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또 엄청나게 내리는 눈......
안마도가 하~~~얗게 덮였어요....
배가 며칠째 오지 않고 있다오....
2006.01.07 21:35:17 (*.4.220.132)
정우야~~
정말 눈이 많이 오는구나.
폼까지 잡고 멋지게 사진찍어 올린 정우는 대단해요!
언제 인천 올꺼니?
너 올때 맞춰 김치번게 계획할려는것 같다.
우리의 선민 관리자님께서...
종종 멋진 사진 올리고 만날날을 기약해보자.
정말 눈이 많이 오는구나.
폼까지 잡고 멋지게 사진찍어 올린 정우는 대단해요!
언제 인천 올꺼니?
너 올때 맞춰 김치번게 계획할려는것 같다.
우리의 선민 관리자님께서...
종종 멋진 사진 올리고 만날날을 기약해보자.
2006.01.08 09:00:57 (*.219.106.203)
정우야~~~~~
메아리가 들릴까???
예비 새 신랑이 삼일전 새벽 5시반에 전화가 왔어
난 술취한 사람인 줄 알고 조용히 지금이 몇시야!
야단 칠려는데 친한 총각이야
년말에 술 대접에 과로에 피로가 누적돼 그로끼 상태라
아파서 일어 날수가 없더래.
부모님은 김해에 예비신부는 외국 여행가는날 예비장모는 지방에....
아무에게도 전화가 할데가 없더래. 새벽에 그랬겠지
레슨 받은 실력으로 죽을 쑤어 먹였더니 이리 맛있는 전복죽 처음 먹어 본다면서...
(비축 전복으로) 녹두죽으로 추어탕으로 등등 보신을 시켜 원기회복을
시켜주고 나니 내가 더 기쁘더라고.아침 저녁으로 이틀간 다니면서.
그대 덕에 좋은일 한번 했다우.
새 신랑은 자동으로 나의 고문 변호사가 됐고.
아주 선량한 총각이야. 후탄은 나중 들려 줄께.
광택씨!
깊은 사려에 감사드립니다(이메일로 보낼 수도 없고..)
메아리가 들릴까???
예비 새 신랑이 삼일전 새벽 5시반에 전화가 왔어
난 술취한 사람인 줄 알고 조용히 지금이 몇시야!
야단 칠려는데 친한 총각이야
년말에 술 대접에 과로에 피로가 누적돼 그로끼 상태라
아파서 일어 날수가 없더래.
부모님은 김해에 예비신부는 외국 여행가는날 예비장모는 지방에....
아무에게도 전화가 할데가 없더래. 새벽에 그랬겠지
레슨 받은 실력으로 죽을 쑤어 먹였더니 이리 맛있는 전복죽 처음 먹어 본다면서...
(비축 전복으로) 녹두죽으로 추어탕으로 등등 보신을 시켜 원기회복을
시켜주고 나니 내가 더 기쁘더라고.아침 저녁으로 이틀간 다니면서.
그대 덕에 좋은일 한번 했다우.
새 신랑은 자동으로 나의 고문 변호사가 됐고.
아주 선량한 총각이야. 후탄은 나중 들려 줄께.
광택씨!
깊은 사려에 감사드립니다(이메일로 보낼 수도 없고..)
2006.01.08 09:41:31 (*.117.211.36)
이 정우
씩씩한 모습이여서 안심이 된다
우리집도 계속 눈속이여서
안마도는 얼마나 눈속일까 했는데
녹다가 다시 얼어
더욱이나 미끄러울것 같어
정우야
만날날을 기대한다
광택님 말처럼 생필품을 이메일로 보낼수도 없는데
섬 전체가 비상 이였겠네
어쩜 그리 눈이 많이 오는걸까
이게 자연 재해라면
또 내년에도 계속된다면
우리나라 기상예보 전체를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마른가지에 봉곳이 꽃망울이 부푸는것을 보곤
봄이 머지 않음을 기두른다
씩씩한 모습이여서 안심이 된다
우리집도 계속 눈속이여서
안마도는 얼마나 눈속일까 했는데
녹다가 다시 얼어
더욱이나 미끄러울것 같어
정우야
만날날을 기대한다
광택님 말처럼 생필품을 이메일로 보낼수도 없는데
섬 전체가 비상 이였겠네
어쩜 그리 눈이 많이 오는걸까
이게 자연 재해라면
또 내년에도 계속된다면
우리나라 기상예보 전체를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마른가지에 봉곳이 꽃망울이 부푸는것을 보곤
봄이 머지 않음을 기두른다
2006.01.08 10:04:03 (*.194.13.205)
아~~~~~
행복해라.....
일요일 아침에 나를 사랑해주는 리자, 박진수 후배, 인옥이 후배,
흥보기 후배, 미선이, 광택씨, 선민이 재선이,
그외, 눈팅만 한 친구들도.....
너무 다정한 사람들이야...... (:l)(:k)
그러나
걱정은 하지 마세요...
아직도 냉동실엔 생선들이(물메기, 아나고, 꽃게등등...)
대기하고 있으니,
난 안마도에 와서 참 복을 많이 누리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랍니다.
여러분들 관심과 사랑이 끊이질 않으니..... (x2)
행복해라.....
일요일 아침에 나를 사랑해주는 리자, 박진수 후배, 인옥이 후배,
흥보기 후배, 미선이, 광택씨, 선민이 재선이,
그외, 눈팅만 한 친구들도.....
너무 다정한 사람들이야...... (:l)(:k)
그러나
걱정은 하지 마세요...
아직도 냉동실엔 생선들이(물메기, 아나고, 꽃게등등...)
대기하고 있으니,
난 안마도에 와서 참 복을 많이 누리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랍니다.
여러분들 관심과 사랑이 끊이질 않으니..... (x2)
2006.01.09 13:17:38 (*.172.215.210)
정우야
눈 경치가 정말 아름답구나
목요일인지 금요일인지 밤 9시 쯤에 혜숙이가 전화를 하여서
전복 죽을 어떻케 끓이냐고
이 밤에 웬 전복 죽하고 물으니 너 한테서 받은 것이란다.
올 겨울에는 정우 덕분에 전북으로 몸 보신 잘들한다.
2 BOX는 더 팔것 같은데 기다려봐
정우 덕분에
눈 경치가 정말 아름답구나
목요일인지 금요일인지 밤 9시 쯤에 혜숙이가 전화를 하여서
전복 죽을 어떻케 끓이냐고
이 밤에 웬 전복 죽하고 물으니 너 한테서 받은 것이란다.
올 겨울에는 정우 덕분에 전북으로 몸 보신 잘들한다.
2 BOX는 더 팔것 같은데 기다려봐
정우 덕분에
눈을 맞으며 서있는 선배님을 보니깐 왜 이리 가슴이 지잉~ 하지요?(x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