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어떤 중늙은이가 상처를 해서 새장가를 들기로 했단다.
아주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과 각고의 노력끝에 결혼에 성공 했대요.
그런데 이 늙은 새신랑이 고만 첫날밤에 죽어버렸답니다.
사인은 쇼크사!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가서 드디어 호텔방에 들어가 신랑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찰나에
이 미녀가 목욕을 하러 욕실로 들어가면서
부라자 빼고..........가발 벗고..........틀니 빼고.............
그 모습을 상상해봐.
그 늙은이 그 모습 보고 쇼크 받아서 죽어버렸다는 이야기.
이래도 여자의 변신은 무죄일까?
나도 반성 들어간다. hihihi
아주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과 각고의 노력끝에 결혼에 성공 했대요.
그런데 이 늙은 새신랑이 고만 첫날밤에 죽어버렸답니다.
사인은 쇼크사!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가서 드디어 호텔방에 들어가 신랑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찰나에
이 미녀가 목욕을 하러 욕실로 들어가면서
부라자 빼고..........가발 벗고..........틀니 빼고.............
그 모습을 상상해봐.
그 늙은이 그 모습 보고 쇼크 받아서 죽어버렸다는 이야기.
이래도 여자의 변신은 무죄일까?
나도 반성 들어간다. hihihi
2005.12.10 11:16:44 (*.194.13.205)
여자의 변신은 무죄...?
재미있는 말,
변신할 수 있는데 까지 해 보는것도 좋겠구,
쇼크사 하더라도 말야.....
영희야 ! 반성은 무슨......

그러나,
우린 묵은김치처럼
푸근한 마음을 가진 여인으로 승부를 걸어보구 싶다....
누구를 대하든 부담없는,
좋은친구로 남고 싶다....
강태기님,
크리크 좀 부탁해요.... (:f)
재미있는 말,
변신할 수 있는데 까지 해 보는것도 좋겠구,
쇼크사 하더라도 말야.....
영희야 ! 반성은 무슨......

그러나,
우린 묵은김치처럼
푸근한 마음을 가진 여인으로 승부를 걸어보구 싶다....
누구를 대하든 부담없는,
좋은친구로 남고 싶다....
강태기님,
크리크 좀 부탁해요.... (:f)
2005.12.11 07:04:36 (*.13.53.214)
정우야, 댓글 달아주기만해도 고마운데 조렇게 어여쁜 귀부인까지..... 고맙다.
그래. 왜 반성 들어가느냐 하면~~~
나도
쪼끔이라도 좀 더 이뻐보일려고 사진을 올릴때도 멀리 찍은걸로... 잘 나온걸로 고르고 골른 죄.
머리는 이미 호호백발이면서도 절대 아닌척..... 색칠하고 다니는 죄.
삼겹살이 겹치다못해 안고 다닐 정도이면서도.... 겉옷으로 스리슬쩍 위장하고 다니는 죄.
외출시 덕지 덕지 바르지않으면 절대 못 나가는........못 말리는 변장술.등....................기타 등등, 기타 등등.
이런 기기묘묘한 변신술이 그 어느날 홀딱 벗겨진다면?................정말 참 볼만 할거야. 그치?
그런 거 다 알면서도 봐주는 옆지기가 고맙다고 해야겠다.
그런데 ::s
그렇게 잘 알면서도 우리는 아무래도 변신을 그만둘 수는 없을거같다.
어떻게 염색을 안해?
어떻게 화장을 안해?
반성 해 본댔자 말짱 헛거란다. (:h)
그래. 왜 반성 들어가느냐 하면~~~
나도
쪼끔이라도 좀 더 이뻐보일려고 사진을 올릴때도 멀리 찍은걸로... 잘 나온걸로 고르고 골른 죄.
머리는 이미 호호백발이면서도 절대 아닌척..... 색칠하고 다니는 죄.
삼겹살이 겹치다못해 안고 다닐 정도이면서도.... 겉옷으로 스리슬쩍 위장하고 다니는 죄.
외출시 덕지 덕지 바르지않으면 절대 못 나가는........못 말리는 변장술.등....................기타 등등, 기타 등등.
