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안녕하세요? 송호문선배님?
최근 선배님 성함이 자주 보여서 친숙한 느낌이예요
여러군데의 댓글을 보면서 송선배님은 어떤 분이실까? 혼자 상상해봅니다.
보통은 수줍어서, 또는 자신이 없어서 눈팅들만 하기 일쑤인데
송선배님은 적극 참여형이시라는 것을 감지했어요.
이 부분은 전영희스타일이랑 똑같아요
저는 어디 싸이트이던 제가 필요한 내용이 있는 싸이트(보통 스터디 그룹)라고 생각되면
머리부터 디밀며 인사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지요.
그덕에 컴퓨터 실력이 많이 늘었구요.
송선배님은 어떤 면으로는 터프하신 듯해요.
글 표현에 있어서 유머가 넘치시구요
다소 실수를 하신다해도 부끄럼없이 허허~껄껄 웃어넘기실 듯합니다.
꼬치꼬치 따지지 않으실 듯하고요
이런저런 ...상상을 해봅니다.
퀴즈를 좋아하신다고 동문한마당에 퀴즈여왕으로 뽑힌 후배를 반기시는 적극성
12회 여성과학자 기사를 보시고 전화하면 쏘겠다고 반기시는 그 열렬성
처음엔 보통 남자 분들 글 아래 댓글 다는 것에 수줍음들을 타시던데 우리 송선배님이 그렇지 아니한 그 화통성
전화가 잘 연결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이 아프도록 홈피에서 만난 후배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는 그 진지성
대략 이러한 점이 저에게 감지가 되었거든요?
푹푹 찌는 여름 날, 귀밑으로 스쳐가는 한줄기 바람처럼 선배님의 터프함에 시원함을 느낍니다.
3동에 대 지변이 일어날 것같은 예감도 들고요
보통, 제가 다른 선배님들 처음 등장하면 이런 글 안 쓰거든요?
혹시나 외람되게 생각하실까봐서요
그러나 송선배님은 화통한 성품에 우리 후배들을 모두 끌어안아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졸필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시에틀에 산다는 11기는 이름이 어찌 되나요?
이렇게 저회와 함께 해주셔서

최근 선배님 성함이 자주 보여서 친숙한 느낌이예요
여러군데의 댓글을 보면서 송선배님은 어떤 분이실까? 혼자 상상해봅니다.
보통은 수줍어서, 또는 자신이 없어서 눈팅들만 하기 일쑤인데
송선배님은 적극 참여형이시라는 것을 감지했어요.
이 부분은 전영희스타일이랑 똑같아요
저는 어디 싸이트이던 제가 필요한 내용이 있는 싸이트(보통 스터디 그룹)라고 생각되면
머리부터 디밀며 인사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지요.
그덕에 컴퓨터 실력이 많이 늘었구요.
송선배님은 어떤 면으로는 터프하신 듯해요.
글 표현에 있어서 유머가 넘치시구요
다소 실수를 하신다해도 부끄럼없이 허허~껄껄 웃어넘기실 듯합니다.
꼬치꼬치 따지지 않으실 듯하고요
이런저런 ...상상을 해봅니다.
퀴즈를 좋아하신다고 동문한마당에 퀴즈여왕으로 뽑힌 후배를 반기시는 적극성
12회 여성과학자 기사를 보시고 전화하면 쏘겠다고 반기시는 그 열렬성
처음엔 보통 남자 분들 글 아래 댓글 다는 것에 수줍음들을 타시던데 우리 송선배님이 그렇지 아니한 그 화통성
전화가 잘 연결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이 아프도록 홈피에서 만난 후배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는 그 진지성
대략 이러한 점이 저에게 감지가 되었거든요?
푹푹 찌는 여름 날, 귀밑으로 스쳐가는 한줄기 바람처럼 선배님의 터프함에 시원함을 느낍니다.
3동에 대 지변이 일어날 것같은 예감도 들고요
보통, 제가 다른 선배님들 처음 등장하면 이런 글 안 쓰거든요?
혹시나 외람되게 생각하실까봐서요
그러나 송선배님은 화통한 성품에 우리 후배들을 모두 끌어안아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졸필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시에틀에 산다는 11기는 이름이 어찌 되나요?
이렇게 저회와 함께 해주셔서

2005.07.24 17:27:19 (*.208.7.129)
리자 온니~ 내가 호문이를 조금 아는데...
보기는 잘 봤우..
그녀가 학교다닐때 부터 한 터프 하는 학생이였다우..
한 6년전 내가 미국엘 갈려고 준비하고 있을때
애순이 한테 전화가 왔는데...
호문이가 강명자를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부랴부랴 강명자를 수소문 하지 않았겠니.
호문이 네덕에 몇십년을 소식을 모르고 지내던
명자하고 통화를 할 수 있었지..
