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 시간으로 새벽 3시 10분 집에 남아있는 식구들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고 곳곳에 설명 부쳐놓고 보니 새벽 2시
한동안 비울 집안 일이란것이 해도 끝이없으나 대충 해도 이시간이군요.
아주 머나먼 여행이라 설레이기도하고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여행이란 어쨌거나 우리인생에 큰 활력을 가져다 주니
이렇게 떠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희후배 그럼 상파울로에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그럼 우린 출발합니다.
만날때 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