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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YS의 발음 [마음껏 웃어봄세 7 탄]
3. 한선민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498070
2005.10.14
23:18:14 (*.196.251.44)
2950
못 말리는 YS의 발음
YS와 우리나라의 각료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 후,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
"궁민 여러분!
저는 이 제주도를 세계적인 강간(?) 단지로 만들겠습니다."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외무부장관이 깜짝 놀라서 얼른 YS에게 달려가서 말했다.
"저, 강간이 아니고 관광입니다."
그러자 YS가 외무부장관을 보고 말했다.
"니는 애무(?)나 잘해."
(x18) (x18) (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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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07:28:51 (*.203.25.130)
11.전영희
YS는 갱상도 사투리 떄문에 재미난 발음들이 많지요?
외무나 잘해인데 애무나 잘해라....킥킥.
어느 윤동주 시인에 대한 모임에서 축사(?)를 하는데
YS가 윤동주 ...어쩌구 어쩌구 해야 하는데
윤형주 어쩌구 저쩌구 했답니다.
보좌관이 " 각하! 윤형주가 아니고 윤동주입니다" 라고 귓말로 정정을 했더니
가만히 있던 대통령이
" 윤동주나 윤형주나 그게 그게 아이가. 사춘이라매"
뭐,..그런 유머도 있었죠.
한선배님...... 덕분에 아침부터 크게 웃었어요 (:y)(x18)
2005.10.15
11:59:02 (*.106.175.12)
3. 한선민
내래 설명을 할라 했는데...
재치만점 리자께서 이리 설명을 해 주었네.
고마우이 "리자여"
야유회에 잘다녀와 우리를 기쁘게 해 준 "규정아"
홈피에 나타나 미선에겐 기쁨을 주고 우리에겐 반가움을 준 "무자야"
내가 덕순네 아들 결혼식에서 동부인 하신 잉꼬부부 무자에게 인사한 기억이 있거든 그치?
보고싶다.
규정아!!
무자야!!
앞으로 홈피에서 얼굴 자주 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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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나 잘해인데 애무나 잘해라....킥킥.
어느 윤동주 시인에 대한 모임에서 축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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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런 유머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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