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12월 3일...우리 3기 송년의 밤. (즐겁게 잘 지냈다지? 모두 축하한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처음으로 인일동문들의 모임 (우리 3기의 송호문이 사진 제일 중앙에 멋지게 나왔더라)
김포 수안방에서는 봄에나 겨울에나 항상 따끈따끈한 봄녀들의 모임.
옆집에서도 총동문들의 잔치가 있었고....(우리 인일 총동창회장과 리자언니 참석)
과연 좋은날이라 첫눈 (유식하게 말하면 서설...이라고... hihihi) 도 하얗게 내리고...
일년을 보내면서 지구상 (거창하게 나오지?) 이곳 저곳에서
이렇게 저렇게들 모여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따스하고 포근한 모임들이 왕성한 것같다.
지구바깥같은 반대편/ 안 보이는 곳에 있는 나에게도 12월 3일은 길일이었다.
그 날........나는 이과수에 갔었거든.(나 = 우리 부부)
이과수에 세계 최대의 이과수 폭포가 있는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바로 한달전에 2회 선배님들이 다녀가신 곳이라는 것도 다들 알겠지만
갑자기 어찌어찌하여 가게 되었단다. (어느 회사 년말 여행에 끼어서 가게 됨)
나는 그 날 그 이과수에가서 새로 생긴 골프장 구경을 했다. (그 사장님하고 같이 골프를 쳤다는 말)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새파란 잔디밭이 드넓게 펼쳐져있고 참 좋았는데
그 날 골프장에 (평소에는 매우 한산하다는데?) 한국 사람이 잔뜩 있는거야.
알아보니 글쎄~~~
뉴욕에서 한인교포 골퍼들이 자그마치 50 명이나 왔다는거야. (x3) 어머나.
골프치는 뉴욕사람들이라니까 나도 모르게 혹시
허인씨 도 온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떠올라서 혼자 웃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에서는 또다른 한국사람들의 무리를 만났는데
그들은 한국에서 온 20 명의 부부팀이라네. (다들 서울 사람들이래... 사투리는 쓰더구만 살기는 서울 산다는건가봐)
그들의 일정도 바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그렇더라구.
아마 남미일정은 그게 공식적인 코스인 모양이야.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2기 언니들 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것 같았어.
저 사람들처럼 저렇게 다녔겠지....생각했지.
이렇듯 많은 한국사람들을 만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이젠 남미가 그저 멀기만 한 곳은 아닐꺼야. 저런 할머니/할아버지들도 무리지어 오시는데?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처음으로 인일동문들의 모임 (우리 3기의 송호문이 사진 제일 중앙에 멋지게 나왔더라)
김포 수안방에서는 봄에나 겨울에나 항상 따끈따끈한 봄녀들의 모임.
옆집에서도 총동문들의 잔치가 있었고....(우리 인일 총동창회장과 리자언니 참석)
과연 좋은날이라 첫눈 (유식하게 말하면 서설...이라고... hihihi) 도 하얗게 내리고...
일년을 보내면서 지구상 (거창하게 나오지?) 이곳 저곳에서
이렇게 저렇게들 모여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따스하고 포근한 모임들이 왕성한 것같다.
지구바깥같은 반대편/ 안 보이는 곳에 있는 나에게도 12월 3일은 길일이었다.
그 날........나는 이과수에 갔었거든.(나 = 우리 부부)
이과수에 세계 최대의 이과수 폭포가 있는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바로 한달전에 2회 선배님들이 다녀가신 곳이라는 것도 다들 알겠지만
갑자기 어찌어찌하여 가게 되었단다. (어느 회사 년말 여행에 끼어서 가게 됨)
나는 그 날 그 이과수에가서 새로 생긴 골프장 구경을 했다. (그 사장님하고 같이 골프를 쳤다는 말)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새파란 잔디밭이 드넓게 펼쳐져있고 참 좋았는데
그 날 골프장에 (평소에는 매우 한산하다는데?) 한국 사람이 잔뜩 있는거야.
알아보니 글쎄~~~
뉴욕에서 한인교포 골퍼들이 자그마치 50 명이나 왔다는거야. (x3) 어머나.
골프치는 뉴욕사람들이라니까 나도 모르게 혹시
허인씨 도 온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떠올라서 혼자 웃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에서는 또다른 한국사람들의 무리를 만났는데
그들은 한국에서 온 20 명의 부부팀이라네. (다들 서울 사람들이래... 사투리는 쓰더구만 살기는 서울 산다는건가봐)
그들의 일정도 바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그렇더라구.
아마 남미일정은 그게 공식적인 코스인 모양이야.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2기 언니들 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것 같았어.
저 사람들처럼 저렇게 다녔겠지....생각했지.
이렇듯 많은 한국사람들을 만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이젠 남미가 그저 멀기만 한 곳은 아닐꺼야. 저런 할머니/할아버지들도 무리지어 오시는데?
2005.12.06 08:03:03 (*.81.30.46)
아이고 좋은 chance였는데, 놓쳤군요.
그 golf단에 꼈으면 뵙고 인사 드릴 수 있었는데.....
사실 저는 golf는 무지 좋아하는데,
멀리, 특히 비행기 타고, 가는 것은 안 니다.
손에 뭐 들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는데,
golf채까지 들고 비행기 타고 하는 것은 너무 번거럽거든요.
12월 3일은 이곳에도 눈이 왔읍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금년에는 일찍부터 보게 되는군요.
그런데, 조 영희 선배님은 좋으시겠읍니다.
세계 도처에 선배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많아
생전 쥐 죽은듯이 있다가
글 올리시자 마자, 네 이름이 있으니 어서 가 보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
즐거운 연말 되세요.(x2)(x2)(x2)
그 golf단에 꼈으면 뵙고 인사 드릴 수 있었는데.....
사실 저는 golf는 무지 좋아하는데,
멀리, 특히 비행기 타고, 가는 것은 안 니다.
손에 뭐 들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는데,
golf채까지 들고 비행기 타고 하는 것은 너무 번거럽거든요.
12월 3일은 이곳에도 눈이 왔읍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금년에는 일찍부터 보게 되는군요.
그런데, 조 영희 선배님은 좋으시겠읍니다.
세계 도처에 선배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많아
생전 쥐 죽은듯이 있다가
글 올리시자 마자, 네 이름이 있으니 어서 가 보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
즐거운 연말 되세요.(x2)(x2)(x2)
2005.12.07 04:29:20 (*.0.102.208)
(x18) <생전 쥐 죽은듯이 있다가> 이 글을 보자마자 <네 이름이 있으니 어서 가 보라> 고 한 그 사람.
누구일까?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분! (:l) 안 그래요?
이런 얘기를 요렇게 재미나게 하시는 허인씨도 참으로 사랑스러우신 분이야~~~(x7)
우엑!!!!!(x21) 이라구요? (요새 이 말을 자주 사용하시더군.....흠~~~)
그런데 사실은 우엑~이 아니라 정말입니다.
내가 이과수에서 뉴욕 사람들을 50명 아니라 500명을 봤던들 잠자코 있어도 되지요.
내 마음속에 허인씨가 떠올랐다한들 가만히 있어도 되지요.
그래도 내가 잠자코 있지 아니하고 이런 글을 써서 허인씨를 유도(?) 했음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브라질 어리버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부응해주시는 허인씨가
참으로 인간적이고 따스한 분이라는것을 느낍니다.
허인씨하고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나눠본지도 한참되어 만나고 싶었거든요.
요즘 재미있게 잘 지내시는건 알고 있고
그 날 새파란 들판에서 신나게 공치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허인씨도 오셨다면 좋았으리...생각되었어요.
춥고 눈오고 들판이 꽝꽝 얼어붙는 곳으로부터
이처럼 살랑 바람부는 봄날의 들판으로 원정온 그 사람들이
허인씨보다 더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일까요. (x8)
밴쿠버의 최순희....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던 모양이야. 축하 (:f) (좋은일에는 그저 축하해 주어야지)
나도 좋은 시간 가졌었기때문에 행복해.
그런데 내가 숙제를 다 마쳤기때문에 이렇게 나다니는것은 아니야.
숙제........얘기하면 나도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진다네.
그런데 아직 숙제도 다 완수 못했어도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지니 참 묘하신 섭리아래 우리가 산다싶어져...
누구일까?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분! (:l) 안 그래요?
이런 얘기를 요렇게 재미나게 하시는 허인씨도 참으로 사랑스러우신 분이야~~~(x7)
우엑!!!!!(x21) 이라구요? (요새 이 말을 자주 사용하시더군.....흠~~~)
그런데 사실은 우엑~이 아니라 정말입니다.
내가 이과수에서 뉴욕 사람들을 50명 아니라 500명을 봤던들 잠자코 있어도 되지요.
내 마음속에 허인씨가 떠올랐다한들 가만히 있어도 되지요.
그래도 내가 잠자코 있지 아니하고 이런 글을 써서 허인씨를 유도(?) 했음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브라질 어리버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부응해주시는 허인씨가
참으로 인간적이고 따스한 분이라는것을 느낍니다.
허인씨하고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나눠본지도 한참되어 만나고 싶었거든요.
요즘 재미있게 잘 지내시는건 알고 있고
그 날 새파란 들판에서 신나게 공치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허인씨도 오셨다면 좋았으리...생각되었어요.
춥고 눈오고 들판이 꽝꽝 얼어붙는 곳으로부터
이처럼 살랑 바람부는 봄날의 들판으로 원정온 그 사람들이
허인씨보다 더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일까요. (x8)
밴쿠버의 최순희....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던 모양이야. 축하 (:f) (좋은일에는 그저 축하해 주어야지)
나도 좋은 시간 가졌었기때문에 행복해.
그런데 내가 숙제를 다 마쳤기때문에 이렇게 나다니는것은 아니야.
숙제........얘기하면 나도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진다네.
그런데 아직 숙제도 다 완수 못했어도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지니 참 묘하신 섭리아래 우리가 산다싶어져...
2005.12.07 08:45:25 (*.81.30.46)
네, 그 분 아주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잘 아시는 분인데, 누구라고 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읍니다.
저에게 글 올랐다고 알려주셨을 때도 말씀드렸는데,
제의 인간성보다 조 영희 선배님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 같다고.....
