
<저도 사랑해요
그런데 무슨일있어요?>
며눌에게서 온문짜
<진짜야
수고하고 애많이쓰는 착한 며누리>
라고 답을 보냈다
나이도 어린게 아이를 둘이나낳고 틈만나면 수소문해서 큰딸 선보는일을 맡아서 사람을 구해온다
벌써 여러명째
이제는 다시안한다고 맹세를 하면서 또 어디서 구해오는 정성때문에 오늘은 목이메인다
우리집 식구들은 쫀쫀하고 재미가 없는데 어찌저리 통큰 메눌을 우리집에 보내주셨을꼬
이번만은 잘되길바라며 또 기대해본다
아무래도 며눌에게 겷혼상담소를 하랠까보다
선민아
그리되면 너 일꺼리 줄텐데 어쩌지?
2006.06.02 05:32:34 (*.212.83.99)
인숙아 ~~~
며눌이 시댁 챙기는맘이 하늘같으니 나도 부러움에 목이 메이는구만~~~
인숙이 늘 기도 생활하니 영향력이 모두 사랑스럽구나~~~
형옥아~~
지현이 데려가 갈비로 영양보충~~~
모다들 사랑이 넘치는구나 안녕(:l)(:l)(:l)
며눌이 시댁 챙기는맘이 하늘같으니 나도 부러움에 목이 메이는구만~~~
인숙이 늘 기도 생활하니 영향력이 모두 사랑스럽구나~~~
형옥아~~
지현이 데려가 갈비로 영양보충~~~
모다들 사랑이 넘치는구나 안녕(:l)(:l)(:l)
2006.06.02 08:02:33 (*.70.89.155)
인수가 !!!
축하한다.
호문 말마따나 시댁을 너무 잘 챙기니....
고래 씩씩한 며늘 사랑스럽겠다.
나의 업에 지장이 있겠다고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그리 만만친 않다.
정말 혼기에 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아이랑 평생 해로할 배우자를 찿는게...
가슴이 뛰고 식을 줄 모르는 열정과,
그 애들 결혼에 관하여서만은 훨씬 먼 미래를 볼 줄 아는 안목에다가,
많은 독서와 연구 및 예리한 관찰에서 오는 전문가적인 박하다식한 대화 실력과,
뛰어난 설득력과 진지함, 때로는 미련할 정도의 끈기와
오랜 경험에서 오는 지혜와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여유 등등!
만만하진 않지...
부족한 나에게
많은 분들이 천금 같이 귀한 자녀들의 결혼 문제를 의뢰 하시는 것을,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지...
축하한다.
호문 말마따나 시댁을 너무 잘 챙기니....
고래 씩씩한 며늘 사랑스럽겠다.
나의 업에 지장이 있겠다고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그리 만만친 않다.
정말 혼기에 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아이랑 평생 해로할 배우자를 찿는게...
가슴이 뛰고 식을 줄 모르는 열정과,
그 애들 결혼에 관하여서만은 훨씬 먼 미래를 볼 줄 아는 안목에다가,
많은 독서와 연구 및 예리한 관찰에서 오는 전문가적인 박하다식한 대화 실력과,
뛰어난 설득력과 진지함, 때로는 미련할 정도의 끈기와
오랜 경험에서 오는 지혜와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여유 등등!
만만하진 않지...
부족한 나에게
많은 분들이 천금 같이 귀한 자녀들의 결혼 문제를 의뢰 하시는 것을,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지...
2006.06.02 08:03:47 (*.70.89.155)
그런데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설픈 잦은 미팅이 본의 아니게
당사자의 눈 높이를 자꾸 올려 놓는 결과가 되어
아까운 시간 낭비가 되지 않기를.......
당부하고 싶다.
어설픈 잦은 미팅이 본의 아니게
당사자의 눈 높이를 자꾸 올려 놓는 결과가 되어
아까운 시간 낭비가 되지 않기를.......
당부하고 싶다.
