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웬 3자 회담이냐하면 며칠전
여기 LA 코리아 타운 한복판에서
우리 3동의 이인하, 윤순현하고 내가 셋이 모여서 점심을 먹었다는 이야기란다. ㅋㅋㅋ
바람은 쌩쌩 불고 햇빛은 쨍쨍했던 날이었어.
정신을 바짝나게 하는 일기였단다.
점심후에 그윽한 카페에 앉아서
우리 인생의 현안문제들에 대한 심각한 여러가지 대화가 오고가고 했느니라. (x8)
수십년 떨어져 살아왔지만
이제와 돌이켜보니 현안문제들은 비슷 비슷 하더라. (늙어가는 길목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x10)
그리고 엊그제
다시 6자 회담이 개최되었으니...........
그 참석자는 전임 미주 동창회장 6.김춘자후배와
10회의 김영자, 허부영, 김숙경 .......그리고 나. (이쯤~~에서 누가 그런다. 다섯명이잖아???)
그치만
실체는 없었어도 오신옥이의 마음도 함께 했다고 나는 믿걸랑. (그래서 6자 회담이란다. hihihi (x6)
우리는 4가지 행사를 해치웠는데
1.......불의 가면 이라는 연극을 관람하고 (문화행사)
2.......조선갈비 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필수행사)
3.......띵까 띵까 라는 이름의 노래방에 가고 (노래방 이름 끝내주지? ㅋㅋㅋ)
4.......마무리는 그윽한 커피와 환상의 팥빙수로........이만하면 완벽한 모임 아니었니?
그래서 집에는 밤 11시에 돌아왔는데 거의 쫓겨날뻔 했어. (믿거나 말거나)
그 어느 누군가가 일찌기 갈파하신대로
LA 여인네들은 정말로 에너지 만땅, 굉장히 POWERFUL 하더라.
여기 지세가 그런가?
춘자후배의 정열이야 만인이 다 아는바이고
자그만 귀여운 체구의 부영이의 열정도 만만치않아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영자는 암말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좌중을 압도하더구만~~~~~~
어리버리 한참 혼났다. 분위기 맞추느라고 개다리 벌벌 ~~~ 해 가면서 .............으하하하 (x18)(x18)(x18)
아아.........잊지못할 하룻밤이여~~
내일 밤에는 신임회장 11회 김영란이가 날 만나러 오겠단다. (x3) (x11) (x12)
이럴 수가????
보이지도 않는 지구 반대편에서
조용히 무너져가던 어리버리 조영희.
inil.or.kr 덕분에 출세 한번 무섭게 해 버렸다.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 환대를 받아볼 줄이야.........(x23)
여기 LA 코리아 타운 한복판에서
우리 3동의 이인하, 윤순현하고 내가 셋이 모여서 점심을 먹었다는 이야기란다. ㅋㅋㅋ
바람은 쌩쌩 불고 햇빛은 쨍쨍했던 날이었어.
정신을 바짝나게 하는 일기였단다.
점심후에 그윽한 카페에 앉아서
우리 인생의 현안문제들에 대한 심각한 여러가지 대화가 오고가고 했느니라. (x8)
수십년 떨어져 살아왔지만
이제와 돌이켜보니 현안문제들은 비슷 비슷 하더라. (늙어가는 길목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x10)
그리고 엊그제
다시 6자 회담이 개최되었으니...........
그 참석자는 전임 미주 동창회장 6.김춘자후배와
10회의 김영자, 허부영, 김숙경 .......그리고 나. (이쯤~~에서 누가 그런다. 다섯명이잖아???)
그치만
실체는 없었어도 오신옥이의 마음도 함께 했다고 나는 믿걸랑. (그래서 6자 회담이란다. hihihi (x6)
우리는 4가지 행사를 해치웠는데
1.......불의 가면 이라는 연극을 관람하고 (문화행사)
2.......조선갈비 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필수행사)
3.......띵까 띵까 라는 이름의 노래방에 가고 (노래방 이름 끝내주지? ㅋㅋㅋ)
4.......마무리는 그윽한 커피와 환상의 팥빙수로........이만하면 완벽한 모임 아니었니?
그래서 집에는 밤 11시에 돌아왔는데 거의 쫓겨날뻔 했어. (믿거나 말거나)
그 어느 누군가가 일찌기 갈파하신대로
LA 여인네들은 정말로 에너지 만땅, 굉장히 POWERFUL 하더라.
