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애기 ABC
2005.07.21 12:19:02 (*.241.92.12)
Oh!!
아이들이 어릴 때 준 기쁨으로 그 나머지 모든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네요.
아가의 손가락을 만지고 싶네요.
옛날 생각난다~~
아이들이 어릴 때 준 기쁨으로 그 나머지 모든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네요.
아가의 손가락을 만지고 싶네요.
옛날 생각난다~~
2005.07.21 12:54:34 (*.46.165.16)
영희야!
너희 손주 이름이 엘라라고 그랬니?
에고.... 어쩜 그렇게 새색시 모습으로 예쁠까....
네 모습도 많이 있지만 너보다 더 애교가 철철 넘쳐 흐른다....
요즘은 수표내고 자랑할까봐 아예 수표 주어서 자랑하기 전에 보낸단다. ㅋㅎㅎㅎ
너희 손주 이름이 엘라라고 그랬니?
에고.... 어쩜 그렇게 새색시 모습으로 예쁠까....
네 모습도 많이 있지만 너보다 더 애교가 철철 넘쳐 흐른다....
요즘은 수표내고 자랑할까봐 아예 수표 주어서 자랑하기 전에 보낸단다. ㅋㅎㅎㅎ
2005.07.21 16:38:49 (*.148.102.9)
너무너무 귀여워요.
요런 것들이 무릎에 앉아서 고사리 같은 손가락을 쥐락펴락하며
한단어 한단어 입을 오무락오무락... 아는 단어는 크게, 모르는 단어는 그냥 응~응~응~
넘어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너무 이뻐서 목을 15도 옆으로 기울여 만면에 웃음 그득,
엄마 아빠는 뿌듯해서 서로 마주보며 깔깔깔...
화목한 3대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조영희선배님,
수표는 따로 끊지 마시고 뒀다가 그냥 저희 여행시 하루에 한장씩 제공해 주세요.
사진도 올리시더니 이젠 음성까지...
혹시 따님의 손을 빌어서? (:~)
요런 것들이 무릎에 앉아서 고사리 같은 손가락을 쥐락펴락하며
한단어 한단어 입을 오무락오무락... 아는 단어는 크게, 모르는 단어는 그냥 응~응~응~
넘어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너무 이뻐서 목을 15도 옆으로 기울여 만면에 웃음 그득,
엄마 아빠는 뿌듯해서 서로 마주보며 깔깔깔...
화목한 3대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조영희선배님,
수표는 따로 끊지 마시고 뒀다가 그냥 저희 여행시 하루에 한장씩 제공해 주세요.
사진도 올리시더니 이젠 음성까지...
혹시 따님의 손을 빌어서? (:~)
2005.07.21 23:50:14 (*.154.160.60)
아구아구......
넘넘 귀여워. 목소리도 애교만점!!!(:l)(:y)
우리딸하고 사위한테 보여줘야쥐.
글구 따져야쥐,
'야, 너네들은 머하냐? 너희들도 요렇게 좀 해봐라.'
넘넘 귀여워. 목소리도 애교만점!!!(:l)(:y)
우리딸하고 사위한테 보여줘야쥐.
글구 따져야쥐,
'야, 너네들은 머하냐? 너희들도 요렇게 좀 해봐라.'
2005.07.22 16:17:07 (*.234.151.5)
영희언니 선배님
드디어 북미대륙에 상륙(?) 하셨군요
생글생글 웃으며 ABCD,,,,,, 를 부르는 아가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광희씨의 묘사와함께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아가의 노래 중 ( W X Y & Z ~ ) 요 부분이 정말 귀엽네요
미국에 30년이나 살았으면서도
Beach 를 말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비~취" 라고 말하지 못하고는
꼭 B,E,A,C,H .... 스펠링으로 대신 한답니다
행여나 발음이 비슷한 Bitch (이거 나쁜말이쟈너요) 로 잘못 발음할까봐서요
이렇게 Spell it out 하는 저를 귀엽다구 하는 미국사람도 있어요
즈그 님 들은 나를 구엽다 하지만 그러는 나는 월매나 스트레스를 받는데....
죽을때 까지 정확하게 발음 못 해 보고 죽을 단어 중 하나..... film !!!!
종알 종알 부르는 아가의 abc song 을 들으며 부러워서 한 마디 푸념 해 보았습니다
미 서부관광은 계획에 없으신지요???? 즉, 엘에이 들르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고형옥 선배님 손주의 노래도 박성애 선배님의 손주의 노래도
3동 선배님들의 모든 손자 손녀들의 노래도 인일 선배님들의 모든 손주들의 노래도....
옆집 선배님들의 손주들의 노래는 찬조출연
이렇게 하야 "천사들의 합창"이 우리 인일 홈피에 울려 퍼지리......
아 참,
합창단 단장 내지 지휘자엔 옥규 후배님 ~ 어떠 하실런지요?????
