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요번 정우와의 만남에서
헤어짐이 섭섭하여
일요일 같이 식사를 하고 미사참례를했다.
나는 우리와 같이 나이든 여자에게 몸보신으로 좋다는
아구찜을 먹자고하고
마음착한 정우는
호문이에게 그리고 강태기 아저씨에게
짜장면 감상문 올려야 된다고 문화반점으로 가자고한다.
내가 양보하기로 했다.
3번 주인이 바궜다는 문화반점 주인장은 화교였다.
오리지날 중국음식을 먹을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앞섰다.
호문이 전화로 우린 구면같은 친절한 대접을 받고
정말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이야기꺼리를 만들어 가는
우리들의 황혼길은
다 같이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추억으로의 여행을 마치고
나는 또 내마음 창고안에 보물같은 이야기거리를
쟁겨 놓고
때때로 그리움을 뒤적이고 싶을때
과거로의 여행을 할것이다.
2006.05.31 00:51:20 (*.106.77.22)
음~ 그렇군요..
선민씨 글을 보고 '여사모' 라는곳을 잠깐 가보니 미서니 아줌마가 거의 도배를..
그 곳에 있는 주인분들이 싫어하지 않을런지... 밥보다 콩이 많아져서..
친구로서 걱정이 되어 한 말씀 올렸으니 미선씨는 너무 언잖게 생각지 마시기를..
선민씨 글을 보고 '여사모' 라는곳을 잠깐 가보니 미서니 아줌마가 거의 도배를..
그 곳에 있는 주인분들이 싫어하지 않을런지... 밥보다 콩이 많아져서..
친구로서 걱정이 되어 한 말씀 올렸으니 미선씨는 너무 언잖게 생각지 마시기를..
2006.05.31 01:24:52 (*.106.77.22)
나도 며칠전 비가 많이 오는날 혼자 가서 간짜장 시식을 하였지요.
거의 옛날 공화춘 짜장면 맛이라 나로서는 만족 하였지요.
주인 이야기로는 전날에 교양있는 두 여성분이 오셔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사진도 찍고 대화도 하고 가셨다고 이야기 하더 라구요.
다음에 인천가면 인천 사는 친구들과 이곳에 꼭 들르려 합니다.
아~ 그리고 영분 어린이와 재선 어린이등도 불르려 하는데 어떨지.. 안부르면 삐질지도 모르니깐 ^^
문화반점 위치를 모르는 분들이 있는 모양인데 옛날 문화극장 옆에 있는 곳입니다.
금곡동에 살던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거의 프로가 바뀔때 마다 문화극장을 갔었지요. 지금은 무슨 싸우나 건물로 바뀌었더군요.
거의 옛날 공화춘 짜장면 맛이라 나로서는 만족 하였지요.
주인 이야기로는 전날에 교양있는 두 여성분이 오셔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사진도 찍고 대화도 하고 가셨다고 이야기 하더 라구요.
다음에 인천가면 인천 사는 친구들과 이곳에 꼭 들르려 합니다.
아~ 그리고 영분 어린이와 재선 어린이등도 불르려 하는데 어떨지.. 안부르면 삐질지도 모르니깐 ^^
문화반점 위치를 모르는 분들이 있는 모양인데 옛날 문화극장 옆에 있는 곳입니다.
금곡동에 살던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거의 프로가 바뀔때 마다 문화극장을 갔었지요. 지금은 무슨 싸우나 건물로 바뀌었더군요.
2006.05.31 10:21:26 (*.4.219.226)
선민방장~~
삐지지 마시라요.
내래 믿는 구석이 있어서 우리 안방 3동에 뜸했시요.
고 뭐시냐 설라무네~~
우리 3동 으로 말할것 같으믄 이젠 어느정도 틀이 잡히고 관록이 붙어
미서니 하나 잠깐 외출해두 빈자리가 안보인다 이거지요.
그동안 선민방장을 위시해서
류옥희 신혜선 김영환 옆집 도배아저씨를 위시하여
열렬3동 애호가 강태기 아저씨께서
꺼지지않는 빨간불에일조하시와
불초소생 복잡한 가정사에 휘말려
좀 신경을 덜 써도 되겠다 싶었시요.
그리고변명좀 해야 되갔시요.
본래 내래 여행을 무지 좋아하는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못가는 한을 여사모에서 풀고 있시요.
