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카나다의 작은 에릭입니다.
한국이름은 열익이지요.
2005.11.16 23:56:05 (*.107.28.35)
고 것 참 신통도 하여라.
녀삭이 벌써 요로코롬 튼실하게 잘도 커 줬구만.
우선 부모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에릭도 잘 커 주어서 고맙고 반갑구나.
여전히 똘똘하고 앞으로 한 몫 할 재목감으로 생겼구만.
큰 에릭은 어렸을 적에는 곧잘 싸움도 하곤 했지만 자네 처럼 100일 안에 이마에 상채기 내면서까지
큰 일을 벌리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건강하고 용기있는 싸나이가 되기를 기원하마.
최순희님 오랫만이군요. 건강하시죠?
작은 에릭 사진 올려주셔서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그 당시를 떠올리면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들이지만 왜 이리도 그리움이 생기는지요?
꽃뜨루에 가서는 최순희님이랑 엘에이 후배님들 생각하며 자리를 만들어 놓겠습니다.
그 자리에 송미선님 만나면 약조한 일 알아보고요....최순희님 얼마나 예쁘신지도 물어보고요,.
금년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만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녀삭이 벌써 요로코롬 튼실하게 잘도 커 줬구만.
우선 부모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에릭도 잘 커 주어서 고맙고 반갑구나.
여전히 똘똘하고 앞으로 한 몫 할 재목감으로 생겼구만.
큰 에릭은 어렸을 적에는 곧잘 싸움도 하곤 했지만 자네 처럼 100일 안에 이마에 상채기 내면서까지
큰 일을 벌리지는 않았는데....
아무튼 건강하고 용기있는 싸나이가 되기를 기원하마.
최순희님 오랫만이군요. 건강하시죠?
작은 에릭 사진 올려주셔서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그 당시를 떠올리면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들이지만 왜 이리도 그리움이 생기는지요?
꽃뜨루에 가서는 최순희님이랑 엘에이 후배님들 생각하며 자리를 만들어 놓겠습니다.
그 자리에 송미선님 만나면 약조한 일 알아보고요....최순희님 얼마나 예쁘신지도 물어보고요,.
금년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만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2005.11.17 02:50:54 (*.16.184.214)
순희!
이건 또 무슨 즐거운 소식인감 했어... 분당 박카스 아저씨 이름이 ???? 올라오고????
가려운데 긁어주는 쎈스가 넘치는 후배
위하여 즐거운 하루 !
이건 또 무슨 즐거운 소식인감 했어... 분당 박카스 아저씨 이름이 ???? 올라오고????
가려운데 긁어주는 쎈스가 넘치는 후배
위하여 즐거운 하루 !
2005.11.17 06:53:03 (*.13.119.21)
참, 애들 크는거 보면 정말 세월 가는게 보인다니까~~~~
우리 어머니의 명언.
"애들 크는거 보면 우리는 안 늙는거야"
애들이 성장해 나가는 속도만큼 우리의 노쇠현상도 변화한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나?
내 여동생이 늦둥이를 낳은게 15년전인데
우리 어머니의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없지만
(그 녀석의 에미도 별로 달라진 모습 없고...)
그 녀석은 이제 아주 장가를 들어도 좋을만한 건장한 총각이 되었다누...
인일홈에서 성명을 부여받은 저 애기 열익이... (아마 조열익이라고 했지?)
인일홈과 함께 계속 성장하리라.
순희. 반가워. 우리 집에서 보니 더 반갑고야. ::d
불과 1년여전의 일인데도 아주 오래전 일을 추억하는것 같군그래.
벌써 송년을 이야기하는 때가 되었어.
이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추억을 같이 나누면서 또 한해가 가네그려.
우리 어머니의 명언.
"애들 크는거 보면 우리는 안 늙는거야"
애들이 성장해 나가는 속도만큼 우리의 노쇠현상도 변화한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나?