"우엨"은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얘깁니다.
좋은 학교 나온 사람이 숙녀들에게 그러한 속된 단어를 쓸 리 없지요.
이곳에서는 겨울철 golf 여행을 브라질까지는 못 가고
대개 도미니카나 코스타리카, 멕시코, 자마이카 등 중미나 캐리비안으로 주로 갑니다.
브라질까지 갈 정도면 대단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 틀림없는 것 같읍니다.
잘 아시는 분인데, 누구라고 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읍니다.
저에게 글 올랐다고 알려주셨을 때도 말씀드렸는데,
제의 인간성보다 조 영희 선배님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 같다고.....
"우엨"은 남자에게만 해당되는 얘깁니다.
좋은 학교 나온 사람이 숙녀들에게 그러한 속된 단어를 쓸 리 없지요.
이곳에서는 겨울철 golf 여행을 브라질까지는 못 가고
대개 도미니카나 코스타리카, 멕시코, 자마이카 등 중미나 캐리비안으로 주로 갑니다.
브라질까지 갈 정도면 대단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 틀림없는 것 같읍니다.
2005.12.07 09:18:46 (*.222.111.168)
영희야~~~반갑네
여행이 즐겁고 행복했나보네
아직도 이과수는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겠지?
누가 오면 우리들이 유일하게 찍혀진 이과수 폭포 비디오 보여주는데
한마디로 모두....".우와" 라고들 한다네
그렇게 움직이는 이과수 곳곳을 보기는 처음이라나
그래 실제로 가보라고 했지.
그렇게 그곳 그린을 찾아 온 한국인들이 많다니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은 브라질 여행에 한가지가 더 가미 되겠네.
그리고 숙제라고 하면
나도 만만치가 않지만 그냥 순리대로 따르기로 했다는것 아닌가....
그 숙제 마치면 또 다른 숙제 나타날텐데 뭐.
기냥 숙제 하다 마치는 인생이란 생각에.....기냥 기냥 살라네.
안 그런가?(x8)
이곳은 지금 첫추위가 엄청난데
잠깐 가본 그곳이 부러웁다네....확실히 늙긴 늙어나뵈....추위타령도 하는것을보니::´(
그럼 재미있는글 종종 보러 3동에 들를께.
안녕!(:l)
여행이 즐겁고 행복했나보네
아직도 이과수는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겠지?
누가 오면 우리들이 유일하게 찍혀진 이과수 폭포 비디오 보여주는데
한마디로 모두....".우와" 라고들 한다네
그렇게 움직이는 이과수 곳곳을 보기는 처음이라나
그래 실제로 가보라고 했지.
그렇게 그곳 그린을 찾아 온 한국인들이 많다니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은 브라질 여행에 한가지가 더 가미 되겠네.
그리고 숙제라고 하면
나도 만만치가 않지만 그냥 순리대로 따르기로 했다는것 아닌가....
그 숙제 마치면 또 다른 숙제 나타날텐데 뭐.
기냥 숙제 하다 마치는 인생이란 생각에.....기냥 기냥 살라네.
안 그런가?(x8)
이곳은 지금 첫추위가 엄청난데
잠깐 가본 그곳이 부러웁다네....확실히 늙긴 늙어나뵈....추위타령도 하는것을보니::´(
그럼 재미있는글 종종 보러 3동에 들를께.
안녕!(:l)
2005.12.07 18:36:42 (*.1.181.179)
에고~~ 은희언니 납시었소?
이과수에는 일년 열두달 관광객들로 붐비지요.
숙제~~~그런거같아요. 이 숙제 마쳤다싶으면 또 딴 숙제가 생기더라구요.
정말 그러다 마는게 인생인가봐요.
숙제뿐인감요? 실수와 시행착오 또한 다시 안 하리라 아무리 맘 먹어도 계속 또~~또~~~
그러다가 어느 날 모든게 끝나겠지요? (x13)
허인씨.
남자들끼리도 우엑~ 하지 맙시다.
보고 듣는 여자들이 맘 약해서 우엑~ ------------> 깨끗한 옷 더럽히게 됩니다.
사랑스러운 분은 내가 잘 아는 사람?
에고~ 이제 클 났다.
허인씨 주변 인물들만 보면 이 사람일까? 저 사람일까?
맨날 갸웃뚱거리게 생겼네........in the future 에.
그 뉴욕팀들, 공항에서 또 한번 만났는데 단연코 여자들이 많습디다.
무슨 연유인지? 알쏭 달쏭 ::o
이과수에는 일년 열두달 관광객들로 붐비지요.
숙제~~~그런거같아요. 이 숙제 마쳤다싶으면 또 딴 숙제가 생기더라구요.
정말 그러다 마는게 인생인가봐요.
숙제뿐인감요? 실수와 시행착오 또한 다시 안 하리라 아무리 맘 먹어도 계속 또~~또~~~
그러다가 어느 날 모든게 끝나겠지요? (x13)
허인씨.
남자들끼리도 우엑~ 하지 맙시다.
보고 듣는 여자들이 맘 약해서 우엑~ ------------> 깨끗한 옷 더럽히게 됩니다.
사랑스러운 분은 내가 잘 아는 사람?
에고~ 이제 클 났다.
허인씨 주변 인물들만 보면 이 사람일까? 저 사람일까?
맨날 갸웃뚱거리게 생겼네........in the future 에.
그 뉴욕팀들, 공항에서 또 한번 만났는데 단연코 여자들이 많습디다.
무슨 연유인지? 알쏭 달쏭 ::o
2005.12.07 20:57:40 (*.100.224.23)
허인님,
우리 꽃뜨루에서 허인님 어머니를 뵈었지요.
며칠 전이었는데 임선자 관장님 일행이 모시고 오셨었지요.
무척 고우셨고 계단도 척척 올라오시고 내려가시고.....
건강해보이셔서 즐거웠답니다.
제 3자로부터 어머님 근황을 보고 받으신 기분이 어떠신지요?
영희야,
이과수로 여행을 갔었다공?
대 자유인 조영희가 난 넘 부럽구나 .
부러버라~~ 부러버.
우리 꽃뜨루에서 허인님 어머니를 뵈었지요.
며칠 전이었는데 임선자 관장님 일행이 모시고 오셨었지요.
무척 고우셨고 계단도 척척 올라오시고 내려가시고.....
건강해보이셔서 즐거웠답니다.
제 3자로부터 어머님 근황을 보고 받으신 기분이 어떠신지요?
영희야,
이과수로 여행을 갔었다공?
대 자유인 조영희가 난 넘 부럽구나 .
부러버라~~ 부러버.
2005.12.08 00:31:56 (*.81.30.46)
모든 분들이 부모 소중히 여기겠지만,
30대에 홀로 되셔서
외아들인 저만 바라 보시고 사셨는데,
이제 외국에서 불효하고 있는 제 처지에선
집사람, 자식은 물론 저 자신보다 어머니께 관심을 가져 주는 분들에게
항상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어제 밤에 좀 늦게 잤고
우울한 일도 있어 댓글 달기가 어렵지만,
고 형옥 선배님께 우선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어느 기수보다 임 선자 관장님을 비롯한 3회 선배님들께
제가 무한한 애정과 빚을 가지고 있읍니다.
기회가 되면 모두 모두에게 인사 드리겠읍니다.
혹시 다시 보시게 되면, 못난 후배 생각하셔서도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자식보다 나은 임 관장님, 고 형옥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졌죠? 조 영희 선배님,
생각을 좀 더 넓히셔서 제 주위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조 영희 선배님 주위까지 확대 해석하심이 좋은 줄 아뢰오.
그런데, 마음이 우울해서 그런지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나려 하네요.
여러분 모두께, 뼈대 있는 양천 허씨, 감사드립니다.
30대에 홀로 되셔서
외아들인 저만 바라 보시고 사셨는데,
이제 외국에서 불효하고 있는 제 처지에선
집사람, 자식은 물론 저 자신보다 어머니께 관심을 가져 주는 분들에게
항상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어제 밤에 좀 늦게 잤고
우울한 일도 있어 댓글 달기가 어렵지만,
고 형옥 선배님께 우선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어느 기수보다 임 선자 관장님을 비롯한 3회 선배님들께
제가 무한한 애정과 빚을 가지고 있읍니다.
기회가 되면 모두 모두에게 인사 드리겠읍니다.
혹시 다시 보시게 되면, 못난 후배 생각하셔서도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자식보다 나은 임 관장님, 고 형옥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졌죠? 조 영희 선배님,
생각을 좀 더 넓히셔서 제 주위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조 영희 선배님 주위까지 확대 해석하심이 좋은 줄 아뢰오.
그런데, 마음이 우울해서 그런지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나려 하네요.
여러분 모두께, 뼈대 있는 양천 허씨, 감사드립니다.
2005.12.08 04:57:05 (*.81.30.46)
실례지만, 꽃뜨루라는 곳을 직접 경영하시나요?
인천에 있는 것 같은데, 인천 어디에 있고 어떤 업종이지요?
지난 9월에 한국 다녀온 후, 한 10년 이상 갈 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아들 신원검열이 다 통과되면 내년 봄에라도
business상 오래 자리를 비우진 못 하지만,
3박4일정도라도 아들 데리고 한국에 다녀 올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천에 있는 것 같은데, 인천 어디에 있고 어떤 업종이지요?
지난 9월에 한국 다녀온 후, 한 10년 이상 갈 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아들 신원검열이 다 통과되면 내년 봄에라도
business상 오래 자리를 비우진 못 하지만,
3박4일정도라도 아들 데리고 한국에 다녀 올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5.12.08 08:33:46 (*.13.6.72)
허인씨. 잊을랍니다.
인제 범위가 더 확대되어 더 어렵게 되었으니 아예 관심을 끄겠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뼈대있는 양천 허씨께서 눈물이 다 날 정도로 우울해지셨을까나?
무슨 말로 위로를 할지 모르겠는데......
내 얘기를 좀 해 볼께요.
나는 슬프거나 괴로운 일이 있을 때는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마음을 달랩니다.
놀러가서 찍은 사진.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즐겁게 웃으면서 사람들하고 어울려 찍은 사진같은 것들을 찬찬히 보면서
즐거운 생각을 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환씨가 보내주신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그 좋았던 날들을 기억해 보세요.