이런 기기묘묘한 변신술이 그 어느날 홀딱 벗겨진다면?................정말 참 볼만 할거야. 그치?
그런 거 다 알면서도 봐주는 옆지기가 고맙다고 해야겠다.
그런데 ::s
그렇게 잘 알면서도 우리는 아무래도 변신을 그만둘 수는 없을거같다.
어떻게 염색을 안해?
어떻게 화장을 안해?
반성 해 본댔자 말짱 헛거란다. (:h)
2005.12.11 07:07:07 (*.13.53.214)
진수씨 댓글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그리고 빨간 글씨 눌러봤더니 인일도서관과 전혀 관계 없을듯한 무슨 사이트가 뜨던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음.
그리고 빨간 글씨 눌러봤더니 인일도서관과 전혀 관계 없을듯한 무슨 사이트가 뜨던데??? 들어가보지는 않았음.
2005.12.11 14:29:20 (*.222.111.168)
그리고 재밌는 일화 나도 알고 있는거이 있는데.....
요거실랑은 젊은 신혼부부 이야긴데.....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어찌 화장안한 얼굴보이지 않고 살겄냐
그런데도 요 아파트 꼭대기층 사는 신혼부부의 샥시는 정말로 이뻤단마시....
고런데 어느날 신랑이 회사에서 자기 아파트 부근에 출장 나왔다가
샥시 기쁘게 한다고 설라무니 연락도 없이 집에 들러 갈려고 했다는것 아니건냐
무조건 꼭대기층 누르고 "딩~~~동~~~
마침 문이 확 열리면서 쓰레기 봉투 들고 섰는 어떤 젊은여자가 서 있어서
"아이구 실례 했읍니다" 하고 돌아서서 냅다 밑에 층으로 내려 왔다는것이 아니냐
내가 급히 샥시 보려고 다른 동에 들어갔나 하고 다시 동 번호를 바라보았는데
"아니 맞는데...................이것이 뭔 일이라냐"
요 정도면 화장술의 변신술은 무죄아니냐
아니 바쁜 세상이긴 하지만 화장지운 얼굴을 한번도 볼 생각을 안한
고 신랑 고거이 더 잘못 아닌가......신랑이 유죄여.......
나도 아파트 살때 종종 같이 시장도가고 성당모임도 가고 하던
아주 예쁜 열살 밑에 젊은 엄마와 친해서 "X X엄마 하고 "애들 이름 부르면서
가깝게 지냈는데.....
어느날 동네 떡집가는중에
모르는 얼굴이 형님 하고 불러세워 다른 사람 부르는줄 알고 그냥 지나가려다
뒤에 아무도 없고해서 "아 저 말인가요" 했다는거 아니냐....
고거이 바로 X X엄마 일줄이야......전혀 정말로 고 전에 보던 얼굴이 아닌것이
오! 놀라워라.....
화장술 하나만이라도 그렇게 완벽하게 변신이 될 수가 있다니.....
메이컵의 귀재다! ......요렇게 외쳤다는거이 아니냐.
화장을 해서 이뻐진다면 그도 또한 예술이다.
예술은 아무나하나~~~예술은 아~~무나~하나~~~(8)(8)(8``~~~(8)(8)(8)(8)(8)~
요거실랑은 젊은 신혼부부 이야긴데.....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어찌 화장안한 얼굴보이지 않고 살겄냐
그런데도 요 아파트 꼭대기층 사는 신혼부부의 샥시는 정말로 이뻤단마시....
고런데 어느날 신랑이 회사에서 자기 아파트 부근에 출장 나왔다가
샥시 기쁘게 한다고 설라무니 연락도 없이 집에 들러 갈려고 했다는것 아니건냐
무조건 꼭대기층 누르고 "딩~~~동~~~
마침 문이 확 열리면서 쓰레기 봉투 들고 섰는 어떤 젊은여자가 서 있어서
"아이구 실례 했읍니다" 하고 돌아서서 냅다 밑에 층으로 내려 왔다는것이 아니냐
내가 급히 샥시 보려고 다른 동에 들어갔나 하고 다시 동 번호를 바라보았는데
"아니 맞는데...................이것이 뭔 일이라냐"
요 정도면 화장술의 변신술은 무죄아니냐
아니 바쁜 세상이긴 하지만 화장지운 얼굴을 한번도 볼 생각을 안한
고 신랑 고거이 더 잘못 아닌가......신랑이 유죄여.......