내 여동생이 늦둥이를 낳은게 15년전인데
우리 어머니의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없지만
(그 녀석의 에미도 별로 달라진 모습 없고...)
그 녀석은 이제 아주 장가를 들어도 좋을만한 건장한 총각이 되었다누...
인일홈에서 성명을 부여받은 저 애기 열익이... (아마 조열익이라고 했지?)
인일홈과 함께 계속 성장하리라.
순희. 반가워. 우리 집에서 보니 더 반갑고야. ::d
불과 1년여전의 일인데도 아주 오래전 일을 추억하는것 같군그래.
벌써 송년을 이야기하는 때가 되었어.
이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추억을 같이 나누면서 또 한해가 가네그려.
2005.11.18 11:07:56 (*.234.128.26)
순희 언니,
우리 "인일 홈피 아기"였든 꼬마 열익이가 벌써 저렇게 컷군요.
(성 열익 선배님, 성함을 저렇게 *** 죄송합니다 ~)
일년 남짓한 시간인데 어찌 이리도 오래전의 일 인것 같은지요....
그시절
인일 / 제고를 뒤 흔들어 놓았든
"Shin & Eric" / "Eric & Shine" 의 핑크빛 사연을 인일 3동과 제인1013의
창문 틈으로 (:a)요렇게 훔쳐 보다가 들켜서 밝은 무대로 끌려 나온지가
바로 엊그제 같기도 하고 또 아스라 ~ 한 먼 옛날 같기도 하네요
브라질 영희언니
정말, 아이들의 시간하고 우리의 세월하구는 속도가 좀 틀린가봐요.
순희언니의 이 글을 읽고는 그 즈음의 글들을 찾아가 좀 읽다가 그만 두었어요.
제가 쓴 댓글들이 어찌나 가관이고 코메디인지 ~ ::$(x21)
지금도 뭐 그리 변한거 없지만 서두,,,,, 으이구우 ~ 증말루 챙피 ~ 챙피~(x12)
금강산에 들어가서
추운겨울 얼음깨어 물 긷고
더운 여름 나무하면서
호롱불로 밤을 밝혀 욜심히 공부해서
장원 급제 한 후
인일의 수치가 아닌
인일의 자랑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x15)
강태기 선배님
아직도 그 "visions"가 거기에 그대루 있드라구요
그때 그 포즈로 한참을 들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요...
근데 우리의 "Shine"언니 께서는 요즈음 어디서 빛을 발하고 계실까요???(:ac)
호문언니
제가 그 스토리 연결하느라 마우스를 하두 움직여서 그당시
팔목, 팔 , 어깨까지 결리고 아파서 혼 ~ 났었어요
근데요 증말루 재밌었어요
웃텃골에 이발소두 생겼었구요....낄~ 끼일~ 낄~
지금생각해두 증말 재밌어서 웃음이 난다니깐요....
순희언니 말씀대루 비오는 시애틀의 밤을 밝히시기엔 더이상 없으신 귀한 자료들이에요...
근데 그거 다 읽으시려면
아마도 저처럼 겨드랑이에 가래토시 좀 스셔얄껄요????
참, 쇳골 바가지???? 철바가지???선배님은 잘 계신가요???
그때의 글을 읽다가 그 불후의 명작! 웃텃골의 ...hihih ~
우리 "인일 홈피 아기"였든 꼬마 열익이가 벌써 저렇게 컷군요.
(성 열익 선배님, 성함을 저렇게 *** 죄송합니다 ~)
일년 남짓한 시간인데 어찌 이리도 오래전의 일 인것 같은지요....
그시절
인일 / 제고를 뒤 흔들어 놓았든
"Shin & Eric" / "Eric & Shine" 의 핑크빛 사연을 인일 3동과 제인1013의
창문 틈으로 (:a)요렇게 훔쳐 보다가 들켜서 밝은 무대로 끌려 나온지가
바로 엊그제 같기도 하고 또 아스라 ~ 한 먼 옛날 같기도 하네요
브라질 영희언니
정말, 아이들의 시간하고 우리의 세월하구는 속도가 좀 틀린가봐요.
