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생각만해도 가슴 울렁거리는 내 새끼. 내 이쁜 손녀딸이.........
얼마전에 이러더란다.
"엄마, 나 함무니, 하라부지 보구시퍼~~ 이잉~"
하면서 울먹울먹했다는거야. 물론 영어로 했지만 말야.
나는 그 말을 듣고 콧등이 시큰해지고 눈물이 찔끔 났었지.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럽던지...
내가 그 녀석을 마지막 본것이 작년 8월 25일, 워싱턴 레이건 공항에서 작별할 때였으니까
벌써 꼬박이 여덟달이 지났네.
근데 지금까지도 함무니, 하라부지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모양이지?
아니면 제 에미가 옆에서 부추기기라도 했는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함무니, 하라부지 보고싶다고 쿨쩍거렸다는거 아니냐? (x2)
그런데 막상 만날 날이 다가오니까 난 은근히 염려가 되는거 있지?
지금쯤 그 놈은 얼마나 말을 잘 할까?
우리가 만나면 무슨 말로 소통을 한단 말이냐?
작년에는 그 놈도 구사할 수 있는 단어가 몇 안 되었으니까
내가 하는 말이 영어던지, 폴투게스던지, 조선말이던지 그럭저럭 잘 통했지만서두
아니, 그 때는 말로 통했던 것도 아니었지.
날마다 안아주고 같이 놀아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옆에 누워 같이 자고....
언어이전의 그 무엇인지 본능적으로 잘 통했었는데
이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버벅거리는 영어?
알아들을 수도 없는 한국어?
이상한 폴투게스?
꿈에 그리던 할머니가 이상해졌다고
그 애의 환상이 깨지는건 아닐까?......................어리버리 할매 무지 걱정스럽네. (x5)
2006.05.02 05:23:46 (*.104.79.106)
우선 ,
영희언니께
며칠젼에 10동에서 약속 드린대로
이렇게 왔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오후에는 시간이 되어
이곳저곳에 모두 인사 드릴수 있었음 좋겠어요...
미국으로 돌아와 며칠간은
인사드려야 할텐데.... 이것이 인간으로서 할 일이 아닌데....
그러다가
조금 지나니...
에휴 ~ 몰것다...
기냥
인간 이길 포기하구 살자,,,,, 이렇게 살다가 다시 "인간" 되는 날 오겠지....그러케 되써여,,,,,,,(x13)(x15)
영희언니께
며칠젼에 10동에서 약속 드린대로
이렇게 왔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오후에는 시간이 되어
이곳저곳에 모두 인사 드릴수 있었음 좋겠어요...
미국으로 돌아와 며칠간은
인사드려야 할텐데.... 이것이 인간으로서 할 일이 아닌데....
그러다가
조금 지나니...
에휴 ~ 몰것다...
기냥
인간 이길 포기하구 살자,,,,, 이렇게 살다가 다시 "인간" 되는 날 오겠지....그러케 되써여,,,,,,,(x13)(x15)
2006.05.02 21:56:36 (*.229.32.159)
선배님 안녕하시죠?
너무 격조했네요.요즘사 홈피에 자주 들어오면서 선배님의 활약상릉 낱낱히(?)
보고 있어요.저희 14기의 몇친구들이 한국에 있던 엘리를 보았는데
많이 컸겠네요.그땐 말도 못했는데요...
세월은 참 빨리 흘러가고 있네요.
이제 그 엘리의 단어어휘수를 걱정하니 말이죠...
선배님!!!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얼마전 파울로코엘료의 작년5월의 작품인 오!자히르를 읽었는데요,
싼티아고의 이야기가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요.
그래서 선배님의 명작 싼티아고를 다시 읽었습니다.
재작년 읽었을 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여러가지로...
저도 작년 5월에 스페인의 몇 도시와 폴투갈,그리고 모로코의 몇 도시를
보고 왔거든요.
선배님의 책이 그곳을 많이 부추겼습니다.
하지만 싼티아고는 못갔죠.다음으로 남겨놓으며~~~
그래선지 선배님이 더욱 그리워지는군요.
지난 2월의 미국도 아쉽네요.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오신옥선배님 한국오신 것도 몰랐어요.오신거 알면 밥사드리는건데요...
담엔 만난거 꼭 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평창동과 이웃동네인 성북동도 구경시켜드릴게요.
아참 삼청동 가회동두요...꼭이요!!!
이곳에서 보니 반갑습니다*^^*
너무 격조했네요.요즘사 홈피에 자주 들어오면서 선배님의 활약상릉 낱낱히(?)
보고 있어요.저희 14기의 몇친구들이 한국에 있던 엘리를 보았는데
많이 컸겠네요.그땐 말도 못했는데요...
세월은 참 빨리 흘러가고 있네요.
이제 그 엘리의 단어어휘수를 걱정하니 말이죠...
선배님!!!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얼마전 파울로코엘료의 작년5월의 작품인 오!자히르를 읽었는데요,
싼티아고의 이야기가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요.
그래서 선배님의 명작 싼티아고를 다시 읽었습니다.
재작년 읽었을 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여러가지로...
저도 작년 5월에 스페인의 몇 도시와 폴투갈,그리고 모로코의 몇 도시를
보고 왔거든요.
선배님의 책이 그곳을 많이 부추겼습니다.
하지만 싼티아고는 못갔죠.다음으로 남겨놓으며~~~
그래선지 선배님이 더욱 그리워지는군요.
지난 2월의 미국도 아쉽네요.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오신옥선배님 한국오신 것도 몰랐어요.오신거 알면 밥사드리는건데요...
담엔 만난거 꼭 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 평창동과 이웃동네인 성북동도 구경시켜드릴게요.