나도 아파트 살때 종종 같이 시장도가고 성당모임도 가고 하던
아주 예쁜 열살 밑에 젊은 엄마와 친해서 "X X엄마 하고 "애들 이름 부르면서
가깝게 지냈는데.....
어느날 동네 떡집가는중에
모르는 얼굴이 형님 하고 불러세워 다른 사람 부르는줄 알고 그냥 지나가려다
뒤에 아무도 없고해서 "아 저 말인가요" 했다는거 아니냐....
고거이 바로 X X엄마 일줄이야......전혀 정말로 고 전에 보던 얼굴이 아닌것이
오! 놀라워라.....
화장술 하나만이라도 그렇게 완벽하게 변신이 될 수가 있다니.....
메이컵의 귀재다! ......요렇게 외쳤다는거이 아니냐.
화장을 해서 이뻐진다면 그도 또한 예술이다.
예술은 아무나하나~~~예술은 아~~무나~하나~~~(8)(8)(8``~~~(8)(8)(8)(8)(8)~
2005.12.12 03:10:16 (*.232.195.230)
하하하 언니 말씀 맞습니다. 맞고요.
근데 이 재미난 댓글을 안 읽고 그냥 지나갈뻔 했어요.
왜냐? 댓글 숫자가 고대로인것같아서 그냥 지나갈려다가 확신이 없어서 들어와 본거거든요?
언니글 재미있게 읽고 어찌된 셈인가?
내가 아무리 셈본과 수학에 빵점만 맞고 살았어도 이게 아니었을텐데? 하고 거슬러올라가보니
흠~~~
진수씨가 또 증세가 도졌는지? ( ::p(:h)::´( 지우개로 두어개 지워버렸구먼요.
정말 여자는 화장 지우면 거의 못 알아볼만한 수준까지 된다니까요.
화장 안 하고 어디 가 봐요. 당장 인사 받지요.
-------어디, 아파요?--------------
이러니 싫어도, 귀찮아도, 덕지 덕지 안 발를 수가 있나요?
그런데 어찌 생각하면 고것도 재미있어요.
변신하는 재미......금방 예뻐지는 재미(?)......그러고보면 그런 거 못하는 남자들이 좀 안됐어요.::(
모든 여자들은 예술가이다. 예술을 완전히 이해할 뿐만 아니라.. 예술이 생활화 되었으니 얼마나 차원이 높습니까?
변신이 무죄인지, 유죄인지 좀 헷갈렸다가
언니의 일갈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 로 마음 개운해졌사와요. 캄사!! hihihi ;:)
근데 이 재미난 댓글을 안 읽고 그냥 지나갈뻔 했어요.
왜냐? 댓글 숫자가 고대로인것같아서 그냥 지나갈려다가 확신이 없어서 들어와 본거거든요?
언니글 재미있게 읽고 어찌된 셈인가?
내가 아무리 셈본과 수학에 빵점만 맞고 살았어도 이게 아니었을텐데? 하고 거슬러올라가보니
흠~~~
진수씨가 또 증세가 도졌는지? ( ::p(:h)::´( 지우개로 두어개 지워버렸구먼요.
정말 여자는 화장 지우면 거의 못 알아볼만한 수준까지 된다니까요.
화장 안 하고 어디 가 봐요. 당장 인사 받지요.
-------어디, 아파요?--------------
이러니 싫어도, 귀찮아도, 덕지 덕지 안 발를 수가 있나요?
그런데 어찌 생각하면 고것도 재미있어요.
변신하는 재미......금방 예뻐지는 재미(?)......그러고보면 그런 거 못하는 남자들이 좀 안됐어요.::(
모든 여자들은 예술가이다. 예술을 완전히 이해할 뿐만 아니라.. 예술이 생활화 되었으니 얼마나 차원이 높습니까?
변신이 무죄인지, 유죄인지 좀 헷갈렸다가
언니의 일갈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 로 마음 개운해졌사와요. 캄사!! hihihi ;:)
2005.12.12 03:15:47 (*.232.195.230)
근데 남편한테까지 깜쪽같이 적나라한 얼굴 (가필과 정정이 안 된 원본) 을 안 보여주는 깜찍한 여자들도 꽤 되나봐요.
