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호문아, 반갑다.
곱슬곱슬한 머리에 달덩이 같이 환하던 네 얼굴이 생각나누나.
드디어라니, 나는 벌써 지난 1월에 등단했단다. 지난 새해에 남동생 집에서 온식구들이 다 모였을 때
였지. (내가 구술하고 동생이 타이핑했음)
몇년 전 너와 장시간 전화 통화 하고는 처음이구나.
우리집 전화번호는 (650) 948- 5797
이멜은 mviola86@aol.com
이곳 샌프란시스코에 올 일 있으면 연락해. 시간이 맞으면 내 콘서트에도 참석하고.
인숙아, 반갑다.
그 옛날 청초하던 네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몇년전 소춘이와 옥숙이를 샌프란시스코에서 같이 만나고 그만 소식이 끊겼단다. 둘다 L.A에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이 안돼 (혹시 누구 알고 있으면 나한테 연락좀 할래?)
형옥아, 반갑다.
희디흰 얼굴에 오똑 솟은 예쁜 코. 널 회상하면 똑순이 같다는 생각이 든단다.
나는 이 곳에 와서 바이올린으로 시작해서 이젠 심포니에서 비올리스트로 연주하고 있어.
정규 연주회 외에 Family Concert, Summer Concert, Holiday Concert 가 있는데,
매해 Stanford 합창단과 같이 Holiday Concert를 스텐포드 대학 내 Memorial Church 에서 하는데
소리가 장엄하고 교회 실내 그림도 너무 아름다워서 200여명의 합창단과 100여명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이 협연할 때 나는 소리는 신비로움 그 자체야.
영희야, 반갑다.
너를 회상하면 지적인 인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 동생 경숙이를 예뻐해줘서 고마워.
영희야, 고백 하건데 탐스런 검은 머리란, 이십여년전 이야기란다. (적어도 5주에 한번은…)
신옥후배, 너무 섭섭해 할 것 없어. 우리 1~9회 모두 신옥의 언니니까.
언젠가 만나게 되면 터키 굽는 비결 (30년 경험)과 Yam만드는법 서로 Share 하자구.
그리고 일일이 인사 못한 보고싶은 친구들도 추운 겨울 날씨에 몸건강하고
저물어가는 한해 잘 마무리하며 행복으로 가득하길 빌께.
그럼 안녕.
곱슬곱슬한 머리에 달덩이 같이 환하던 네 얼굴이 생각나누나.
드디어라니, 나는 벌써 지난 1월에 등단했단다. 지난 새해에 남동생 집에서 온식구들이 다 모였을 때
였지. (내가 구술하고 동생이 타이핑했음)
몇년 전 너와 장시간 전화 통화 하고는 처음이구나.
우리집 전화번호는 (650) 948- 5797
이멜은 mviola86@aol.com
이곳 샌프란시스코에 올 일 있으면 연락해. 시간이 맞으면 내 콘서트에도 참석하고.
인숙아, 반갑다.
그 옛날 청초하던 네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몇년전 소춘이와 옥숙이를 샌프란시스코에서 같이 만나고 그만 소식이 끊겼단다. 둘다 L.A에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이 안돼 (혹시 누구 알고 있으면 나한테 연락좀 할래?)
형옥아, 반갑다.
희디흰 얼굴에 오똑 솟은 예쁜 코. 널 회상하면 똑순이 같다는 생각이 든단다.
나는 이 곳에 와서 바이올린으로 시작해서 이젠 심포니에서 비올리스트로 연주하고 있어.
정규 연주회 외에 Family Concert, Summer Concert, Holiday Concert 가 있는데,
매해 Stanford 합창단과 같이 Holiday Concert를 스텐포드 대학 내 Memorial Church 에서 하는데
소리가 장엄하고 교회 실내 그림도 너무 아름다워서 200여명의 합창단과 100여명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이 협연할 때 나는 소리는 신비로움 그 자체야.
영희야, 반갑다.
너를 회상하면 지적인 인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 동생 경숙이를 예뻐해줘서 고마워.
영희야, 고백 하건데 탐스런 검은 머리란, 이십여년전 이야기란다. (적어도 5주에 한번은…)
신옥후배, 너무 섭섭해 할 것 없어. 우리 1~9회 모두 신옥의 언니니까.
언젠가 만나게 되면 터키 굽는 비결 (30년 경험)과 Yam만드는법 서로 Share 하자구.
그리고 일일이 인사 못한 보고싶은 친구들도 추운 겨울 날씨에 몸건강하고
저물어가는 한해 잘 마무리하며 행복으로 가득하길 빌께.
그럼 안녕.
2005.12.06 20:58:58 (*.100.224.63)
미라야, 반갑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오늘 어디좀 갔다가 이제 홈에 들와보니
미라의 글이 반갑게 맞아주네.(x18)
너의 멋진 비올라 소리 듣고 싶구나.
아름다운 교회 안에서
200명이나 되는 합창단원과 100명이나 되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라!
얼마나 장엄하고 멋질까?
나두 인수기처럼 부럽구 반갑다.
인일 홈피 3동은 연일 축제구나.
무자도 홈에 들어왔고
영분이도 쉬는 시간을 줄이고 종종 글 올려주니 얼마나 좋은지(x2)
미라야,
무자야,
여기서 종종 만나 반가운 얘기 나누며 살자꾸나. (:l)
이렇게 행복할 수가!!!
오늘 어디좀 갔다가 이제 홈에 들와보니
미라의 글이 반갑게 맞아주네.(x18)
너의 멋진 비올라 소리 듣고 싶구나.