효력....있을걸요. (x11)
지도를 펴놓고 다음에 가보고싶은 여행지를 그려보기도 하구요.
그것도 효과 많이 봐요. (x1)
모쪼록 빨리 빨리 (8282---시애틀 호문이 방식 hihihi)
우울증 다 털어버리시기를~~~~~~~~~~~~~~~~~~~~~
인제 범위가 더 확대되어 더 어렵게 되었으니 아예 관심을 끄겠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뼈대있는 양천 허씨께서 눈물이 다 날 정도로 우울해지셨을까나?
무슨 말로 위로를 할지 모르겠는데......
내 얘기를 좀 해 볼께요.
나는 슬프거나 괴로운 일이 있을 때는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마음을 달랩니다.
놀러가서 찍은 사진.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즐겁게 웃으면서 사람들하고 어울려 찍은 사진같은 것들을 찬찬히 보면서
즐거운 생각을 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환씨가 보내주신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그 좋았던 날들을 기억해 보세요.
효력....있을걸요. (x11)
지도를 펴놓고 다음에 가보고싶은 여행지를 그려보기도 하구요.
그것도 효과 많이 봐요. (x1)
모쪼록 빨리 빨리 (8282---시애틀 호문이 방식 hihihi)
우울증 다 털어버리시기를~~~~~~~~~~~~~~~~~~~~~
2005.12.08 09:39:21 (*.16.184.62)
영희야 그렇지 지도 펴 보는것 참 재미 있어... 난 말이야 다녀온 데
다시 드려다 보고 메모 해 놓는것에 매력을 느끼거던 ...
그런데 허 인 후배 ( 인사 올리며) 내가 홈에서 10000은 재롱을 읽는
후배에 펜인데 그만 오늘 위에 우울해서 눈물이 날려고 한다니깐
나까지 ...(x15)(x15)
이민한 우리들에 애환이 있죠 내용은 모르겠으나 위로 합니다
여기는 시애틀이니 3시간 차이가 나네요
이 지역에 제인 출신 '허 신' 이란분이 계셔서 혹 형제 또는 사촌???
생각했었죠 그런데 아니라는것을 홈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여기 허신 씨는 바둑에(:y)(:y) 또한 계리사 이시죠
또한 오는 12월 20일에는 작년에 타계하신 제인출신( 여기 올드타임어)
고 희선씨 출판 기념회가 있어 갈려고 합니다 8기이며 부인은 인일
5기 입니다 주소를 올려 주시면 제가 후배몫을 받아 우송 해
드리겠습니다 영희야 너도 그렇게 해줄께
허인 후배 이쯤이면 제에 위로가 맘을 훈훈 ....(:l)(:l)(:l) 모두 안녕
다시 드려다 보고 메모 해 놓는것에 매력을 느끼거던 ...
그런데 허 인 후배 ( 인사 올리며) 내가 홈에서 10000은 재롱을 읽는
후배에 펜인데 그만 오늘 위에 우울해서 눈물이 날려고 한다니깐
나까지 ...(x15)(x15)
이민한 우리들에 애환이 있죠 내용은 모르겠으나 위로 합니다
여기는 시애틀이니 3시간 차이가 나네요
이 지역에 제인 출신 '허 신' 이란분이 계셔서 혹 형제 또는 사촌???
생각했었죠 그런데 아니라는것을 홈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여기 허신 씨는 바둑에(:y)(:y) 또한 계리사 이시죠
또한 오는 12월 20일에는 작년에 타계하신 제인출신( 여기 올드타임어)
고 희선씨 출판 기념회가 있어 갈려고 합니다 8기이며 부인은 인일
5기 입니다 주소를 올려 주시면 제가 후배몫을 받아 우송 해
드리겠습니다 영희야 너도 그렇게 해줄께
허인 후배 이쯤이면 제에 위로가 맘을 훈훈 ....(:l)(:l)(:l) 모두 안녕
2005.12.08 15:36:12 (*.81.30.46)
그러세요.
제가 절대 말씀 드리지 않을 것이니 차라리 잊으시는 게 나으실 겁니다.
그런데, 조 영희 선배님을 매우 좋아하는 분인 것으로만 알고 계세요.
따뜻한 관심과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이 많은 다정한 친구가 많이 아픕니다.
잘 못하면 영원한 긴 이별을 할 지도 모릅니다.
머나먼 이국에 와서 젊은 나이에 잘 못 되면 어쩌지요?
오늘 저녁에 집에 찾아 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읍니다.
눈물 나서 걱정 끼치면 어쩌나?
제가 요새 울보가 되어 가거든요.
가서 욕 태바가지로 해 주고 지금 막 돌아왔읍니다.
애써서 일부러 명랑해 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송 호문 선배님,
시애틀에 계신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도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제가 10,000은 재롱을 피웠나요?
1000박한 재롱은 아니었나요?
아, 돌아가신 고희선 선배님을 아시는군요.
형수님은 인일여고 출신이시구요?
유작 "파딜라 만의 왜가리"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보았읍니다.
저희 8회 게시판에 주옥같은 글을 쓰셔서
8회 게시판을 향기나는 최고의 게시판으로 만드셨었죠.
벌써 돌아가신 지가 1년이 되네요.
인간이 글을 얼마나 아름답게 쓸 수 잇는 지를 보여 주셨던 분이지요.
책을 보내 주시는 것은 초면에 너무 실례인 것 같읍니다.
따뜻하신 마음을 간직하겠읍니다.
제가 이래저래 3회 선배님들께 폐가 많읍니다.
제가 시애틀과는 인연이 좀 있읍니다.
가 보기도 했고 제 친한 친구와 집사람 친한 분이 지금 시애틀에 삽니다.
제 친구는 시애틀 남쪽에 있는 federal way에 살았었는데,
동네가 좀 별로라고 하더니, 최근에 이사했다 하더군요.
성함을 말씀 드리면 혹시 아실지도 모릅니다.
이 글을 쓰면서, 가 보았던 needle tower 정경이 앞에 떠 오르는군요.
돌아가신 저희 선배님에 대한 관심에 제가 주제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절대 말씀 드리지 않을 것이니 차라리 잊으시는 게 나으실 겁니다.
그런데, 조 영희 선배님을 매우 좋아하는 분인 것으로만 알고 계세요.
따뜻한 관심과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이 많은 다정한 친구가 많이 아픕니다.
잘 못하면 영원한 긴 이별을 할 지도 모릅니다.
머나먼 이국에 와서 젊은 나이에 잘 못 되면 어쩌지요?
오늘 저녁에 집에 찾아 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읍니다.
눈물 나서 걱정 끼치면 어쩌나?
제가 요새 울보가 되어 가거든요.
가서 욕 태바가지로 해 주고 지금 막 돌아왔읍니다.
애써서 일부러 명랑해 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송 호문 선배님,
시애틀에 계신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도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제가 10,000은 재롱을 피웠나요?
1000박한 재롱은 아니었나요?
아, 돌아가신 고희선 선배님을 아시는군요.
형수님은 인일여고 출신이시구요?
유작 "파딜라 만의 왜가리"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보았읍니다.
저희 8회 게시판에 주옥같은 글을 쓰셔서
8회 게시판을 향기나는 최고의 게시판으로 만드셨었죠.
벌써 돌아가신 지가 1년이 되네요.
인간이 글을 얼마나 아름답게 쓸 수 잇는 지를 보여 주셨던 분이지요.
책을 보내 주시는 것은 초면에 너무 실례인 것 같읍니다.
따뜻하신 마음을 간직하겠읍니다.
제가 이래저래 3회 선배님들께 폐가 많읍니다.
제가 시애틀과는 인연이 좀 있읍니다.
가 보기도 했고 제 친한 친구와 집사람 친한 분이 지금 시애틀에 삽니다.
제 친구는 시애틀 남쪽에 있는 federal way에 살았었는데,
동네가 좀 별로라고 하더니, 최근에 이사했다 하더군요.
성함을 말씀 드리면 혹시 아실지도 모릅니다.
이 글을 쓰면서, 가 보았던 needle tower 정경이 앞에 떠 오르는군요.
돌아가신 저희 선배님에 대한 관심에 제가 주제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12.08 16:02:59 (*.16.184.62)
후배 바로 그 동내서 내가 지금 두드리고 있우
그러다 보면 나보다 더 10000은 사람들을 알고 있네
여기와서 시장 출마 하면 내가 한표 던질터이니 이동래 시장이 한국분..
1000 박이라니
1000 10000 에 계속 그 재롱 살리길...CU BB(:y)(:y)
그러다 보면 나보다 더 10000은 사람들을 알고 있네
여기와서 시장 출마 하면 내가 한표 던질터이니 이동래 시장이 한국분..
1000 박이라니
1000 10000 에 계속 그 재롱 살리길...CU BB(:y)(:y)
2005.12.08 16:26:24 (*.81.30.46)
아, 실례했읍니다.
저 그 동네 가 보았는데, town house 단지였읍니다.
highway에서 빠져 나오자 넓은 길 쫓아서 한 5분정도 갔나요?
좌측에 언덕으로 좀 올라가는 단지였는데....
몇년 전 갔을 때도 시장이 한국분이었는데, 지금도 한국 분인가요?
그 친구하고 이웃 사촌이었던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저 그 동네 가 보았는데, town house 단지였읍니다.
highway에서 빠져 나오자 넓은 길 쫓아서 한 5분정도 갔나요?
좌측에 언덕으로 좀 올라가는 단지였는데....
몇년 전 갔을 때도 시장이 한국분이었는데, 지금도 한국 분인가요?
그 친구하고 이웃 사촌이었던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2005.12.08 16:44:13 (*.16.184.62)
바로 그분이 활동을 10000 이 하시죠
이민 1세 이신데 세탁업을 하시고...
후배 무엇이 불길한감요??? 그런 동래가 한두군데 인가요
실례라니? 그런 댓글이 올라올것을 상상은 했으니 별로... 누님으로서..
그런데 그곳은 새벽 3시가 가까워 오는데 후배
밤으 잊은 그대 로 .... 변신! !!! 오늘20000
이민 1세 이신데 세탁업을 하시고...
