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핑계로 늘 함께 못 하다가
날도 좋고  친구들도 보고 싶어
만사 다 미루고 무조건 아침부터 서둘러 양재동으로...

지각생도 없어서 시작부터 은근한 자부심도 생기더구나.
윤 회장님이하 김 정숙부회장 박영희 총무 정말 애썼다.
그봐~~~맡으면 다 잘하면서
우리가 누구니   인일의 딸 이쟎니(x11)(x11)(x11)

미서니 찍사 솜씨는 배경 구도 다 그만이고
약간 초점을 흐려 더 분위기 있고
오랜만에 또 멀리서 모두모두 반가웠다.
모두 아직도 열심히 제자리 차지하고 한 몫들 하더구나 (뿌듯)

아직 건강을 회복 못한 화숙아
빨리 회복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