아참 삼청동 가회동두요...꼭이요!!!
이곳에서 보니 반갑습니다*^^*
2006.05.03 11:14:55 (*.26.176.252)
신옥이가 왔네. (x2) 방가. 방가. ::d::d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구나. ㅎㅎㅎ 암~~ 그래야 하구말구..
정말 그럴까? 우리 애기 말야.
노란 병아리처럼 삐약삐약 내 품으로 안겨올라나?
꼭 그럴거라고 믿어야지. 희망을 주어 고맙네.
게티 미술관의 그윽한 하루를 사진을 보면서 여러번 추억했었지.
한국여행도 참 좋았지?
그런데 인간이기를 포기하다니? 무신 기런 말을? (x21) ㅋㅋㅋ
<포기> 는 배추 세는 단위일뿐이라는데...........
약속은 칼같이 지키는구나. ㅎㅎㅎ 암~~ 그래야 하구말구..
정말 그럴까? 우리 애기 말야.
노란 병아리처럼 삐약삐약 내 품으로 안겨올라나?
꼭 그럴거라고 믿어야지. 희망을 주어 고맙네.
게티 미술관의 그윽한 하루를 사진을 보면서 여러번 추억했었지.
한국여행도 참 좋았지?
그런데 인간이기를 포기하다니? 무신 기런 말을? (x21) ㅋㅋㅋ
<포기> 는 배추 세는 단위일뿐이라는데...........
2006.05.03 11:20:45 (*.26.176.252)
인희도 참 오랫만이다. 오랫만에 보니 무지 반갑네. (x2)
우리 엘라 많이 컸지. 머지않아 세살이 되니까.
학구파 인희는 과연 다르구나.
파울로 코엘료의 저서 나는 단 한권 읽었을뿐인데~~~ ::$ (제목만 읽어본 건 많지만...::$)
나도 언젠가는
스페인 산티아고말고 다른 지방들을 한번 돌아보고싶어.
폴투갈은 언어가 통하니까 또 가보고싶고.........
기회가 되면 놓치지말고 여행 많이 하기 바란다.
물질은 내 손에 왔다가도 가 버리지만 좋은 추억은 언제나 남아 있으니............
우리 엘라 많이 컸지. 머지않아 세살이 되니까.
학구파 인희는 과연 다르구나.
파울로 코엘료의 저서 나는 단 한권 읽었을뿐인데~~~ ::$ (제목만 읽어본 건 많지만...::$)
나도 언젠가는
스페인 산티아고말고 다른 지방들을 한번 돌아보고싶어.
폴투갈은 언어가 통하니까 또 가보고싶고.........
기회가 되면 놓치지말고 여행 많이 하기 바란다.
물질은 내 손에 왔다가도 가 버리지만 좋은 추억은 언제나 남아 있으니............
2006.05.03 15:31:40 (*.41.34.99)
조영희씨!!
손녀 딸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건 아닐까? 걱정하시는데
그런일은 절대로 안 일어 나리라 확신합니다!!
가슴이 울렁거리는 내 새끼!! 내 이뿐 손녀 딸이....
눈에 넣어도 따갑지 않을 손녀데 어찌 환상이 깨지갰습니까??
그러하니 걱정이더랑 하지 마십시요(x18)(x18)
나두 이제는 할배-할멍 크럽에 명단을 제출해 놨으니
얘기 할 자격이 생긴것 같아 몇마디 해봣습니다 ㅎㅎ
시노기 후배!
통화가 끝난후 여리기를 열 받게 하기 위해
시노기 후배가 날 미국에 초청하기 위해 배행기 딱지를 보내기 위해
내 주소를 알려고 자네한테 전화 번호를 물어 나 한테 전화를 했다고 뼝을 쳤더니
여리기 그녀석 까무라 치더라구
그녀석 자기가 장미동산에 제일 먼저 들어 왓으니
언제나 3동 친구나 후배들로 부터 1등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나 한테 밀린 격이니 얼마나 화가 났을찌....(x18)(x18)
그래서 여리기가 요새 건강도 씩씩치 않고 해서
비상상태(여리기 한테)를 오래 계속할수가 없어 일찍 해제를 시켰지만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깨소금 맛이 더이다
여리기를 더 이상 놀래키면 안니 될 것 같으니 혹 전화 하실 일이 생기면
엘-에이 삼천사들은 여리기를 통하지 말고 직접 전화 하도록.. (착각은 자유)
연 락 처 : 011-236-7888
이-메일 : ykjang123@hanmail.net(x9)(x9)
손녀 딸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건 아닐까? 걱정하시는데
그런일은 절대로 안 일어 나리라 확신합니다!!
가슴이 울렁거리는 내 새끼!! 내 이뿐 손녀 딸이....
눈에 넣어도 따갑지 않을 손녀데 어찌 환상이 깨지갰습니까??
그러하니 걱정이더랑 하지 마십시요(x18)(x18)
나두 이제는 할배-할멍 크럽에 명단을 제출해 놨으니
얘기 할 자격이 생긴것 같아 몇마디 해봣습니다 ㅎㅎ
시노기 후배!