후배 무엇이 불길한감요??? 그런 동래가 한두군데 인가요
실례라니? 그런 댓글이 올라올것을 상상은 했으니 별로... 누님으로서..
그런데 그곳은 새벽 3시가 가까워 오는데 후배
밤으 잊은 그대 로 .... 변신! !!! 오늘20000
2005.12.08 17:01:02 (*.81.30.46)
네, 새벽 3십니다.
여러가지 심란하고 이곳 저곳 글도 보고 답도 좀 쓰고, 그렇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좀 더 있겠읍니다.
그리고 조 영희 선배님,
이건 일르는 것은 아닌데요,
저에게 inform 해 주신 분이 신분노출을 하면 사생결단하겠다고 하십니다.
이거 참 선배님에게 예의가 아닌데, 사생결단할 수도 없고, 그러네요.(x15)(x15)(x15)
여러가지 심란하고 이곳 저곳 글도 보고 답도 좀 쓰고, 그렇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좀 더 있겠읍니다.
그리고 조 영희 선배님,
이건 일르는 것은 아닌데요,
저에게 inform 해 주신 분이 신분노출을 하면 사생결단하겠다고 하십니다.
이거 참 선배님에게 예의가 아닌데, 사생결단할 수도 없고, 그러네요.(x15)(x15)(x15)
2005.12.08 20:53:24 (*.100.224.112)
저 위에 허인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꽃뜨루를 직접 경영하느냐고 물으셨지요?
예,
아주 조그만 찻집입니다.
쌍화차같은 한방차와 전통차 꽃차 커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제 한살된 햇병아리 찻집이랍니다.
찻집 경험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이 일을 하게 되더군요.ㅎㅎㅎ
근처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신답니다.
장소를 물으셨는데
학익동 신동아 아파트 1차 정문 부근에 하나 은행이 있는데
그 은행 맞은편에 있답니다.
한국 오시면 정성껏 달인 한방차 한잔 올리겠습니다.
근데 쓰고보니 사업 홍보한 것 같아 ::$ 죄스런 마음드네요.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알려드린 것이고요,
친구분 병환으로 몹시 마음 아파하고 계시군요.
뭐라 위로의 말씀 드릴 길이 없지만
여기 이승의 세상만이 다가 아닐 터이니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길에 맡기시고 의연하셨으면 합니다.
죄송해요. 이럴 때 위로해 드릴 말이 참으로 궁색하네요.
그분에게도 허인님께도 하나님의 사랑이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l)
꽃뜨루를 직접 경영하느냐고 물으셨지요?
예,
아주 조그만 찻집입니다.
쌍화차같은 한방차와 전통차 꽃차 커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제 한살된 햇병아리 찻집이랍니다.
찻집 경험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이 일을 하게 되더군요.ㅎㅎㅎ
근처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신답니다.
장소를 물으셨는데
학익동 신동아 아파트 1차 정문 부근에 하나 은행이 있는데
그 은행 맞은편에 있답니다.
한국 오시면 정성껏 달인 한방차 한잔 올리겠습니다.
근데 쓰고보니 사업 홍보한 것 같아 ::$ 죄스런 마음드네요.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알려드린 것이고요,
친구분 병환으로 몹시 마음 아파하고 계시군요.
뭐라 위로의 말씀 드릴 길이 없지만
여기 이승의 세상만이 다가 아닐 터이니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길에 맡기시고 의연하셨으면 합니다.
죄송해요. 이럴 때 위로해 드릴 말이 참으로 궁색하네요.
그분에게도 허인님께도 하나님의 사랑이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l)
2005.12.09 01:29:18 (*.81.30.46)
ㅎㅎㅎ, 학익동 신동아 아파트면 제가 인천에서 제일 잘 아는 곳인데...
아, 그래서 어머니가 그 곳에 가셨군요.
9월에 인사 드릴 좋은 기회를 놓쳤군요.
정문 앞에 이상하게 생긴 길 앞에서
007 가방 들고 Taxi 타던 이상한 사람 혹시 못 보셨어요?
글로써 쓰시지 않아도 마음을 느낍니다.
제가 존경하는 김 경숙씨 말씀대로 놀라운 축복이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이틀동안 기분이 부석부석해서 우정 명랑해 지려고
mind control 중입니다.
아, 그래서 어머니가 그 곳에 가셨군요.
9월에 인사 드릴 좋은 기회를 놓쳤군요.
정문 앞에 이상하게 생긴 길 앞에서
007 가방 들고 Taxi 타던 이상한 사람 혹시 못 보셨어요?
글로써 쓰시지 않아도 마음을 느낍니다.
제가 존경하는 김 경숙씨 말씀대로 놀라운 축복이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이틀동안 기분이 부석부석해서 우정 명랑해 지려고
mind control 중입니다.
2005.12.09 02:26:34 (*.16.184.62)
인 동생 우리가 이쯤이면 서로 얼마쯤 눈을 붙였는가 계산이 나오는군
저도 꽃뜨루가 한국을 간다면 제일 먼저 뛰어갈 곳으로 기록 해 두었는데
언제인지???? 형옥아 ...
저도 꽃뜨루가 한국을 간다면 제일 먼저 뛰어갈 곳으로 기록 해 두었는데
언제인지???? 형옥아 ...
2005.12.09 03:38:06 (*.1.206.32)
인 동생? (x11) 난 얼른 못 알아듣고 무언 소린가 했다. 하하하 (x18)
나도 한번 해 봐야지!!!!!!! 흠~~흠~~ 헛기침 좀 하고...
인 동생! (어땠수? 듣기 괜찮든가요? hihihi)
인 동생의 우울이 그런 사유였다면 사진이나 지도로는 좀 약할것같군요. (x5)
우리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어쩌겠어요?
그럴 때 기도하는 거지요.
낫게 해 달라는 기도 말구....
온전히 맡기는 기도, 다 바치는 기도, 몽땅 비우는 기도, 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도.
말처럼 쉽지않지만 시도해 보세요.
그 사랑스러운 사람보고 사생결단 할 일 없다고, 안심하라고 전해 주세요.
나는 벌써 관심 스위치를 끈 뒤니까
인씨가 일러바쳐도 아무 영향 끼치지 아니합니다.
혹시
인씨가 마음이 조급해져서 자진해서 누설하신다면 접수는 해 드리겠습니다. (:h) 그럼 2 ...10000 ::p
나도 한번 해 봐야지!!!!!!! 흠~~흠~~ 헛기침 좀 하고...
인 동생! (어땠수? 듣기 괜찮든가요? hihihi)
인 동생의 우울이 그런 사유였다면 사진이나 지도로는 좀 약할것같군요. (x5)
우리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어쩌겠어요?
그럴 때 기도하는 거지요.
낫게 해 달라는 기도 말구....
온전히 맡기는 기도, 다 바치는 기도, 몽땅 비우는 기도, 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도.
말처럼 쉽지않지만 시도해 보세요.
그 사랑스러운 사람보고 사생결단 할 일 없다고, 안심하라고 전해 주세요.
나는 벌써 관심 스위치를 끈 뒤니까
인씨가 일러바쳐도 아무 영향 끼치지 아니합니다.
혹시
인씨가 마음이 조급해져서 자진해서 누설하신다면 접수는 해 드리겠습니다. (:h) 그럼 2 ...10000 ::p
2005.12.09 03:55:27 (*.81.30.46)
네, 저는 한 5시간 잤읍니다.
푹 자지도 못 하고.....
에이, 누설해서 선배님한테 사랑 받고
사랑스러운 한 분은 확 사생결단 해 버릴까요?
푹 자지도 못 하고.....
에이, 누설해서 선배님한테 사랑 받고
사랑스러운 한 분은 확 사생결단 해 버릴까요?
2005.12.09 07:34:25 (*.81.30.46)
자기가 쏜 독화살이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말이 꼭 맞는군요.
조 영희 선배님이 하시는 말씀이
제가 얼마 전에 황금박쥐같은 10회에게 한 얘기하고 똑같군요.
지금 또 연락 왔는데요?
조 영희 선배님이 하시는 말씀이
제가 얼마 전에 황금박쥐같은 10회에게 한 얘기하고 똑같군요.
지금 또 연락 왔는데요?
2005.12.10 02:11:04 (*.168.169.78)
누가요?
10 회, 황금박쥐가 또 연락을 했다?
정말 샅샅이 탐색, 연구해서 누군지 찾아내구 말까부다.(x9)
아서라, 마서라......
내가 지금 미국에 같이 갈 패거리가 생겨서 너무나 들뜬 마음에
도저히 정신집중이 되지 않을거같아서
그만 마음을 접고 말아야겠습니다.
신나는 딴 궁리와 딴 공상이나 해야지...........홍홍홍 (x8)
10 회, 황금박쥐가 또 연락을 했다?
정말 샅샅이 탐색, 연구해서 누군지 찾아내구 말까부다.(x9)
아서라, 마서라......
내가 지금 미국에 같이 갈 패거리가 생겨서 너무나 들뜬 마음에
도저히 정신집중이 되지 않을거같아서
그만 마음을 접고 말아야겠습니다.
신나는 딴 궁리와 딴 공상이나 해야지...........홍홍홍 (x8)
2005.12.10 02:15:13 (*.168.169.78)
"딴 공상" ............ 하다가 ...........번뜩! 떠오른 생각.....
인 동상! 비행기타고 안 올라우? 우리 인일 신년회에 ?
종씨도 만나고
엊그제 만났던 미인도 다시 만나고
존경해 마지않는 시녹씨도 만나보고 (둘이 서로 만난 적이 있던가? 아.리.까.리....)
내가 허인씨를 정중히 초대하는 바이요. (:l)
인 동상! 비행기타고 안 올라우? 우리 인일 신년회에 ?
종씨도 만나고
엊그제 만났던 미인도 다시 만나고
존경해 마지않는 시녹씨도 만나보고 (둘이 서로 만난 적이 있던가? 아.리.까.리....)
내가 허인씨를 정중히 초대하는 바이요. (:l)
2005.12.10 02:52:46 (*.81.30.46)
글을 통해서 제 성격을 다소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제가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선뜻 잘 다가서지 않읍니다.
더우기 학교 다닐 때부터 우상이셨던 인일여고 동문들 앞에는.....