2006.06.02 08:58:00 (*.217.94.140)
우와
밤새글이 많이올라왔네
컴 안한다고 나 맹세한거 다 거짓말되네
실화인데
어떤이가 외아들 남편없이혼자키워서 장가보냇는데 집 명의를 아들이름으로 바꾸어주엇는데
용돈이 궁했데
아들에게 조금식 얻어쓰는데 감질이났데
친구들에게 얻어만 먹어서 한턱내려는데 용돈좀 달래니까 조금주어서
이번엔 며눌에게 달랫더니 4만원을 줬데
얘부족하다 더다우 했더니 2만원을 더주었데
그래도 한턱내기엔 부족하더래
그래서 그냥 도로 며눌방에 같다 서랍에 너어주려고 열어보니 장부책이 나오는데
열어보니 오늘 날짜로 미친년 4만원 미친년 2만원
그래서 가만 보니 그미친년이 자기더래
이말을 발설을 할까 고민했는데 그이야기 꺼내는 순간 며눌과 끝이겟더래
그래서 지금까지 말안고산다나
나도 우연히 그책을 발견했는데 십일조 최고60만원이 써있는거야
내마음이 몹시 기뻣어
아직 월급이 작아서 애기 하나일때 나에게 20만원씩 주더니 둘되면서 내가 그만두랬는데
이젠 도와 주어야하는데 그가운데 십일 조 내는 애가 기특했어
아들에게 두가지 당부를 했거든
네가 너무크니 여자가 보기싫게 작지안을것 십일조 잘내는 여자를 엄마는 원한다
엄마말을 명심햇다네
이담에 지들 잘되면 부모에게 최소한효도는 하겠지?
형오가 딸이 임신이면좋겠다 그지?
호문아 빨리 한국 나와서 우리 여기저기 돌아다니자
선민아
네말이 백번 지당하신 말씀
선민에게 남다른 지혜가 번득이고 총명하고 하나님의훌륭한딸이지..
네말데로 큰아이 눈만 버리는것도 사실이야
아유 애물단지
내가 그애 결혼하면 덩실덩실 춤을 추겠다
밤새글이 많이올라왔네
컴 안한다고 나 맹세한거 다 거짓말되네
실화인데
어떤이가 외아들 남편없이혼자키워서 장가보냇는데 집 명의를 아들이름으로 바꾸어주엇는데
용돈이 궁했데
아들에게 조금식 얻어쓰는데 감질이났데
친구들에게 얻어만 먹어서 한턱내려는데 용돈좀 달래니까 조금주어서
이번엔 며눌에게 달랫더니 4만원을 줬데
얘부족하다 더다우 했더니 2만원을 더주었데
그래도 한턱내기엔 부족하더래
그래서 그냥 도로 며눌방에 같다 서랍에 너어주려고 열어보니 장부책이 나오는데
열어보니 오늘 날짜로 미친년 4만원 미친년 2만원
그래서 가만 보니 그미친년이 자기더래
이말을 발설을 할까 고민했는데 그이야기 꺼내는 순간 며눌과 끝이겟더래
그래서 지금까지 말안고산다나
나도 우연히 그책을 발견했는데 십일조 최고60만원이 써있는거야
내마음이 몹시 기뻣어
아직 월급이 작아서 애기 하나일때 나에게 20만원씩 주더니 둘되면서 내가 그만두랬는데
이젠 도와 주어야하는데 그가운데 십일 조 내는 애가 기특했어
아들에게 두가지 당부를 했거든
네가 너무크니 여자가 보기싫게 작지안을것 십일조 잘내는 여자를 엄마는 원한다
엄마말을 명심햇다네
이담에 지들 잘되면 부모에게 최소한효도는 하겠지?
형오가 딸이 임신이면좋겠다 그지?
호문아 빨리 한국 나와서 우리 여기저기 돌아다니자
선민아
네말이 백번 지당하신 말씀
선민에게 남다른 지혜가 번득이고 총명하고 하나님의훌륭한딸이지..