통화가 끝난후 여리기를 열 받게 하기 위해
시노기 후배가 날 미국에 초청하기 위해 배행기 딱지를 보내기 위해
내 주소를 알려고 자네한테 전화 번호를 물어 나 한테 전화를 했다고 뼝을 쳤더니
여리기 그녀석 까무라 치더라구
그녀석 자기가 장미동산에 제일 먼저 들어 왓으니
언제나 3동 친구나 후배들로 부터 1등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나 한테 밀린 격이니 얼마나 화가 났을찌....(x18)(x18)
그래서 여리기가 요새 건강도 씩씩치 않고 해서
비상상태(여리기 한테)를 오래 계속할수가 없어 일찍 해제를 시켰지만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깨소금 맛이 더이다
여리기를 더 이상 놀래키면 안니 될 것 같으니 혹 전화 하실 일이 생기면
엘-에이 삼천사들은 여리기를 통하지 말고 직접 전화 하도록.. (착각은 자유)
연 락 처 : 011-236-7888
이-메일 : ykjang123@hanmail.net(x9)(x9)
2006.05.03 17:48:30 (*.104.79.106)
영희언니
언니와의 그 "그윽한 문화행사"는
언제나 제 마음에 남아있을 "좋은추억"을 지나
아름다움으로 남아있을거에요...
저두 그 사진 종종 봐요...
한국에서
그 황송한 대접을 받고 와서는
제때에 간단한 인사 한마디 드리지 못 함이
어찌 "인간" 이 할 수 있는 일이겠어요..... ????????
그래서 ,,,,,,,,,,
가끔 제가 무엇을 표현할때 조금 과하게 하는 표현 방식으로.....
"인간 이기를 포기한 행위" 라고 해 봤을 뿐이지요.
제대에 인사 드리지 못한
핑게를 대자면
진짜루 멋들어지게 감사인사를 하고픈 욕심(?) 때문에 시간을 놓혔다는 것이에요...
그것 뿐 이에요.... ::$(x13)
언니와의 그 "그윽한 문화행사"는
언제나 제 마음에 남아있을 "좋은추억"을 지나
아름다움으로 남아있을거에요...
저두 그 사진 종종 봐요...
한국에서
그 황송한 대접을 받고 와서는
제때에 간단한 인사 한마디 드리지 못 함이
어찌 "인간" 이 할 수 있는 일이겠어요..... ????????
그래서 ,,,,,,,,,,
가끔 제가 무엇을 표현할때 조금 과하게 하는 표현 방식으로.....
"인간 이기를 포기한 행위" 라고 해 봤을 뿐이지요.
제대에 인사 드리지 못한
핑게를 대자면
진짜루 멋들어지게 감사인사를 하고픈 욕심(?) 때문에 시간을 놓혔다는 것이에요...
그것 뿐 이에요.... ::$(x13)
2006.05.03 17:54:50 (*.104.79.106)
인희씨 ~
내가 처음 이곳 인일 3동에 덜커덕 걸려 들어 와서는
선배님들 앞에서 어쩔 줄을 모를때
많이 격려해 주었든 것 잊지 않고 있어요.
그니깐
내가마랴
담에 한국 가게되면
맛있는 것두 사주구...
자유공원두 중앙 시장두,,,, 그리구 신포시장두 다 ~ 구경 시켜 줄께.....
웃지마러..... 이번에 가서 길 다 알아놨거든.....;:) 미선언니가 다 갈쳐 주셨단 마랴.... (x8)
내가 처음 이곳 인일 3동에 덜커덕 걸려 들어 와서는
선배님들 앞에서 어쩔 줄을 모를때
많이 격려해 주었든 것 잊지 않고 있어요.
그니깐
내가마랴
담에 한국 가게되면
맛있는 것두 사주구...
자유공원두 중앙 시장두,,,, 그리구 신포시장두 다 ~ 구경 시켜 줄께.....
웃지마러..... 이번에 가서 길 다 알아놨거든.....;:) 미선언니가 다 갈쳐 주셨단 마랴.... (x8)
2006.05.03 18:04:55 (*.104.79.106)
아이구 양구기 선배니임 ~~~~~~~~~~~~~
우리 인일 선배님들께 두 전화를 못 드리면서
엘에이 3 악동을 대표해서 공식적인 임무를 띠고
감사 전화를 드렸든 것인데,,,,,,
이리
만 천하에 공개상영을 하시며는
저는 이제 남은 평생 동안 고국땅을 어찌 다시 밟으라고..... 이리 하셨어요.... (x16)
암튼 감사드리구요....
이제는 저렇게 연락처를 공개 하셨으니
인사 드릴 일 있으면
걔네들도 직접 연락드리라고 할께요...
우리 인일 선배님들께 두 전화를 못 드리면서
엘에이 3 악동을 대표해서 공식적인 임무를 띠고
감사 전화를 드렸든 것인데,,,,,,
이리
만 천하에 공개상영을 하시며는
저는 이제 남은 평생 동안 고국땅을 어찌 다시 밟으라고..... 이리 하셨어요.... (x16)
암튼 감사드리구요....
이제는 저렇게 연락처를 공개 하셨으니
인사 드릴 일 있으면
걔네들도 직접 연락드리라고 할께요...
2006.05.03 18:34:04 (*.104.79.106)
대 지진 후에 오는 여진이 때로는 사람을 더 공포에 떨게 하는데
제가 지금 한국 방문이후 계속되는 여진으로
무척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
한국에 아주작은 아파트 하나 사놓고
3개월 단위로 미국과 한국에 교대로 거주하겠다는
의견을 남편에게 제출했다가
호온~ 났답니다....
뭐 그리 못할 일도 아닌것 같은데
야단은 왜 치는 것이지..... 쒸 이 ~
오늘은
딸과 사위가 한달 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한국 음식을 먹여달라 하여 저희 동네에있는
한국 식당에서 저녘을 먹었는데
뭐시가 그리도 맛이 없든지..... 맛 없다고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다가
식구들 한테.....
자꾸만 밥먹을 때 마다 투정하면
다시는 한국에 않보내 준다는 경고를 받았답니다...
한국 다녀오자마자 두어주간 동안은 정말, 거의 아무것두 못 먹었어요...