말씀은 대단히 감사하지만, 거기 가면 저 heartattack 걸립니다.
LA에 계신 분들 중에는,
물 속으로 대륙횡단 하실 수 있는 김 영자씨 빼고는 뵌 분이 없지요.
제일 무서운 분한테 딱 걸렸던 셈이었읍니다.
그런데 뵈니, 부끄러워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 하시는 분이더군요.
소위 "안방 활개형" 이시더군요.
범인 색출에 첫 걸음부터 번지수가 잘 못 되셨읍니다.(x10)(x10)(x10)
제가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선뜻 잘 다가서지 않읍니다.
더우기 학교 다닐 때부터 우상이셨던 인일여고 동문들 앞에는.....
말씀은 대단히 감사하지만, 거기 가면 저 heartattack 걸립니다.
LA에 계신 분들 중에는,
물 속으로 대륙횡단 하실 수 있는 김 영자씨 빼고는 뵌 분이 없지요.
제일 무서운 분한테 딱 걸렸던 셈이었읍니다.
그런데 뵈니, 부끄러워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 하시는 분이더군요.
소위 "안방 활개형" 이시더군요.
범인 색출에 첫 걸음부터 번지수가 잘 못 되셨읍니다.(x10)(x10)(x10)
2005.12.10 03:06:07 (*.168.169.78)
지금 컴앞에 계신가보네요. (x11) 방가 방가 (x2)
그러니까 <공상> 이지요.
공상으로는 얼마든지 초대도 가능하고 수락도 가능하고 수중 대륙횡단은 왜 안 되겠습니까?
그 김미인이 이번에는
소파에서 얼굴은 들던가요? hahaha (x18)
보세요.
그런 (x23) 그녀도 이 홈피에서는 얼마나 용감무쌍한지....
사실은
나. 도. 쪼.끔..........비슷해요. (x21) 에이. 믿거나 말거나.
참. 번지수 잘못되었던지 말았던지 그냥 옆으로 밀어 둘랍니다.
그러니까 <공상> 이지요.
공상으로는 얼마든지 초대도 가능하고 수락도 가능하고 수중 대륙횡단은 왜 안 되겠습니까?
그 김미인이 이번에는
소파에서 얼굴은 들던가요? hahaha (x18)
보세요.
그런 (x23) 그녀도 이 홈피에서는 얼마나 용감무쌍한지....
사실은
나. 도. 쪼.끔..........비슷해요. (x21) 에이. 믿거나 말거나.
참. 번지수 잘못되었던지 말았던지 그냥 옆으로 밀어 둘랍니다.
2005.12.10 06:09:39 (*.81.30.46)
갑자기 선배님한테 농락당했다는 생각이......
괜히 농담으로 말씀하신 것을 serious하게 답 했으니....
소파는 없었으나, 직접 쳐다도 못 보시더군요.
제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지....
인물은 알아 보시더군요.
(x10)(x10)(x10)
괜히 농담으로 말씀하신 것을 serious하게 답 했으니....
소파는 없었으나, 직접 쳐다도 못 보시더군요.
제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지....
인물은 알아 보시더군요.
(x10)(x10)(x10)
2005.12.10 06:47:33 (*.168.169.78)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성공이닷! 히히히
그런데 사실은 ........ 정말이었구요.
농락이라니? 천만의 말씀.
은근한 거절 답변을 받고 나도 은근히 장난으로 돌려본 거지요.
초대를 하면서도 허인씨 성격에 오실 것같지는 않았지만............. (나도 쬐끔 사람 볼 줄 알거든요)
다행이다.
아직까지 컴에 매달려있기를.... (요런 댓글은 빨리 보고 속전속결해야 맘이 후련하니까...)
지금까지 무려 한 시간 이상 어떤 사람한테 사진 전송을 했는데 이제서야 끝났어요. 휴우~~~
어떤 사람 1 에게...........46장
어떤 사람 2 에게..........36장
어떤 사람 3 에게..........26장.
3 번 사람은 턱 받치고 기다리고 있었는지 벌써 열어보았다고 답신이 왔네요. 기특해라. ㅎㅎㅎ
나갈려다가 다시 한번 우리 방에 와 본거예요.
그동안 누가 다녀갔나 보려고..........
그런데......... 허인씨 얼굴에서는 광채가 납니까? 무슨 색갈일까? 가무스럼~~~~~ hihihi (x10)(x10)(x10)
그런데 사실은 ........ 정말이었구요.
농락이라니? 천만의 말씀.
은근한 거절 답변을 받고 나도 은근히 장난으로 돌려본 거지요.
초대를 하면서도 허인씨 성격에 오실 것같지는 않았지만............. (나도 쬐끔 사람 볼 줄 알거든요)
다행이다.
아직까지 컴에 매달려있기를.... (요런 댓글은 빨리 보고 속전속결해야 맘이 후련하니까...)
지금까지 무려 한 시간 이상 어떤 사람한테 사진 전송을 했는데 이제서야 끝났어요. 휴우~~~
어떤 사람 1 에게...........46장
어떤 사람 2 에게..........36장
어떤 사람 3 에게..........26장.
3 번 사람은 턱 받치고 기다리고 있었는지 벌써 열어보았다고 답신이 왔네요. 기특해라. ㅎㅎㅎ
나갈려다가 다시 한번 우리 방에 와 본거예요.
그동안 누가 다녀갔나 보려고..........
그런데......... 허인씨 얼굴에서는 광채가 납니까? 무슨 색갈일까? 가무스럼~~~~~ hihihi (x10)(x10)(x10)
2005.12.10 06:58:32 (*.81.30.46)
저, 사진 한장도 못 받았는데요?
시간상으로 보건데, 3번 분은 서부에 계신 분이겠군요.
저도 추리를 해 볼까요?
저야 제 얼굴을 볼 수 없는데,
많은 분들의 얘기에 의하면 인품이 나타나는 하얀 광채가 난답니다. 100M 전부터....
그래서 멀리서도 금방 알아본 답니다.
(:i)(:i)(:i)
시간상으로 보건데, 3번 분은 서부에 계신 분이겠군요.
저도 추리를 해 볼까요?
저야 제 얼굴을 볼 수 없는데,
많은 분들의 얘기에 의하면 인품이 나타나는 하얀 광채가 난답니다. 100M 전부터....
그래서 멀리서도 금방 알아본 답니다.
(:i)(:i)(:i)
2005.12.10 11:25:27 (*.106.76.194)
음~ 인이아우가 100M 앞에서부터 光彩를 發한 다고? 내(金光澤)가 무색해 지는 구먼 ^^
인이아우! 조영희 누님이 만만치 않지? (<-- 조영희씨가 그건 무슨 뜻이냐고 따지겠구먼 ^^ )
하여간 누나와 동생이 주고받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Keep on...
형옥씨도 박수만 계속 치지말고 이 방에 참여해 보시기를 ^^ 송아줌마(미선, 호문)들과 다른 누님덜도 ^^
인이아우! 조영희 누님이 만만치 않지? (<-- 조영희씨가 그건 무슨 뜻이냐고 따지겠구먼 ^^ )
하여간 누나와 동생이 주고받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 Keep on...
형옥씨도 박수만 계속 치지말고 이 방에 참여해 보시기를 ^^ 송아줌마(미선, 호문)들과 다른 누님덜도 ^^
2005.12.10 15:13:56 (*.81.30.46)
선배님, 오랫만이시죠?
건강하게 잘 계시고 이곳에 계신 동기분들과 재미있게 지내시는 모습 봤읍니다.
그런데 철없는 아우 좀 봐 주세요.
탈출 해야합니다.
이상한 분이 3동에 네 이름 나왔다고 알려 주시는 바람에 정말 오랫만에 왔다가,
어머니 얘기도 듣고 하여 좋았지만, 당신 왜 거기 가있냐? 는 분도 계십니다.
3회 분들이 제일 좋아하시는 영원한 오빠, 김 광택 선배님께서
제물포 고등학교를 대표하여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건강하게 잘 계시고 이곳에 계신 동기분들과 재미있게 지내시는 모습 봤읍니다.
그런데 철없는 아우 좀 봐 주세요.
탈출 해야합니다.
이상한 분이 3동에 네 이름 나왔다고 알려 주시는 바람에 정말 오랫만에 왔다가,
어머니 얘기도 듣고 하여 좋았지만, 당신 왜 거기 가있냐? 는 분도 계십니다.
3회 분들이 제일 좋아하시는 영원한 오빠, 김 광택 선배님께서
제물포 고등학교를 대표하여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2005.12.11 01:11:54 (*.106.76.194)
인이아우! 큰일 날 소릴 하는구먼!
여기 누나들이 모처럼 온 동생을 내 쫒았다고 나 까지도 내쫒겨질 판국이네.
공연히 내가 댓글을 달아 화를 자초 하는것 같구먼.. ㅉㅉ
제발 탈출할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말게나.
대신, 언젠가 인이 아우가 이 노래를 좋아 한다는것을 본것 같은데 노래한곡 들으며 마음을 달리하기 바라네 ^^
그런데 이 노래는 좀 슬픈노래 같던데..
나도 차 운전하며 즐겨 듣는 곡이기도 하지.
가수가 마음에 들지 모르겠구먼.
klk!
그리고 인이 아우가 이야기하는 이상한 사람은 누굴까?
엘에이 세천사는 분명코 아니고..
여기 누나들이 모처럼 온 동생을 내 쫒았다고 나 까지도 내쫒겨질 판국이네.
공연히 내가 댓글을 달아 화를 자초 하는것 같구먼.. ㅉㅉ
제발 탈출할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말게나.
대신, 언젠가 인이 아우가 이 노래를 좋아 한다는것을 본것 같은데 노래한곡 들으며 마음을 달리하기 바라네 ^^
그런데 이 노래는 좀 슬픈노래 같던데..
나도 차 운전하며 즐겨 듣는 곡이기도 하지.
가수가 마음에 들지 모르겠구먼.
klk!
그리고 인이 아우가 이야기하는 이상한 사람은 누굴까?
엘에이 세천사는 분명코 아니고..
2005.12.11 01:34:26 (*.81.30.46)
선배님 탓이 아니에요.
조 영희 선배님을 흠모(?)하는 분이 가 보라 하려 119 타고 와서, 아주 즐거웠지요.