네말데로 큰아이 눈만 버리는것도 사실이야
아유 애물단지
내가 그애 결혼하면 덩실덩실 춤을 추겠다
2006.06.02 09:19:45 (*.212.83.99)
인숙아 십일조 생활을 할정도면 감히 어느누구라도
데려가고 싶은 고귀한 아들이구나 부럽다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알아
평생을 보장받는 그런 삶을 누리는 너희 가정위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길 ~~~
거기에다 키가 크다니 너를 닮았을터이지 부군을 아직 못 뵈었으니깐
헌데 한국은 자녀들 금전출납부까지 보는것은
정말 여기와 문화가 틀리다 여긴 자녀들이 결혼했던 안했던 본인이 말하기전엔
수입에관한것을 물어보는것은 절대 이하라고 생각하는 문화에 그만(x24)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 하거던(x24) 그래서 여기 교포들이 미국에서 자녀 기르고
10000 이 몸살 낸단다 (x15) 그러니 그저 뭐니 뭐니해도 어릴때부터 신앙심 부어주는것이(:y)
그러면 순종은 당근이니깐 ~~~ 인숙아 그런데 조 경애 연락 어렵니? 목소리좀 들어 볼려구
한다고 전하렴 안녕
데려가고 싶은 고귀한 아들이구나 부럽다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알아
평생을 보장받는 그런 삶을 누리는 너희 가정위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길 ~~~
거기에다 키가 크다니 너를 닮았을터이지 부군을 아직 못 뵈었으니깐
헌데 한국은 자녀들 금전출납부까지 보는것은
정말 여기와 문화가 틀리다 여긴 자녀들이 결혼했던 안했던 본인이 말하기전엔
수입에관한것을 물어보는것은 절대 이하라고 생각하는 문화에 그만(x24)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 하거던(x24) 그래서 여기 교포들이 미국에서 자녀 기르고
10000 이 몸살 낸단다 (x15) 그러니 그저 뭐니 뭐니해도 어릴때부터 신앙심 부어주는것이(:y)
그러면 순종은 당근이니깐 ~~~ 인숙아 그런데 조 경애 연락 어렵니? 목소리좀 들어 볼려구
한다고 전하렴 안녕
2006.06.02 09:45:48 (*.217.94.140)
호문아
같이있었구나
그래 조경애건은 할이야기가 없구나
박숙경이 울산사는데 그애통해서 알수있었는데
경애가그때 중국가있다고 들었거든 나오면 연락해준다더니 연락이없네 숙경에게 다시한번 재촉해서 알려줄께
글구
가게부를 볼래야 본게 아니라 손주가 낙서해논 가계부가 컴앞에 있는데 버리는거같기도하고 엣날거같기도해서 우연히 보게됬는데 그게 아무래도 올해꺼드라구
같이있었구나
그래 조경애건은 할이야기가 없구나
박숙경이 울산사는데 그애통해서 알수있었는데
경애가그때 중국가있다고 들었거든 나오면 연락해준다더니 연락이없네 숙경에게 다시한번 재촉해서 알려줄께
글구
가게부를 볼래야 본게 아니라 손주가 낙서해논 가계부가 컴앞에 있는데 버리는거같기도하고 엣날거같기도해서 우연히 보게됬는데 그게 아무래도 올해꺼드라구
2006.06.02 10:25:39 (*.229.145.44)
인숙님 활달하고 귀염성있는 며느리 두신것을 축하합니다 ^^
그 어려운 핸폰 문자보내는 것을 배우셨다니 그 또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활용하세요
부부간에 가족간에 친구간에 문자멧세지 잘 활용하면 정을 나누는데 아주 좋습니다
아래 있는 것은 제가 많이 사용하는 문자입니다
그 어려운 핸폰 문자보내는 것을 배우셨다니 그 또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활용하세요
부부간에 가족간에 친구간에 문자멧세지 잘 활용하면 정을 나누는데 아주 좋습니다
아래 있는 것은 제가 많이 사용하는 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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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 23:33:26 (*.217.94.140)
형오가
아무리봐두 네댓글이 너무욱긴다
그런데 한가지
메눌이
손자에게 알려주기를 호칭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우리할머니 우리할아버지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는 XG할아버지 사과 할머니로 요렇게 호칭을 부른다
XG 는 할아버지 차이름 사과할머니는 내가 사과좋아하니까
요노릇을 어찌생각하시요
요것이 며눌의 음모가 아니냐구요
구엽기도 하구 허허 웃음이 나온다
아무리봐두 네댓글이 너무욱긴다
그런데 한가지
메눌이
손자에게 알려주기를 호칭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우리할머니 우리할아버지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는 XG할아버지 사과 할머니로 요렇게 호칭을 부른다
XG 는 할아버지 차이름 사과할머니는 내가 사과좋아하니까
요노릇을 어찌생각하시요
요것이 며눌의 음모가 아니냐구요
구엽기도 하구 허허 웃음이 나온다
2006.06.03 00:24:05 (*.70.89.155)
인수가!!!