전에 리자온니가 여사모 활성화시키자는 특명을 받고
뛰어 들어갔는데
고만 상주해 버리게 될줄은 누가 알았겠시요.
내래 마음약해 불거진 창 보니 견디기 힘들어 지는 마음 붙잡을수 없어
상주하다 싶이하니 도배꾼이 되어버렸지요.
이해해 주시라요.
여사모방이 우리3동만큼 활성화되면
내래 다시 고향찾아 오갔시요.(x8)
선민 방장 ~~
인천에 오면 연락 주시라요.
내래 문화반점에서 쏘갔시요.
고 자장면 면빨이 쫄깃쫄깃하니 먹을만 합데다.
삐지지 마시라요.
내래 믿는 구석이 있어서 우리 안방 3동에 뜸했시요.
고 뭐시냐 설라무네~~
우리 3동 으로 말할것 같으믄 이젠 어느정도 틀이 잡히고 관록이 붙어
미서니 하나 잠깐 외출해두 빈자리가 안보인다 이거지요.
그동안 선민방장을 위시해서
류옥희 신혜선 김영환 옆집 도배아저씨를 위시하여
열렬3동 애호가 강태기 아저씨께서
꺼지지않는 빨간불에일조하시와
불초소생 복잡한 가정사에 휘말려
좀 신경을 덜 써도 되겠다 싶었시요.
그리고변명좀 해야 되갔시요.
본래 내래 여행을 무지 좋아하는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못가는 한을 여사모에서 풀고 있시요.
전에 리자온니가 여사모 활성화시키자는 특명을 받고
뛰어 들어갔는데
고만 상주해 버리게 될줄은 누가 알았겠시요.
내래 마음약해 불거진 창 보니 견디기 힘들어 지는 마음 붙잡을수 없어
상주하다 싶이하니 도배꾼이 되어버렸지요.
이해해 주시라요.
여사모방이 우리3동만큼 활성화되면
내래 다시 고향찾아 오갔시요.(x8)
선민 방장 ~~
인천에 오면 연락 주시라요.
내래 문화반점에서 쏘갔시요.
고 자장면 면빨이 쫄깃쫄깃하니 먹을만 합데다.
2006.05.31 11:14:44 (*.212.83.99)
미선아 목소리 들어 반갑다
헌데 택님 비 오는날 혼자가셔서 간자장을 드셨다니 ~~~ 측은한 생각이 드네요(x5)
그런데 6학년짜리가 프로가 갈릴때마다 영화 감상이라니~~~ 세상을 82 보셨겠네요
우린 국민학교때 영화감상은 송림국민 학생들을 창영국민하교 강당에서 상영하는
"창수만세" 라고 반공 영화 뿐만이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
그때 어린 나이에 제 생각하길 창영학교가 더 좋은가보다 이런 영화도 와서 보니깐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창영 신흥 명품학교라고 누가 했듯이(x7) 안녕
헌데 택님 비 오는날 혼자가셔서 간자장을 드셨다니 ~~~ 측은한 생각이 드네요(x5)
그런데 6학년짜리가 프로가 갈릴때마다 영화 감상이라니~~~ 세상을 82 보셨겠네요
우린 국민학교때 영화감상은 송림국민 학생들을 창영국민하교 강당에서 상영하는
"창수만세" 라고 반공 영화 뿐만이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
그때 어린 나이에 제 생각하길 창영학교가 더 좋은가보다 이런 영화도 와서 보니깐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창영 신흥 명품학교라고 누가 했듯이(x7) 안녕
2006.05.31 12:22:07 (*.18.145.145)
햐~
고 짜장면(표준어로는 '자장면"이라 한다지만 역시 우리내들에게는 그저 "짜장면"해야 제 맛이 납니다)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것이 정말로 맛나 보입니다.
제가 생전 처음 맛있는 음식이라고 감탄한 것이 바로 이 짜장면입니다.
제가 살던 집 부근에 "평화각"이라고 당시 인천에서는 꽤 큰 중국음식점이 있었습니다.
애관극장에서 몇발자국 움직이면 바로 있습죠.
호빵(호떡이 더 정확한 표현인가요?)이나 공갈빵같은 것은 많이 먹었는데 짜장면은 먹어보지를 못했답니다.