노래 감사합니다.
학교 때 아주 좋아했던 노랩니다.
말씀대로 헤어지게 되는 슬픈 노래라 아주 애절하게 불렀는데,
hard rock 비슷하게 들으니, 이 또한 별미네요.
선배님도 궁금해 하지 마세요.
사생결단 한답니다.(:l)(:l)(:l)
조 영희 선배님을 흠모(?)하는 분이 가 보라 하려 119 타고 와서, 아주 즐거웠지요.
노래 감사합니다.
학교 때 아주 좋아했던 노랩니다.
말씀대로 헤어지게 되는 슬픈 노래라 아주 애절하게 불렀는데,
hard rock 비슷하게 들으니, 이 또한 별미네요.
선배님도 궁금해 하지 마세요.
사생결단 한답니다.(:l)(:l)(:l)
2005.12.11 06:41:49 (*.13.53.214)
아우님 형님 두 분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정말 광채가 막 납니다.
부디 계속 정담을 그치지마시어 그 휘황찬란한 광채가 계속 우리 3반을 비춰주기를 간절히 ::) 빌고 비나이다.
"당신 왜 거기 가 있냐?" 는 분.................그 분은 분명히 안 사랑스러운 분일겁니다.
아니면 거기 에 같이 가시고싶으신 분이거나..............
한번 모셔와 보세요. (:f)
10000, 10000 에 대하여 따질까? (:a) 말까? (:a) 생각중입니다. (x8)
부디 계속 정담을 그치지마시어 그 휘황찬란한 광채가 계속 우리 3반을 비춰주기를 간절히 ::) 빌고 비나이다.
"당신 왜 거기 가 있냐?" 는 분.................그 분은 분명히 안 사랑스러운 분일겁니다.
아니면 거기 에 같이 가시고싶으신 분이거나..............
한번 모셔와 보세요. (:f)
10000, 10000 에 대하여 따질까? (:a) 말까? (:a) 생각중입니다. (x8)
2005.12.11 10:47:23 (*.81.30.46)
그 친구 저를 아주 잘 아는 분입니다.
제가 맨날 글에는 젊은 아가씨들만 좋아한다고 해 놓고
선배님들 계신 이곳에서 노닥노닥하고 있으니 글과 행동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그 분도 이미 이곳에 가끔 흔적을 남기는 분입니다.
제가 맨날 글에는 젊은 아가씨들만 좋아한다고 해 놓고
선배님들 계신 이곳에서 노닥노닥하고 있으니 글과 행동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그 분도 이미 이곳에 가끔 흔적을 남기는 분입니다.
2005.12.11 18:28:56 (*.106.76.194)
그러고 보니 그분이 누군지 짐작이 가는구먼 .
이상하기는 커녕 착하고, 유머감각 있고, 의리있고, 성실하게 사는 어떤 소년이지 아마 .
그런 훌륭한 소년이 조영희씨를 흠모 한다 하니, 조영희씨는 너무 좋겠다.
조영희씨는 아마도 오늘 저녁은 잠 못 이루는 밤이 되지 않을가 하네요 ^^
이상하기는 커녕 착하고, 유머감각 있고, 의리있고, 성실하게 사는 어떤 소년이지 아마 .
그런 훌륭한 소년이 조영희씨를 흠모 한다 하니, 조영희씨는 너무 좋겠다.
조영희씨는 아마도 오늘 저녁은 잠 못 이루는 밤이 되지 않을가 하네요 ^^
2005.12.12 02:41:44 (*.232.195.230)
hihihi (x7) 기분이 좋아지는 억측은 좀 그냥 두어도 좋을듯.......흠모라는 단어.. 얼마나 기분좋은지... 호호호
인씨, 사랑스러운 분이 <이상한 분> 이 되고 ...........(인심 흉흉하네, 불과 며칠도 안되서 이다지도 마음이 변하다니...)
안 사랑스러운 분은 인씨 친구이고 이곳에 가끔 흔적을 남기시는 분이란 말이죠?
이 곳 이 어딥니까? .......... 우리 3기 게시판에서 인씨 친구, 나는 본 적 없음.
이곳이 인일게시판을 칭하는 넓은 의미의 <이곳>이라면?
대~강~ 누구인지 짐작이 갑니다.
그 분도 대강 사랑스러운 부류로 분류가 되는데 그런 발언을 자주 하시면 완전히 안 사랑 쪽으로 보내질수도 있다고
친구로서 사랑의 충고 한마디 해 주심이 어떠하실지요?
인씨, 사랑스러운 분이 <이상한 분> 이 되고 ...........(인심 흉흉하네, 불과 며칠도 안되서 이다지도 마음이 변하다니...)
안 사랑스러운 분은 인씨 친구이고 이곳에 가끔 흔적을 남기시는 분이란 말이죠?
이 곳 이 어딥니까? .......... 우리 3기 게시판에서 인씨 친구, 나는 본 적 없음.
이곳이 인일게시판을 칭하는 넓은 의미의 <이곳>이라면?
대~강~ 누구인지 짐작이 갑니다.
그 분도 대강 사랑스러운 부류로 분류가 되는데 그런 발언을 자주 하시면 완전히 안 사랑 쪽으로 보내질수도 있다고
친구로서 사랑의 충고 한마디 해 주심이 어떠하실지요?
2005.12.12 11:17:09 (*.106.76.194)
아~하 이제야 확실히(?) 알았네.
그 분은 내가 좋아 하는 사람중 한명인 우리동네 사는 모 후배 이구먼 ^^
그 친구가 조영희씨도 끔찍이 보고 싶어 하더군.
조영희씨 같은 반 하던 용점이와 같이 점심 대접도 받았지. 그 자리에 인이 아우가 있었으면 더 재미 있었을 텐데..
나이 60 다되어 스무고개 하는것도 재미있군 ^^
그런데 용점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이제야 영희씨를 확실히 기억하겠다고 하더군요. 같은반 부반장 이었는데 또래 보다 성숙하여 누나와 같은 카리스마를 가졌었다 하더군요 ^^
그 분은 내가 좋아 하는 사람중 한명인 우리동네 사는 모 후배 이구먼 ^^
그 친구가 조영희씨도 끔찍이 보고 싶어 하더군.
조영희씨 같은 반 하던 용점이와 같이 점심 대접도 받았지. 그 자리에 인이 아우가 있었으면 더 재미 있었을 텐데..
나이 60 다되어 스무고개 하는것도 재미있군 ^^
그런데 용점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이제야 영희씨를 확실히 기억하겠다고 하더군요. 같은반 부반장 이었는데 또래 보다 성숙하여 누나와 같은 카리스마를 가졌었다 하더군요 ^^
2005.12.12 20:10:37 (*.1.181.194)
내가 먼저 나서서 답하리다.
광택씨 사시는 곳은 모르겠고 그 동네 사는 모 후배가 내가 생각하는 그 후배라면
나는 그 후배의 집안 구조까지 다 알고있지요. 화장실의 모양새까지도~~~~~~~~~ㅎㅎㅎ
하고보니 답같지도 않은 답이네~::$ ............나도 그 집 가 봤다는 자랑 !!!!! hihihi ;:)
그런데 광택씨, 용점씨가 그래요? 내가 같은 반이었다구요? (x3)
거기다가 내가 부반장이었다구요? (x13)
한 술 더 떠서 누나같았다구요? (x6)......이 부분, 누구 딴 사람하구 혼동하시는거 아닌감? 나는 만년 깜찍스탈인데 무슨 누나같은? hehehe ::p
그리고 부반장도 그래요.-----------------------내가 하면 XX장을 하지 그까짓 부반장 할거 같아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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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장 ========= 분단장 (x10)(x10)
광택씨 사시는 곳은 모르겠고 그 동네 사는 모 후배가 내가 생각하는 그 후배라면
나는 그 후배의 집안 구조까지 다 알고있지요. 화장실의 모양새까지도~~~~~~~~~ㅎㅎㅎ
하고보니 답같지도 않은 답이네~::$ ............나도 그 집 가 봤다는 자랑 !!!!! hihihi ;:)
그런데 광택씨, 용점씨가 그래요? 내가 같은 반이었다구요? (x3)
거기다가 내가 부반장이었다구요? (x13)
한 술 더 떠서 누나같았다구요? (x6)......이 부분, 누구 딴 사람하구 혼동하시는거 아닌감? 나는 만년 깜찍스탈인데 무슨 누나같은? hehehe ::p
그리고 부반장도 그래요.-----------------------내가 하면 XX장을 하지 그까짓 부반장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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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장 ========= 분단장 (x10)(x10)
2005.12.12 23:18:34 (*.106.76.194)
그 분 아파트 큰 길 건너 청숫골 이라는 곳에 25년째 살고 있지요.
이제는 애들도 나가 있어서, 이곳을 떠나 조금 더 따뜻하고 공기좋은 남쪽(경기도 남쪽)으로 이사갈 계획도.. 나는 내고향 인천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내 뜻만 가지고 되는 세상이 아니니.. ㅠㅠ
영희씨! 내가 전한 용점이의 말은 가감없이 표현한 것입니다.
아마도 형옥씨의 명상음악을 들으며 최면상태에 빠지면 더 자세한 옛날 일들을 기억해 내리라 생각해요 ^^
옛날 일들을 자꾸 기억해내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요?
치매예방은 물론 이려니와 앞으로 남은 인생 설계의 가장 기초적인 디딤돌이 되지 않겠나 하는 엉뚱한(?) 생각및 두뇌를 새롭게 하는 작용도 하지않나 하네요. (컴퓨터를 다시 부팅 시키는것과 같다 할까요.)
형옥씨 말대로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는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일이라 확신 합니다.
아~ 그리고 인이 아우는 그 분과 사이좋게 잘 지내시기를.. 장난끼는 있어도 너무너무 착하고 리더십도 대단한 후배 이더구만.
이제는 애들도 나가 있어서, 이곳을 떠나 조금 더 따뜻하고 공기좋은 남쪽(경기도 남쪽)으로 이사갈 계획도.. 나는 내고향 인천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내 뜻만 가지고 되는 세상이 아니니.. ㅠㅠ
영희씨! 내가 전한 용점이의 말은 가감없이 표현한 것입니다.