며늘과 아들에게 찬찬히, 분명하게 말해야겠다.
'XG할아버지, 사과 할머니'라는 호칭은 반드시 고쳐야 되겠다.
며늘이가 아이들을 지금부터 반듯하게 기르려면,
호칭은 꼭 바꾸어야 할 것같다
어미, 아비가 부모님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
참된 산 교육이 될 것이니까...
이만(호문버젼)
며늘과 아들에게 찬찬히, 분명하게 말해야겠다.
'XG할아버지, 사과 할머니'라는 호칭은 반드시 고쳐야 되겠다.
며늘이가 아이들을 지금부터 반듯하게 기르려면,
호칭은 꼭 바꾸어야 할 것같다
어미, 아비가 부모님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
참된 산 교육이 될 것이니까...
이만(호문버젼)
2006.06.03 00:35:11 (*.133.158.174)
형오기는
선민 방장님 말씀에 오른 손 번쩍 듭니다.
인수가,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라고
호칭도 반듯하게 하는 것이
아이 교육 상 좋지 않겠느냐고 부드럽고도 정중하게 요청하그래이.
'XG할아버지, 사과 할머니'는 어찌 들으면 애교 있는 호칭 같기도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집안 어른에 대한 존중감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
인수가~ 3동 친구들아~
안 그러냐?
근데 인수가,
메눌님한테 이거 문자 메세지로 보낼래?
ㅎㅎㅎ 그러기엔 내용이 좀 길지롱? (x1)
선민 방장님 말씀에 오른 손 번쩍 듭니다.
인수가,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라고
호칭도 반듯하게 하는 것이
아이 교육 상 좋지 않겠느냐고 부드럽고도 정중하게 요청하그래이.
'XG할아버지, 사과 할머니'는 어찌 들으면 애교 있는 호칭 같기도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집안 어른에 대한 존중감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
인수가~ 3동 친구들아~
안 그러냐?
근데 인수가,
메눌님한테 이거 문자 메세지로 보낼래?
ㅎㅎㅎ 그러기엔 내용이 좀 길지롱? (x1)
2006.06.03 08:41:09 (*.217.94.140)
메눌이 아주유머가 많은애라서 요즘 말매우는 손주에게 재미있으라고 새로운 말한마디씩 배워서 우리를
웃기는중이야
그래서 결혼 전 인사하려 왔는데 너무웃겨서 네 유머때문에 내아들이 빠졌구나 하고말하면
아니예요 제미모때문이예요
요러케 말하는애야
으리집 애들과 사뭇다르지
그래서 이젠 내건망증이 네유머 ... 하다가 .. 네미모 때문에....로 고쳐 준단다
호칭때문에저번에 즉각 남편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말하려했는데 남편이 말리는거야
웃기려고하는거니 내버려려두라고..
