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얘기를 하다보면 자꾸 더 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
그 사이트에 가서 보더라도 이것만은 내 사진으로 보여주고싶어서리...........
이 사진에 나와있는 이 집은 보다시피 두개의 섬으로 되어있는데
본 집에서 나와서 작은 다리를 건너면 후원같은 작은 꼬마섬으로 가게 되어있지않아?
이 집이 왜 기네스북에 올랐느냐하면
바로 저 다리가 국경선이라는거야.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짧은 국경선> 으로 기네스에 기록되어있대.
잘 보면 다리에 한쪽에는 단풍잎 그려진 캐나다국기, 다른 쪽에는 성조기를 붙여놓은게 식별될지도 몰라.
큰 섬은 캐나다령이고 작은 섬은 미국령이라는거야.
그래서 그 3 미터짜리 다리가 세계에서 가장 짧은 초미니국경이 되는거라네.
이 두개의 섬이 한 사람의 소유래.
이 1800 개의 섬들이 떠있는 세인트로렌스강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선이 되는데
그 섬들도 미국것, 캐나다것들로 뒤섞여 있다는군.
어떻게 소유권을 정했는지 몰라도 ..........
강물이 국경선이면 그 안에 섬들은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 매우 궁금하더군.
2005.09.03 21:17:50 (*.79.118.14)
저 섬 주인들 멀미 안할까요?
보는 저는 속이 울렁거리는데요.
본채에서 사랑채보구 멀미하구 다리건너며 강물보다 멀미하구..
그래도 꼭 보구는 싶어요.
건강하세요.영희언니.. (:l)
보는 저는 속이 울렁거리는데요.
본채에서 사랑채보구 멀미하구 다리건너며 강물보다 멀미하구..
그래도 꼭 보구는 싶어요.
건강하세요.영희언니.. (:l)
저런것도 보시고....
저기 사는 사람덜은 뭐먹고 산데요?
밥은 몇끼 먹는데요?
혹시 파출부 안구한데요?ㅋㅋㅋ
맨날 물만 바라보다 뛰어 들고 싶어 지지 않을까?
괜히 걱정되네요
조기 한번 가보고 싶다~ㅇ
언니 계속 올려 주실꺼죠?
건강하세요~~~꾸뻑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