저도 한국 살 때 그런다는 여자 하나 봤어요.
얼마나 부지런하면 그렇게 되는지..............(x6)
그래도 세상에 몇 사람쯤은 제 모습을 알고 있어야하지 않나요? ㅋㅋㅋ (x8)
저도 한국 살 때 그런다는 여자 하나 봤어요.
얼마나 부지런하면 그렇게 되는지..............(x6)
그래도 세상에 몇 사람쯤은 제 모습을 알고 있어야하지 않나요? ㅋㅋㅋ (x8)
2005.12.12 07:25:23 (*.116.72.163)
우리 선배님은 어디 가셨나요?
지운 것은 60년대(선배님들 때) 각각의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인중제고생과 인일여고생들의 모습을 담은 짧은 대한뉴스인데 그 풋풋한 모습을
조영희선배님께서 못보신다고 해서 지웠지요.
안보이면 스트레스 받으셔서 주름 더 생길까봐 ㅎㅎ 착하지요?
40년 전에 우리 집에 세들었던 부부의 이야기.
남편은 미군부대 잡일을 하는 사람이고 부인은 아주 심한 곰보.
남편은 벌이가 꾸준해서 그 당시로서는 괜찮은 벌이였는데 일만 하는 사람.
여자분들 뭘 바르는지 모르겠는데...지금까지 기억 나는 건 그 부인이 외출하실 때
전혀 곰보얼굴이 아니었다-는 거지요.
뭘 얼마나 발라서 그 자리를 메웠을까? 화장의 위력이 실감나지 않습니까?
동물도 깃털을 아름답게 하든지해서 상대를 꼬신다는데...
집에서도 어느정도 신경을 써준다면 좋은 일 아닌가요? 사랑의 표현이니까요.::)
지운 것은 60년대(선배님들 때) 각각의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인중제고생과 인일여고생들의 모습을 담은 짧은 대한뉴스인데 그 풋풋한 모습을
조영희선배님께서 못보신다고 해서 지웠지요.
안보이면 스트레스 받으셔서 주름 더 생길까봐 ㅎㅎ 착하지요?
40년 전에 우리 집에 세들었던 부부의 이야기.
남편은 미군부대 잡일을 하는 사람이고 부인은 아주 심한 곰보.
남편은 벌이가 꾸준해서 그 당시로서는 괜찮은 벌이였는데 일만 하는 사람.
여자분들 뭘 바르는지 모르겠는데...지금까지 기억 나는 건 그 부인이 외출하실 때
전혀 곰보얼굴이 아니었다-는 거지요.
뭘 얼마나 발라서 그 자리를 메웠을까? 화장의 위력이 실감나지 않습니까?
동물도 깃털을 아름답게 하든지해서 상대를 꼬신다는데...
집에서도 어느정도 신경을 써준다면 좋은 일 아닌가요? 사랑의 표현이니까요.::)
2005.12.12 11:59:41 (*.106.76.194)
며칠전 강남 세무서에 종부세 신고를 하러 갔지요. 지하에서 하는데 KBS에서 카메라를 몇대 설치하고 기다렸다 하는듯이 PD가 나를 잡고 꼭 인터뷰에 응해 달라는것을 나는 머리염색 하기전에는 못한다 하였지요 ^^
나는 외모 가꾸는데는 거의 신경을 안 쓰는 사람인데 그 때는 왜 생각도 없이 조건반사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나는 외모 가꾸는데는 거의 신경을 안 쓰는 사람인데 그 때는 왜 생각도 없이 조건반사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2005.12.12 16:26:53 (*.107.89.143)
::)조영희양
::$이정우양
(:a)김은희선배님얼굴......................................(:~)KBS........(x15)김광택군
그리고 .....등등
눈을 가암으며언 저어 머어얼리서 떠오르는 다저엉한 얼구을들~~~
::$이정우양
(:a)김은희선배님얼굴......................................(:~)KBS........(x15)김광택군
그리고 .....등등
눈을 가암으며언 저어 머어얼리서 떠오르는 다저엉한 얼구을들~~~
2005.12.12 20:18:20 (*.1.181.194)
진수씨가 조영희양을 인터뷰하는거유? 나두 염색 다 벗겨져서 인터뷰 못해유~~~~::p
광택씨가 아마 인터뷰를 피할 맘으로 임기응변으로 그런 대답이 튀어나오신 모양이라고 추측합니다.
