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절 받으소서. 소인이 하늘처럼여기는 송 호문선배님께서 인사올리라하셔서 목욕재배하고 큰절올립니다
소문에 듣자하니 이곳에서ㅜ 사랑받지 못하면 홈피에서 제 구실을 못 하다가 그냥 지워진다 하길래
소인 겁먹고 저녁도 못먹고 급히 들어왔읍니다.
앞으로 지가 좀 무식하고 모자르다 할지라도 시키면 그대로 잘 하는 단점이 있는 몸이오니
아무쪼록 많이 불러주서요. 언제나 대기하고 있겠읍니다.
특별히 저는 오라버니{남자}들을 더욱 밝힙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3회선배님들(쾅선선배님,호문선배님,)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옵빠들께 꽃한송이로 인사를 대신하갔읍니다.
소문에 듣자하니 이곳에서ㅜ 사랑받지 못하면 홈피에서 제 구실을 못 하다가 그냥 지워진다 하길래
소인 겁먹고 저녁도 못먹고 급히 들어왔읍니다.
앞으로 지가 좀 무식하고 모자르다 할지라도 시키면 그대로 잘 하는 단점이 있는 몸이오니
아무쪼록 많이 불러주서요. 언제나 대기하고 있겠읍니다.
특별히 저는 오라버니{남자}들을 더욱 밝힙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3회선배님들(쾅선선배님,호문선배님,)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옵빠들께 꽃한송이로 인사를 대신하갔읍니다.
2006.03.11 17:26:10 (*.222.91.164)
열익이형에게 외계인이라 불리우는 아리따운 아가씨(?)를 막 뵙고 왔습니다.(x1)
물론 형옥이누나네 잔치집에서지요...정도령형님의 찍사역할은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그야말로 퍼펙트에 가까운 마당쇠 역할(3인 찍사역)을 해내셨습니다.
역시 10기형들은 달라도 뭔가 다르더군요...
지금쯤 3회누나들과 에프터 커피를 들고 계실겁니다...그것도 청일점으로...(x18)
열익이형! 오늘 뵙으면 좋을걸 그랬어요...(x2)
형님도 이미 간파하셨지만 춘자누나... 대단한 여장부기질이 있는 분입니다.
감당하려면 10회형들에게 S.O.S 쳐야 될것같아요.(x8)
역시 춘자누난 짱입니다요...(:y)(:y)(:y)
물론 형옥이누나네 잔치집에서지요...정도령형님의 찍사역할은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그야말로 퍼펙트에 가까운 마당쇠 역할(3인 찍사역)을 해내셨습니다.
역시 10기형들은 달라도 뭔가 다르더군요...
지금쯤 3회누나들과 에프터 커피를 들고 계실겁니다...그것도 청일점으로...(x18)
열익이형! 오늘 뵙으면 좋을걸 그랬어요...(x2)
형님도 이미 간파하셨지만 춘자누나... 대단한 여장부기질이 있는 분입니다.
감당하려면 10회형들에게 S.O.S 쳐야 될것같아요.(x8)
역시 춘자누난 짱입니다요...(:y)(:y)(:y)
2006.03.11 18:03:02 (*.18.145.200)
춘자 후배님
주고 싶은 마음 잠시 옆으로 놓아두시고
우선 잠부터 푸~욱 주무십시오.
이러시다가 황혼에 무슨일 일어나면 인일 선후배들이 홈피 문닫으라고 아우성칠지 모릅니다.
흥복아우한테서 전화가 왔답니다.
그래서 이리 황망히 찾아와 보니 잠도 설치면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그러면 저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염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니 그저 겁만 날 뿐이네... 괜히 잠자는 사자 콧털 건드린 꼬락서니가 되었네.
얼른 잠자리에 드셨다가 맑은 정신으로 내일 나타나세요.
(이거 다 큰 사람 자장가 불러주는 꼴이 되었으니 이 넘의 팔자 기구하기도 하네.
아니 강태기는 어디 가서 콧빼기도 안보이나? 낼름 뷍기로 사탕 뿌려서 춘자 후배님 먹고 주무시게 하지않고서)
주고 싶은 마음 잠시 옆으로 놓아두시고
우선 잠부터 푸~욱 주무십시오.
이러시다가 황혼에 무슨일 일어나면 인일 선후배들이 홈피 문닫으라고 아우성칠지 모릅니다.
흥복아우한테서 전화가 왔답니다.
그래서 이리 황망히 찾아와 보니 잠도 설치면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그러면 저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염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니 그저 겁만 날 뿐이네... 괜히 잠자는 사자 콧털 건드린 꼬락서니가 되었네.
얼른 잠자리에 드셨다가 맑은 정신으로 내일 나타나세요.
(이거 다 큰 사람 자장가 불러주는 꼴이 되었으니 이 넘의 팔자 기구하기도 하네.
아니 강태기는 어디 가서 콧빼기도 안보이나? 낼름 뷍기로 사탕 뿌려서 춘자 후배님 먹고 주무시게 하지않고서)
2006.03.11 23:22:59 (*.85.62.108)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인일홈피가 갑자기 정신을차릴수없이 혼미에 빠졌군요
춘자님이나타나서요
우리가 몇개월걸리는 고지를 단숨에 탈환하는솜씨 놀라워라
행복합니다
이러저러하니 안들어올수없군요
언니들에게 잘보여야지 옵바들먼저 챙기다니...
오늘 오신옥을만났는데
와 환상이었다오
팔짱끼고 반가워하며 내게 소긍소근 짧은시간에도 아주귀한말을말을해주었다오
봄날후배들도 만나보았는데 얼마나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노래방갔다가 저녁먹고 정도령님과동행하여 이제막도착하였읍니다
인일홈피가 갑자기 정신을차릴수없이 혼미에 빠졌군요
춘자님이나타나서요
우리가 몇개월걸리는 고지를 단숨에 탈환하는솜씨 놀라워라
행복합니다
이러저러하니 안들어올수없군요
언니들에게 잘보여야지 옵바들먼저 챙기다니...
오늘 오신옥을만났는데
와 환상이었다오
팔짱끼고 반가워하며 내게 소긍소근 짧은시간에도 아주귀한말을말을해주었다오
봄날후배들도 만나보았는데 얼마나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노래방갔다가 저녁먹고 정도령님과동행하여 이제막도착하였읍니다
2006.03.12 00:00:05 (*.85.62.108)
형오기 딸결혼식에 30분일찍 도착하였는데
많은하객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엇고 그들의 행복을비는 우리의기도는 하늘에 높이높이 전달되엇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결혼식이었지요
형오기딸과 정희숙언니의아들과의 결혼이었다네요
점심도 제가좋아하는 웰빙에다가 동기들과 후배들과 정도령님 흥복님등 오신옥이 나타남은 환타스틱..
미국에서온사람은 더욱 정열적인거같아요
금방친해졋어요 오 놀라워라 홈피의 위력..
사진으로만보든 김순호 후배 공인순후배 경선후배 화림후배 김춘선후배를 만나보니
반가웠어요
울동기들과 2차로 노래방가고 최인옥후배 참편안한 허물없는후배와 끝까지있
다가 막돌아왔음니다
많은하객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엇고 그들의 행복을비는 우리의기도는 하늘에 높이높이 전달되엇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결혼식이었지요
형오기딸과 정희숙언니의아들과의 결혼이었다네요
점심도 제가좋아하는 웰빙에다가 동기들과 후배들과 정도령님 흥복님등 오신옥이 나타남은 환타스틱..
미국에서온사람은 더욱 정열적인거같아요
금방친해졋어요 오 놀라워라 홈피의 위력..
사진으로만보든 김순호 후배 공인순후배 경선후배 화림후배 김춘선후배를 만나보니
반가웠어요
울동기들과 2차로 노래방가고 최인옥후배 참편안한 허물없는후배와 끝까지있
다가 막돌아왔음니다
2006.03.12 04:05:26 (*.251.92.18)
형옥이네 결혼식이 잘 치루어졌구나.
형옥이하고 정희숙이가 사돈이 된거야? (x11)
두 사돈 마나님들 같이 찍은 사진 좀 올려봐라. 엄청 궁금하고 보고싶구나.
드라마에서나 그런 일이 있나했더니 .........
형옥이네 결혼식과 은희언니 회갑연에 미주 특사 (?) 오신옥이가 나타나서
그 자리가 마구 마구 빛이 났으리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 들 놀랬지? (x3)
게다가 전임 미주 동창회장인 6기의 김춘자후배가 갑자기 나타나서
더 더욱 우리 3동이 정신이 혼미해졌으리라.
춘자후배 자신도 사실은 정신이 없단다. 너무 겁내지 마. (x10)
정신 없는 속에서도 한 가지는 확실히 파악했으니
무척 대견토다.
소문에 듣자하니 이곳에서ㅜ 사랑받지 못하면 홈피에서 제 구실을 못 하다가 그냥 지워진다 하길래
이 소문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사실 아니니? (x7) hihihi
형옥이하고 정희숙이가 사돈이 된거야? (x11)
두 사돈 마나님들 같이 찍은 사진 좀 올려봐라. 엄청 궁금하고 보고싶구나.
드라마에서나 그런 일이 있나했더니 .........