순희언니의 이 글을 읽고는 그 즈음의 글들을 찾아가 좀 읽다가 그만 두었어요.
제가 쓴 댓글들이 어찌나 가관이고 코메디인지 ~ ::$(x21)
지금도 뭐 그리 변한거 없지만 서두,,,,, 으이구우 ~ 증말루 챙피 ~ 챙피~(x12)
금강산에 들어가서
추운겨울 얼음깨어 물 긷고
더운 여름 나무하면서
호롱불로 밤을 밝혀 욜심히 공부해서
장원 급제 한 후
인일의 수치가 아닌
인일의 자랑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x15)
강태기 선배님
아직도 그 "visions"가 거기에 그대루 있드라구요
그때 그 포즈로 한참을 들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요...
근데 우리의 "Shine"언니 께서는 요즈음 어디서 빛을 발하고 계실까요???(:ac)
호문언니
제가 그 스토리 연결하느라 마우스를 하두 움직여서 그당시
팔목, 팔 , 어깨까지 결리고 아파서 혼 ~ 났었어요
근데요 증말루 재밌었어요
웃텃골에 이발소두 생겼었구요....낄~ 끼일~ 낄~
지금생각해두 증말 재밌어서 웃음이 난다니깐요....
순희언니 말씀대루 비오는 시애틀의 밤을 밝히시기엔 더이상 없으신 귀한 자료들이에요...
근데 그거 다 읽으시려면
아마도 저처럼 겨드랑이에 가래토시 좀 스셔얄껄요????
참, 쇳골 바가지???? 철바가지???선배님은 잘 계신가요???
그때의 글을 읽다가 그 불후의 명작! 웃텃골의
2005.11.18 11:14:16 (*.234.128.26)
마지막 줄에
그때의 글을 읽다가 그 불후의 명작! 웃텃골의 <넘 시리즈>...hihih ~
영어로 "넘"을 썼는데 없어졌군요...
그때의 글을 읽다가 그 불후의 명작! 웃텃골의 <넘 시리즈>...hihih ~
영어로 "넘"을 썼는데 없어졌군요...
작은 에릭이 7월 9일에 첫 생일을 맞았는데
그 며칠후 찍은 사진을 이제야 제가 가져왔습니다.
많이 컸다는걸 모든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어서
전에 올렸던 백일 사진과 함께 올려보았습니다.
광선언니 ~~~
저는 오늘 전에 올려졌던 글들을 읽어보며 하루종일 즐거웠답니다.
광희후배가 Shine & Eric 을 만화로 꾸며 놓았을때
댓글 다신것 생각나시나요?
* 요즘 병원 오지들 마라 ! 환자도 귀찮고 돈도 싫다 *
하셨지요.
그때 인일홈피는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었지요.
며칠후 브라질 영희 언니께서 - 도인옥과 류지인 - 으로 불을 내셨구요.
댓글이 100 개를 넘은직후
작은 에릭이 태어났습니다.
저도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에 점 하나 찍고 싶어서
한국 이름이 필요 하다는 작은 에릭에게 열익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는
댓글에 끼어 들기 시작했지요.
그 직후 성열익 선배님께서 엄청 화가 나셔서
자료를 옮겨 오시며 250번에 이걸 워쩌요 라는 글을 올리셨지요.
큰 싸움이 나게 생겼으니 군사가 필요할것이라는 생각을 한
오신옥 후배가 이모티콘 군사들을 이끌고 방어에 나섰고...
뒤늦게 홈피에 들어오신 호무니 언니께서는 디게 궁금하시겠네요.
아주 심심 하실때
3동 글번호 216, 218, 224, 250 그리고 269 읽어 보세요.
비 주룩 주룩 내리는 잠못이루는 시애틀의 밤이 길지는 않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