아마도 형옥씨의 명상음악을 들으며 최면상태에 빠지면 더 자세한 옛날 일들을 기억해 내리라 생각해요 ^^
옛날 일들을 자꾸 기억해내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요?
치매예방은 물론 이려니와 앞으로 남은 인생 설계의 가장 기초적인 디딤돌이 되지 않겠나 하는 엉뚱한(?) 생각및 두뇌를 새롭게 하는 작용도 하지않나 하네요. (컴퓨터를 다시 부팅 시키는것과 같다 할까요.)
형옥씨 말대로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는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일이라 확신 합니다.
아~ 그리고 인이 아우는 그 분과 사이좋게 잘 지내시기를.. 장난끼는 있어도 너무너무 착하고 리더십도 대단한 후배 이더구만.
2005.12.12 23:51:09 (*.106.76.194)
언뜻 생각해보니.. 위의 조영희씨의 글 행간에 부반장이 아닌 반장 이었다는 뉘앙스가^^
용점이에게 “그럼 네가 반장 이었냐 ? ” 하니, 아니었다고 합디다.
에잉~ 나는 이 무슨 꼴이람? 지금와서 반장, 부반장 따지고 있으니..
그래도 재미로 한 이야기이니 여러분들 양해 바래요 ^^
용점이에게 “그럼 네가 반장 이었냐 ? ” 하니, 아니었다고 합디다.
에잉~ 나는 이 무슨 꼴이람? 지금와서 반장, 부반장 따지고 있으니..
그래도 재미로 한 이야기이니 여러분들 양해 바래요 ^^
2005.12.13 02:03:26 (*.106.76.194)
그 분이 맞나 자꾸 물어 보시는구먼.
그 분은 삼성동이고 큰 길 건너서는 청담동인데 이곳 옛지명이 청숫골 이에요. 관공서나 관내 학교에서 옛 지명을 잘 쓰더군. 임꺽정도 많이 놀러 왔다지 아마 ^^
우리 애들 고등학교때 교지 이름도 청숫골이고.. 우리동기중 한명이 분당구 금곡동 사는데 처음에는 인천 금곡동으로 착각도.. 거기서는 쇳골이라 하더군.. 그래서 그 유명한 쇳골거사가 나왔는데.. 이사람 역시 조영희씨 초등학교 동창이지.. 덕분에 조영희씨가 ' 철바가지'란 별명도 붙여주고 ^^
그런데 이런 지명 이야기가 중요 한것이 아니고.. 인이 아우가 이야기하는 그 분이 그분 틀림없지?
그 분은 삼성동이고 큰 길 건너서는 청담동인데 이곳 옛지명이 청숫골 이에요. 관공서나 관내 학교에서 옛 지명을 잘 쓰더군. 임꺽정도 많이 놀러 왔다지 아마 ^^
우리 애들 고등학교때 교지 이름도 청숫골이고.. 우리동기중 한명이 분당구 금곡동 사는데 처음에는 인천 금곡동으로 착각도.. 거기서는 쇳골이라 하더군.. 그래서 그 유명한 쇳골거사가 나왔는데.. 이사람 역시 조영희씨 초등학교 동창이지.. 덕분에 조영희씨가 ' 철바가지'란 별명도 붙여주고 ^^
그런데 이런 지명 이야기가 중요 한것이 아니고.. 인이 아우가 이야기하는 그 분이 그분 틀림없지?
2005.12.13 02:09:31 (*.81.30.46)
ㅋㅋㅋ, 선배님은 땡입니다.
ㅋㅋㅋ, 한 분 탈락하셨네.
삼성동도 많이 변했겠지요?
제가 신혼 때인 78년 1월 20일부터 AID Apt에 살았었거든요.
ㅋㅋㅋ, 한 분 탈락하셨네.
삼성동도 많이 변했겠지요?
제가 신혼 때인 78년 1월 20일부터 AID Apt에 살았었거든요.
2005.12.13 12:06:10 (*.106.76.194)
사실은 정답인것 같은데.. 아우가 땡이라니 믿어 줘야지 ^^
(그 분에 대한 배려 일지도 모르니까 ^^)
요즘 차관 아파트 일대가 기존 아파트들을 철거한 이후로 아파트 건축이 한참이지. 주위에 사는 사람들은 아마 몸살들 날거야. 2000년대 들어와선 우리동네도 다가구 건축붐이 일어나서 2002년 나도 할 수 없이 살던 단독주택을 헐고 다가구를 지었는데, 예전의 청숫골 다운 정취가 없어져서 여기를 떠날 때도 된것 같아요.
아~ 그런데 인이아우! 장가는 끔찍이도 일찍 갔구먼 ^^ 혹시 실제나이가 호적상 나이보다 한참 많은것은 아니지?
(그 분에 대한 배려 일지도 모르니까 ^^)
요즘 차관 아파트 일대가 기존 아파트들을 철거한 이후로 아파트 건축이 한참이지. 주위에 사는 사람들은 아마 몸살들 날거야. 2000년대 들어와선 우리동네도 다가구 건축붐이 일어나서 2002년 나도 할 수 없이 살던 단독주택을 헐고 다가구를 지었는데, 예전의 청숫골 다운 정취가 없어져서 여기를 떠날 때도 된것 같아요.
아~ 그런데 인이아우! 장가는 끔찍이도 일찍 갔구먼 ^^ 혹시 실제나이가 호적상 나이보다 한참 많은것은 아니지?
2005.12.13 12:18:18 (*.81.30.46)
저희 집안이 좀 그렇읍니다.
여자는 16세에 시집 보내고 남자도 20 전에 장가 보내고, 뭐 그랬읍니다.
제가 좀 늦었지요.
집안 가풍이 좀 엄격해서....
(x23)(x23)(x23)
여자는 16세에 시집 보내고 남자도 20 전에 장가 보내고, 뭐 그랬읍니다.
제가 좀 늦었지요.
집안 가풍이 좀 엄격해서....
(x23)(x23)(x23)
2005.12.13 23:52:48 (*.106.76.194)
서울에 있는 신일고등학교를 나왔어요. 아마 형이 이곳 장미동산에서 노닥 거리는것을 안다면 평소의 형 답지않아 무척이나 놀랠것 같애 ^^ 물론 자기일이 바쁘고 장미동산과 연관이 없어서 여기까지 와 볼 리가 없겠지만 ^^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할까?
올 초에 어렸을적부터 친구의 모친상에 갔었지. 물론 여동생도 만났는데 “ 너 올해 몇 살이냐?”하니 벌써 50이라하여 너무나 놀랐지요. 왜냐하면 우리친구 아버님은 미군부대 다니셨고 어머님도 이 친구 학교 갔다오면 어린 애기를 맡기고 무슨 부업을 하러 가신것 같은데 심심하면 애기를 둘러업고 우리집에 놀러오곤 하였지요. 가끔 똥오줌을 싸면 같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하여간 그렇게 어려서부터 자라온 여동생 이었으니 남다른 사이 이지요. 시집가선 거의 10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였으니 50이 다 되었다니 놀랄밖에..
이때 한창 내가 장미동산에 들락 거리는 때인지라 궁금증이 발동 ^^
나 “ 네가 인천여중 간것은 기억 하는데 고등학교는..”
동생 “ 인일여고 갔지”
나 “ 그래 아마 그랫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구먼”
나 “ 그럼 넌 몇기냐?”
동생 “10기”
나 “ 오~ 그래? 그런 너 엘에이 세천사를 알겠네?”
동생 “????????”
오빠 “ @%%* ”
나 “ 그럼 오신옥이는 아냐?”
동생 “ 그럼 잘~ 알지 아버님이 목사님 이시고 졸업후 바로 미국으로 이민 갔을거야.”
나 “ 김영자와 허부영은?”
동생 “ 김영자는 잘 알아. ”
나 “ 이인옥이는? ”
동생 “ 10기에서 걔 모르는 애는 없어”
동생 “ 아니 근데 오빠가 어떻게 걔들을 알지? 어머머머.. 이상하다 오빠가 그럴리 없는데 바람둥이 아냐? ”
오빠 “#$@”
나 ( 조금은 당황 스러움) 화제를 다른데로 옮기며 인터넷을 하는지 우회적으로 알아봄.
동생 “ 나 그런거 시간이 없어 못해”
나 (속으로 잘되었군 하며.. 그런데 얘가 대학에서 컴퓨터 전공을 한 것으로 아는데 아직..)
그런데 아마 지금은 이곳 장미동산에 들어오는지 모르겠군 ^^
00아! 이 오빠 여기 자주 놀러와도 괜찮겠지?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할까?
올 초에 어렸을적부터 친구의 모친상에 갔었지. 물론 여동생도 만났는데 “ 너 올해 몇 살이냐?”하니 벌써 50이라하여 너무나 놀랐지요. 왜냐하면 우리친구 아버님은 미군부대 다니셨고 어머님도 이 친구 학교 갔다오면 어린 애기를 맡기고 무슨 부업을 하러 가신것 같은데 심심하면 애기를 둘러업고 우리집에 놀러오곤 하였지요. 가끔 똥오줌을 싸면 같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하여간 그렇게 어려서부터 자라온 여동생 이었으니 남다른 사이 이지요. 시집가선 거의 10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였으니 50이 다 되었다니 놀랄밖에..
이때 한창 내가 장미동산에 들락 거리는 때인지라 궁금증이 발동 ^^
나 “ 네가 인천여중 간것은 기억 하는데 고등학교는..”
동생 “ 인일여고 갔지”
나 “ 그래 아마 그랫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구먼”
나 “ 그럼 넌 몇기냐?”
동생 “10기”
나 “ 오~ 그래? 그런 너 엘에이 세천사를 알겠네?”
동생 “????????”
오빠 “ @%%* ”
나 “ 그럼 오신옥이는 아냐?”
동생 “ 그럼 잘~ 알지 아버님이 목사님 이시고 졸업후 바로 미국으로 이민 갔을거야.”
나 “ 김영자와 허부영은?”
동생 “ 김영자는 잘 알아. ”
나 “ 이인옥이는? ”
동생 “ 10기에서 걔 모르는 애는 없어”
동생 “ 아니 근데 오빠가 어떻게 걔들을 알지? 어머머머.. 이상하다 오빠가 그럴리 없는데 바람둥이 아냐? ”
오빠 “#$@”
나 ( 조금은 당황 스러움) 화제를 다른데로 옮기며 인터넷을 하는지 우회적으로 알아봄.