그런데 문자로 써보내야겠다
내친구들 최고
웃기는중이야
그래서 결혼 전 인사하려 왔는데 너무웃겨서 네 유머때문에 내아들이 빠졌구나 하고말하면
아니예요 제미모때문이예요
요러케 말하는애야
으리집 애들과 사뭇다르지
그래서 이젠 내건망증이 네유머 ... 하다가 .. 네미모 때문에....로 고쳐 준단다
호칭때문에저번에 즉각 남편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말하려했는데 남편이 말리는거야
웃기려고하는거니 내버려려두라고..
그런데 문자로 써보내야겠다
내친구들 최고
2006.06.03 11:05:57 (*.243.138.92)
인숙아, 문자 멧세지 배운거 축하한다. ㅋㅋㅋ
근 열흘동안 무지무지 궁금했던 우리 방에 오늘서야 겨우 들어왔더니만
활기찬 분위기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어서 흥이 나는구나.
정우의 짜장면.......(나도 언젠가는 꼭 가서 먹어보리라 작심했음)
선민이의 4자성어......(언젠가는 어디선가는 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예감이~~ㅋㅋ)
착각코너도 재미있고..... (착각없으면 이 어지러운 인생을 어이 살아가리? 우리 내내 착각속에 살아갑시다!!!)
월드컵 즐기는 법......감사합니다.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성정순 전시회.........축하한다. 가까이 있다면 만사 제치고 가서 볼것을.... 아쉽도다.
미국의 김영환도 반갑고..........자주 나타나거래이. 너 오니까 혜선이도 자주 나오는것같다.
참, 형옥이의 빛사랑도 반짝반짝 빛이 나니 축하하고
미선이도 여사모지기가 되었으니 축하해야지.
오랫만에 만나니 모두 모두 더 반갑구나.
근 열흘동안 무지무지 궁금했던 우리 방에 오늘서야 겨우 들어왔더니만
활기찬 분위기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어서 흥이 나는구나.
정우의 짜장면.......(나도 언젠가는 꼭 가서 먹어보리라 작심했음)
선민이의 4자성어......(언젠가는 어디선가는 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예감이~~ㅋㅋ)
착각코너도 재미있고..... (착각없으면 이 어지러운 인생을 어이 살아가리? 우리 내내 착각속에 살아갑시다!!!)
월드컵 즐기는 법......감사합니다.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성정순 전시회.........축하한다. 가까이 있다면 만사 제치고 가서 볼것을.... 아쉽도다.
미국의 김영환도 반갑고..........자주 나타나거래이. 너 오니까 혜선이도 자주 나오는것같다.
참, 형옥이의 빛사랑도 반짝반짝 빛이 나니 축하하고
미선이도 여사모지기가 되었으니 축하해야지.
오랫만에 만나니 모두 모두 더 반갑구나.
2006.06.03 11:15:48 (*.243.138.92)
내가 지금 새 글을 올릴 수가 없어서 댓글밖에 못 쓰는데
인숙이네 호칭에 대해 댓글 쓴다고 들어와서 딴 소리만 하고 말았네.
우리 애기는 우리 부부한테는 "함머니, 하라부지" 라고 부르고
제 친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그랜마, 그랜파" 라고 부르더라.
이거야 어디 흠 잡을데 없이 정확한 호칭이겠지?
그래도 내 맘은 어딘지모르게 서글프단다.
이유는
고 녀석이 꼬박꼬박 영어로만 말하기때문이야.
지금 나는 딸이 있는 베네주엘라, 카라카스에 와 있는데
지난 열흘동안 사위가 휴가냈다고해서
카리브연안으로 여행갔다 왔단다.
좋은 사진도 있지만 홈피에 올라가지를 않으니 자랑도 못 하겠다.
이 컴퓨터, 어디가 어떻게 된건지..........원!
글씨도 마구 겹쳐보이고 끊기고
사이트 맵도 안 보이고, 갤러리사진도 안 보이고.......거의 반 장님처럼 더듬더듬 다니면서 읽어본단다.