근데
정말 염색 하실 맘 없으세요?
머리숱이 어지간히 많으시니 염색하시면 멋지실거같은데~~~~~~~~
우리 성당에 어떤 아저씨 하나........어느 날 난 깜짝 놀랐답니다.
아니 웬 호호 할아버지?
머리 깎고 고만 염색, 그 귀찮은 짓 이제 고만하자~~고 사상이 바뀌셨다나?
그냥 흰 머리통으로, 게다가 짧은 머리.......
늘 검은 머리에 익숙해 있다가 너무나 황당스럽고 마주보기 민망한 감이 들었어요.
얼마후
그 양반 다시 염색 들어갔지요. 하하하
이제 다시 그 사람같이 보여요. 호호호
광택씨가 아마 인터뷰를 피할 맘으로 임기응변으로 그런 대답이 튀어나오신 모양이라고 추측합니다.
근데
정말 염색 하실 맘 없으세요?
머리숱이 어지간히 많으시니 염색하시면 멋지실거같은데~~~~~~~~
우리 성당에 어떤 아저씨 하나........어느 날 난 깜짝 놀랐답니다.
아니 웬 호호 할아버지?
머리 깎고 고만 염색, 그 귀찮은 짓 이제 고만하자~~고 사상이 바뀌셨다나?
그냥 흰 머리통으로, 게다가 짧은 머리.......
늘 검은 머리에 익숙해 있다가 너무나 황당스럽고 마주보기 민망한 감이 들었어요.
얼마후
그 양반 다시 염색 들어갔지요. 하하하
이제 다시 그 사람같이 보여요. 호호호
2005.12.12 20:24:05 (*.1.181.194)
광택씨하고 이런 이야기까지 주고받으며 두런두런 하다보니까
참으로
편안하고 (물론 재미있구요) 허물없는 감이 들어요.
항상 들러주시고 관심 가져주심.............정말 감사하구요. (에이, 친구지간에 무슨 감사는??? 취소할까?)
내 말은
인제 진짜 허물없는 친구 (별 조심 안해도 되는 친구 ::p) 같은 기분이 든다구요. ㅋㅋㅋ (:l)
참으로
편안하고 (물론 재미있구요) 허물없는 감이 들어요.
항상 들러주시고 관심 가져주심.............정말 감사하구요. (에이, 친구지간에 무슨 감사는??? 취소할까?)
내 말은
인제 진짜 허물없는 친구 (별 조심 안해도 되는 친구 ::p) 같은 기분이 든다구요. ㅋㅋㅋ (:l)
2005.12.12 20:27:20 (*.1.181.194)
그.런.데............가만!
검은 머리 치렁치렁한 김광택씨......................Oh, No,No,No !!!!!!!!!!!!!!!!!!!!
그건 김광택씨가 아니야 . 아니야.
광택씨, 변치말고 그냥 그대로 계셔주셔요. (x8)
검은 머리 치렁치렁한 김광택씨......................Oh, No,No,No !!!!!!!!!!!!!!!!!!!!
그건 김광택씨가 아니야 . 아니야.
광택씨, 변치말고 그냥 그대로 계셔주셔요. (x8)
2005.12.13 01:35:46 (*.106.76.194)
그럼 친구지간에 뭐 너무 의례적으로 할 것 없지요. 전번에는 댓글로 채팅도 하였지요? 내가 삭제하라고 하여서 겨우 삭제 하였지만.
친구지간에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 너그러운 金光澤 (음~ 빛이 많이 나는구먼^^)은 받아 줄 용의가 ^^ 특히 여자 친구분들 에게 ^^
그제 동네에 있는 블루클럽가서 5000원주고 이발을 하였지요. 주위 사람들로 부터 깔끔하고 10년은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믿거나 말거나)
보통 나는 이발을 1년에 서너번 이상은 안하지요. 귀를 머리가 덥고, 뒷머리가 길어서 머리 감을때 손이 더 가서 아주 귀찮을 때만 이발을 하거든요.