드디어 북미대륙에 상륙(?) 하셨군요
생글생글 웃으며 ABCD,,,,,, 를 부르는 아가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광희씨의 묘사와함께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아가의 노래 중 ( W X Y & Z ~ ) 요 부분이 정말 귀엽네요
미국에 30년이나 살았으면서도
Beach 를 말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비~취" 라고 말하지 못하고는
꼭 B,E,A,C,H .... 스펠링으로 대신 한답니다
행여나 발음이 비슷한 Bitch (이거 나쁜말이쟈너요) 로 잘못 발음할까봐서요
이렇게 Spell it out 하는 저를 귀엽다구 하는 미국사람도 있어요
즈그 님 들은 나를 구엽다 하지만 그러는 나는 월매나 스트레스를 받는데....
죽을때 까지 정확하게 발음 못 해 보고 죽을 단어 중 하나..... film !!!!
종알 종알 부르는 아가의 abc song 을 들으며 부러워서 한 마디 푸념 해 보았습니다
미 서부관광은 계획에 없으신지요???? 즉, 엘에이 들르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고형옥 선배님 손주의 노래도 박성애 선배님의 손주의 노래도
3동 선배님들의 모든 손자 손녀들의 노래도 인일 선배님들의 모든 손주들의 노래도....
옆집 선배님들의 손주들의 노래는 찬조출연
이렇게 하야 "천사들의 합창"이 우리 인일 홈피에 울려 퍼지리......
아 참,
합창단 단장 내지 지휘자엔 옥규 후배님 ~ 어떠 하실런지요?????
2005.07.23 00:06:56 (*.222.231.35)
시노기 후배,
멋진 발상이에요.
천사들의 합창이 울 홈피에 울려 퍼지는 것 말이에요.
옥규~~~~
천사 합창단 단장님 수락 취임사를 올려 주심이 어떠하실는지요??????
멋진 발상이에요.
천사들의 합창이 울 홈피에 울려 퍼지는 것 말이에요.
옥규~~~~
천사 합창단 단장님 수락 취임사를 올려 주심이 어떠하실는지요??????
2005.07.23 03:37:41 (*.83.211.40)
시노기.
지금 나가자고 야단이라 그냥 가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기로.....................쨔우! (안녕!)
지금 나가자고 야단이라 그냥 가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기로.....................쨔우! (안녕!)
2005.07.23 11:44:12 (*.83.211.40)
오늘 친구가 온다고해서 아무데도 안 가기로 했다가
그 친구가 못 온다 하니까 딸내미가 어디 가자고해서 나갔다 왔어.
내가 이러다가 워싱턴 DC 및 버지니아 <완전 파악> <완전 정복> 하지 않을까싶어.
서부관광은 그랜드캐년 및 자이언캐년 브라이언 캐년 (맞나? 이름이...) 을 일컫는거지, 아마?
라스베가스도 들르고..........솔벵도 지나고.... 하는거.
나는 몇년전에 거기는 가 봤어. 요세미티까지.......
몇 번을 가도 좋은 곳들이지만 이번 여행에서 서부관광 계획은 없어.
그치만 LA 는 갈 일이 있기는 있어. 아직 어느 날 갈지 날자는 못 정했지만...........
신옥. 그대를 만날 날도 하루 하루 박두하고 있다네. hihihi
우리 서로 실물대조 하기로 했지? (와아! 겁난다!!!!!!!!)
그 친구가 못 온다 하니까 딸내미가 어디 가자고해서 나갔다 왔어.
내가 이러다가 워싱턴 DC 및 버지니아 <완전 파악> <완전 정복> 하지 않을까싶어.
서부관광은 그랜드캐년 및 자이언캐년 브라이언 캐년 (맞나? 이름이...) 을 일컫는거지, 아마?
라스베가스도 들르고..........솔벵도 지나고.... 하는거.
나는 몇년전에 거기는 가 봤어. 요세미티까지.......
몇 번을 가도 좋은 곳들이지만 이번 여행에서 서부관광 계획은 없어.
그치만 LA 는 갈 일이 있기는 있어. 아직 어느 날 갈지 날자는 못 정했지만...........
신옥. 그대를 만날 날도 하루 하루 박두하고 있다네. hihihi
우리 서로 실물대조 하기로 했지? (와아! 겁난다!!!!!!!!)
2005.07.23 11:48:01 (*.83.211.40)
옥규의 명언이 요기 있었구나.
<아이들이 어릴 때 준 기쁨으로 그 나머지 모든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지난번에 얼핏 보고 주소를 헷갈려서 못 찾았었거든?
이거 진짜 진짜 명언이라고 생각해.
나도 막연히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누군가도 그렇게 생각했었나부지?
자식들이 속 썩일 때, 그 어렸을 적 생각을 하면서 얼마나 여러번 마음을 달랬던지.........