형옥이네 결혼식과 은희언니 회갑연에 미주 특사 (?) 오신옥이가 나타나서
그 자리가 마구 마구 빛이 났으리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 들 놀랬지? (x3)
게다가 전임 미주 동창회장인 6기의 김춘자후배가 갑자기 나타나서
더 더욱 우리 3동이 정신이 혼미해졌으리라.
춘자후배 자신도 사실은 정신이 없단다. 너무 겁내지 마. (x10)
정신 없는 속에서도 한 가지는 확실히 파악했으니
무척 대견토다.
소문에 듣자하니 이곳에서ㅜ 사랑받지 못하면 홈피에서 제 구실을 못 하다가 그냥 지워진다 하길래
이 소문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사실 아니니? (x7) hihihi
2006.03.12 04:12:48 (*.251.92.18)
춘자후배의 메가톤급 입성을 축하하오. (:f)(:f)(:f)
우리 3동에 와서 넙죽 절하는거 잘 하는 짓이요.
앞으로 내내 사랑 받을 징조가 보이오.
3동의 기류를 너무나 잘 파악하여서 매우 기특하오.
오라버니들을 너무나 의식하는 점은 매우 솔직하구려.
한 가지......
우리 3동은 온실속의 화초들이 대부분이라 가끔 갑갑 + 답답 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오.......마는......
온실속 화초들도
세태따라 변화 한다는 자연법칙을 결코 어기지는 못하니 너무 심려는 마오.
온실화초가 어떻게 변화하느냐 ~~~~~ 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요 위에 있는 박인숙이라오.
자주 자주 까꿍~~ 해 주기 바라오. (:k)(:k)(:k)
우리 3동에 와서 넙죽 절하는거 잘 하는 짓이요.
앞으로 내내 사랑 받을 징조가 보이오.
3동의 기류를 너무나 잘 파악하여서 매우 기특하오.
오라버니들을 너무나 의식하는 점은 매우 솔직하구려.
한 가지......
우리 3동은 온실속의 화초들이 대부분이라 가끔 갑갑 + 답답 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오.......마는......
온실속 화초들도
세태따라 변화 한다는 자연법칙을 결코 어기지는 못하니 너무 심려는 마오.
온실화초가 어떻게 변화하느냐 ~~~~~ 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요 위에 있는 박인숙이라오.
자주 자주 까꿍~~ 해 주기 바라오. (:k)(:k)(:k)
2006.03.12 14:20:37 (*.85.62.108)
춘자후배
댓글을단후 그메아리가 소리쳐 돌아오는데 걸리는시간이 장장하루가걸리기도하고
며칠이걸리기도한다
그동안쑥스러워 긴긴시간속에 오만가지 육만가지생각으로 밤에 자다가도 생각이난다
한번배운 도둑질 어디가느냐고 아무리손씻어보려해도 오직 홈피의 소식에만 관심이간다
다른일을할수없어진다
부억에서 추방당한다
댓글올리는날은 신경쓰노라 외출하다가도 컴만보면 열고싶어진다
컴이안되면 될때까지 지옥이다
뱃살이늘어난다
컴을알려준 한선민이 고맙기도하면서 원망스럽다
고마운것은
조영희를 학교다닐때 한번도 이야기한적이없다 그외친구들대부분
그들과대화가능에서 친구가되다 선후배를알게되며 생전 남자랑 담싸고 살다가 남친이생긴것
후배들의 귀여움을 몸소느끼게됨
원망스러운점
할일도많은데 허구헌날 컴을 열어보는것
신앙이떨어진점
춘자후배는 영민하시오니
선배의 우를 범하지말고 우리의 호프가되시오
지난날 돌이켜보니 어떤글도 다 소중하고 아름답더이다
남을 비난하는글만아니면 우리는 댓글에 갈급하오니 긴글을 더 기다린다는사실을 알려드리고
재치있는 춘자후배의글을 하염없이 기다리겠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을단후 그메아리가 소리쳐 돌아오는데 걸리는시간이 장장하루가걸리기도하고
며칠이걸리기도한다
그동안쑥스러워 긴긴시간속에 오만가지 육만가지생각으로 밤에 자다가도 생각이난다
한번배운 도둑질 어디가느냐고 아무리손씻어보려해도 오직 홈피의 소식에만 관심이간다
다른일을할수없어진다
부억에서 추방당한다
댓글올리는날은 신경쓰노라 외출하다가도 컴만보면 열고싶어진다
컴이안되면 될때까지 지옥이다
뱃살이늘어난다
컴을알려준 한선민이 고맙기도하면서 원망스럽다
고마운것은
조영희를 학교다닐때 한번도 이야기한적이없다 그외친구들대부분
그들과대화가능에서 친구가되다 선후배를알게되며 생전 남자랑 담싸고 살다가 남친이생긴것
후배들의 귀여움을 몸소느끼게됨
원망스러운점
할일도많은데 허구헌날 컴을 열어보는것
신앙이떨어진점
춘자후배는 영민하시오니
선배의 우를 범하지말고 우리의 호프가되시오
지난날 돌이켜보니 어떤글도 다 소중하고 아름답더이다
남을 비난하는글만아니면 우리는 댓글에 갈급하오니 긴글을 더 기다린다는사실을 알려드리고
재치있는 춘자후배의글을 하염없이 기다리겠음을 알려드립니다
2006.03.12 15:07:34 (*.165.236.111)
박인숙선배님 어케 기리케 내 마음과 내 현재의 상황을 거렇게도
잘아셉네까? 정말 놀랍습니다.
또 읽고 또 읽고하면서 많이 교훈삼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잘아셉네까? 정말 놀랍습니다.
또 읽고 또 읽고하면서 많이 교훈삼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2006.03.12 15:08:22 (*.165.236.111)
박인숙선배님 어케 기리케 내 마음과 내 현재의 상황을 거렇게도
잘아셉네까? 정말 놀랍습니다.
또 읽고 또 읽고하면서 많이 교훈삼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g)(:g)(:g)
잘아셉네까? 정말 놀랍습니다.
또 읽고 또 읽고하면서 많이 교훈삼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g)(:g)(:g)
2006.03.12 18:00:20 (*.16.184.62)
오늘은 그냥 잘려고 했는데 ~~~
우선 인숙아 김 명신이 소식 홈에 올렸는데
어찌 소식이 없었는지 ? 너와 양 연희 전화 번호를 달라고 해서 20004년도 동창 회원 명부
에 올려진것으로 주었어 혹 전화가 갔는지?
춘자 후배 재치와 문장력에 에릭오빠 뿅~~~
형옥아 모두들 결혼식장에 모였던 모습들을 연상하니 정말 환상이다
거기에다 귀부인 신옥후배가 특사로나성에서 가고 정도령님 찍고 흥복이 동생
만화 머리에 그리고 ~~~모두 사진 올리길 안녕
우선 인숙아 김 명신이 소식 홈에 올렸는데
어찌 소식이 없었는지 ? 너와 양 연희 전화 번호를 달라고 해서 20004년도 동창 회원 명부
에 올려진것으로 주었어 혹 전화가 갔는지?
춘자 후배 재치와 문장력에 에릭오빠 뿅~~~
형옥아 모두들 결혼식장에 모였던 모습들을 연상하니 정말 환상이다
거기에다 귀부인 신옥후배가 특사로나성에서 가고 정도령님 찍고 흥복이 동생
만화 머리에 그리고 ~~~모두 사진 올리길 안녕
2006.03.12 19:16:32 (*.85.62.108)
호문아 맞다
수고했어
아가들덕에 깜박했구나
며칠전에 명신이로부터 전화가왔었어
본인은 전학을와서 깊이잇게 기억을못하고 있더구나
중고교를 같이나온 친구들틈을비집고 들어갈수없었노라고
주변친구들 이름을 기억시켰더니 기억난다고..옥숙이 소춘이가 미국산다니까 반가워했고
가능하면 경주갈때나와서 같이가자했는데
호문아 수고많구나
땡초
수고했어
아가들덕에 깜박했구나
며칠전에 명신이로부터 전화가왔었어
본인은 전학을와서 깊이잇게 기억을못하고 있더구나
중고교를 같이나온 친구들틈을비집고 들어갈수없었노라고
주변친구들 이름을 기억시켰더니 기억난다고..옥숙이 소춘이가 미국산다니까 반가워했고
가능하면 경주갈때나와서 같이가자했는데
호문아 수고많구나
땡초
2006.03.12 20:34:44 (*.172.219.143)
음~ 봄이오니 이곳 장미동산에선 특히나 春字가 이름에 들어간 분들의 활약이 대단 하군요 ^^
春純, 春姬, 春仙, 春慈, 님들 <- 漢字가 맞지 않으면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하며 추후 수정 하겠으니 당사자분이나
측근의 친구분들은 지적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도 춘자 후배가 이곳 3동에 들러서 옵빠들에게 까지 인사를 하다니 매우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조영희씨도 언급 하였듯이 소문에 듣자하니 이곳에서ㅜ 사랑받지 못하면 홈피에서 제 구실을 못 하다가 그냥 지워진
다 하길래는 아마도 사실일 거예요 ^^
inil.or.kr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이곳 3동에서 verify하여야 할 것 같아요 ^^
요즘 이곳 홈피에서 단연 주역으로 등장하신 여러분의 왕언니이신 김은희 선배님께서도 이곳을 다녀 가셨지요 ^^
아~ 비록 참석하여 축하는 못 드렸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선배님의 환갑을 축하 합니다!