자꾸만 한국에서 먹은 음식들이 생각나서요....
먹을게 지천인 가운데서의 배고픔...... 이거 아실 라나????? 호강에 겨운 소리라구요???
그게 아니라는 것,,,,, 호강에 겨워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것
얼마든지 예를 들어 가며 증명 해 드릴 수 있거든요????
이국 땅에서
둥든달이 되었든 초승달이 되었든,,,, 달 쳐다보며
김치 고추장 그리워 눈물 흘린 얘기 ..... 실화 .... 많이 알고 있거든요....
암튼요
취직 좀 시켜 주셔요.... 한국 가서 살아보게....
혹
여리기 선배님 약국에 자리 하나 있으시려나요????.....
허긴, 자격 미달이긴 하겠지만 서두요...
보조 약사로는 under qualified~
청소부로는 over qualified~ ?????..... hihihi ~
일자리 구합니다....
제인 1013 선배님이 되셨든
인일 선,후배님이 되셨든 연락 바랍니다.... 아예 동문 한마당에 광고 내 볼 까나요???? (x7)
제가 지금 한국 방문이후 계속되는 여진으로
무척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어제는,,,,, ,,,,,,
한국에 아주작은 아파트 하나 사놓고
3개월 단위로 미국과 한국에 교대로 거주하겠다는
의견을 남편에게 제출했다가
호온~ 났답니다....
뭐 그리 못할 일도 아닌것 같은데
야단은 왜 치는 것이지..... 쒸 이 ~
오늘은
딸과 사위가 한달 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한국 음식을 먹여달라 하여 저희 동네에있는
한국 식당에서 저녘을 먹었는데
뭐시가 그리도 맛이 없든지..... 맛 없다고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다가
식구들 한테.....
자꾸만 밥먹을 때 마다 투정하면
다시는 한국에 않보내 준다는 경고를 받았답니다...
한국 다녀오자마자 두어주간 동안은 정말, 거의 아무것두 못 먹었어요...
자꾸만 한국에서 먹은 음식들이 생각나서요....
먹을게 지천인 가운데서의 배고픔...... 이거 아실 라나????? 호강에 겨운 소리라구요???
그게 아니라는 것,,,,, 호강에 겨워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것
얼마든지 예를 들어 가며 증명 해 드릴 수 있거든요????
이국 땅에서
둥든달이 되었든 초승달이 되었든,,,, 달 쳐다보며
김치 고추장 그리워 눈물 흘린 얘기 ..... 실화 .... 많이 알고 있거든요....
암튼요
취직 좀 시켜 주셔요.... 한국 가서 살아보게....
혹
여리기 선배님 약국에 자리 하나 있으시려나요????.....
허긴, 자격 미달이긴 하겠지만 서두요...
보조 약사로는 under qualified~
청소부로는 over qualified~ ?????..... hihihi ~
일자리 구합니다....
제인 1013 선배님이 되셨든
인일 선,후배님이 되셨든 연락 바랍니다.... 아예 동문 한마당에 광고 내 볼 까나요???? (x7)
2006.05.03 22:17:30 (*.18.145.222)
Sarah Brightman 이 부르는 First of May 의 몽환적인 노래에 젖어 기분을 내면서
제인1013에 올릴 걸 헌팅 다음편 줄거리를 구상중인데 왜 이리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지....
강태기는 "분여사"만 건드리지시 왜 여리기까지 집적대시는가?
아무 상관없는 여리기가 어인 연유로 분여사때문에 약국 문까지 닫으면서 운데요?
우리 마누라가 아무리 대성통곡한다 해도 집구석 문 닫는 일은 일체 없을터이거늘, 허 그거참.
어쭈구리, 이건 또 웬 벼락?
양구기의 갈구기가 또 발작하기 시작하였네.
며느리 얻고서는 좀 진득해 지셨나 하였더니 한 달을 견디지 못하시누만.
아무리 오 신옥님의 전화를 받아서 기쁨이 넘쳐났다 하더라도 동네 방네 고성방가 하면서
거기다 뭐가 부족하여 없는 내용을 만들어 여리디 여린 여리기 가슴을 긁어 놓는고? 아직도 심신이 온전치 못한 몸인데
내 일찌기 오랫만에 몸살로 된 통 혼이 나긴 하였지만 여지껏 까무러 친 적은 한 번도 없었구만.
양구기 거짓뿌랑에 쉽게 쓰러졌다면 ROTC 장교 출신이 아니지.
난 여성분들이 뱅기표 휘두르면서 초청을 한다 하더라도 누구처럼 낼름 덤비지는 않는다네.
요기 조기 눈치보고 소문날 일은 없는지 차근 차근 살펴 본 후에 아무도 모르게 접속을 하지 누구처럼 떠 벌리지는 않아요.
자 이쯤 양구기를 재워놓고 .....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릴 일이 있답니다.
오 신옥님이 비즈니스 우먼이신 것은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무슨 일을 하시는 지는 알지 못했지요.
장 양국군은 퇴역하기 전까지는 한국감정원이라는 곳에서 먹고 살았답니다.
그 곳은 우리나라의 토지, 건물들의 가격을 감정하는 부동산계의 숨은 실력세력입니다.
그 은퇴후에는 대형건물, 오피스 텔, 주상복합상가등의 전문관리회사의 중요 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양구기를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오 신옥님이 미국에서 컨설팅을 위탁받은 일이 한국과 관련이 있는 것인데
양구기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었다는 군요. 그래서 부득이 통화를 하게 되었답니다
본의 아니게 오 신옥님에게 폐를 끼친 것 같아 당사자인 양국군이 해명을 해야 하지만 직접 나서서 하자니
변명같기도 하여 저보고 잘 좀 설명드리라고 하여 제가 이렇게 간단하나마 설명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오 신옥님이 행여 인일 선배님들에 앞서 장 양국군에게 인사 한 것에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었음을 이해 해 주시길.(양구기 심정)
여리기는 참말로 여러가지 일들을 잘도 해 주는군요.