그래도 댓글 안 쓰면
나 삐졌다고 대한민국이 오해할까봐서리..............히히히.
인숙이네 호칭에 대해 댓글 쓴다고 들어와서 딴 소리만 하고 말았네.
우리 애기는 우리 부부한테는 "함머니, 하라부지" 라고 부르고
제 친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그랜마, 그랜파" 라고 부르더라.
이거야 어디 흠 잡을데 없이 정확한 호칭이겠지?
그래도 내 맘은 어딘지모르게 서글프단다.
이유는
고 녀석이 꼬박꼬박 영어로만 말하기때문이야.
지금 나는 딸이 있는 베네주엘라, 카라카스에 와 있는데
지난 열흘동안 사위가 휴가냈다고해서
카리브연안으로 여행갔다 왔단다.
좋은 사진도 있지만 홈피에 올라가지를 않으니 자랑도 못 하겠다.
이 컴퓨터, 어디가 어떻게 된건지..........원!
글씨도 마구 겹쳐보이고 끊기고
사이트 맵도 안 보이고, 갤러리사진도 안 보이고.......거의 반 장님처럼 더듬더듬 다니면서 읽어본단다.
그래도 댓글 안 쓰면
나 삐졌다고 대한민국이 오해할까봐서리..............히히히.
2006.06.03 12:48:43 (*.4.219.247)
오잉~~(x3)(x3)(x3)
영희가 드디어 나타났구나!!
으메 반가운거~~(x13)
다들 손주 재미에 푹 빠진 것 같구나!!
푸념도 자랑으로 들린다.
요즘 미서니는 외손주 보니 재미가 아니라 정신이 하도없어
넋 나간 사람꼴이다.(x16)
3동에 들어올 시간이 없는데
니들이 욕할까봐 눈치까지 보며 사니 말씀이 아니다.
우야둔둥
인숙이 행복함이 나에게 전염되길 바라노라!
그리구 영희의 잼난 기행문 나중에 개봉해라!!
컴이 말 잘들을때 가지 기둘리마~~(x8)
영희가 드디어 나타났구나!!
으메 반가운거~~(x13)
다들 손주 재미에 푹 빠진 것 같구나!!
푸념도 자랑으로 들린다.
요즘 미서니는 외손주 보니 재미가 아니라 정신이 하도없어
넋 나간 사람꼴이다.(x16)
3동에 들어올 시간이 없는데
니들이 욕할까봐 눈치까지 보며 사니 말씀이 아니다.
우야둔둥
인숙이 행복함이 나에게 전염되길 바라노라!
그리구 영희의 잼난 기행문 나중에 개봉해라!!
컴이 말 잘들을때 가지 기둘리마~~(x8)
2006.06.03 13:23:13 (*.183.209.235)
ㅎㅎㅎ 온니들 ~!
너무 재밌으세요.
저두 핸폰 사갖구두 문자 할 생각두 안하구 전화질만
해댔는데 어느날 울딸이 문자를 보내 하는말이
"엄만 요런것 못하지~?"::p 하는거예요.
열받아서 "내가 이래뵈두 인일 출신인데~!"하며
죙일 핸폰 안내서 공부해서 한줄 보냈다는거 아닙니까?
"요x아~! 나두 할 줄 안다" 이렇게 시작되어
다양한 문자 써비스가 시작 되었지요. ㅋㅋㅋ
인숙이 온니 축하드리구요.
"손주가 오믄 즐겁다...가믄 더 즐겁다."를 요즘 몸으로 체험하고 산답니다.;:)
너무 재밌으세요.
저두 핸폰 사갖구두 문자 할 생각두 안하구 전화질만
해댔는데 어느날 울딸이 문자를 보내 하는말이
"엄만 요런것 못하지~?"::p 하는거예요.
열받아서 "내가 이래뵈두 인일 출신인데~!"하며
죙일 핸폰 안내서 공부해서 한줄 보냈다는거 아닙니까?