아름다운 교회 안에서
200명이나 되는 합창단원과 100명이나 되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라!
얼마나 장엄하고 멋질까?
나두 인수기처럼 부럽구 반갑다.
인일 홈피 3동은 연일 축제구나.
무자도 홈에 들어왔고
영분이도 쉬는 시간을 줄이고 종종 글 올려주니 얼마나 좋은지(x2)
미라야,
무자야,
여기서 종종 만나 반가운 얘기 나누며 살자꾸나. (:l)
2005.12.07 02:24:22 (*.16.184.62)
미라!
그래 ...모두 네 머리에 내가 아직 있구나 언제 너에 그선율 소릴 듣나?
말 나온김에 이번에 성탄 선물로 받을터이니 좀 올려봐 많은 인일에 딸들이
즐거워 할텐데... 그렇지 얘들아?
그나 저나 무자 나 생각나? 40 여년이 흘렀으니...
위에 홀리 나잇은 내가 가장 즐겨듣는 .... 특별히 마리아 잭슨 흙인 여가수가
부를땐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서서 들어야 그 목소리에 솜털도 솟고 성탄 기분에 젖지...
그중 오! 홀리 나잇 하고 너머갈땐 숨도 머져지더군 잘듣고 하차한다
만나서 반갑다 여기서 자주 만나자 염전집 딸아! ( 실수 했나) 보구싶다
너하고는 만나는것은 가능하다 그렇지 미라야 200 명에 합창단 그리고 100 여명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단원임을 축하한다 그 신비로움을 꼭 들려주렴 모두 안녕
그래 ...모두 네 머리에 내가 아직 있구나 언제 너에 그선율 소릴 듣나?
말 나온김에 이번에 성탄 선물로 받을터이니 좀 올려봐 많은 인일에 딸들이
즐거워 할텐데... 그렇지 얘들아?
그나 저나 무자 나 생각나? 40 여년이 흘렀으니...
위에 홀리 나잇은 내가 가장 즐겨듣는 .... 특별히 마리아 잭슨 흙인 여가수가
부를땐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서서 들어야 그 목소리에 솜털도 솟고 성탄 기분에 젖지...
그중 오! 홀리 나잇 하고 너머갈땐 숨도 머져지더군 잘듣고 하차한다
만나서 반갑다 여기서 자주 만나자 염전집 딸아! ( 실수 했나) 보구싶다
너하고는 만나는것은 가능하다 그렇지 미라야 200 명에 합창단 그리고 100 여명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단원임을 축하한다 그 신비로움을 꼭 들려주렴 모두 안녕
2005.12.07 04:55:08 (*.0.102.208)
여기서도 성탄 기분이 물씬 풍기네.
미라는 아주 멋지게 살고 있구나. 정말 한번 가서 보고싶어지네.
200 여명의 합창단원들과 100 여명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다.
그런데 미라야.
탐스런 머리 얘기 말이야.
사진에 보니 매우 탐스럽던데
--영희야, 고백 하건데 탐스런 검은 머리란, 이십여년전 이야기란다. (적어도 5주에 한번은…) ---
요것이 무슨 소리야? 이해불가.::o
미라는 아주 멋지게 살고 있구나. 정말 한번 가서 보고싶어지네.
200 여명의 합창단원들과 100 여명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 상상만으로도 짜릿하다.
그런데 미라야.
탐스런 머리 얘기 말이야.
사진에 보니 매우 탐스럽던데
--영희야, 고백 하건데 탐스런 검은 머리란, 이십여년전 이야기란다. (적어도 5주에 한번은…) ---
요것이 무슨 소리야? 이해불가.::o
2005.12.07 11:36:57 (*.78.25.176)
호문아,....반가워.
<홈피>를 통해 어제 만난 듯 하다.
멀리 있어도 이<문명>이 時空을 초월하는군.
영말 연시...행복하게 보내기를.......

<홈피>를 통해 어제 만난 듯 하다.
멀리 있어도 이<문명>이 時空을 초월하는군.
영말 연시...행복하게 보내기를.......

2005.12.07 16:04:56 (*.126.236.247)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미라언니가 전화로 불러 주는대로 타이핑해서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 그런데 하나 실수 했네요.
"인숙아 반갑다.
그 옛날 총총하던 네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가 아니고
청초하던 네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이네요.
영희언니, 5주에 한번 염색... 아시겠죠?
백 무자선배님, 환영인사와 빨간 포인세치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선배님의 예쁜마음을 닮은것 같네요.
들리는 Oh, Holy Night ! 을 좋아하시니 감사드리고
미라언니가 친구들 모두에게 너무 고맙다고 했어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미라언니가 전화로 불러 주는대로 타이핑해서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 그런데 하나 실수 했네요.
"인숙아 반갑다.
그 옛날 총총하던 네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가 아니고
청초하던 네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이네요.
영희언니, 5주에 한번 염색... 아시겠죠?
백 무자선배님, 환영인사와 빨간 포인세치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선배님의 예쁜마음을 닮은것 같네요.
들리는 Oh, Holy Night ! 을 좋아하시니 감사드리고
미라언니가 친구들 모두에게 너무 고맙다고 했어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축제하자 또
드디어 미라가입성이요
이렇게기뿐일이....
요로케되문 해외에살아서 나를평생외롭게했든 친구들이 속속 등장하겠네 하하하
소춘이는 과테말라산다하구 옥숙이는 뉴욕밑에 어디라더라 이사갔어
너에게 연락갈거다 아마
꼭나오라구 해
멋지게 악기연주하며 아름답게사는 미라야
부럽구 또 반갑다
자주홈피에서 만나자(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