그런데 국민학교 2학년인가 3학년때 한 반이던 항동에 살던 친구의 집에 놀러갔었더니만 그 당시에는 어머님들이
보통은 쪽진 머리들을 하셨는데 녀석의 어머님은 파마 머리에 아주 신식의 옷을 입으신 그야말로 멋장이이셨지요.
집도 우리집보다 훨씬 현대적인, 영화에서나 보았던 2층집 일본식 집이어서 주늑이 잔뜩 들었었는데
엄니까정 신식 물을 드신 현대적인 분이셨으니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여리기 완존히 쫄고 또 쫄았지요.
엄니는 일이 있으시다고 나가시면서 음식을 시켜줄 터이니 맛있게 먹고 놀다 가라고 하시더군요.
얼마 후 시커멓고 요상한 모양의 난생 처음보는 음식(저한테는 차라리 '요리'라고 함이 맞는 말이었습니다)가 배달되었습니다.
뭐라 뭐라 음식이름을 알려주는데 잔뜩 쫄아있는 녀석에게 처음듣는 용어가 귀에 제대로 들어오겠씁니까?
더구나 어떻게 먹는지 방법도 몰라 주인 아드님이 얼른 행동을 취하기를 기다리는 판에 영어인지 듕국어인지 아무러면 어떻겠어요.
서투른 동작으로 비빔국수 말듯이 대충 비벼서 먹는데 와~~ 정말 그 맛 환상적이더구요. 완전히 끝내 줍디다.
그 때의 짜장면에는 오이는 얹혀있지 않았었죠?
집으로 오면서 같이 갔던 녀석들에게 그 요리 이름 물어보았더니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못하고서는
단지 그 맛에 대해서만 주절거리고 있더군요.
"야, 그 맛 디게 맛나데".
"맞아 맞아 . 다음에 걔네 집에 놀러가면 또 얻어 먹을 수 있을러나?"
그 날 이후로 그 친구가 월메나 부럽고 멋있게 보였던지 아직까지도 그 맛과 그 때의 장면이 선명하게 머리에 남아 있답니다.
나중 한 참후에 짜장면을 먹게 되었지만 처음 맛 본 그 맛은 영영 다시 찾아오지를 않았습니다.
처음의 느낌이 너무나도 강렬하였던 모양입니다.
요기에 나오신 분들과 함께 한 번 문화반점에 가 보고 싶군요.
부근에 있었던 문화극장은 저에게는 추억이 어린 예술마당이었는데 ("뜨거운 것이 좋아" 보다가 된통 뜨건 물 뒤집어 썼었지요)
거기도 한 번 둘러도 보고 싶구요.
강태기!!!
언제 여리기 시간나면 안내 한 번 부탁하네. 꿀꺽.....
고 짜장면(표준어로는 '자장면"이라 한다지만 역시 우리내들에게는 그저 "짜장면"해야 제 맛이 납니다)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것이 정말로 맛나 보입니다.
제가 생전 처음 맛있는 음식이라고 감탄한 것이 바로 이 짜장면입니다.
제가 살던 집 부근에 "평화각"이라고 당시 인천에서는 꽤 큰 중국음식점이 있었습니다.
애관극장에서 몇발자국 움직이면 바로 있습죠.
호빵(호떡이 더 정확한 표현인가요?)이나 공갈빵같은 것은 많이 먹었는데 짜장면은 먹어보지를 못했답니다.
그런데 국민학교 2학년인가 3학년때 한 반이던 항동에 살던 친구의 집에 놀러갔었더니만 그 당시에는 어머님들이
보통은 쪽진 머리들을 하셨는데 녀석의 어머님은 파마 머리에 아주 신식의 옷을 입으신 그야말로 멋장이이셨지요.
집도 우리집보다 훨씬 현대적인, 영화에서나 보았던 2층집 일본식 집이어서 주늑이 잔뜩 들었었는데
엄니까정 신식 물을 드신 현대적인 분이셨으니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여리기 완존히 쫄고 또 쫄았지요.
엄니는 일이 있으시다고 나가시면서 음식을 시켜줄 터이니 맛있게 먹고 놀다 가라고 하시더군요.
얼마 후 시커멓고 요상한 모양의 난생 처음보는 음식(저한테는 차라리 '요리'라고 함이 맞는 말이었습니다)가 배달되었습니다.
뭐라 뭐라 음식이름을 알려주는데 잔뜩 쫄아있는 녀석에게 처음듣는 용어가 귀에 제대로 들어오겠씁니까?