남이 돌아서서 울고 있기에 약국 문까지 닫으면서 영문도 모른체 같이 울어주지를 않나,
엄한 녀석이 지껄인 말 수습하노라 녀석의 이력서까지 소개하지를 않나...
이 참에 복덕방으로 문퍠를 갈아야 할까 봅니다.
에이
분위기 바꾸려면 First of May 노래를 The Bee Gees 가 부른 것으로 바꿔 들어야겠네.
제인1013에 올릴 걸 헌팅 다음편 줄거리를 구상중인데 왜 이리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지....
강태기는 "분여사"만 건드리지시 왜 여리기까지 집적대시는가?
아무 상관없는 여리기가 어인 연유로 분여사때문에 약국 문까지 닫으면서 운데요?
우리 마누라가 아무리 대성통곡한다 해도 집구석 문 닫는 일은 일체 없을터이거늘, 허 그거참.
어쭈구리, 이건 또 웬 벼락?
양구기의 갈구기가 또 발작하기 시작하였네.
며느리 얻고서는 좀 진득해 지셨나 하였더니 한 달을 견디지 못하시누만.
아무리 오 신옥님의 전화를 받아서 기쁨이 넘쳐났다 하더라도 동네 방네 고성방가 하면서
거기다 뭐가 부족하여 없는 내용을 만들어 여리디 여린 여리기 가슴을 긁어 놓는고? 아직도 심신이 온전치 못한 몸인데
내 일찌기 오랫만에 몸살로 된 통 혼이 나긴 하였지만 여지껏 까무러 친 적은 한 번도 없었구만.
양구기 거짓뿌랑에 쉽게 쓰러졌다면 ROTC 장교 출신이 아니지.
난 여성분들이 뱅기표 휘두르면서 초청을 한다 하더라도 누구처럼 낼름 덤비지는 않는다네.
요기 조기 눈치보고 소문날 일은 없는지 차근 차근 살펴 본 후에 아무도 모르게 접속을 하지 누구처럼 떠 벌리지는 않아요.
자 이쯤 양구기를 재워놓고 .....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릴 일이 있답니다.
오 신옥님이 비즈니스 우먼이신 것은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무슨 일을 하시는 지는 알지 못했지요.
장 양국군은 퇴역하기 전까지는 한국감정원이라는 곳에서 먹고 살았답니다.
그 곳은 우리나라의 토지, 건물들의 가격을 감정하는 부동산계의 숨은 실력세력입니다.
그 은퇴후에는 대형건물, 오피스 텔, 주상복합상가등의 전문관리회사의 중요 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양구기를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오 신옥님이 미국에서 컨설팅을 위탁받은 일이 한국과 관련이 있는 것인데
양구기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었다는 군요. 그래서 부득이 통화를 하게 되었답니다
본의 아니게 오 신옥님에게 폐를 끼친 것 같아 당사자인 양국군이 해명을 해야 하지만 직접 나서서 하자니
변명같기도 하여 저보고 잘 좀 설명드리라고 하여 제가 이렇게 간단하나마 설명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오 신옥님이 행여 인일 선배님들에 앞서 장 양국군에게 인사 한 것에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었음을 이해 해 주시길.(양구기 심정)
여리기는 참말로 여러가지 일들을 잘도 해 주는군요.
남이 돌아서서 울고 있기에 약국 문까지 닫으면서 영문도 모른체 같이 울어주지를 않나,
엄한 녀석이 지껄인 말 수습하노라 녀석의 이력서까지 소개하지를 않나...
이 참에 복덕방으로 문퍠를 갈아야 할까 봅니다.
에이
분위기 바꾸려면 First of May 노래를 The Bee Gees 가 부른 것으로 바꿔 들어야겠네.
2006.05.03 22:29:29 (*.18.145.222)
오 신옥님
잘 도착하셨군요.
얼마나 한국에서 잘 드셨기에 엘에이의 품질 좋은 한국음식이 시쿤둥하셨을까요.
장 양국군이 오 신옥님과 통화한 것 만으로도 날아갈 듯이 기분이 좋아 그만 마음을 잡지 못하고 열어 놓은 모양입니다.
다 그 나이가 되면 여러가지가 조절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으니 어여삐 여기시고 이해 해 주십시오.
대신에 일자리는 염려마십시오.
저는 법을 가능한 잘 지키려고 하는 녀석입니다.
약국에 약사가 조제, 복약지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많은 일들이 또 있지요.
활달하신 오 신옥님은 저의 약국의 대외담당 임원으로 뫼실터이니
인일은 물론 제물포, 그 외 아시는 분들 찾아다니시면서 처방전 모아만 오시면 됩니다.
급여는 실적에 의해 철저하게 배분이 됩니다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나오신 것이니 해외수당까지 드려서
3:7 비율로 오 신옥님에게 더 많이 드리죠.
근데 이 방법이 약사법에 저촉이 되는 지는 알 수가 없군요.
걸리면 같이 잡혀 들어가면 되니까 그저 큰 맘 먹고 한 번 저질러 보시렵니까?
잘 도착하셨군요.
얼마나 한국에서 잘 드셨기에 엘에이의 품질 좋은 한국음식이 시쿤둥하셨을까요.
장 양국군이 오 신옥님과 통화한 것 만으로도 날아갈 듯이 기분이 좋아 그만 마음을 잡지 못하고 열어 놓은 모양입니다.