그리고 고여사! 다른 사람들은 시간을 못 내어 불가피 하였으나 웬만하면 용점이와 둘이서 참석키로 하였는데, 뜻하
지 않은 변수로 인하여 참석치 못함을 매우 송구하게 생각 합니다. 형옥씨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둘째따님의 결혼을 축하!축하! 합니다.
춘자후배! 인사 받는중 다른 이야기를 해서 미안 합니다. 자주자주 놀러와서 언니, 옵빠들 즐겁게 해 주시기를 ^^
아~ 그런데 여리기 오빠가 준 사탕을 먹고 어찌 되었다고요? 여리기 오빠는 상대의 눈길만 보아도 무었을 얼마나 먹
어야 될지 아는 약학박사님이니 아무걱정 말고 주는대로 받아 먹어도 아무 탈이 없을 겁니다.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
하시기를..
그리고 호문씨, 조영희씨,인수기씨도 안녕(hmy version)
春純, 春姬, 春仙, 春慈, 님들 <- 漢字가 맞지 않으면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하며 추후 수정 하겠으니 당사자분이나
측근의 친구분들은 지적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도 춘자 후배가 이곳 3동에 들러서 옵빠들에게 까지 인사를 하다니 매우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조영희씨도 언급 하였듯이 소문에 듣자하니 이곳에서ㅜ 사랑받지 못하면 홈피에서 제 구실을 못 하다가 그냥 지워진
다 하길래는 아마도 사실일 거예요 ^^
inil.or.kr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이곳 3동에서 verify하여야 할 것 같아요 ^^
요즘 이곳 홈피에서 단연 주역으로 등장하신 여러분의 왕언니이신 김은희 선배님께서도 이곳을 다녀 가셨지요 ^^
아~ 비록 참석하여 축하는 못 드렸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선배님의 환갑을 축하 합니다!
그리고 고여사! 다른 사람들은 시간을 못 내어 불가피 하였으나 웬만하면 용점이와 둘이서 참석키로 하였는데, 뜻하
지 않은 변수로 인하여 참석치 못함을 매우 송구하게 생각 합니다. 형옥씨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둘째따님의 결혼을 축하!축하! 합니다.
춘자후배! 인사 받는중 다른 이야기를 해서 미안 합니다. 자주자주 놀러와서 언니, 옵빠들 즐겁게 해 주시기를 ^^
아~ 그런데 여리기 오빠가 준 사탕을 먹고 어찌 되었다고요? 여리기 오빠는 상대의 눈길만 보아도 무었을 얼마나 먹
어야 될지 아는 약학박사님이니 아무걱정 말고 주는대로 받아 먹어도 아무 탈이 없을 겁니다.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
하시기를..
그리고 호문씨, 조영희씨,인수기씨도 안녕(hmy version)
2006.03.12 21:44:21 (*.209.65.65)
어제 고형옥 딸 잔치에 갔다가 일요일인 오늘 서울서 볼 일을 좀 보고
늦게 내려와 홈피를 열어 보았더니 미국의 회장님이 들어오셔서
아주 화기애애 한것이 우라 3동에 봄날 잔치가 한 바탕 버러지고 있었네
미국 회장님 우선 너무감사하고 또 무척 반갑씁니다
미국에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애 많이 썼는데
3동에 까지 문안 인사 드려 우리를 또 이렇게 즐겁게 해주니
그져 감사 감사 또 감사한 마음뿐 너무 좋으내요
참 일전에 보내준 3동 사진도 잘 받았씁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죄송 합니다.
우리 동네에 많이들 놀러와서 즐겁게들 놀아 주세요
봄날의 꽃이 활짝피게1 땡초
::d(:l)::d
늦게 내려와 홈피를 열어 보았더니 미국의 회장님이 들어오셔서
아주 화기애애 한것이 우라 3동에 봄날 잔치가 한 바탕 버러지고 있었네
미국 회장님 우선 너무감사하고 또 무척 반갑씁니다
미국에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애 많이 썼는데
3동에 까지 문안 인사 드려 우리를 또 이렇게 즐겁게 해주니
그져 감사 감사 또 감사한 마음뿐 너무 좋으내요
참 일전에 보내준 3동 사진도 잘 받았씁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죄송 합니다.
우리 동네에 많이들 놀러와서 즐겁게들 놀아 주세요
봄날의 꽃이 활짝피게1 땡초
::d(:l)::d
2006.03.13 01:58:18 (*.164.129.154)
Good morning! 지금 이곳 미국은 주일날 아침입니다. 아침 일직 잠깐 열어보니
광택이오빠가 들어ㅘ 꼐시네요. 문안 올립니다. 샤워하면서 생각해 보니
인사않드리면 제 앞날이 두려워서 다시 앉았읍니다. 생각해보니 여리기옵빠가 찾던
"강태기"라는분인것 같아요. 맞죠? 반가워요.
지난번에는 여리기옵빠가 일찌가니 발딱고 가서 자라(그런느낌을 갖게하쎴어요)고 하셔서
제가 조금 삐겼댔시요. 감사한 일이지요. 어리고 이쁘게 생긴것이 밤길에 혼자돌아 다니니까
안쓰러우쎴겠죠. 앞으로는 너무 늦은 밤엔 안 돌아 다니갔시요.
윤숙자선배님, 반갑네요. 안그래도 궁금했었어요. 사진잘 받으셨군요. 선배님 파티때 멋있었어요.
호문선배님, 선배님덕택에 제가 이렇게 홈피에서 잘 자라고 있읍니다. 응원해 주세요.
아이고, 교회 늦겠다. 강단꽃도 준비하여야 하고 성가대 악보도 copy해야하는데....
예배후, 저희들(조영희선배님, 영자, 뷩, 송영숙, 그리고또한명이있는데생각이 안남)
연극보러 갑니다. 저녁먹고 노래방도 가구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헷깔리시겠다.
갔다 빨리와서 오늘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하갔읍니다.
저희 조상님들께서 황해도 안악분들이십네다. 그래서 제가 이북말을 좀 스니까니
양해 해 주시기를 부탁 하갔읍네다. 그럼 이만 실례를 합네다.::)(:a)(8)(:ac)(x11)
광택이오빠가 들어ㅘ 꼐시네요. 문안 올립니다. 샤워하면서 생각해 보니
인사않드리면 제 앞날이 두려워서 다시 앉았읍니다. 생각해보니 여리기옵빠가 찾던
"강태기"라는분인것 같아요. 맞죠? 반가워요.
지난번에는 여리기옵빠가 일찌가니 발딱고 가서 자라(그런느낌을 갖게하쎴어요)고 하셔서
제가 조금 삐겼댔시요. 감사한 일이지요. 어리고 이쁘게 생긴것이 밤길에 혼자돌아 다니니까
안쓰러우쎴겠죠. 앞으로는 너무 늦은 밤엔 안 돌아 다니갔시요.
윤숙자선배님, 반갑네요. 안그래도 궁금했었어요. 사진잘 받으셨군요. 선배님 파티때 멋있었어요.
호문선배님, 선배님덕택에 제가 이렇게 홈피에서 잘 자라고 있읍니다. 응원해 주세요.
아이고, 교회 늦겠다. 강단꽃도 준비하여야 하고 성가대 악보도 copy해야하는데....
예배후, 저희들(조영희선배님, 영자, 뷩, 송영숙, 그리고또한명이있는데생각이 안남)
연극보러 갑니다. 저녁먹고 노래방도 가구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헷깔리시겠다.
갔다 빨리와서 오늘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하갔읍니다.
저희 조상님들께서 황해도 안악분들이십네다. 그래서 제가 이북말을 좀 스니까니
양해 해 주시기를 부탁 하갔읍네다. 그럼 이만 실례를 합네다.::)(:a)(8)(:ac)(x11)
2006.03.13 04:03:21 (*.222.224.131)
춘자 후배레, 반갑습네다.
이케 3동의 파워를 알아주니끼니
거저 내 어깨가 들썩뜰썩 으쓱으쓱 가만있질 못하누만요.
거 머시니, 니북말 하는 거라면 내두 쪼끔은 합니다레.
기리니끼니 춘자 후배레 조상님이 황해도 시구만요.
울 시부모님은 페양 분이시라요,
암튼 반~갑 습니다. 반갑습~~니다. (8)
내레 이젠 좀 피곤하여 자야게쓰니끼니
댐에 또 대끌대끌 합시다요. 기럼 또 봅시다요.
ㅋㅋ
니북말 흉내 좀 내렸더니 대따 힘드네.
인수가,
와줘서 고마웠어.그리고 기뻤어.
게다가 제일 먼저 보고서를 써주셨더구먼.(:y)
고마워. (:l)
광태기님,
고맙습니다. 오신 것과 다름없으십니다.
정도령님 뵐 때, (참 이상도 하지) 제 눈에는요,
이웃집 신사님들께서 모두모두 함께 계신 모습으로 보였답니다.(눈에 뭐가 씌인 듯(x4))ㅎㅎ
그런데 말에요,
지가유, 지극히 개인 적인 일로
이렇게 홈피를 어지럽힌 꼴이 되어
실은 마구마구 죄송하고 정말로 몸 둘 바를 모르겠는 제 심정을
뭐라 표현해야될지 어렵습니다. (x23) (x13)
이케 3동의 파워를 알아주니끼니
거저 내 어깨가 들썩뜰썩 으쓱으쓱 가만있질 못하누만요.
