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광선이는 벌써 가 봤구나.
“난 다 본거야. 인제서야 가 보면서 뭘 그렇게 말이 많아?” 하고 타박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칭찬해주니
고래도 춤춘다는데 나라고 춤 못 추겠나싶어
사진 몇장 더 올린다. ㅎㅎㅎ
보다시피 온타리오주의 몬트리올시에 있는 올림픽경기장 (박박사가 언급하오신....)
같은 도시 몬트리올에 있는 성조셉성당 (찬찬히 오래도록 머물고싶었는데...흑흑)
우리 만강선생은 그 순간 바로 그 사진을 찍고 계셨노라.
원래는 가이드녀석 (그 녀석 알면 가만히 안 있겠지? 용~용~) 이 찍어주는데
그 가이드앞에 놓여진 카메라가 자그마치 이십여개....
우리 카메라는 그 날 밧데리가 달랑달랑해서
켜놓은채 순서를 기다리기가 아슬아슬해서리.......
실수없이 찍기위하여 만강선생께서는 고만 애석하게도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었다우.
저 이인옥이예요..
요즘 난곡사거리에있는 연세피부과에 몇차례갔었는데요.
그병원하고 아주 가까히 초옹언니 병원이던데
바쁘실것같구 혹시 민폐끼칠까바서
안들렸어요.
가끔 언니 생각합니다.
푸근하고 정겨운언니라는 생각을하면서요.
우리동네 오시면 꼭오셔야해요.
쏘피아언니!
기행문 잘읽고 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