"요x아~! 나두 할 줄 안다" 이렇게 시작되어
다양한 문자 써비스가 시작 되었지요. ㅋㅋㅋ
인숙이 온니 축하드리구요.
"손주가 오믄 즐겁다...가믄 더 즐겁다."를 요즘 몸으로 체험하고 산답니다.;:)
2006.06.03 19:17:08 (*.217.94.140)
요즘 내가 반신욕의 창시자 신도씨의 책을 읽고 양말을 3 4개씩신고 오늘은 더워서 2개 반신욕하고
한달되었슈
잘때고 신고자고
발은따듯하게 아래는 실크내복에 바지입고상반신은 반팔로 산지1달이 되어가는데 두한족열 에 음식가리고
무슨일이일어났냐믄
팔을 돌려보니 명주고름 같기도하고 360도 회전이 되는거야
너무나 이상할정도로
50견은 나았지만 좀 뻑뻑해서 돌릴때 그냥 건강을 위해 하루20번 정도돌리는데 이번에 양말신고는 팔이 기름잘칠한 미싱돌듯 그리도는거야
신기해서 많이 돌리면서 자랑했더니 그만 어깨가 아프요
기래서 소중히 댓글단 분들에게 제가 모처럼 글올렸응게 답변을 자알 해드려야하는디
어찌하오리까
천호님 흥보기님 오랜만에 영희 미선이.. 어제 얼굴 보고잡았는디
형오기네서 정말 정말 맛있는 차 먹었는데 대추차 .. 얼음꽃차.. 오디차
또 먹고 싶어 환상의 그맛
순호후배
더운데 손주보느라 욕보네
모두 모두 고마와요
한달되었슈
잘때고 신고자고
발은따듯하게 아래는 실크내복에 바지입고상반신은 반팔로 산지1달이 되어가는데 두한족열 에 음식가리고
무슨일이일어났냐믄
팔을 돌려보니 명주고름 같기도하고 360도 회전이 되는거야
너무나 이상할정도로
50견은 나았지만 좀 뻑뻑해서 돌릴때 그냥 건강을 위해 하루20번 정도돌리는데 이번에 양말신고는 팔이 기름잘칠한 미싱돌듯 그리도는거야
신기해서 많이 돌리면서 자랑했더니 그만 어깨가 아프요
기래서 소중히 댓글단 분들에게 제가 모처럼 글올렸응게 답변을 자알 해드려야하는디
어찌하오리까
천호님 흥보기님 오랜만에 영희 미선이.. 어제 얼굴 보고잡았는디
형오기네서 정말 정말 맛있는 차 먹었는데 대추차 .. 얼음꽃차.. 오디차
또 먹고 싶어 환상의 그맛
순호후배
더운데 손주보느라 욕보네
모두 모두 고마와요
(x18)(x18)(x18)
네 글 읽고 야심한 밤에 박장대소하고 있다.
솔직하고 잼있으니까 증말증말 션한 바카스 마신 기분이닷. 캬~
기리니끼니
핸폰 문자 쓰는 거 처음 배웠다 그거지?
그래서 메눌한테 처음으로 써 보냈다 그거지?
근데 그 메눌이 참 신통방통하게도 큰 딸 신랑감을 자꾸자꾸 욜심히 구해온다 그거지?
그래서 감동 먹고있다 그거지?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메눌이 결혼상담소 차리면 딱~ 이겠다 그거지?
그런 생각하다보니 선민이 일꺼리 줄까봐 맴이 켕긴다 그거지?
ㅎㅎㅎㅎ
인수가, 나도 문자 쓰는 거 배운지 메칠 안된다.
배운 거 쎅히면 되겠냐?
그래서 나두 우리 둘째딸에게 문자 보냈다.
'지현아, 갈비구이가 먹고 싶다공? 그럼 먼 소식이 있는게야? 암튼 금욜저녁에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