더구나 어떻게 먹는지 방법도 몰라 주인 아드님이 얼른 행동을 취하기를 기다리는 판에 영어인지 듕국어인지 아무러면 어떻겠어요.
서투른 동작으로 비빔국수 말듯이 대충 비벼서 먹는데 와~~ 정말 그 맛 환상적이더구요. 완전히 끝내 줍디다.
그 때의 짜장면에는 오이는 얹혀있지 않았었죠?
집으로 오면서 같이 갔던 녀석들에게 그 요리 이름 물어보았더니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못하고서는
단지 그 맛에 대해서만 주절거리고 있더군요.
"야, 그 맛 디게 맛나데".
"맞아 맞아 . 다음에 걔네 집에 놀러가면 또 얻어 먹을 수 있을러나?"
그 날 이후로 그 친구가 월메나 부럽고 멋있게 보였던지 아직까지도 그 맛과 그 때의 장면이 선명하게 머리에 남아 있답니다.
나중 한 참후에 짜장면을 먹게 되었지만 처음 맛 본 그 맛은 영영 다시 찾아오지를 않았습니다.
처음의 느낌이 너무나도 강렬하였던 모양입니다.
요기에 나오신 분들과 함께 한 번 문화반점에 가 보고 싶군요.
부근에 있었던 문화극장은 저에게는 추억이 어린 예술마당이었는데 ("뜨거운 것이 좋아" 보다가 된통 뜨건 물 뒤집어 썼었지요)
거기도 한 번 둘러도 보고 싶구요.
강태기!!!
언제 여리기 시간나면 안내 한 번 부탁하네. 꿀꺽.....
2006.06.01 01:18:31 (*.4.221.6)
호문아~~
생생히 들리는 목소리
더욱 반갑더구나.
그곳에도 많은 동문들과 어울려 지낸다니
정말 보기 좋구나.
기억력 쨩인 호문아~~
언제라도 인천에 오면
문화반점 번게 때릴련다.
그땐 옆동네 아저씨도 초대할께(x8)
여리기 박사님 추억의 짜장면 이야기 들으니
가슴 찡해오네요.
이름도 모르시고 드신 시커먼스 국수
죽여주게 맛있어서 친구집에 도 가고싶어하셨다는 이야기가
순수의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문화반점 가보고 싶으세요?
호문이 오면 초대할께요.
너무 멀게 잡은건가?
정 급하시면 강태기 아저씨랑 둘러보세요.(:o)(:z)(:o)
생생히 들리는 목소리
더욱 반갑더구나.
그곳에도 많은 동문들과 어울려 지낸다니
정말 보기 좋구나.
기억력 쨩인 호문아~~
언제라도 인천에 오면
문화반점 번게 때릴련다.
그땐 옆동네 아저씨도 초대할께(x8)
여리기 박사님 추억의 짜장면 이야기 들으니
가슴 찡해오네요.
이름도 모르시고 드신 시커먼스 국수
죽여주게 맛있어서 친구집에 도 가고싶어하셨다는 이야기가
순수의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문화반점 가보고 싶으세요?
호문이 오면 초대할께요.
너무 멀게 잡은건가?
정 급하시면 강태기 아저씨랑 둘러보세요.(:o)(:z)(:o)
2006.06.01 13:00:49 (*.194.13.216)
여리기씨 !!
자장면을 비롯하여 중국음식 우리끼리 먹어서 죄송합니다...
여리기님은 시커멓고 요상한 국수요리를 그렇게 환상적으로 맛있게
드신 기억이 있었군요......
나는 중학교 때인가 고교때인가 라면을 처음 먹어보고는 ,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국수가 있나 하며, 먹어본 기억이 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국수가 앞으로 많이 나온다기에, 기대를 많이 걸었던 그 시절...
암튼 인천에 다시 가면, 문화반점에 초대해 볼까요 ???
미선아 !!
호문이가 언제 한국온다고 하던 ? 그땐 자장면 번개 해 봐야 겠네.... (x11)
자장면을 비롯하여 중국음식 우리끼리 먹어서 죄송합니다...
여리기님은 시커멓고 요상한 국수요리를 그렇게 환상적으로 맛있게
드신 기억이 있었군요......
나는 중학교 때인가 고교때인가 라면을 처음 먹어보고는 ,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국수가 있나 하며, 먹어본 기억이 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국수가 앞으로 많이 나온다기에, 기대를 많이 걸었던 그 시절...