결국 이래저래 명자는 못가고 나하고 마 영옥이 하고만
리노에 애순이 한테 다녀 왔었다..
강명자는 아들이 울산에 취직을 해서 아들보러 울산에
왔다는 연락이 다른친구를 통해서 내게 전해져서
만난지 35년여 만에 작년에 처음으로 내가 울산엘 가서 만날수 있었지..
그 옛날 씩씩하고 활달했던 호문이 생각이 나는데...
호문이는 날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기억이나 하는거니?
보기는 잘 봤우..
그녀가 학교다닐때 부터 한 터프 하는 학생이였다우..
한 6년전 내가 미국엘 갈려고 준비하고 있을때
애순이 한테 전화가 왔는데...
호문이가 강명자를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는 거야..
그래서 내가 부랴부랴 강명자를 수소문 하지 않았겠니.
호문이 네덕에 몇십년을 소식을 모르고 지내던
명자하고 통화를 할 수 있었지..
결국 이래저래 명자는 못가고 나하고 마 영옥이 하고만
리노에 애순이 한테 다녀 왔었다..
강명자는 아들이 울산에 취직을 해서 아들보러 울산에
왔다는 연락이 다른친구를 통해서 내게 전해져서
만난지 35년여 만에 작년에 처음으로 내가 울산엘 가서 만날수 있었지..
그 옛날 씩씩하고 활달했던 호문이 생각이 나는데...
호문이는 날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기억이나 하는거니?
2005.07.24 18:29:41 (*.248.225.48)
어머, 깍두기를 그냥 삼키셨다고요? 송선배님? ㅋㅋㅋ
제가 송선배님 성품을 비스므리하게 맞추었지요? 장은숙선배님?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이시겠지만
인천의 잠 못이루는 밤의 연속이예요, 열대야로요.
저만 더운 것은 아닐 것인데 그나마 홈피에 들어오면 잠시 더위를 잊네요
제가 송선배님 성품을 비스므리하게 맞추었지요? 장은숙선배님?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이시겠지만
인천의 잠 못이루는 밤의 연속이예요, 열대야로요.
저만 더운 것은 아닐 것인데 그나마 홈피에 들어오면 잠시 더위를 잊네요
2005.07.24 21:51:08 (*.117.211.109)
호문아
너의 참여로 인일홈피가 들썩 들석하고 있구먼
미선이 한테는 연락이 있었는가
영희도 온다 했다고
재선이도 가야겄구먼
지리하게 무더운 나날속에 일은 빨리 해결안되고
속이 숯검뎅이 되고 있다
미선이의 여행덕에 근처 선후배가 활기를 얻고 있으니
이 아니 감사한가
리자온니
사람보는 눈썰미에 감탄이 저절로 나네요
호문이는 지난번 영희씨 우리집에 왔던날에도
친구들 우리집에 왔다고 전화해서 안부 두루 두루 챙기고
여러 친구들 안부 궁금해 한답니다
너무 너무 더운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너의 참여로 인일홈피가 들썩 들석하고 있구먼
미선이 한테는 연락이 있었는가
영희도 온다 했다고
재선이도 가야겄구먼
지리하게 무더운 나날속에 일은 빨리 해결안되고
속이 숯검뎅이 되고 있다
미선이의 여행덕에 근처 선후배가 활기를 얻고 있으니
이 아니 감사한가
리자온니
사람보는 눈썰미에 감탄이 저절로 나네요
호문이는 지난번 영희씨 우리집에 왔던날에도
친구들 우리집에 왔다고 전화해서 안부 두루 두루 챙기고
여러 친구들 안부 궁금해 한답니다
너무 너무 더운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2005.07.25 01:40:57 (*.16.184.214)
은숙언니 어찌 언니 기억을 못 하겠우 제가지금 3동을 겨우 파악 한정도라서 우리 동기들에게 안부 이제 시작한정도입니다 2동에서 언니를 뵈었죠 그래서 시간 나는데로 인사 드릴려고 했죠 들으셨겠지만 재미 인일 동문회에 가서 애순 선배를 뵙고 연고로 그선배가 여기 시애틀을
다녀가서 저희집에서 하루를 지내고 이곳을 안내 해드린지가 1999 년 가을이였습니다
그리고 명자 선배는 하도 보고 싶어서 1999년도 그언니 살던집은 은행으로 변했으나
바로 앞집에 가서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금방 연락이되여 그후 3번이나 한국에나 가서 뵈었고
그리고 저히집엔 5회 이 인희가 아들이 이곳에 유학을 왔었기에 잠깐 다녀갔죠
꿈에 떡 본듯 반갑습니다 눈물 나게 또 차후 연락 드릴께요
참 ! 최병권 선생님 내외분도 그해에 시애틀을 다녀 가셨죠 아주 건강 하신
모습이셨죠
그리고 재선아 작년 올 해서 너기다리다 나이만 먹었다
미선이는 여기서 전화가 무슨 연고로 불통이고 아직 노트북 연결도 않되여
조만 간 내가 밑 반찬 해서 국경을 넘을려고 하고 영희도 기다리는중이야
그리고 마영옥 선배 제가1990년도 김포 공항에서 어리벌벌 미국으로 귀국할때
길을 물었는데 그분이 바로 선배여서 제가 후배라고 말씀 드렸더것
유 은효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탈래트 유 동근이가 은효 동생이라고
제게 말씀 하셨죠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20년전까지만도 2회 정 점숙 선배가 근쳐 사셨는데?....