거 머시니, 니북말 하는 거라면 내두 쪼끔은 합니다레.
기리니끼니 춘자 후배레 조상님이 황해도 시구만요.
울 시부모님은 페양 분이시라요,
암튼 반~갑 습니다. 반갑습~~니다. (8)
내레 이젠 좀 피곤하여 자야게쓰니끼니
댐에 또 대끌대끌 합시다요. 기럼 또 봅시다요.
ㅋㅋ
니북말 흉내 좀 내렸더니 대따 힘드네.
인수가,
와줘서 고마웠어.그리고 기뻤어.
게다가 제일 먼저 보고서를 써주셨더구먼.(:y)
고마워. (:l)
광태기님,
고맙습니다. 오신 것과 다름없으십니다.
정도령님 뵐 때, (참 이상도 하지) 제 눈에는요,
이웃집 신사님들께서 모두모두 함께 계신 모습으로 보였답니다.(눈에 뭐가 씌인 듯(x4))ㅎㅎ
그런데 말에요,
지가유, 지극히 개인 적인 일로
이렇게 홈피를 어지럽힌 꼴이 되어
실은 마구마구 죄송하고 정말로 몸 둘 바를 모르겠는 제 심정을
뭐라 표현해야될지 어렵습니다. (x23) (x13)
2006.03.13 04:13:43 (*.222.224.131)
조영희야,
맞아요, 맞습니다요.
정희숙이하고 나하고는 이제 사돈이 된기라.ㅎㅎㅎ
초등 5학년 때 희숙이하고 한반 했는데
이렇게 또 깊은 인연으로 맺어질 줄은 몰랐었네.
희숙이 말이
우리 딸이 자기 친정 조카처럼 가깝게 느껴진다는 거야. ㅎㅎㅎ
희숙이한테서 그 말을 들으니 어찌나 마음이 따뜻하고 푸근해지던지...
우리 둘째가 복이 많은기라. 많은 분들한테 사랑 받으니 에미 마음이 얼마나 좋았겠는가.
영희야,
멀리 있으면서도 잊지 않고 축하 해준 것, 정말 고마워.
사진은 정도령님이 찍긴 찍으셨는데 올려주실지 기다려보자구요. ㅎㅎㅎ
춘자 후배랑 연극 앤드 노래방 간다는 말 있던데
즐거운 하루 되시길!(:l)
맞아요, 맞습니다요.
정희숙이하고 나하고는 이제 사돈이 된기라.ㅎㅎㅎ
초등 5학년 때 희숙이하고 한반 했는데
이렇게 또 깊은 인연으로 맺어질 줄은 몰랐었네.
희숙이 말이
우리 딸이 자기 친정 조카처럼 가깝게 느껴진다는 거야. ㅎㅎㅎ
희숙이한테서 그 말을 들으니 어찌나 마음이 따뜻하고 푸근해지던지...
우리 둘째가 복이 많은기라. 많은 분들한테 사랑 받으니 에미 마음이 얼마나 좋았겠는가.
영희야,
멀리 있으면서도 잊지 않고 축하 해준 것, 정말 고마워.
사진은 정도령님이 찍긴 찍으셨는데 올려주실지 기다려보자구요. ㅎㅎㅎ
춘자 후배랑 연극 앤드 노래방 간다는 말 있던데
즐거운 하루 되시길!(:l)
2006.03.13 08:48:46 (*.70.89.5)
미국 춘자회장님!!!
3동에 화통한 목소리로 우렁차게 입성 하셨으니께니
제가 3기를 대신하야 큰 우레와 같은 박수를 칩네다.
더군다나 교회 생활 잘 한다니께니 개인적으론 억수로 반갑수다레.
늦게야 박수친 것 미안 미안 (귀엣말로 소근 소근하게)
자주 놀러 오시라여!!
어쩜 야그도 그리 자미나게 하는감요???
인수가~~~
고맙기도 하고 원망스럽다고라~~~
떽~떽~떽!
요리 재미나게 놀면서 고런 말쌈을 하실 수 있는교?
내래 고렇담 디게 속상한디.
요즘 인수기래 보면 생기발랄 대학생 소녀 맴 같따.
매력 짱이다래! 고기다가 우아 고상틱 곱배기래!
알긋나?(조영희버젼)
영희야!!!
형오기네 후기쓰며 영희 호문 종심 종대 카나다 순희 두루두루
생각이 나네.
즐겁게 지내서 우리까지 기쁘네.
우리 많은 눈팅 친구들 대신하여 감사 또 감사합네다.
3동에 화통한 목소리로 우렁차게 입성 하셨으니께니
제가 3기를 대신하야 큰 우레와 같은 박수를 칩네다.
더군다나 교회 생활 잘 한다니께니 개인적으론 억수로 반갑수다레.
늦게야 박수친 것 미안 미안 (귀엣말로 소근 소근하게)
자주 놀러 오시라여!!
어쩜 야그도 그리 자미나게 하는감요???
인수가~~~
고맙기도 하고 원망스럽다고라~~~
떽~떽~떽!
요리 재미나게 놀면서 고런 말쌈을 하실 수 있는교?
내래 고렇담 디게 속상한디.
요즘 인수기래 보면 생기발랄 대학생 소녀 맴 같따.
매력 짱이다래! 고기다가 우아 고상틱 곱배기래!
알긋나?(조영희버젼)
영희야!!!
형오기네 후기쓰며 영희 호문 종심 종대 카나다 순희 두루두루
생각이 나네.
즐겁게 지내서 우리까지 기쁘네.
우리 많은 눈팅 친구들 대신하여 감사 또 감사합네다.
2006.03.13 18:16:34 (*.16.184.62)
어머머! 정 희숙 ! 하고 사돈이!
형옥아 너 ,나 , 희숙이 5학년때 우리반이였지 헌데 희숙이는 2003년도 늦은 가을
내가 한국 방문길에 우리 3동 동창회를 하여 내가 그때 참여했거던
바로 내 앞에서 마주보고 식사를 했는데 알아 보려나 ~~~
다시 희숙아 축하한다 그래서 결혼식장이 더욱 분위기가 돋 보였겠네
1회 언니가 계셨지 ? 모르는 후배 인사받으시라고 전하길 건강 하신지~~~
이래서 더욱 그리운 모국이여 ~~~ 안녕
형옥아 너 ,나 , 희숙이 5학년때 우리반이였지 헌데 희숙이는 2003년도 늦은 가을
내가 한국 방문길에 우리 3동 동창회를 하여 내가 그때 참여했거던
바로 내 앞에서 마주보고 식사를 했는데 알아 보려나 ~~~
다시 희숙아 축하한다 그래서 결혼식장이 더욱 분위기가 돋 보였겠네
1회 언니가 계셨지 ? 모르는 후배 인사받으시라고 전하길 건강 하신지~~~
이래서 더욱 그리운 모국이여 ~~~ 안녕
2006.03.14 04:08:03 (*.181.86.57)
아유 .... 자야 하는데... 승질이 급해서...
오랜만에 (미서니 글 일따가 들어온 김에 3동에 잠시..) 눈팅 하다보니 깐
그양 지나갈 수 없어서....
제가 이름따문에 고달푼 삶을 살았을 망정
그래도 부모님 께서 "어떤 의미?"로 지어주신 이름인디............
강태기 옵빠?( 윗글에 그렇케 써 있드만요)
수정 부탁 드립니다.
봄춘자 앞에 나무목변이.....
뭐.. 거리의 여인인 주제에 이름나부랑이 가지고 설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냥 있으려니 쪼께 껄쩍지근 하기도 하고,
한편 어설픈 정의감? 이랄까 하는 무지한 마음이 동하여 실례를 범합니다.
이름자를 기억 하심은 ( 튀는 이름일 지라도)
어떤 의미로던 관심이 있었음이 ( 착각이라 하셔도 얼마던지 접수함다) 라
생각하고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꾸뻑.
오랜만에 (미서니 글 일따가 들어온 김에 3동에 잠시..) 눈팅 하다보니 깐
그양 지나갈 수 없어서....
제가 이름따문에 고달푼 삶을 살았을 망정
그래도 부모님 께서 "어떤 의미?"로 지어주신 이름인디............
강태기 옵빠?( 윗글에 그렇케 써 있드만요)
수정 부탁 드립니다.
봄춘자 앞에 나무목변이.....
뭐.. 거리의 여인인 주제에 이름나부랑이 가지고 설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냥 있으려니 쪼께 껄쩍지근 하기도 하고,
한편 어설픈 정의감? 이랄까 하는 무지한 마음이 동하여 실례를 범합니다.
이름자를 기억 하심은 ( 튀는 이름일 지라도)
어떤 의미로던 관심이 있었음이 ( 착각이라 하셔도 얼마던지 접수함다) 라
생각하고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꾸뻑.