암튼 인천에 다시 가면, 문화반점에 초대해 볼까요 ???
미선아 !!
호문이가 언제 한국온다고 하던 ? 그땐 자장면 번개 해 봐야 겠네.... (x11)
2006.06.01 23:35:28 (*.4.221.6)
숙영아~~
호문이올때까정 기다릴려면 하 세월~~
정우가 3개월후에 인천에 올 모양이니
그 때 문화반점 자장면 번게 쳐야 될것 같으다.
쪼메만 기둘려라!
이쁜 숙영아~~
안마도 산딸기 다 따먹은 얄미운 숙영아~~
그래도 언니가 자장면 쏜다. 문화반점에서.....(x8)
호문이올때까정 기다릴려면 하 세월~~
정우가 3개월후에 인천에 올 모양이니
그 때 문화반점 자장면 번게 쳐야 될것 같으다.
쪼메만 기둘려라!
이쁜 숙영아~~
안마도 산딸기 다 따먹은 얄미운 숙영아~~
그래도 언니가 자장면 쏜다. 문화반점에서.....(x8)
2006.06.02 12:49:23 (*.194.13.216)
오전내내 우울했건만,
두사람 대화에 웃음이 폭발....... " 산딸기 다 따먹은 얄미운 숙영이 "
에서..... (x2)(:aa)
두사람 대화에 웃음이 폭발....... " 산딸기 다 따먹은 얄미운 숙영이 "
에서..... (x2)(:aa)
2006.06.03 12:37:11 (*.180.57.133)
선배님들,
제가 요새 일은 하면서도
머리속엔 풀지못한 미션 한가지가 떠나지 않아
영 심기가 개운치 않네요.
문화반점 자장면 답사..
누가 말해 주지도 않으시고..
혼자서도 잘 해요, 궁금한 제가 쫌 알아봤지요 ㅋㅋㅋ
호문언니가 전화하신 그 추억담긴 식당,
퇴근시간 배고픈데 열어서 보면 너무 먹고싶은 그 자장면..
문화반점 동구 송림동 233, 763-268*
배다리사거리-금곡길-창영서점-동인천 우체국 100미터 지점,
맞은편에 제생당한약방...
쥔장 말쌈이 5월 31일에도 선배님과 통화하던중 전화가 끊겼다 하시데예..
저녁에 먹으면 부담스러우니
언제 낮에 찾아가서 미션 완성할래요,
시애틀도 아니고, 배다리 사거리래쟎아요,
전 더는 못기달려요 ㅎㅎㅎ
근데 자장면 세젓가락만 먹으면 족한데, 남길것도 걱정됨.
제가 좋아하는 누룽지탕...
것도 맛나는지 한번 답사일정에 포함할래요
답사 후기는 꼭 남길께요 ㅋㅋㅋ
제가 요새 일은 하면서도
머리속엔 풀지못한 미션 한가지가 떠나지 않아
영 심기가 개운치 않네요.
문화반점 자장면 답사..
누가 말해 주지도 않으시고..
혼자서도 잘 해요, 궁금한 제가 쫌 알아봤지요 ㅋㅋㅋ
호문언니가 전화하신 그 추억담긴 식당,
퇴근시간 배고픈데 열어서 보면 너무 먹고싶은 그 자장면..
문화반점 동구 송림동 233, 763-268*
배다리사거리-금곡길-창영서점-동인천 우체국 100미터 지점,
맞은편에 제생당한약방...
쥔장 말쌈이 5월 31일에도 선배님과 통화하던중 전화가 끊겼다 하시데예..
저녁에 먹으면 부담스러우니
언제 낮에 찾아가서 미션 완성할래요,
시애틀도 아니고, 배다리 사거리래쟎아요,
전 더는 못기달려요 ㅎㅎㅎ
근데 자장면 세젓가락만 먹으면 족한데, 남길것도 걱정됨.
제가 좋아하는 누룽지탕...