동생 “ 나 그런거 시간이 없어 못해”
나 (속으로 잘되었군 하며.. 그런데 얘가 대학에서 컴퓨터 전공을 한 것으로 아는데 아직..)
그런데 아마 지금은 이곳 장미동산에 들어오는지 모르겠군 ^^
00아! 이 오빠 여기 자주 놀러와도 괜찮겠지?
2005.12.14 00:10:12 (*.81.30.46)
제 대학 동기 중에 신일 나오고 재수한 친구가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걔가 1횐거로 아는데, 그러면 아마 2회 겠군요.
저도 인일 관련 재미난 얘기 하나 할까요?
대학 친구가 몇달 전에 이곳에 사는 대학 동문 선배를 만났답니다.
친구 : "제 친구 중에 여기 사는 애가 있어요"
선배 : "동문회에서 못 봤는데...."
친구 : "제고 나왔어요."
선배 부인 : "허 인씨 아니에요?"
친구 : @#$%@#%$%$??????
저도 가끔 살얼음 판을 걷읍니다.
제 기억으로는 걔가 1횐거로 아는데, 그러면 아마 2회 겠군요.
저도 인일 관련 재미난 얘기 하나 할까요?
대학 친구가 몇달 전에 이곳에 사는 대학 동문 선배를 만났답니다.
친구 : "제 친구 중에 여기 사는 애가 있어요"
선배 : "동문회에서 못 봤는데...."
친구 : "제고 나왔어요."
선배 부인 : "허 인씨 아니에요?"
친구 : @#$%@#%$%$??????
저도 가끔 살얼음 판을 걷읍니다.
2005.12.15 08:20:15 (*.1.181.95)
그랬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그랬는데 .... 그랬어요. (x6)
------앞의 그랬는데 = 요상한 댓글을 썼는데--------뒤의 그랬어요 = 이상한거같아서 지워버렸어요--------::$
며칠동안 한글읽기만 되고 쓰기가 안되는 컴퓨터만 있는 집에 가 있었거든요.
너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라 가만히 있기가 어려웠어요. ::)
그런데 그 10기 후배는 본인의 이름이 영~영~ 밝혀지지 않기를 바랄 것 같군요.
허인씨의 에피소드는............ 그 선배부인이 인일출신인 모양이지요? ::d
너무 재미있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그랬는데 .... 그랬어요. (x6)
------앞의 그랬는데 = 요상한 댓글을 썼는데--------뒤의 그랬어요 = 이상한거같아서 지워버렸어요--------::$
며칠동안 한글읽기만 되고 쓰기가 안되는 컴퓨터만 있는 집에 가 있었거든요.
너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라 가만히 있기가 어려웠어요. ::)
그런데 그 10기 후배는 본인의 이름이 영~영~ 밝혀지지 않기를 바랄 것 같군요.
허인씨의 에피소드는............ 그 선배부인이 인일출신인 모양이지요? ::d
2005.12.15 09:49:06 (*.222.111.168)
영희야~~~
나도 이젠 눈치가 9단까진 아니여도 3단은 되어가고 있나보다...;:)
영희가 장외에서 투구했나보다 했지.........역시나
뒤늦게 규희가 하는거..... 아니지도 싶고.
그챠.
외국살면 일부러 한글자판 깔아놓아야 한다는데
고것이 참 귀찮겠다.
나도 이젠 눈치가 9단까진 아니여도 3단은 되어가고 있나보다...;:)
영희가 장외에서 투구했나보다 했지.........역시나
뒤늦게 규희가 하는거..... 아니지도 싶고.
그챠.
외국살면 일부러 한글자판 깔아놓아야 한다는데
고것이 참 귀찮겠다.
2005.12.15 10:18:41 (*.1.181.95)
::d 호호. 눈치 3 단 언니! 9 단 이라고 불러드릴께요.
나도 방금 <여사모> 에 가서 댓글 달고 왔는데~~~
장외가 어디였는고하니 바로 조 우에 거론되었던 무거운 숙제가 사는 곳이었답니다.
나는 숙제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되는데
그 중의 하나한테 가서 2박 3일 파출부 하고 왔어요.
전에는 제 컴퓨터에서도 한글 쓰게 해 주더니 이번에는 "NO" 하고 안 해 주대요.
자판이 엉킨대나 어쩐대나~~~
치사해서 졸르지는 않았지만 매우 답답스럽더구만요. hihihi
나도 방금 <여사모> 에 가서 댓글 달고 왔는데~~~
장외가 어디였는고하니 바로 조 우에 거론되었던 무거운 숙제가 사는 곳이었답니다.
나는 숙제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되는데
그 중의 하나한테 가서 2박 3일 파출부 하고 왔어요.
전에는 제 컴퓨터에서도 한글 쓰게 해 주더니 이번에는 "NO" 하고 안 해 주대요.
자판이 엉킨대나 어쩐대나~~~
치사해서 졸르지는 않았지만 매우 답답스럽더구만요. hihihi
2005.12.15 10:27:18 (*.1.181.95)
내가 우리 관리자에게 저 위에 주루룩 공지사항을 좀 지워달랬지만
관리자가 편찮으셔서 민원사항을 미처 보살필 겨를이 없으신 모양으로
새글이 올라오다보니
이제 이 글은 까딱하면 뒤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요.
풍전등화.....깜빡 깜빡 하다가 꺼질 운명에 처한고로 자에 작별의 인사를 하고자 합니다.
누구에게?-----------> 놀러오신 손님들에게.. 특별히 허인씨에게........
광택씨, 서운히 생각마세요.
광택씨는 단골을 넘어 아예 붙박이 손님이니까 작별인사같은건 가당치도 않고
허인씨는 뜨내기 손님이라 이제 가면 언제 올지 몰라서 그래요.
그래도..... 허인씨.
내가 부르면 또 얼른 오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충성!을 맹세한 바 있으니까요. ::p::p::p
관리자가 편찮으셔서 민원사항을 미처 보살필 겨를이 없으신 모양으로
새글이 올라오다보니
이제 이 글은 까딱하면 뒤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요.
풍전등화.....깜빡 깜빡 하다가 꺼질 운명에 처한고로 자에 작별의 인사를 하고자 합니다.
누구에게?-----------> 놀러오신 손님들에게.. 특별히 허인씨에게........
광택씨, 서운히 생각마세요.
광택씨는 단골을 넘어 아예 붙박이 손님이니까 작별인사같은건 가당치도 않고
허인씨는 뜨내기 손님이라 이제 가면 언제 올지 몰라서 그래요.
그래도..... 허인씨.
내가 부르면 또 얼른 오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충성!을 맹세한 바 있으니까요. ::p::p::p
2005.12.15 10:54:13 (*.81.30.46)
"추웅~성"
그런데요, 급한 일 생기실 때만 부르세요.
spider man이나 bat man 처럼....
네, 인일 출신이신 모양입니다.
저는 아직도 누군지 모르나,
친구 얘기에 의한 감으로는 5회나 6회 정도 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이곳 New Jersey에 사신다는데, 아마 게시판을 보고 계신 모양입니다.
장이 넘어가기 전에 이 글을 쓰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조 영희 선배님도 땡입니다.
얼마 전에 대책회의까지 해서,
"어떻하나?" 했는데, 이젠 두 다리 뻗고 자도 되겠읍니다.
그 분 말로는 조 영희 선배님이 뵙기보다 예리하다고 하면서
바들바들 떨고 계시던데...
x xx씨, 이제 두 다리 뻗고 잡시다.
(x10)(x10)(x10)
그런데요, 급한 일 생기실 때만 부르세요.
spider man이나 bat man 처럼....
네, 인일 출신이신 모양입니다.
저는 아직도 누군지 모르나,
친구 얘기에 의한 감으로는 5회나 6회 정도 되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이곳 New Jersey에 사신다는데, 아마 게시판을 보고 계신 모양입니다.
장이 넘어가기 전에 이 글을 쓰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조 영희 선배님도 땡입니다.
얼마 전에 대책회의까지 해서,
"어떻하나?" 했는데, 이젠 두 다리 뻗고 자도 되겠읍니다.
그 분 말로는 조 영희 선배님이 뵙기보다 예리하다고 하면서
바들바들 떨고 계시던데...
x xx씨, 이제 두 다리 뻗고 잡시다.
(x10)(x10)(x10)
2005.12.15 11:19:44 (*.1.181.95)
으아악!!!!!!!!! 박인숙이가 한방에 우리를 뒷방으로 몰아넣어버렸네.
인씨.
나는 인씨의 댓글을 뒷방에 와서야 봤어요. ::´(
바들바들 떠는 사람, 누군지 나는 안다고 생각하는데......... 두 사람중에 어느 쪽인지만 아리까리해요.
나도 땡치고 끝낼테니 맘놓고 주무셔들~~~~
허인씨는 자신이 spider man 이나 bat man 하고 동격이라고 생각하나요?(:h)
인씨.
나는 인씨의 댓글을 뒷방에 와서야 봤어요. ::´(
바들바들 떠는 사람, 누군지 나는 안다고 생각하는데......... 두 사람중에 어느 쪽인지만 아리까리해요.
나도 땡치고 끝낼테니 맘놓고 주무셔들~~~~
허인씨는 자신이 spider man 이나 bat man 하고 동격이라고 생각하나요?(:h)
정말 그런가봐요.
이런 저런 모임이 모두 3일이더군요.
평소에도 3기 언니들이 어찌 이리 예쁘신가 했는데...
호문이 언니 뵙고는 또 다시 느꼈답니다.
누군가가 호문이 언니를 뵙고는 브라질 영희 언니와 많이 닮으신것 같다고
했는데...
틈틈이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다른 3기 언니들을 만나도 그런 생각을 했을꺼라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3기 언니들 모두가 다 좋아서 그럴꺼예요.
이젠 모든 숙제 끝내시고 여행 다니시는 영희 언니랑 만강 선생님이
많이 부럽네요.
브라질의 겨울날 내내 행복하세요.
(:aa)(:f)(:c)(:c)(:f)(: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