2006.03.14 10:42:05 (*.108.144.31)
이춘희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 이름은 제 이름에 비하면 멋있어요. 오페라제목같기도하고
전 이름이 너무 식모이름같애서(우리집 식모언니이름도 춘자였어요.)ㅜ내가 이름을 멋있게
지었었어요. "정은"이라고 그래서 남자들이 이름을 물으면 "정은"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길가다보니까 ""정은집"이라는 술집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도로 춘자로 했죠. 우리 할아버지께서 춘천에서 났다고 춘자라하셨대요.
그리고 4월달 봄에 낳았다고........
좌우간 그래도 요즘에 한국에서는 춘자가 뜬다죠?
내 이름은 김춘자입니다. 자랑스러운 춘자입니다.
아들 셋 낳아 다 잘 기르고 착한 남편 만나 아주 맘 편뭐하게 잘 살고 있읍니다.
이름이 촌 스러우면 어떻습니까?
누가 뭬랍네까? 죄송합니다. ::o::o::o::o::o::o
전 이름이 너무 식모이름같애서(우리집 식모언니이름도 춘자였어요.)ㅜ내가 이름을 멋있게
지었었어요. "정은"이라고 그래서 남자들이 이름을 물으면 "정은"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길가다보니까 ""정은집"이라는 술집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도로 춘자로 했죠. 우리 할아버지께서 춘천에서 났다고 춘자라하셨대요.
그리고 4월달 봄에 낳았다고........
좌우간 그래도 요즘에 한국에서는 춘자가 뜬다죠?
내 이름은 김춘자입니다. 자랑스러운 춘자입니다.
아들 셋 낳아 다 잘 기르고 착한 남편 만나 아주 맘 편뭐하게 잘 살고 있읍니다.
이름이 촌 스러우면 어떻습니까?
누가 뭬랍네까? 죄송합니다. ::o::o::o::o::o::o
2006.03.14 21:35:47 (*.12.21.77)
춘자가 매우 바빠졌구나.
그렇게 잘 하는 것을 어찌 지금까지 참았을까?
우리 딸이 정은이인데, 술집이름에 있다고? 어머나 그럴 수가!!!
촌스럽다는 너의 이름이 정겹단다.
세 아들과 착하신 옆지기랑 너는 남자속에서 살고 있구나!!!
너의 얼굴에서 맘편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읽을 수 있었어. 부러워::p;:)::s(:6)
그렇게 잘 하는 것을 어찌 지금까지 참았을까?
우리 딸이 정은이인데, 술집이름에 있다고? 어머나 그럴 수가!!!
촌스럽다는 너의 이름이 정겹단다.
세 아들과 착하신 옆지기랑 너는 남자속에서 살고 있구나!!!
너의 얼굴에서 맘편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읽을 수 있었어. 부러워::p;:)::s(:6)
2006.03.14 23:41:59 (*.85.62.107)
춘자후배
그대와 열익님의 대화중빠진댓글이잇구료
호문이처럼 자다가도 침대가흔들릴 정도로 웃음이나는 대화가잇엇는데
어이하여 그글을 빠뜨린게요
돌이켜보면 지난글들은 모두 아름답더라하지않앗오
물론지난날 나도 지우개가필요했지만
처음글이 늘 아름다웠어요
제발 글을 지우지 말아주세요
글구 선민아
너무 고마워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어디서 느껴보겠어
모두 선민이덕이야
감사해
그리고 사랑한다
그대와 열익님의 대화중빠진댓글이잇구료
호문이처럼 자다가도 침대가흔들릴 정도로 웃음이나는 대화가잇엇는데
어이하여 그글을 빠뜨린게요
돌이켜보면 지난글들은 모두 아름답더라하지않앗오
물론지난날 나도 지우개가필요했지만
처음글이 늘 아름다웠어요
제발 글을 지우지 말아주세요
글구 선민아
너무 고마워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을 어디서 느껴보겠어
모두 선민이덕이야
감사해
그리고 사랑한다
2006.03.14 23:58:53 (*.172.219.143)
어이쿠~ 춘희 선배님께서 오셨군요 ^^ “꾸벅” 이라니요. 어서 머리를 드시 옵소서^^
내가 ‘꾸벅’입니다.
친절히 성함을 수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椿姬 선배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음~ 강태기 옵빠라~ 하기는 나이를 이야기 않하고 같이 있으면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 참고로 내 주민증 앞자리는 470704입니다.
거리의 여인 이라니요. 아마도 오페라 La Traviata와 연관 시키시는 말씀 인것 같군요.
엄청난 착각인줄 아뢰 옵니다.
아~ 그리고 선배님께선 인일 그린사랑 모임을 이끌고 계시더군요. 우리동기들도 매월 월례회를 가지는데, 기회가되면 동반 라운딩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왕 말이 나온김에 선배님께 음악을 보내 드리니 어떠한 선입견도 갖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곳 3동에는 미선씨 뿐 아니라 게시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러 구여운(?) 아우님들이 마니 계시니 선후배간 우애를 쌓기를 제3자로서 권해 봅니다.
음~ 춘자후배와 유기오때 잃어버린듯한 사촌 여동생과 같은 후배도 오셨구먼 ^^ 반가워요.
인숙씨도 금방 들어오셨네 ^^ 방가!
내가 ‘꾸벅’입니다.
친절히 성함을 수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椿姬 선배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음~ 강태기 옵빠라~ 하기는 나이를 이야기 않하고 같이 있으면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 참고로 내 주민증 앞자리는 470704입니다.
거리의 여인 이라니요. 아마도 오페라 La Traviata와 연관 시키시는 말씀 인것 같군요.
엄청난 착각인줄 아뢰 옵니다.
아~ 그리고 선배님께선 인일 그린사랑 모임을 이끌고 계시더군요. 우리동기들도 매월 월례회를 가지는데, 기회가되면 동반 라운딩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왕 말이 나온김에 선배님께 음악을 보내 드리니 어떠한 선입견도 갖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곳 3동에는 미선씨 뿐 아니라 게시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러 구여운(?) 아우님들이 마니 계시니 선후배간 우애를 쌓기를 제3자로서 권해 봅니다.
음~ 춘자후배와 유기오때 잃어버린듯한 사촌 여동생과 같은 후배도 오셨구먼 ^^ 반가워요.
인숙씨도 금방 들어오셨네 ^^ 방가!
2006.03.15 00:30:10 (*.172.219.143)
그리고 "해맑은 약국의 해말그신 분!!!!!"아!
너 찾는 분이 많은것 같은데 왜 꼭꼭 숨어 있냐? 어서 냉큼 나오거라 ! 너만 바쁘냐? 나도 바쁘다.안녕(hmy version)
너 찾는 분이 많은것 같은데 왜 꼭꼭 숨어 있냐? 어서 냉큼 나오거라 ! 너만 바쁘냐? 나도 바쁘다.안녕(hmy version)
2006.03.15 13:38:53 (*.172.219.143)
아~ 땡초회장도 오셨네 ^^
9일날 서울에서의 일 때문에 들를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쉬었답니다. 시속 140~160km로 달려 왔거든요. 대구에서 3시간만에 서울 도착하여 무사히 일을 보았습니다.
연락이 되었으면 8일날 잠깐 뵈었을텐데.. 무공해 한우고기를 못먹어본 아쉬움도 더하여 ^^ 운전중 구미 톨게이트 좌측을 힐끗보니 무슨 운동장 같은곳이 있는데 그 근처 인지요. 형옥씨 딸 결혼식때라도 여러분들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매우 유감입니다.
우리의 용점이가 요즘 국악공부에 열심 이거든요. 언제 열릴지는 나도 모르나 다가오는 Kimchi-day에서는 매번 같은 레퍼토리로는 여러분들이 진부 할까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합니다. 아마 그때즘 만나뵈지 않을까 하네요. 여러 가지로 생각해 주셔서 땡초!!
9일날 서울에서의 일 때문에 들를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아쉬었답니다. 시속 140~160km로 달려 왔거든요. 대구에서 3시간만에 서울 도착하여 무사히 일을 보았습니다.
연락이 되었으면 8일날 잠깐 뵈었을텐데.. 무공해 한우고기를 못먹어본 아쉬움도 더하여 ^^ 운전중 구미 톨게이트 좌측을 힐끗보니 무슨 운동장 같은곳이 있는데 그 근처 인지요. 형옥씨 딸 결혼식때라도 여러분들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매우 유감입니다.
우리의 용점이가 요즘 국악공부에 열심 이거든요. 언제 열릴지는 나도 모르나 다가오는 Kimchi-day에서는 매번 같은 레퍼토리로는 여러분들이 진부 할까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합니다. 아마 그때즘 만나뵈지 않을까 하네요. 여러 가지로 생각해 주셔서 땡초!!
2006.03.15 15:43:26 (*.165.236.171)
광택이오라버니! 너무 멋있는 분 같아요.
오늘은 하루종일 일터에서 시간 날때마다 La Traviata들여다 보면서 하루를 노래 부르면서 지냈어요.
특별히 Violeta역으로 나오는 Soprano의 노래 부르는 입모양을 통해서 발성법도 배울수가 있었구요.
이건 Royal box정도가 아니라 S.Royal box였어요. 입벌리는거, 호흡하는 것 까지 자세히 볼수있어으니까요.
오라버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LAOperahouse에서 $200짜리로 봤었는데 더 좋았어요. 고마워요.!
오늘은 하루종일 일터에서 시간 날때마다 La Traviata들여다 보면서 하루를 노래 부르면서 지냈어요.