것도 맛나는지 한번 답사일정에 포함할래요
답사 후기는 꼭 남길께요 ㅋㅋㅋ
2006.06.03 22:07:08 (*.180.57.133)
미션 수행 했슴
밖에서 보기보담 들어가 앉으니
식당안은 부족함 전혀 없었음
내가 가 있던 40분동안
간짜장 손님이 계속 다녀 가고 있었음
아저씨가 직접 음식 만드심
화장실도 청결했음
커피도 주시고
안쥔장께서 담에 커피 마시러 들르라고
당부 하셨음
문화반점은 이제 인터넷상에서
막강한 홍보가 된 식당이므로
힘 내시라고 격려도 해 드리고
동인천에서 산 <파래 셈베이>랑 바게뜨빵
두분 드실것 나누어 드리고 돌아왔음
언니들 다녀가신곳은
열씸히 쫒아 다닐꺼야 ㅋㅋㅋㅋ
자장면 먹고 든든해서 노래 들으며 집까지 걸어왔습니다.
따로 또 같이 ㅎㅎㅎㅎ
밖에서 보기보담 들어가 앉으니
식당안은 부족함 전혀 없었음
내가 가 있던 40분동안
간짜장 손님이 계속 다녀 가고 있었음
아저씨가 직접 음식 만드심
화장실도 청결했음
커피도 주시고
안쥔장께서 담에 커피 마시러 들르라고
당부 하셨음
문화반점은 이제 인터넷상에서
막강한 홍보가 된 식당이므로
힘 내시라고 격려도 해 드리고
동인천에서 산 <파래 셈베이>랑 바게뜨빵
두분 드실것 나누어 드리고 돌아왔음
언니들 다녀가신곳은
열씸히 쫒아 다닐꺼야 ㅋㅋㅋㅋ
자장면 먹고 든든해서 노래 들으며 집까지 걸어왔습니다.
따로 또 같이 ㅎㅎㅎㅎ
2006.06.03 23:34:10 (*.4.219.247)
성옥아~~
못 말리는 선옥아~~
언니가 자장면 사줄때까지 못 기둘리고 고새 갔다왔구나.
어찌 그리 이쁜짓만 하는고?
샘배랑 바케트 나누는 네마음은 이미 천국이구나!
커피대접하는 문화반점 아저씨내외도 천국!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아이구 이쁜것~~!(:l)(:f)(:8)
못 말리는 선옥아~~
언니가 자장면 사줄때까지 못 기둘리고 고새 갔다왔구나.
어찌 그리 이쁜짓만 하는고?
샘배랑 바케트 나누는 네마음은 이미 천국이구나!
커피대접하는 문화반점 아저씨내외도 천국!
참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아이구 이쁜것~~!(:l)(:f)(:8)
2006.06.03 23:49:28 (*.180.57.133)
제 극성은 모두다
언니가 자장면사진 너무 맛있어보이게 비벼서 홈에 올렸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제가 어찌 선배님들 40년지기 문화반점을 알았보았겠나이까
특별한, 유쾌한 오후였어요
좋은밤 되셔요
언니가 자장면사진 너무 맛있어보이게 비벼서 홈에 올렸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제가 어찌 선배님들 40년지기 문화반점을 알았보았겠나이까
특별한, 유쾌한 오후였어요
좋은밤 되셔요
2006.06.04 01:15:01 (*.237.217.205)
선옥후배 잘 갔다 왔어요 ^^
그런데 내가 문화반점 홍보한 원조인데 내가 들렀던 이야기는 안합디까?
주인이 따져보니 우리보다 2, 3년 아래인데 부모 음식점 맡기전에 서울에서 산전수전 다겪고 나이들어 내려와 정착 하였다 합디다. 간짜장을 먹어보니 오리지날 공화춘 짜장면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니 다른 분들도 빨랑빨랑 가서 시식들 해 보시기를.. (이렇게 홍보 하였는데 이친구 나에게 짜장 한그릇은 서비스 할만도한데.. 쩝..)
그런데 내가 문화반점 홍보한 원조인데 내가 들렀던 이야기는 안합디까?
주인이 따져보니 우리보다 2, 3년 아래인데 부모 음식점 맡기전에 서울에서 산전수전 다겪고 나이들어 내려와 정착 하였다 합디다. 간짜장을 먹어보니 오리지날 공화춘 짜장면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니 다른 분들도 빨랑빨랑 가서 시식들 해 보시기를.. (이렇게 홍보 하였는데 이친구 나에게 짜장 한그릇은 서비스 할만도한데.. 쩝..)