여기 지세가 그런가?
춘자후배의 정열이야 만인이 다 아는바이고
자그만 귀여운 체구의 부영이의 열정도 만만치않아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영자는 암말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좌중을 압도하더구만~~~~~~
어리버리 한참 혼났다. 분위기 맞추느라고 개다리 벌벌 ~~~ 해 가면서 .............으하하하 (x18)(x18)(x18)
아아.........잊지못할 하룻밤이여~~
내일 밤에는 신임회장 11회 김영란이가 날 만나러 오겠단다. (x3) (x11) (x12)
이럴 수가????
보이지도 않는 지구 반대편에서
조용히 무너져가던 어리버리 조영희.
inil.or.kr 덕분에 출세 한번 무섭게 해 버렸다.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 환대를 받아볼 줄이야.........(x23)
2006.03.15 12:10:21 (*.16.61.80)
영희야~
드뎌~~~~~L.A를 떠나는구나....
명희 후배가 너무 서러워하는 모습이 짠하다.
어디에서고 우리네 마음을 붙들어 매는 .......그런 여인이여......
내도 살다보니 인생에 끝트머리 쯤에서 다시 ....이런 만남에 감동 하고 있는 중이니
그대 또한..... 내 마음과 같으려니 하네.
만강 선생님과 부디 잘 살펴 가시게나.
드뎌~~~~~L.A를 떠나는구나....
명희 후배가 너무 서러워하는 모습이 짠하다.
어디에서고 우리네 마음을 붙들어 매는 .......그런 여인이여......
내도 살다보니 인생에 끝트머리 쯤에서 다시 ....이런 만남에 감동 하고 있는 중이니
그대 또한..... 내 마음과 같으려니 하네.
만강 선생님과 부디 잘 살펴 가시게나.
2006.03.15 17:30:52 (*.16.61.80)
인숙후배~
고마워요~
요즈음 환갑은 말도 못 꺼내게 한다드만....
우리 기수들이 이역만리에서 시작한 이 행사를 그냥 넘기는 것도 서운 하다싶어
조촐하게 모임을 갖는다는것이 이리 떠들석하니...되버렸네요.
가끔 3기방에 들어와서 읽고는 간답니다.
인숙후배의 댓글 행진도 재미있게 읽고 일취월장 하는 글 솜씨에
박수를 보내고 있으니 친구들과 좋은 교류 만드는 장이 되길 .....
그리고 미선이나 형옥이 같은 모임이라 잘 지내고 있으니
인숙후배도 어느때이고 상면할 때가 있겠지요.
인숙후배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덕담 고맙게 듣고 물러갑니다.
고마워요~
요즈음 환갑은 말도 못 꺼내게 한다드만....
우리 기수들이 이역만리에서 시작한 이 행사를 그냥 넘기는 것도 서운 하다싶어
조촐하게 모임을 갖는다는것이 이리 떠들석하니...되버렸네요.
가끔 3기방에 들어와서 읽고는 간답니다.
인숙후배의 댓글 행진도 재미있게 읽고 일취월장 하는 글 솜씨에
박수를 보내고 있으니 친구들과 좋은 교류 만드는 장이 되길 .....
그리고 미선이나 형옥이 같은 모임이라 잘 지내고 있으니
인숙후배도 어느때이고 상면할 때가 있겠지요.
인숙후배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덕담 고맙게 듣고 물러갑니다.
2006.03.15 18:10:08 (*.16.184.62)
영희야 ! 형옥이 말데로 너 정말 그렇게 행복해도 되는거니? 전 미주를 신방하면서
기쁨충만 행복충만~~~
은희 선배님도 그날 그렇게 행복해도 되냐고 하셨겠네요
정말 보기에 (:y)(:l)(:y)(:l)(:l) 기분 문드러지셨겠네요
그런 광경 볼때마다 멀리서 넘(x15)(x15)(x15) 언제 가 보려나 정다운 고향 ~~~
은희 선배님 건강 하세요
기쁨충만 행복충만~~~
은희 선배님도 그날 그렇게 행복해도 되냐고 하셨겠네요
정말 보기에 (:y)(:l)(:y)(:l)(:l) 기분 문드러지셨겠네요
그런 광경 볼때마다 멀리서 넘(x15)(x15)(x15) 언제 가 보려나 정다운 고향 ~~~
은희 선배님 건강 하세요
2006.03.15 19:17:22 (*.16.61.80)
호문 후배~
3동에 내가 댓글달면 재미없어 맥을 끊어 놓게 될가 염려되어
사실 글 쓰기가 조심 스러웠거든요.