<아이들이 어릴 때 준 기쁨으로 그 나머지 모든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지난번에 얼핏 보고 주소를 헷갈려서 못 찾았었거든?
이거 진짜 진짜 명언이라고 생각해.
나도 막연히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누군가도 그렇게 생각했었나부지?
자식들이 속 썩일 때, 그 어렸을 적 생각을 하면서 얼마나 여러번 마음을 달랬던지.........
2005.07.23 17:02:16 (*.234.151.5)
정말 올 해는 무슨 복이 이리도 많은지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가서 30년도 더 만에 보는 동기들 만나고
생전처음 식구들 않 데불고,,,, 친구들이랑 멕시코 아카풀코로 놀러두 가고
얼마 전엔 11회의 유명인사 김경숙후배 만나고
꿈에 만 그릴 줄 알았든 3동의 미선언니 영희언니, 뱅쿠버 순희 언니두 만나고.....
어쩌면 미 동부에 사는 우리 10회동기 + 한국에서 오는 동기, 만나러 동부에 갈지도 모르겠고
아 ~ 또 있네요
13회 이미경 후배도 만나 동치미국수 사 줘야하고.....
또 읎나????
암튼 영희언니
오늘부텀 저는 실물 대조를 대비하야 "분 단장"시작합니다 ~ 겁나기는 저두 매 일반이여요
1단계 : 머리파마하고 기른다
2단계 : 식사량을 줄이고 열심히 뛴다
3단계 : sun block lotion을 열심히 바른다
4단계 부텀은 잘 모르겠음....
엘에이 오시는 날자 잡히시면 알려 주셔요
영희언니를 이렇게 빨리 뵐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요
저는 몇해후에 제가 브라질로 단기선교 갈때나 뵈올 수 있을 줄 알았드랬습니다
정말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앞으로 며칠간은 이곳에 못 올지 모르겠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가서 30년도 더 만에 보는 동기들 만나고
생전처음 식구들 않 데불고,,,, 친구들이랑 멕시코 아카풀코로 놀러두 가고
얼마 전엔 11회의 유명인사 김경숙후배 만나고
꿈에 만 그릴 줄 알았든 3동의 미선언니 영희언니, 뱅쿠버 순희 언니두 만나고.....
어쩌면 미 동부에 사는 우리 10회동기 + 한국에서 오는 동기, 만나러 동부에 갈지도 모르겠고
아 ~ 또 있네요
13회 이미경 후배도 만나 동치미국수 사 줘야하고.....
또 읎나????
암튼 영희언니
오늘부텀 저는 실물 대조를 대비하야 "분 단장"시작합니다 ~ 겁나기는 저두 매 일반이여요
1단계 : 머리파마하고 기른다
2단계 : 식사량을 줄이고 열심히 뛴다
3단계 : sun block lotion을 열심히 바른다
4단계 부텀은 잘 모르겠음....
엘에이 오시는 날자 잡히시면 알려 주셔요
영희언니를 이렇게 빨리 뵐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요
저는 몇해후에 제가 브라질로 단기선교 갈때나 뵈올 수 있을 줄 알았드랬습니다
정말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앞으로 며칠간은 이곳에 못 올지 모르겠습니다)
2005.07.24 07:12:04 (*.83.211.40)
신옥이, <분단장> 아직 시작하지마.
또 이상하게 되었어.
나, 아직 몰라. LA 갈지 못 갈지...........(아아! 땀 난다.)
또 이상하게 되었어.
나, 아직 몰라. LA 갈지 못 갈지...........(아아! 땀 난다.)
2005.07.24 08:18:10 (*.221.56.136)
...........(아아! 땀 난다.)
인일에는 부동의 지휘자가 있습니다. 밝고 착하고 맑고
모든 게 자연스러운 게다가 음악을 인생으로 사는 12기의 김혜숙이 있답니다.
게다가 그애는 거절도 안합니다.
(저에 대한 심한 오해가...... 저 상태가 이상해지고 다음 날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할 때 노래 조금 나오거든요. 그때도 그랬거든요. 보통은 약간 자폐기 있어요 저. 아휴 어쩜 좋아)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침에 웃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런 시간을 채집, 포획하는 선배님도 짱!
인일에는 부동의 지휘자가 있습니다. 밝고 착하고 맑고
모든 게 자연스러운 게다가 음악을 인생으로 사는 12기의 김혜숙이 있답니다.
게다가 그애는 거절도 안합니다.
(저에 대한 심한 오해가...... 저 상태가 이상해지고 다음 날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할 때 노래 조금 나오거든요. 그때도 그랬거든요. 보통은 약간 자폐기 있어요 저. 아휴 어쩜 좋아)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침에 웃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런 시간을 채집, 포획하는 선배님도 짱!
노래 레파토리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기본이 되는 ABC 랍니다. hihi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