다 그 나이가 되면 여러가지가 조절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으니 어여삐 여기시고 이해 해 주십시오.
대신에 일자리는 염려마십시오.
저는 법을 가능한 잘 지키려고 하는 녀석입니다.
약국에 약사가 조제, 복약지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많은 일들이 또 있지요.
활달하신 오 신옥님은 저의 약국의 대외담당 임원으로 뫼실터이니
인일은 물론 제물포, 그 외 아시는 분들 찾아다니시면서 처방전 모아만 오시면 됩니다.
급여는 실적에 의해 철저하게 배분이 됩니다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나오신 것이니 해외수당까지 드려서
3:7 비율로 오 신옥님에게 더 많이 드리죠.
근데 이 방법이 약사법에 저촉이 되는 지는 알 수가 없군요.
걸리면 같이 잡혀 들어가면 되니까 그저 큰 맘 먹고 한 번 저질러 보시렵니까?
2006.05.04 02:35:33 (*.104.79.106)
벌써 일자리 하나는 확보된 셈이네요....
일자리 주신 여리기 선배님께 감사 드리구요
에이참 ~
양구기 선배님께서
저와의 전화 통화 내용까지 다아~ 말씀 하셨단 말씀이지요???
그 내용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저두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여리기 선배님의 친구를 위 하시는 마음 하나는 각별 하신것 같아요
근데 어쩐지
웃텃골 창고에 보관되어있는 삼지창과 *침이 다시 등장 할것 같은 느낌이 ?????
(두 분 사이에서 전화 내용의 진실성 여부로 인한 일대 격전이 예상 되서요... (x7))
지금은 조오금 할일이 있어 바쁘니
일 다 마쳐놓고
손 정 하게 씻고
다시 오겠습니다.(:ab)(:f)(8)
2006.05.04 11:37:36 (*.41.34.99)
시노기 후배 !!
말문이 터였나?? 글문이 터였나??
밀린 숙제를 다 해결 할려고 작심 했는지....
아무튼 3동에 언니들 환영속에 나타나니 반갑습니다
자주 나와 언니들과 선후배의 정을 나누기 바래요
그리고 삼지창*침은 삭아 문드러져 없어진지 오래 되니 더이상 바라지 말아요
춘자씨는 꿀먹은 벙어린가??걸쭉한 입담을 듣고 싶은데....
팔씨름=악수 라고 이해하고 팔씨름이 빨리 이루어 지도록 기대합니다
말문이 터였나?? 글문이 터였나??
밀린 숙제를 다 해결 할려고 작심 했는지....
아무튼 3동에 언니들 환영속에 나타나니 반갑습니다
자주 나와 언니들과 선후배의 정을 나누기 바래요
그리고 삼지창*침은 삭아 문드러져 없어진지 오래 되니 더이상 바라지 말아요
춘자씨는 꿀먹은 벙어린가??걸쭉한 입담을 듣고 싶은데....
팔씨름=악수 라고 이해하고 팔씨름이 빨리 이루어 지도록 기대합니다
2006.05.05 04:05:13 (*.104.79.106)
손 닦고 오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지요????
춘자언니
이곳 우리 인일 홈페이지에서는 이제야 언니께 인사를 드리는 거지요???
이곳 저곳 언니 글 따라다니며
많이도 웃었어요...
앞으로도 웃을 꺼구요
근데
why (:a) ??????...... (:t)드릴까요???
????(:a) => (:i)(x1)(x2) 요렇게 되게요....
춘자언니
이곳 우리 인일 홈페이지에서는 이제야 언니께 인사를 드리는 거지요???
이곳 저곳 언니 글 따라다니며
많이도 웃었어요...
앞으로도 웃을 꺼구요
근데
why (:a) ??????...... (:t)드릴까요???
????(:a) => (:i)(x1)(x2) 요렇게 되게요....
2006.05.05 04:16:42 (*.104.79.106)
양구기 선배님
그러게 말에요....
거의 범죄 수준에 가까운 31 년 만의 고국방문 동안
소설까지는 아니드라도 꽁트 몇 편 쓸만한 소재는 만들어 왔으니
감사 드리고픈 말,
함께 나누고 싶은 일, 자랑하고픈 일, 증말 웃기는 일,,,,,, 끝도 없답니다.
참 아쉽네요....
삭아버린 삼지창과 *침 말에요....
그래두 쇳골 거사님께 한번 여쭈어 보시지요?????
어쩜,,,, 한 두개 정도야 보관 않 해 놓으셨겠어요???
그러게 말에요....
거의 범죄 수준에 가까운 31 년 만의 고국방문 동안
소설까지는 아니드라도 꽁트 몇 편 쓸만한 소재는 만들어 왔으니
감사 드리고픈 말,
함께 나누고 싶은 일, 자랑하고픈 일, 증말 웃기는 일,,,,,, 끝도 없답니다.
참 아쉽네요....
삭아버린 삼지창과 *침 말에요....
그래두 쇳골 거사님께 한번 여쭈어 보시지요?????
어쩜,,,, 한 두개 정도야 보관 않 해 놓으셨겠어요???
2006.05.05 04:32:29 (*.104.79.106)
여리기 선배님
"걸리면 같이 잡혀 들어가면 되니까 ...."
이거 ,,,,,,, 깜옥에 간다는 말 이지요???
우리동네의 한국 음식이 어떤 맛인지.........
여리기 선배님께야 말루 뱅기티켓 보내드려서 한번 잡수시게 해 드려얄까봐요.... (x9)
증~말
맛 없다니깐요....