특별히 Violeta역으로 나오는 Soprano의 노래 부르는 입모양을 통해서 발성법도 배울수가 있었구요.
이건 Royal box정도가 아니라 S.Royal box였어요. 입벌리는거, 호흡하는 것 까지 자세히 볼수있어으니까요.
오라버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LAOperahouse에서 $200짜리로 봤었는데 더 좋았어요. 고마워요.!
2006.03.15 22:14:24 (*.181.86.57)
광택님
친절한 광택씨!
저런 훌륭한 오페라까지 퍼다 주시니 황공하와....
3동 후배들은 개인적으로 아는 분도 몇명 있고요, 1년 차이라 가깝게
느껴지기도 해서 쉽게 친해 질것 같군요.
윗터골 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3동방의 불빛이 꺼지지않고
덕분에 3동 동문들도 더욱 활발히 홈피에 참여 하는듯 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중에 얼핏 드는 생각이...
"나이를 말하지.."
아마도 얼굴이 동안이어서 30대로 보이시나요????
친절한 광택씨!
저런 훌륭한 오페라까지 퍼다 주시니 황공하와....
3동 후배들은 개인적으로 아는 분도 몇명 있고요, 1년 차이라 가깝게
느껴지기도 해서 쉽게 친해 질것 같군요.
윗터골 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3동방의 불빛이 꺼지지않고
덕분에 3동 동문들도 더욱 활발히 홈피에 참여 하는듯 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중에 얼핏 드는 생각이...
"나이를 말하지.."
아마도 얼굴이 동안이어서 30대로 보이시나요????
2006.03.15 22:22:37 (*.181.86.57)
한갑자 살아오면서
저 " 라 트라비아타"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게?????
춘자후배.....
춘자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다 날렸네~~~
일년에 한번은 LA에 가는데
한번 만나 곱배기로 풀어야 하겠네그려.
저 " 라 트라비아타"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게?????
춘자후배.....
춘자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다 날렸네~~~
일년에 한번은 LA에 가는데
한번 만나 곱배기로 풀어야 하겠네그려.
2006.03.15 23:08:04 (*.4.220.96)
춘희언니~~
나성에 갈때
나 트렁크에 넣어 들고가줘요.
가고시포요오~~
언니랑요~~~~
내년가지 몸무게 감량작전으로 들어가볼 참이니....(:aa)(:ab)(:aa)
나성에 갈때
나 트렁크에 넣어 들고가줘요.
가고시포요오~~
언니랑요~~~~
내년가지 몸무게 감량작전으로 들어가볼 참이니....(:aa)(:ab)(:aa)
2006.03.15 23:25:20 (*.172.219.143)
춘자후배! 좋았어요? 그렇게 좋았다니 나도 좋군요 ^^
나도 90년대 초반 뉴욕 맨하탄에 있는 링컨센터에서 베르디의 ‘椿姬’를 감상 한적이 있지요.
이딸리아어 대사를 영어로 번역하는 전광판이 흐르는 것을 보며..
참으로 감동적으로 감상하던 기억이..
오~ 춘희 선배님! ^^
씩씩하게 다시 둘러 주어서 고맙습니다. 조영희씨 말로는 이곳 3동 친구들이 온실속에서만 살아와서 마음은 있는데 선배님을 드러 내놓고 환영 하기에는 너무 수줍어 하는것 같아 대신 인사 드립니다. (음~ 몇몇 친구가 나에게 눈을 흘기는 눈치가 감지 되는군 ^^)
혹시 오해를 살가 걱정했는데 위의 동영상이 맘에 들었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나이 이야기인데, 춘희 선배님과 내가 같이 있으면 나를 아는 3동 친구들이 아마도 오빠와 여동생 같다고 틀림없이 이야기 할거예요 ㅠㅠ
아무리들 그래도 나는 귀찮은 염색 같은 것은 안 할것입니다 ^^ 그럼 자주자주 둘러 주시기 바라며 이만, 땡초(Sookja version) & 안녕(Hmy version)
나도 90년대 초반 뉴욕 맨하탄에 있는 링컨센터에서 베르디의 ‘椿姬’를 감상 한적이 있지요.
이딸리아어 대사를 영어로 번역하는 전광판이 흐르는 것을 보며..
참으로 감동적으로 감상하던 기억이..
오~ 춘희 선배님! ^^
씩씩하게 다시 둘러 주어서 고맙습니다. 조영희씨 말로는 이곳 3동 친구들이 온실속에서만 살아와서 마음은 있는데 선배님을 드러 내놓고 환영 하기에는 너무 수줍어 하는것 같아 대신 인사 드립니다. (음~ 몇몇 친구가 나에게 눈을 흘기는 눈치가 감지 되는군 ^^)
혹시 오해를 살가 걱정했는데 위의 동영상이 맘에 들었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나이 이야기인데, 춘희 선배님과 내가 같이 있으면 나를 아는 3동 친구들이 아마도 오빠와 여동생 같다고 틀림없이 이야기 할거예요 ㅠㅠ
아무리들 그래도 나는 귀찮은 염색 같은 것은 안 할것입니다 ^^ 그럼 자주자주 둘러 주시기 바라며 이만, 땡초(Sookja version) & 안녕(Hmy version)
2006.03.15 23:34:03 (*.172.219.143)
댓글 쓰는동안 미서니 아줌마가..
지금 상태로도 충분하니 감량까지 안해도 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릴것이 아니라 이번에 오시노기 후배 갈때 아주 따라 가시지 ^^
지금 상태로도 충분하니 감량까지 안해도 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릴것이 아니라 이번에 오시노기 후배 갈때 아주 따라 가시지 ^^
2006.03.16 02:15:39 (*.181.86.57)
마저요!! 마져!!
거기서 더 감량 하다가 무신 꼴을 보려누.....
지가 낭낭 18 세 라냐???
미서나 따라오는 거는 괘안타마는 재미가 없을끼다.
거기서 더 감량 하다가 무신 꼴을 보려누.....
지가 낭낭 18 세 라냐???
미서나 따라오는 거는 괘안타마는 재미가 없을끼다.
2006.03.16 05:04:00 (*.103.7.38)
김 광택선배님께서 춘자언니의 전공이 성악이라는 걸 어찌아시고
오페라 춘희를 올려주셨나..잠시 생각하였었습니다.
춘자언니와 부군께서 모두 음악을 전공하셨기에
춘희 동영상을 보며 많이 기뻐하셨다 들었습니다.
자주 좋은 오페라 올려주세요.
저도 덩달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페라 춘희를 올려주셨나..잠시 생각하였었습니다.
춘자언니와 부군께서 모두 음악을 전공하셨기에
춘희 동영상을 보며 많이 기뻐하셨다 들었습니다.
자주 좋은 오페라 올려주세요.
저도 덩달아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03.16 08:29:27 (*.4.220.96)
강태기 아저씨~~
추니언니~~
나에겐 한가지 고집이 있어요.
웃기는고집!;:)
아직 미국 바자 없걸랑요.
아메리카 정부에게 비자내는 돈 너무 아까와 서리.....
그러니 천상 추니언니 내년에 미국갈때
트렁크에 실려야만 미국 가볼수 밖에 없다니깐요.
미서니 재미없을 걱정 노으셔도 되요.
재미는 내가 만들어 가면서 놀수있걸랑요.
오마니나!!!
춘자후배가 성악 전공이라고라~~
어전지 오페라 주인공하면 딱 되겠다 싶은
생각을 혼자 했었는데.....
추니언니~~
나에겐 한가지 고집이 있어요.
웃기는고집!;:)
아직 미국 바자 없걸랑요.
아메리카 정부에게 비자내는 돈 너무 아까와 서리.....
그러니 천상 추니언니 내년에 미국갈때
트렁크에 실려야만 미국 가볼수 밖에 없다니깐요.
미서니 재미없을 걱정 노으셔도 되요.
재미는 내가 만들어 가면서 놀수있걸랑요.
오마니나!!!
춘자후배가 성악 전공이라고라~~
어전지 오페라 주인공하면 딱 되겠다 싶은
생각을 혼자 했었는데.....
2006.03.16 15:44:10 (*.85.62.107)
춘희 선배님
어서오셔요
제가 손주집에가서 구석방에서 잠자다가 감기가들어 제집으로 쉬러왔읍니다
방바닥이 찬데 요도 얇고 그렇다고 며눌침대로 올라가기도 그렇고요
히타를 올리면 즈그들은 덥다하구
아들과 같이사는 사람들 안방은 차지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불편해서 집은따로하고 자주 왔다갔다다해야겠죠?
은희선배님 이랑 자주놀러오셔요
광택님이 우리의 정서가 코드가맞아서 우리를 up 시켜 주시고 말랐던 정서가 소생됨을 느낌니다
그래 제가 장미동산에 영원한 옵빠라고 불러드렸답니다
어때요
손색이없죠^
같이 좋은음악 들으시고 이야기 나누시고 그러며 사십시다
다른동엔 손님이 북적거리는데
요즘 저도 손주땜에 그렇고 동기들도 안보이네요
광선아 정우 재선아 무자야 영순아 인하야 종대야 영분아 종심아 혜경아....