선후배여 안녕 교회에 가야되니깐 인일 홈피 땜시 시험까지 먹었네려
다녀가서 저희집에서 하루를 지내고 이곳을 안내 해드린지가 1999 년 가을이였습니다
그리고 명자 선배는 하도 보고 싶어서 1999년도 그언니 살던집은 은행으로 변했으나
바로 앞집에 가서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금방 연락이되여 그후 3번이나 한국에나 가서 뵈었고
그리고 저히집엔 5회 이 인희가 아들이 이곳에 유학을 왔었기에 잠깐 다녀갔죠
꿈에 떡 본듯 반갑습니다 눈물 나게 또 차후 연락 드릴께요
참 ! 최병권 선생님 내외분도 그해에 시애틀을 다녀 가셨죠 아주 건강 하신
모습이셨죠
그리고 재선아 작년 올 해서 너기다리다 나이만 먹었다
미선이는 여기서 전화가 무슨 연고로 불통이고 아직 노트북 연결도 않되여
조만 간 내가 밑 반찬 해서 국경을 넘을려고 하고 영희도 기다리는중이야
그리고 마영옥 선배 제가1990년도 김포 공항에서 어리벌벌 미국으로 귀국할때
길을 물었는데 그분이 바로 선배여서 제가 후배라고 말씀 드렸더것
유 은효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탈래트 유 동근이가 은효 동생이라고
제게 말씀 하셨죠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20년전까지만도 2회 정 점숙 선배가 근쳐 사셨는데?....
선후배여 안녕 교회에 가야되니깐 인일 홈피 땜시 시험까지 먹었네려
2005.07.25 04:10:27 (*.83.211.40)
김성심이 <의리의 마당발> 이라고 생각했더니
호문아, 너도 마당발이로구나.
한 술 더 떠서 선후배 국내 국외를 두루 걸쳐서 종횡무진 마당발이라고 해야하나? 국제적 마당발이라고 해야하나?
재선아, 너 진짜 시애틀에 올거니?
잘 생각하고 말해라. 나처럼 신용 추락하지말고.........
너 진짜 온다면 나도 다시 또 계획을 세워봐???
나는 8월 14일부터 20일 사이라면 하루 이틀 어찌어찌 재주를 부려볼 수도 있을거같애.
LA 는 완전히 안 가기로 했고.........
호문이 억울한 나이만 멕이지말고 잘 고려해 봐라.
재선이 덕분에 나도 단념했던 꿈 다시 부활시킬 수 있으려나???
호문아, 너도 마당발이로구나.
한 술 더 떠서 선후배 국내 국외를 두루 걸쳐서 종횡무진 마당발이라고 해야하나? 국제적 마당발이라고 해야하나?
재선아, 너 진짜 시애틀에 올거니?
잘 생각하고 말해라. 나처럼 신용 추락하지말고.........
너 진짜 온다면 나도 다시 또 계획을 세워봐???
나는 8월 14일부터 20일 사이라면 하루 이틀 어찌어찌 재주를 부려볼 수도 있을거같애.
LA 는 완전히 안 가기로 했고.........
호문이 억울한 나이만 멕이지말고 잘 고려해 봐라.
재선이 덕분에 나도 단념했던 꿈 다시 부활시킬 수 있으려나???
나 감격 먹었우 후배 격찬에
혹 시애틀 올 기회 없우
단단히 모실터이니 그제는 조영희가 온다고 해서 그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설렁탕 깍뚜기를 그냥 삼켯지 ....
거기에 송 미선까지 왔다나....
벤쿠버는 우리 이웃인데 거기에도 후배가 나를 반기고
이러니 내가흥분 먹어야지 거기에다 인일 홈피에서 만난 12기
후배는 카나다 가면 동석하겠다는것 아니야
전화를 수도 없이 내게 하는것 아니겠어 미선 언니 연락 있냐
영희언니는 동부에서 언제 오냐 정말 잠 못이루고 뚜드리고 있네려
sleepless in sea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