이러다가
우리동네 음식 맛 보러 오시는 분들로 인해
관광 명소 될라...... hihihi ~
"걸리면 같이 잡혀 들어가면 되니까 ...."
이거 ,,,,,,, 깜옥에 간다는 말 이지요???
우리동네의 한국 음식이 어떤 맛인지.........
여리기 선배님께야 말루 뱅기티켓 보내드려서 한번 잡수시게 해 드려얄까봐요.... (x9)
증~말
맛 없다니깐요....
이러다가
우리동네 음식 맛 보러 오시는 분들로 인해
관광 명소 될라...... hihihi ~
2006.05.05 12:45:10 (*.4.219.137)
간만에 요방에 들어오니 옆동네 신사분들의 갈구기 각개전투가 목하
열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네요.
내 진작 들어와 소방수 역활을 하던지
심통나면 부채질 풍구질 선풍기 마구 돌려
아수라장 만들수도 있었는데
그만 요즘 놀러온 외손주 재롱보느라 시간이 가는지 오는지 모르고 살아서
요방에 좀 뜸했었더니.....
요즘 우리 홈피의(:f) 춘자 후배
눈도 아프고 해서
걱정스러웠는데
그래도 우리 3동 논네방에 놀러와 문안 인사 여쭈니
오매 이쁜것(:l)(:8)
빨리 아픈것 나아서 우리 3동 장미동산에 물좀 뿌리고 따뜻한(:ac)님 보내어
이쁜 장미꽃 많이 피워주길바래..
그런데 영자랑 부영인 뭐하는겨?
우리 3동엔 안놀러오고
나 삐짐(x23)
신옥아~~
그간 잘 도착하여 잘지내고 있었느냐?
난 니가 홈에 안나타나서
걱정 쪼끔했었단다.
그래도 우리3동 방에 환하게 불켜 놓는 니 모습보니
건제한것 같아 안심이다.
부영낭자 랑 영자소녀도 데불고 오너라
난 니들 엘에 이 삼총사+ 춘자 두목 합세하여 등장하면
오금이 저리면서도 엔돌핀이 확확 !!
이 언니는
인생이 즐거워 지느니라!(8)(:l)(:ab)
열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네요.
내 진작 들어와 소방수 역활을 하던지
심통나면 부채질 풍구질 선풍기 마구 돌려
아수라장 만들수도 있었는데
그만 요즘 놀러온 외손주 재롱보느라 시간이 가는지 오는지 모르고 살아서
요방에 좀 뜸했었더니.....
요즘 우리 홈피의(:f) 춘자 후배
눈도 아프고 해서
걱정스러웠는데
그래도 우리 3동 논네방에 놀러와 문안 인사 여쭈니
오매 이쁜것(:l)(:8)
빨리 아픈것 나아서 우리 3동 장미동산에 물좀 뿌리고 따뜻한(:ac)님 보내어
이쁜 장미꽃 많이 피워주길바래..
그런데 영자랑 부영인 뭐하는겨?
우리 3동엔 안놀러오고
나 삐짐(x23)
신옥아~~
그간 잘 도착하여 잘지내고 있었느냐?
난 니가 홈에 안나타나서
걱정 쪼끔했었단다.
그래도 우리3동 방에 환하게 불켜 놓는 니 모습보니
건제한것 같아 안심이다.
부영낭자 랑 영자소녀도 데불고 오너라
난 니들 엘에 이 삼총사+ 춘자 두목 합세하여 등장하면
오금이 저리면서도 엔돌핀이 확확 !!
이 언니는
인생이 즐거워 지느니라!(8)(:l)(:ab)
2006.05.06 08:02:36 (*.104.79.106)
미선언니...
집에 돌아온 후 정신을 차리고 나서
아주 여~ 러 날이 걸려
홈피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글들과 사진들을 보았지요
(아직도 빠치고 못 읽은 글과 사진들이 있겠지만요)
언니가 꽃을 들고 공항까지 오셨었다는 글을 읽으며......
또
이곳 저곳에서 내 보이신 언니의 마음을 읽으며
감사합니다 감격스럽습니다 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 하지 못하는
저의 어휘력 짧음이 참으로 한 스러웠답니다...
그저,,
평생을 두고
언니께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곱게 담아 놓고 살께요.....
춘자 언니깨서는
저의 저렇게 수다스런 모습을 처음 보셔서 조금 놀라셨나봐요 ..... ????? ....(:a)
지난번 미주 동문회때도 문간에 앉아서 제일 크게 소리 치구 웃구....
제가 아마도
온니가 아니 보실 때 만 소리를 크게 냈나봐요.....
(에구우 ~ 이젠 다 들켰다아~)(x8)
뒷 테이블에 앉아있든 14기 후배들은 다 봤거든요.... ;:)
집에 돌아온 후 정신을 차리고 나서
아주 여~ 러 날이 걸려
홈피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글들과 사진들을 보았지요
(아직도 빠치고 못 읽은 글과 사진들이 있겠지만요)
언니가 꽃을 들고 공항까지 오셨었다는 글을 읽으며......
또
이곳 저곳에서 내 보이신 언니의 마음을 읽으며
감사합니다 감격스럽습니다 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 하지 못하는
저의 어휘력 짧음이 참으로 한 스러웠답니다...
그저,,
평생을 두고
언니께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곱게 담아 놓고 살께요.....
춘자 언니깨서는
저의 저렇게 수다스런 모습을 처음 보셔서 조금 놀라셨나봐요 ..... ????? ....(:a)
지난번 미주 동문회때도 문간에 앉아서 제일 크게 소리 치구 웃구....
제가 아마도
온니가 아니 보실 때 만 소리를 크게 냈나봐요.....