자주 나와 오바
어서오셔요
제가 손주집에가서 구석방에서 잠자다가 감기가들어 제집으로 쉬러왔읍니다
방바닥이 찬데 요도 얇고 그렇다고 며눌침대로 올라가기도 그렇고요
히타를 올리면 즈그들은 덥다하구
아들과 같이사는 사람들 안방은 차지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불편해서 집은따로하고 자주 왔다갔다다해야겠죠?
은희선배님 이랑 자주놀러오셔요
광택님이 우리의 정서가 코드가맞아서 우리를 up 시켜 주시고 말랐던 정서가 소생됨을 느낌니다
그래 제가 장미동산에 영원한 옵빠라고 불러드렸답니다
어때요
손색이없죠^
같이 좋은음악 들으시고 이야기 나누시고 그러며 사십시다
다른동엔 손님이 북적거리는데
요즘 저도 손주땜에 그렇고 동기들도 안보이네요
광선아 정우 재선아 무자야 영순아 인하야 종대야 영분아 종심아 혜경아....
자주 나와 오바
2006.03.16 19:51:02 (*.181.86.57)
인숙후배.
반겨줘서 고마우이. 내가 우연한 기회에 인일 홈에 들어와,
손가락 네개로, 시선은 45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어리버리 내가 속한 방에 글올리기도 바뻤네.
아니지... 글을 올리긴 커녕 들어 올 줄도 몰랐다네.
근디 가만보니 이게 눈팅만 해선 안되는 거야.
즈이들이 다 한다고 했는데.....
나는 츤자 후배 처럼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가 아니고로,
두어달 힐끔거리고, 심봉사 지팡이 내젓듯이 물어가며 여기저기 찍다보니
쪼께 나아졌다네.
그래서 한숨좀 돌리고,
누가 오지랍 좁다는 사람도 없거늘 지 숙제도 제대로 못함서,
혹시 좀 안면이라도 있는 선후배가 외롭고 쓸쓸할까 허는 노파심(?)에
가끔 한귀퉁이 씩 들여다 보다가 이리 실례도 하고,
억지 환영도 받곤 했다네.
근디 하다보니 첨엔 쑥시러웠는디 점점 뻔뻔해 지나보이???
이야그가 길어졌네.
반갑네. 그렇지... 사람사는게 별건가... 서로 허물 감싸주고,
입에 발리지 않은 칭찬은 한껏 해주며 지내면 정 들지...
가끔 보세. 반겨주어서 고마웠네.
반겨줘서 고마우이. 내가 우연한 기회에 인일 홈에 들어와,
손가락 네개로, 시선은 45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어리버리 내가 속한 방에 글올리기도 바뻤네.
아니지... 글을 올리긴 커녕 들어 올 줄도 몰랐다네.
근디 가만보니 이게 눈팅만 해선 안되는 거야.
즈이들이 다 한다고 했는데.....
나는 츤자 후배 처럼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가 아니고로,
두어달 힐끔거리고, 심봉사 지팡이 내젓듯이 물어가며 여기저기 찍다보니
쪼께 나아졌다네.
그래서 한숨좀 돌리고,
누가 오지랍 좁다는 사람도 없거늘 지 숙제도 제대로 못함서,
혹시 좀 안면이라도 있는 선후배가 외롭고 쓸쓸할까 허는 노파심(?)에
가끔 한귀퉁이 씩 들여다 보다가 이리 실례도 하고,
억지 환영도 받곤 했다네.
근디 하다보니 첨엔 쑥시러웠는디 점점 뻔뻔해 지나보이???
이야그가 길어졌네.
반갑네. 그렇지... 사람사는게 별건가... 서로 허물 감싸주고,
입에 발리지 않은 칭찬은 한껏 해주며 지내면 정 들지...
가끔 보세. 반겨주어서 고마웠네.
2006.03.16 21:27:12 (*.100.224.70)
춘희 선배님,
저도 반갑습니다.
일찍 버선 발로 뛰어나와 선배님 환영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디,
지가유, 집안 일로 조금 바빴다는 핑계로 이리 인사가 늦어버렸습니다. ㅠㅠ
자주 오셔요. 춘희 언니,
언니 말씀맞다나 사는 이야기 서로서로 나누면서
허물은 감싸고 상처는 어루만지면서 오순도순
우리 그렇게 남은 인생 재미나게 살아요.(:l)
저도 반갑습니다.
일찍 버선 발로 뛰어나와 선배님 환영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디,
지가유, 집안 일로 조금 바빴다는 핑계로 이리 인사가 늦어버렸습니다. ㅠㅠ
자주 오셔요. 춘희 언니,
언니 말씀맞다나 사는 이야기 서로서로 나누면서
허물은 감싸고 상처는 어루만지면서 오순도순
우리 그렇게 남은 인생 재미나게 살아요.(:l)
2006.03.17 02:55:14 (*.172.219.143)
음~ 이렇게 선후배가 어울리니 이제는 3동이 여러면 에서 짜임새가 있는 모범적인 커뮤니티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오~ 뇽로후배! 오랜만 이군요 ^^
춘자후배가 성악전공 이라구요? 혹시 소프라노?
다음은 춘자후배에게 보내는 3분이 채 안되는 모쩌르트의 밤의 여왕 아리아입니다.
옛실력을 발휘하여 내년 여러분의 미주모임에서 한번 발표해 보시는것은 어떨지 ^^
오~ 뇽로후배! 오랜만 이군요 ^^
춘자후배가 성악전공 이라구요? 혹시 소프라노?
다음은 춘자후배에게 보내는 3분이 채 안되는 모쩌르트의 밤의 여왕 아리아입니다.
옛실력을 발휘하여 내년 여러분의 미주모임에서 한번 발표해 보시는것은 어떨지 ^^
2006.03.17 15:54:09 (*.16.184.62)
택님 말 마세유 춘자 후배가 사흘 정학 명령이 떨어져 오늘 가게로 노트북을
못 갖고 나왔다고 제게 전화가 왔습죠 급히 안녕
못 갖고 나왔다고 제게 전화가 왔습죠 급히 안녕
2006.03.18 00:15:21 (*.172.219.143)
아니 누가 춘자후배에게 감히 정학 명령을 한단 말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정학명령을 할 사람은 여러분의 총동창회장 밖에 없을텐데.
그렇다면 같은 동기끼리 너무 하는것 아니신지 ^^
혹은 발성연습 하기 싫어서 꾀를 부리는것은 아닌지..
아무튼 ??????????
호문씨 안녕*^^*
아무리 생각해도 정학명령을 할 사람은 여러분의 총동창회장 밖에 없을텐데.
그렇다면 같은 동기끼리 너무 하는것 아니신지 ^^
혹은 발성연습 하기 싫어서 꾀를 부리는것은 아닌지..
아무튼 ??????????
호문씨 안녕*^^*
2006.03.19 15:18:51 (*.16.184.62)
춘자후배 옆 이 그만~~~사흘씩이나
아마 월요일은 나타나겠죠 ㅎㅎㅎ 안녕*^^*
참 크리프 리차드 여학교 교복 입었을때 생각하며 잘 들었습니다(8)(8)(8)
아마 월요일은 나타나겠죠 ㅎㅎㅎ 안녕*^^*
참 크리프 리차드 여학교 교복 입었을때 생각하며 잘 들었습니다(8)(8)(8)
2006.03.21 07:37:59 (*.108.144.31)
호문선배님, 못난 후배 춘자레 와시요. 절 받으시와요.
옆이 벌을 내린것이 아니라, 사실 저도 어깨가 너무 아프고 또 금요일에는 교회에도 가야하고
토요일은 좀 잘 쉬어야 주일날 교회에 가서 찬양도 해야 되겠길래..........
남편의 제안도 순종할겸해서 쉬었읍니다.
오랫만에 타자를치려하니 헷갈리네요.
참, Colorado에서 명희가 와서 함께 저녁도 먹고 영자(뇽로)네 집에서 양 숙희, 송 영숙,
최영희, 고순희부부, 부영이, 원명희부부 이렇게 야구경기를 TV를 통해서 보면서 열심히
응원했으나, 애석하게도............................
그러나, 우리 선수들 열심히 싸웠읍니다. 얼마나 마음으로 불쌍하고 애처러웠는지 몰라요.
꼭 이겨서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려는 강박관렴이 너무 컸던것 같아요.
꼭 우리 아이들이 고생하는 부모님들에게 기쁨 주려고 공부 열심히 하는것처럼.......
아! 광택오라버니! 안녕하쎴어요?
발성연습하라고 주신곡 열심히 듣고 고음 스타카토 연습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Cliff Richard의 노래 어렸을적에 내 친구 오빠(아마 제고 10회 일꺼예요.)가 가르쳐 주셨었어요.
얼마나 sweet 하고 감미로운지..........
가끔 그 오빠 생각이 날 적이 있어요. 성함이 "이 재화"였었던것 같아요.
2번 3번 들어도 지루하지 않네요. 고맙습니다.(8)(8)(8)(8)
옆이 벌을 내린것이 아니라, 사실 저도 어깨가 너무 아프고 또 금요일에는 교회에도 가야하고
토요일은 좀 잘 쉬어야 주일날 교회에 가서 찬양도 해야 되겠길래..........
남편의 제안도 순종할겸해서 쉬었읍니다.
