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영희야 반갑구나.
흐르는 물같이 너의 서간에 항상 마음편히 본다.
지구를 온통 네집으로 사는 영희가 나도 되고싶구나(꿈이지만...)
60의 고개에오니 현실자체에 감사해. 이렇게 현수의 소식을 들으니 조금은 마음에 위로가 되는구나. 역시 현철한 현수야.
손녀딸이 얼마나 예쁘고 재롱을 부릴지 눈에 선하구나. 그것도 순간이야. 마음껏 누려. 손바닥같이 모든것은 양면인것을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여야지.
영희야 항상 건강하고 우리들에게 기쁜 소식 전해주렴.
흐르는 물같이 너의 서간에 항상 마음편히 본다.
지구를 온통 네집으로 사는 영희가 나도 되고싶구나(꿈이지만...)
60의 고개에오니 현실자체에 감사해. 이렇게 현수의 소식을 들으니 조금은 마음에 위로가 되는구나. 역시 현철한 현수야.
손녀딸이 얼마나 예쁘고 재롱을 부릴지 눈에 선하구나. 그것도 순간이야. 마음껏 누려. 손바닥같이 모든것은 양면인것을 그저 담담하게 받아들여야지.
영희야 항상 건강하고 우리들에게 기쁜 소식 전해주렴.
2005.07.14 23:02:24 (*.236.156.155)
성심아~~
웬일인고?
현수 소식 위력이
허리케인 인가보다.
더운데 잘 지내고 있겠지?
종종 얼굴 보여다고
안보이면 미서니 등살에 잠 못이룰 것이다.
그런데 꽝수니랑
안마도 이정우는 죽었나? 살았나?
내가 전화 넣어야만 소식 전할래?(x9)(x9)(x9)
월요일 까정 안 나타나면
UC~~ (x24) 내가 전화 한당!!(x22)(x13)
웬일인고?
현수 소식 위력이
허리케인 인가보다.
더운데 잘 지내고 있겠지?
종종 얼굴 보여다고
안보이면 미서니 등살에 잠 못이룰 것이다.
그런데 꽝수니랑
안마도 이정우는 죽었나? 살았나?
내가 전화 넣어야만 소식 전할래?(x9)(x9)(x9)
월요일 까정 안 나타나면
UC~~ (x24) 내가 전화 한당!!(x22)(x13)
2005.07.15 01:44:36 (*.83.211.40)
끈기있게 기다리노라면 이런 날도 온다니까~~~~ 흐흐흐
성심이가 드디어 나타나셨도다~~~~
반갑다못해 눈물이 난다.
작년에 오신옥이 등장했을때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하고 더럽혔던 버선
그동안 깨끗이 신었는데
오늘 성심이 맞으러 뛰어나가느라 다시 더럽혔다.
딸네 집 세탁기도 고장 났다는데 이따 밤에 손빨래라도 해야겠다. ㅎㅎㅎ
내 손녀딸도 이쁘지만 너의 손녀딸은 얼마나 이쁘겠니?
이젠 할머니하고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도 하겠구나.
좋겠다. 너는 말 통하는 손녀가 있어서...........
우리 손녀딸도 얼마나 말을 잘 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와 라 유 두잉, 함머니~~~"
"웨얼스 하라부지?" 하는데 나는 무어라고 대답해야 하는지...........흑흑.
우리 딸은 그냥 한국말로 하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신문 본다." "할아버지 화장실 가셨어" 그러고만다.
그래도 꼬마는 알아듣는것 같기는 하더라.
코메디가 따로 없다. 우리 집 광경. (x6)(x13)
성심이가 드디어 나타나셨도다~~~~
반갑다못해 눈물이 난다.
작년에 오신옥이 등장했을때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하고 더럽혔던 버선
그동안 깨끗이 신었는데
오늘 성심이 맞으러 뛰어나가느라 다시 더럽혔다.
딸네 집 세탁기도 고장 났다는데 이따 밤에 손빨래라도 해야겠다. ㅎㅎㅎ
내 손녀딸도 이쁘지만 너의 손녀딸은 얼마나 이쁘겠니?
이젠 할머니하고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도 하겠구나.
좋겠다. 너는 말 통하는 손녀가 있어서...........
우리 손녀딸도 얼마나 말을 잘 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와 라 유 두잉, 함머니~~~"
"웨얼스 하라부지?" 하는데 나는 무어라고 대답해야 하는지...........흑흑.
우리 딸은 그냥 한국말로 하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신문 본다." "할아버지 화장실 가셨어" 그러고만다.
그래도 꼬마는 알아듣는것 같기는 하더라.
코메디가 따로 없다. 우리 집 광경. (x6)(x13)
반가워.
삶의 순간을 마음껏 누리라는 말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 진짜 그래, 정말 그렇지? (형오기 연방 고개 끄덕끄덕.....)
나도 여행 많이하는 영희가 부럽구나.
글구 현수 소식을 전해준 것도 고마웠지.
성심이도 영희처럼
자주 인일 홈에 들어와서 이야기 함께 나누면 좋겠다.
그럴거지?(: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