2006.06.04 07:08:57 (*.180.57.133)
선배님, 안녕하세요
광택선배님 다녀가신지 그분들이 말씀 안던디요,
남학생이시라 인일과는 별개의 건으로 여기심은 아니었을지요 ㅎㅎㅎ
오래된 집이라 가보고 싶었어요,
문화반점 올해 재미있는 일이 간간히 있으시지 않을까
웃음이 납니다.
저희 동문들이
잊을라 하면 시애틀에서 전화하시고,
잊을라 하면 자장면 먹으러 오고
정담 오가고 할테니까요...
진정 원조 홍보대사시라면 자장면 뿐이겠사옵니까
쥔장께서는 이런 특별한 즐거움을 누리시니,
십전대보주라도 한잔 대접 하시지 않을까
여기옵니다. ㅋㅋㅋㅋ
좋은 휴일 보내셔요, 광택선배님.
광택선배님 다녀가신지 그분들이 말씀 안던디요,
남학생이시라 인일과는 별개의 건으로 여기심은 아니었을지요 ㅎㅎㅎ
오래된 집이라 가보고 싶었어요,
문화반점 올해 재미있는 일이 간간히 있으시지 않을까
웃음이 납니다.
저희 동문들이
잊을라 하면 시애틀에서 전화하시고,
잊을라 하면 자장면 먹으러 오고
정담 오가고 할테니까요...
진정 원조 홍보대사시라면 자장면 뿐이겠사옵니까
쥔장께서는 이런 특별한 즐거움을 누리시니,
십전대보주라도 한잔 대접 하시지 않을까
여기옵니다. ㅋㅋㅋㅋ
좋은 휴일 보내셔요, 광택선배님.
2006.06.06 08:55:57 (*.212.83.99)
택님 제가요 그주인장께 홍보부장 일등공신 택님을 못 알아보면 클 난다고 전하리오다~~~
선옥 후배 못 말려(x1) 담 내가 한국가면 그곳으로 내가 모실터이니~~~
선옥 후배 못 말려(x1) 담 내가 한국가면 그곳으로 내가 모실터이니~~~
2006.06.06 09:29:53 (*.70.89.155)
오늘은 현충일 아침.
이곳에 놀러온 모든분들!
언제 시커멓고 요상한 국수(에맄님 버젼)맞나요!
한번씩 같이 하십시다.
그 주인장은 일등공신 택님!
곱배기로 대접할 것 같사옵니다.
이곳에 놀러온 모든분들!
언제 시커멓고 요상한 국수(에맄님 버젼)맞나요!
한번씩 같이 하십시다.
그 주인장은 일등공신 택님!
곱배기로 대접할 것 같사옵니다.
2006.06.06 10:26:28 (*.180.57.133)
선민언니, 안녕하세요
근데 예약은 제가 해도 돼남요?
호문언니 오시기까지는 너무 긴 시간인지라
아무래도 그 전에 워밍업 번개 불가피..(호문언니,죄송)
메뉴는 웰빙 자장면과 버섯죽순요리가 어떨른지요..ㅎㅎ
근데 예약은 제가 해도 돼남요?
호문언니 오시기까지는 너무 긴 시간인지라
아무래도 그 전에 워밍업 번개 불가피..(호문언니,죄송)
메뉴는 웰빙 자장면과 버섯죽순요리가 어떨른지요..ㅎㅎ
자장면만 먹은 줄 알고 좀 아쉽다 했더니만
탕수육에 군만두로, 보는 우리들 모두 먹고 싶게 만들었네.
"우리들의 황혼길은 다 같이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미서나!
한 10년후 얘긴가?
난 철부지라서 "오호 통재라" 더 있다 하고픈데.....
켄터키후라이드치킨 앞에 있는 할아버지는 65세에 창업을
시작 했다는데.....
예전에 나와 같이 일을 하셨던 한 분은
나보다 10살이 높으신데 지금도 쌩쌩하시다.
"야! 너 나이엔 펄펄 날아라 !
애기가 까불고 있어!"(구박도 많이 받음)
점심에 냉면이나 사다오
지금도 사업을 아주 잘 하시고 계서.
미서나!
자기는 아니지.
내가 인수기에게 스스로 "논네"라 하면 이젠 안논다.
우리 3기가 배척 해야 할 말
1호......논네
글 잘 쓰는 미서니에게 오늘은 왜 이리 푸념을 할까?
나는 의자에 꾹 앉혀 놓고,
자기는 여사모에서만 놀고 있으니...
이거 되갔시요 ?
나 일주일간 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