(에구우 ~ 이젠 다 들켰다아~)(x8)
뒷 테이블에 앉아있든 14기 후배들은 다 봤거든요.... ;:)
2006.05.06 10:57:43 (*.41.34.99)
미선씨 오랜만입니다
이쪽을 찾아 주지 않아 삐진 일이 있었나 했는데
눈에 넣어도 따갑지 않다는 외손주 보시는라고 뜸했군요
싸움엔 관중이 있고 말리는 척하는 사람이 있어야 흥이 나긴 납니다
더구나 미선씨처럼 말리는 척 하다가 싸움판에 같이 뛰어 들면 더욱더 흥이 나겠지요
영희씨!
영희씨는 어째 집에 불만 밝혀 놓고 주인은 얼굴을 왜 내미시지 않은지 긍금합니다
또 무엔가에 뻬지셨나??(x2)(x2)
초딩도 나오고 사랑하는 엘에이 후배들도 나왓으니 맛있는 음식을 내 놔야
제격인데....
시노기 후배!!
여리기 선배는 음식맛을 볼 줄 모르니 뱅기표 절대 보내주지 말아요
보내줄려면 음식맛을 정말로 잘 보는 나 한데 보내주면 실수 없을거요
여리기 선배는 배골이 작아 이것 저것 먹어보지 않아 음식맛을 보기 어렵고
청탁불문에 두주불사인 음주량(죽음에 좀더 가까이 가는 과정)에
개X기부터 상어지느러미 요리까지 아무것이나 잘 먹는 잡식성으로
식욕이 왕성한 미식가가 음식맛을 봐야 하니 내가 뺑기표 받을 자격이
있지(x2)(x2)
이쪽을 찾아 주지 않아 삐진 일이 있었나 했는데
눈에 넣어도 따갑지 않다는 외손주 보시는라고 뜸했군요
싸움엔 관중이 있고 말리는 척하는 사람이 있어야 흥이 나긴 납니다
더구나 미선씨처럼 말리는 척 하다가 싸움판에 같이 뛰어 들면 더욱더 흥이 나겠지요
영희씨!
영희씨는 어째 집에 불만 밝혀 놓고 주인은 얼굴을 왜 내미시지 않은지 긍금합니다
또 무엔가에 뻬지셨나??(x2)(x2)
초딩도 나오고 사랑하는 엘에이 후배들도 나왓으니 맛있는 음식을 내 놔야
제격인데....
시노기 후배!!
여리기 선배는 음식맛을 볼 줄 모르니 뱅기표 절대 보내주지 말아요
보내줄려면 음식맛을 정말로 잘 보는 나 한데 보내주면 실수 없을거요
여리기 선배는 배골이 작아 이것 저것 먹어보지 않아 음식맛을 보기 어렵고
청탁불문에 두주불사인 음주량(죽음에 좀더 가까이 가는 과정)에
개X기부터 상어지느러미 요리까지 아무것이나 잘 먹는 잡식성으로
식욕이 왕성한 미식가가 음식맛을 봐야 하니 내가 뺑기표 받을 자격이
있지(x2)(x2)
2006.05.07 22:36:21 (*.18.145.222)
<여리기는 음식맛 볼 줄 모릅니다>
맞습니다. 양구기의 말씀 맞습니다.
여리기는 음식맛 볼 줄 모르고 많이 먹지도 못합니다.
저는 박카스 나온지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별로 마시지 않습니다.
드링크제는 거의 건드리지 않지만 들었다하면 "자황"이니 "황제"니 아님 "산삼"등을 집습니다.
조금 급이 높은 것을 선호하지요.
여리기는 먹었다하면 맛보다는 멋있는 음식을 택합니다.
맛있는 음식들 많이 있지요 하지만 멋까지 있는 음식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맛있으면서 멋도 있는 음식보다는 멋있는 음식중에서 맛까지 있는 음식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여리기는 멋있는 음식을 많이 알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면 그 곳에 가는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멋있는 여자>분이 안내하는 곳이라며는 물불가리지 않고 갈 의향은 항상 가지고 있답니다.
설사 그 음식맛이 남들은 손사레를 친다하더라도 여리기는 감지덕지 맛나게 먹을 것입니다.
요 위에서 멋지게 노래하는 분이 있는 레스트랑이라면 음식 멋과 잘 매치가 되려나?
맞습니다. 양구기의 말씀 맞습니다.
여리기는 음식맛 볼 줄 모르고 많이 먹지도 못합니다.
저는 박카스 나온지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별로 마시지 않습니다.
드링크제는 거의 건드리지 않지만 들었다하면 "자황"이니 "황제"니 아님 "산삼"등을 집습니다.
조금 급이 높은 것을 선호하지요.
여리기는 먹었다하면 맛보다는 멋있는 음식을 택합니다.
맛있는 음식들 많이 있지요 하지만 멋까지 있는 음식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맛있으면서 멋도 있는 음식보다는 멋있는 음식중에서 맛까지 있는 음식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여리기는 멋있는 음식을 많이 알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면 그 곳에 가는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멋있는 여자>분이 안내하는 곳이라며는 물불가리지 않고 갈 의향은 항상 가지고 있답니다.
설사 그 음식맛이 남들은 손사레를 친다하더라도 여리기는 감지덕지 맛나게 먹을 것입니다.
요 위에서 멋지게 노래하는 분이 있는 레스트랑이라면 음식 멋과 잘 매치가 되려나?
댤걀 껍질을 깨고 나오는
노란 병아리가 어미닭 품 안으로 비비고 들어 오듯이
엘라는
"깨진 환상" 속에서
노란 병아리가 되어
"어리버리 함무니"의 품으로 안겨 오겠지요??? (x5) =>(x1)(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