대신 이발을 하면 아주 짧게 깎지요. 그래야 이발주기가 길어지니까 ^^
그런데 지난번 커피데이때 이발을 하고 갔어야 했는데.. 그것이 그래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었는데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염색요? 이발도 귀찮아 몇 달에 한번 하는데 염색을 하다니.. ㅠㅠ
내가 누구에게 잘 보이겠다고.. 염색까지.. 쉽게 살렵니다.
하기는 우리 나이의 친구들의 80%이상은 염색들을 하던데.. 참~ 부지런헌 친구 들입니다.
친구지간에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 너그러운 金光澤 (음~ 빛이 많이 나는구먼^^)은 받아 줄 용의가 ^^ 특히 여자 친구분들 에게 ^^
그제 동네에 있는 블루클럽가서 5000원주고 이발을 하였지요. 주위 사람들로 부터 깔끔하고 10년은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믿거나 말거나)
보통 나는 이발을 1년에 서너번 이상은 안하지요. 귀를 머리가 덥고, 뒷머리가 길어서 머리 감을때 손이 더 가서 아주 귀찮을 때만 이발을 하거든요.
대신 이발을 하면 아주 짧게 깎지요. 그래야 이발주기가 길어지니까 ^^
그런데 지난번 커피데이때 이발을 하고 갔어야 했는데.. 그것이 그래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었는데 송구 스럽게 생각 합니다.
염색요? 이발도 귀찮아 몇 달에 한번 하는데 염색을 하다니.. ㅠㅠ
내가 누구에게 잘 보이겠다고.. 염색까지.. 쉽게 살렵니다.
하기는 우리 나이의 친구들의 80%이상은 염색들을 하던데.. 참~ 부지런헌 친구 들입니다.
2005.12.14 08:19:37 (*.16.184.62)
염색하면 정말 할말 10000 은데 영희야 나도 60 넘기면 귀찮아서 그만 둘려고 하는데...!
여러 주위에 사람들 놀랄것 같아서 그래서 난 바람 부는날은 딱 질색 (x24)(x24)(x24)
여러 주위에 사람들 놀랄것 같아서 그래서 난 바람 부는날은 딱 질색 (x24)(x24)(x24)
2005.12.15 10:41:24 (*.16.184.62)
하도 귀찮아서 ...
영희야 너 요즈음 잠 못이루는 쌍파울 이겠다
엘에이 가면 동문회장 춘자후배 익살에 배곱빠지고 오줌도 빠지니
대비해서 성인용 페드를 준비해야 할것이야 이건 나뿐이 아니고 모다 그랬으니깐
일단 가면 나에 이말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될것이야 마치 어느 유명 프로그램에 코메디언
명사회를 연상 하니깐 아무튼 난 그 춘자 후배가 사이 사이 떠 올리거던
낮선 선후배들을 순간 한손에 넣어 꼼짝 못 하게하고 즐겁게 해주는데 본인 말데로
기쁨조!!! 너무 귀엽고 아마 코메디언 했어야 할 인일에 자랑이야
내가 지금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니 가서 직접 즐기길... 영희야 안녕
영희야 너 요즈음 잠 못이루는 쌍파울 이겠다
엘에이 가면 동문회장 춘자후배 익살에 배곱빠지고 오줌도 빠지니
대비해서 성인용 페드를 준비해야 할것이야 이건 나뿐이 아니고 모다 그랬으니깐
일단 가면 나에 이말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될것이야 마치 어느 유명 프로그램에 코메디언
명사회를 연상 하니깐 아무튼 난 그 춘자 후배가 사이 사이 떠 올리거던
낮선 선후배들을 순간 한손에 넣어 꼼짝 못 하게하고 즐겁게 해주는데 본인 말데로
기쁨조!!! 너무 귀엽고 아마 코메디언 했어야 할 인일에 자랑이야
내가 지금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니 가서 직접 즐기길... 영희야 안녕
요기 위에 공지가 다섯개나 있는데 꼭 그거 다 있어야 하니?
내 생각에는 모조리 지웠으면 좋겠구만...........................................생각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