오랫만에 타자를치려하니 헷갈리네요.
참, Colorado에서 명희가 와서 함께 저녁도 먹고 영자(뇽로)네 집에서 양 숙희, 송 영숙,
최영희, 고순희부부, 부영이, 원명희부부 이렇게 야구경기를 TV를 통해서 보면서 열심히
응원했으나, 애석하게도............................
그러나, 우리 선수들 열심히 싸웠읍니다. 얼마나 마음으로 불쌍하고 애처러웠는지 몰라요.
꼭 이겨서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려는 강박관렴이 너무 컸던것 같아요.
꼭 우리 아이들이 고생하는 부모님들에게 기쁨 주려고 공부 열심히 하는것처럼.......
아! 광택오라버니! 안녕하쎴어요?
발성연습하라고 주신곡 열심히 듣고 고음 스타카토 연습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Cliff Richard의 노래 어렸을적에 내 친구 오빠(아마 제고 10회 일꺼예요.)가 가르쳐 주셨었어요.
얼마나 sweet 하고 감미로운지..........
가끔 그 오빠 생각이 날 적이 있어요. 성함이 "이 재화"였었던것 같아요.
2번 3번 들어도 지루하지 않네요. 고맙습니다.(8)(8)(8)(8)
2006.03.21 08:20:41 (*.172.219.143)
정확 사유가 그랬었군요. 그리고 이재화 10회 맞아요. 재화 만나면 안부 꼭 전해주고 가르쳐줄 새로운 노래 준비하라고 할께요 ^^
2006.03.21 17:41:30 (*.16.184.62)
요즈음은 홈에 들어오면 정신이 없네
하도 여기저기 들 집을 떠나서 선후배들이 만나 제끼는지
영희가 가궁하더니 아니 코로라도 10 원 명히 후배가 나성에서 영희 대신
진을 치고 있다고 ~~~ 잼이네 안녕들 청아헌에서
하도 여기저기 들 집을 떠나서 선후배들이 만나 제끼는지
영희가 가궁하더니 아니 코로라도 10 원 명히 후배가 나성에서 영희 대신
진을 치고 있다고 ~~~ 잼이네 안녕들 청아헌에서
2006.03.22 10:09:06 (*.108.144.31)
광택옵빠!
그러니까니 재화오빠와 친구?
어머나니나!!
재화오빠는 제가 가끔 꿈에서 뵙는 분이예요.얼마전 한 두달전쯤, 전화통화도 했었지요>
그럼, 혹시 제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몹씨 좋아했던 공군사관학교 출신이신(얼마전까지는
아세아나 항공에서 기장을 지내셨던 최자 광자 영자 이분의 소식을 아시는 분 있으시나요?
1943년생이시니까 아마 6회쯤 되실것 같은데요. 제고 6회.
참 많이 보고싶은 분이세요.
야그가 이상하게 흘러 가브렀지만, 한번 찾아보고 싶었던 분이예요.
아! 생각나는 "구인광고"가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양복을 해 달라고 조르던 아들이 가출했읍니다.
신문광고에 이렇게 냈읍니다.
광수야! 아버지 양복 우라까이 해놨다. 어서 돌아와라!!!
썰렁한가? 이거 옛날얘기죠. 요즘에 누가........
이렇게 목이 뻣뻣해지면 그만 해야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이만 안녕!!
그러니까니 재화오빠와 친구?
어머나니나!!
재화오빠는 제가 가끔 꿈에서 뵙는 분이예요.얼마전 한 두달전쯤, 전화통화도 했었지요>
그럼, 혹시 제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몹씨 좋아했던 공군사관학교 출신이신(얼마전까지는
아세아나 항공에서 기장을 지내셨던 최자 광자 영자 이분의 소식을 아시는 분 있으시나요?
1943년생이시니까 아마 6회쯤 되실것 같은데요. 제고 6회.
참 많이 보고싶은 분이세요.
야그가 이상하게 흘러 가브렀지만, 한번 찾아보고 싶었던 분이예요.
아! 생각나는 "구인광고"가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양복을 해 달라고 조르던 아들이 가출했읍니다.
신문광고에 이렇게 냈읍니다.
광수야! 아버지 양복 우라까이 해놨다. 어서 돌아와라!!!
썰렁한가? 이거 옛날얘기죠. 요즘에 누가........
이렇게 목이 뻣뻣해지면 그만 해야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이만 안녕!!
2006.03.23 00:45:05 (*.222.225.96)
춘자 후배,
보고 싶은 분 소식이 아직 없나보네요.
누구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아시는 분 어서 손들고 나오시기 바랍네다.
근데 춘자 후배,
가출한 광수 이야기가 나으 가슴을 울리네.
우라까이한 아버지 양복........
절대 썰렁하지 않습니다요.
우라까이란 말 모르는 후배들도 많을낀데.
우라까이란 말을 들으니
중학교 시절의 내 파란바지 생각이 또 나는구먼유. ::´(
보고 싶은 분 소식이 아직 없나보네요.
누구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아시는 분 어서 손들고 나오시기 바랍네다.
근데 춘자 후배,
가출한 광수 이야기가 나으 가슴을 울리네.
우라까이한 아버지 양복........
절대 썰렁하지 않습니다요.
우라까이란 말 모르는 후배들도 많을낀데.
우라까이란 말을 들으니
중학교 시절의 내 파란바지 생각이 또 나는구먼유. ::´(
2006.03.23 01:42:01 (*.172.219.143)
춘자후배! 우리 동네서 진주약국을 20여년 가까이 운영해 오시는 6회 선배님께 언제한번 물어 볼께요. 우리 동기들 중에서는 3명이 공사 출신인데 만나면 물어 보지요.
그러지 않아도 오늘 동기골프모임 다녀오며 내차에 동승한 이광수의 코메디(?)를 계속 들으며 왔지요. @#%^**&@
그러지 않아도 오늘 동기골프모임 다녀오며 내차에 동승한 이광수의 코메디(?)를 계속 들으며 왔지요. @#%^**&@
2006.03.23 04:20:40 (*.108.144.31)
Good 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아주 상쾌한 아침이예요.
고형옥선배님 다녀가셨네요!
우라까이란말 뭔지 모르는 후배들이 있겠네요.
후배님들! 우라까이는 뒤집어서 옷을 만드는것이예요.
아버지가 입으시던 양복 뒤집어서 아들 양복 만들고,엄마 오바코트 뒤집어서 딸 오바 만들고.......
우리에게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광택오빠! 왜 내가 이렇게 쉽게 광택오빠라는 소리가 쉽게 나오냐하면요 그 공군사관학교 오빠의 형이
광택이오빠였어요.
그 오빠를 만난것 같이 반가웠었어요.
오는하루도 우리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말을 주고받으며 좋은하루 됩시다!!!!(x1)(x1)(x1)(x1)
고형옥선배님 다녀가셨네요!
우라까이란말 뭔지 모르는 후배들이 있겠네요.
후배님들! 우라까이는 뒤집어서 옷을 만드는것이예요.
아버지가 입으시던 양복 뒤집어서 아들 양복 만들고,엄마 오바코트 뒤집어서 딸 오바 만들고.......
우리에게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광택오빠! 왜 내가 이렇게 쉽게 광택오빠라는 소리가 쉽게 나오냐하면요 그 공군사관학교 오빠의 형이
광택이오빠였어요.
그 오빠를 만난것 같이 반가웠었어요.
오는하루도 우리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말을 주고받으며 좋은하루 됩시다!!!!(x1)(x1)(x1)(x1)
안녕하십니까?
제고 10회 성 열익이라 합니다.
올해 미주 인일 신년회 모임은 김 회장님의 탁월한 지도력하에 성대하게 치뤄졌더군요.
특히 귀부인이신 회장님의 한 낮의 정원아래에서의 패션 쇼(정확히는 각선미 쇼)는 압권입디다.
그리고 이번 인일 홈피의 등장은 또 한번의 驚天動地,그 자체이더군요.
그 대담한 문장력 구사는 지금까지 몇 년을 이 곳에서 갈고 닦은 뭇 인일출신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적색경보이구요.
그 쪽 엘에이는 여자들의 기가 쎈 지역인가 봅니다.
2년전에는 왠 외계인이 느닷없이 나타나서는 인일, 제고 양쪽 홈피가 쌍코피 흘리도록 쑤셔 놓은 일이 있더니만
이번에는 왠 요염한 분이 다리 걷어부치고 나오자마자 이모티콘서 시작하여 그림까지 단박에 통달하시니
웃터골 논네들은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량한 꼴이 되었답니다.
뭐 나오시자마자 꽃선물까지 주시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저에게는 유효기간이 훨씬 지나버렸는데 이를 어쩐다....
저의 동지가 나중에 맛있는 사탕을 태풍에 실어서 억수로 보낼지 모르지 받으실 준비해 놓으십시오
대신에 저는 우황청심환이나 드링크제는 무상으로 지원할 터이는 겁먹지 마시고(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니시지만)
마음놓고 홈피 나오셔서 많은 분들 즐겁게 해 주십시오.
(파워넘치는, 뮤서븐 여성분에게 겁도 없이 대적하다가는 남는 것 없음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넘의 "오라버니"라고 하는 올가미에 코 꿰이는 것 아닌지 모르것네)
좌우지간 반갑습니다.(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