호문 후배는 전에 규희편에 연씨 보내 주려다 포기한 일이 있어
잊지 않고 있답니다.
요번 주일에는 미국에 있는 동기 친구가 우리집에 온답니다.
그 친구는 여고 1년서 부터 지금까지 그 먼곳으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욱 만나고 있지요.
몇년전부터는 이곳 시댁 어른들이 돌아가셔서 그 친구
전에는 시집에서 있으면서 며칠씩 우리집에 머물곤 했었지만
이젠 온전히 우리집에서 머물고 지낼수 있게 되어 ....이제
뒤늦게나마.....멀리 떨어져있어 감질나게 만나보던 만남을 그나마
풀수 있게 되었답니다...
친구란 돈으로도 살 수 없다는 선인들의 말씀처럼 귀하고 귀한 존재이죠.
호문후배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 알고도 남음이 있답니다.
이곳에 오면 당연히 친구들이 반겨 맞어 주고...
정을 듬뿍 받아 갈텐데 말이죠.
그런 기회가 전 처럼 꼭 오리라고 봅니다.
그럴려면....호문 후배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시길...
안녕....(호문후배 인사로 )
3동에 내가 댓글달면 재미없어 맥을 끊어 놓게 될가 염려되어
사실 글 쓰기가 조심 스러웠거든요.
호문 후배는 전에 규희편에 연씨 보내 주려다 포기한 일이 있어
잊지 않고 있답니다.
요번 주일에는 미국에 있는 동기 친구가 우리집에 온답니다.
그 친구는 여고 1년서 부터 지금까지 그 먼곳으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욱 만나고 있지요.
몇년전부터는 이곳 시댁 어른들이 돌아가셔서 그 친구
전에는 시집에서 있으면서 며칠씩 우리집에 머물곤 했었지만
이젠 온전히 우리집에서 머물고 지낼수 있게 되어 ....이제
뒤늦게나마.....멀리 떨어져있어 감질나게 만나보던 만남을 그나마
풀수 있게 되었답니다...
친구란 돈으로도 살 수 없다는 선인들의 말씀처럼 귀하고 귀한 존재이죠.
호문후배가 고향을 그리는 마음 알고도 남음이 있답니다.
이곳에 오면 당연히 친구들이 반겨 맞어 주고...
정을 듬뿍 받아 갈텐데 말이죠.
그런 기회가 전 처럼 꼭 오리라고 봅니다.
그럴려면....호문 후배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시길...
안녕....(호문후배 인사로 )
2006.03.16 16:13:01 (*.100.224.70)
영희야,
지금쯤은 오랜 여정을 끝내고 브라질로 돌아와
편히 쉬고 있을 것 같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뿌듯한 가슴으로 돌아왔을
영희를 생각하며 따끈한 차라도 한 잔 끓여주고 싶다만
우리 서로 너무 먼 거리에 있으니 어쩐다냐?
이렇게 마음만으로 끓여주는 茶이지만 한 잔 들거래이. (:c)(:l)
원명희 후배님,
종종 3동에 들리세요.
영희가 자주 올터이니 여기서 영희 온니 만나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을 겝니다.
워디 그뿐인가요?
보세요. 2회 은희 언니도 이렇게 만날 수 있잖아요?
글로, 사진으로 , 마음으로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세상, 참 좋군요.
자주 만나 3자 회담도 열고 6자 회담도 열고 多자 회담도 열면서
우리 건강하고 즐겁게 장미 동산에서 뛰어놉시다. (:l)
지금쯤은 오랜 여정을 끝내고 브라질로 돌아와
편히 쉬고 있을 것 같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뿌듯한 가슴으로 돌아왔을
영희를 생각하며 따끈한 차라도 한 잔 끓여주고 싶다만
우리 서로 너무 먼 거리에 있으니 어쩐다냐?
이렇게 마음만으로 끓여주는 茶이지만 한 잔 들거래이. (:c)(:l)
원명희 후배님,
종종 3동에 들리세요.
영희가 자주 올터이니 여기서 영희 온니 만나는 즐거움도 만만치 않을 겝니다.
워디 그뿐인가요?
보세요. 2회 은희 언니도 이렇게 만날 수 있잖아요?
글로, 사진으로 , 마음으로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세상, 참 좋군요.
자주 만나 3자 회담도 열고 6자 회담도 열고 多자 회담도 열면서
우리 건강하고 즐겁게 장미 동산에서 뛰어놉시다. (:l)
2006.03.16 17:08:49 (*.16.184.62)
은희 선배님 언제인지 저도 선배님댁 환상에 담을 너머 갈때를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선배님 2동 재미없으면 3동 준회원으로 모실터이니 언제던지 두두리세요
이곳 시애틀에도 노 환규 ,정 점숙 2회 선배님이 사시죠 제가 아는것만이니깐
아마 도 더 계실지도? 또 여기서 뵈올께요 개구리 노래하는밤 안녕 선배님
선배님 2동 재미없으면 3동 준회원으로 모실터이니 언제던지 두두리세요
이곳 시애틀에도 노 환규 ,정 점숙 2회 선배님이 사시죠 제가 아는것만이니깐
아마 도 더 계실지도? 또 여기서 뵈올께요 개구리 노래하는밤 안녕 선배님
2006.03.16 17:29:50 (*.100.224.70)
앗,
호문이랑 같이 있었나보네.
호문아, 먼 곳에서까지 축하해줘서 고마우이.
나 시방 나가야하는데 내 메일로 너의 전화번호좀 알려주그래이.
naktadeung@hanmail.net
한국에서 걸기 쉽게 자세히....ㅎㅎㅎ
글구 전화하면 좋은 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언제인지도 알려주면 더욱 고맙겠다. 안녕.(호문 버전)
호문이랑 같이 있었나보네.
호문아, 먼 곳에서까지 축하해줘서 고마우이.
나 시방 나가야하는데 내 메일로 너의 전화번호좀 알려주그래이.
naktadeung@hanmail.net
한국에서 걸기 쉽게 자세히....ㅎㅎㅎ
글구 전화하면 좋은 시간이 한국 시간으로 언제인지도 알려주면 더욱 고맙겠다. 안녕.(호문 버전)
2006.03.17 07:13:51 (*.238.73.133)
형옥아, 나 아직 미국땅인데 내일 내 땅 브라질로 돌아간단다.
지금 마켓에 뭐 사러 가다가 또 방앗간에 들렀단다. ㅋㅋㅋ
어젯밤 예정대로
신임 미주 동창회장 11.김영란이가 좌청룡 우백호 (11.김성매 & 14.김용숙) 를 대동하고
나를 찾아와 주어서
나, 또 한번 영광을 누리지 않았겠니? (x23)
나, 이래도 되는거야? (x1)
지금 마켓에 뭐 사러 가다가 또 방앗간에 들렀단다. ㅋㅋㅋ
어젯밤 예정대로
신임 미주 동창회장 11.김영란이가 좌청룡 우백호 (11.김성매 & 14.김용숙) 를 대동하고
나를 찾아와 주어서
나, 또 한번 영광을 누리지 않았겠니? (x23)
나, 이래도 되는거야? (x1)
2006.03.17 07:15:59 (*.238.73.133)
내일 모레쯤 내가 브라질에 돌아가서 "까꿍~~~" 하고 다시 나타나겠지만
사이버세상에서는 사실
장소가 어디인가는 별로 실감도 나지 않겠지?
참 신기한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거같애.
사이버세상에서는 사실
장소가 어디인가는 별로 실감도 나지 않겠지?
참 신기한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거같애.
2006.03.17 07:19:06 (*.238.73.133)
명희야, LA 에서 다시 한번 만나보았음 너무나 좋으련만~~~ 미안하다.
너는 오고........나는 떠나고.........
그래도 언젠가 우리 꼭 다시 만날터이니 그 날을 기다려보자.
브라질에서 만날 수 있다면 더 더욱 좋겠고........
남편 손 잡고 한번 놀러와 봐.
너는 오고........나는 떠나고.........
그래도 언젠가 우리 꼭 다시 만날터이니 그 날을 기다려보자.
브라질에서 만날 수 있다면 더 더욱 좋겠고........
남편 손 잡고 한번 놀러와 봐.
2006.03.17 15:36:57 (*.16.184.62)
응 ~~~네 멜은 kimhomun@hotmail.com
전화 휴대 1 253 332 9388
직장 1 253 582 8880 한국에서 아침 8시 여기 오후 3시 편한 시간이야
단 그곳 날짜로 토요일은 피할것 여기 일요일이라 전화도 안식일~~~
나도 너가 한가하다고 느낌 올때 전화 할께 안녕
전화 휴대 1 253 332 9388
직장 1 253 582 8880 한국에서 아침 8시 여기 오후 3시 편한 시간이야
단 그곳 날짜로 토요일은 피할것 여기 일요일이라 전화도 안식일~~~
나도 너가 한가하다고 느낌 올때 전화 할께 안녕
2006.03.17 22:01:37 (*.100.224.22)
영희야,
집에 도착하거들랑 얼렁 까꿍하고 나오거라.
다들 눈 비비며 영희 도착 소식 기다린다는 것
잘 알고 있겠지롱?
(:aa)(:f)(:aa)(:f)(:aa)(:f)(:aa)(:f)(:aa)(:f)(:aa)(:f)
집에 도착하거들랑 얼렁 까꿍하고 나오거라.
다들 눈 비비며 영희 도착 소식 기다린다는 것
잘 알고 있겠지롱?
(:aa)(:f)(:aa)(:f)(:aa)(:f)(:aa)(:f)(:aa)(:f)(:aa)(:f)
2006.03.20 00:12:14 (*.1.204.92)
형옥아, 안전하게 집에 잘 돌아왔다. 안전하기는 했지만 너무나 지루했지..............
집으로~~ 왔더니 과연 포근하군요. 여관방하고야 비교가 안 되지요. ㅎㅎㅎ
여행이 즐거운건 돌아갈 수 있는 집이 있기때문이라더군요.
집으로~~ 왔더니 과연 포근하군요. 여관방하고야 비교가 안 되지요. ㅎㅎㅎ
여행이 즐거운건 돌아갈 수 있는 집이 있기때문이라더군요.
2006.03.21 03:35:58 (*.27.220.213)
흠~~ 여기는 새 댓글이 없구나.
그래도 이왕 들어왔으니 한 마디 쓰고 가야지.
집에 왔더니 일도 많고
여기 오니까 거기가 그립고 거기가면 여기가 그립고~~~~~~~
도. 대. 체...........
어리석은 인간의 욕망은 그 끝이 어디일까요?
그래도 이왕 들어왔으니 한 마디 쓰고 가야지.
집에 왔더니 일도 많고
여기 오니까 거기가 그립고 거기가면 여기가 그립고~~~~~~~
도. 대. 체...........
어리석은 인간의 욕망은 그 끝이 어디일까요?
2006.03.21 09:34:22 (*.222.229.42)
영희야,
ㅎㅎㅎㅎ
둘째 결혼식 마치고도 웬 할 일이 그리 많은지....ㅉㅉ
영희는 남 북미 대륙을 종횡무진 하면서도
글도 많이 쓰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데
형오기는 시골 동네 한 구석을 헤매며
애 하나 보고 몇 사람 만나는 일에도 날마다 바쁘니
영희는 황새 걸음, 형오기는 쫑쫑쫑 참새걸음이로구나.
도. 대. 체...........
어리석은 인간의 욕망은 그 끝이 .......
파랑새라고 하지않던감? (:aa)(:ab)(:aa)
ㅎㅎㅎㅎ
둘째 결혼식 마치고도 웬 할 일이 그리 많은지....ㅉㅉ
영희는 남 북미 대륙을 종횡무진 하면서도
글도 많이 쓰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데
형오기는 시골 동네 한 구석을 헤매며
애 하나 보고 몇 사람 만나는 일에도 날마다 바쁘니
영희는 황새 걸음, 형오기는 쫑쫑쫑 참새걸음이로구나.
도. 대. 체...........
어리석은 인간의 욕망은 그 끝이 .......
파랑새라고 하지않던감? (:aa)(:ab)(:aa)
드뎌 뵙는군요.
그동안 조용히 묵상 중에 계시는 줄 알았더니만
형부에게 쫓겨날 뻔??? 까지?
사실, 밤11시면 우리(?) 10기에겐 초저녁 수준인데....
더군다나 밤을 낮같이 지내는 저에겐 특히나 말예요.
.............하긴 혼자 독수공방 하셨으니
화 날만도 하시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