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한국 최초의 88 올림픽에서
개막식과 폐막식을 멋지게 연출하여
전세계 인류의 심금을 울렸던 고 유경환 명감독의 추모 공연이
세종문화 회관 소극장에서,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1층 2층을 가득 메운
예술을 사랑하는 청중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아리랑을 서두로 공연이 시작되었읍니다.
(아리랑에는" 내 마음을 어찌 알리요" 라는 깊은 뜻이 있답니다.)
총감독을 하시며 마음 조아리시던 그 심정.....
김정택 sbs 악단장의 피아노 솔로...
피아노는 남자의 악기라는데...
힘찬 선율 카리스마 넘치는 끼 실제로보니 너무 멋지고...
감동의 물결입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가 끊이지 않았읍니다
그 분은 오늘 영화제 리허설인데, 우중인고로 저희를 많이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읍니다
곧이어 이어지는 김정택 피아노와 피리의 협연
이렇케 피리가 강하게 어필하는 협연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읍니다
그리고 피아노와 피리, 색소폰연주 "오 데니 보이"
전엔 정말 무심히 들었지만,
이곡 아일랜드 민요가 아일랜드 시민 전쟁중
"나의 아들 데니가 너무 너무 보고 싶다,
데니야 너무너무 사랑한다 데니야!!!"
그 간절한 색소폰 마음을 울리는 연주
색소폰과 피리와 피아노의 퓨전 음악의 만남
어찌 짧은 나의 글로 표현할 수 있으리오
정말 진한 감동의 물결입니다
정재만 교수의 춤,
경애동생 손경순 교수의 살풀이 춤,
회상 장면들-" 88올림픽" "아시안 게임" "부산 아시안 게임", 유감독님의 생존의 필름등등...
많은 청중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읍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육완순 이사장) 부분 공연,
국립 발레단의 멋진 춤,
남녀 아주 귀하고 환상적인 발레공연과 멋진 연기,
딸 현미의 "그리운 사랑" 공연,
제자들의 군무
박수가 끊이질 않았읍니다
마지막 가족의 인사로 오늘 공연을 끊냈읍니다
"유감독님은 백년에 한명 날까한 장인으로서의 큰 그릇입니다
일밖에 모르는 예술인 입니다
유감독은 훌륭한 카리스마의 연출 등등",
신봉승 선생님의 극찬이셨읍니다
이 휼륭한 공연에 우리는 모두가 오랫만에 너무 마음 설레고 가슴이 뛰었읍니다
공연후,
오늘 참석한 친구들은 공연이 아쉬워서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오늘은 혜선이가 커피와 빙수를 쏘았읍니나
아직도 현역이 온 중에 네명이라나?
다음차례~~임선자 이화영 한선민 입니다
친구들아!!!
좋은 모임 에는 꼭 참석하시길.....
이 훌륭한 공연에 초대해 준 손경애
감사합니다
유감독님!!!
그분은 무대를 위해 사신 우리 마음 속의 불꽃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손경애. . 대학교수 현미. 대를잇는 준규감독.
그대들이여 !!!
우리의 마음을 꿈틀 거리게 했고,
삭막한 우리의 마음에 단비를 촉촉하게 간직하게 하였도다!
설레는 가슴으로 내년을 기다립니다.
오늘 참석한 친구들은
박영희 심길자 이정숙 김정숙 이형기 이인숙 신혜선
최용옥 류옥희 임선자 한영순 이화영 한선민 강동희 또 누굴까?
개막식과 폐막식을 멋지게 연출하여
전세계 인류의 심금을 울렸던 고 유경환 명감독의 추모 공연이
세종문화 회관 소극장에서,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1층 2층을 가득 메운
예술을 사랑하는 청중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아리랑을 서두로 공연이 시작되었읍니다.
(아리랑에는" 내 마음을 어찌 알리요" 라는 깊은 뜻이 있답니다.)
총감독을 하시며 마음 조아리시던 그 심정.....
김정택 sbs 악단장의 피아노 솔로...
피아노는 남자의 악기라는데...
힘찬 선율 카리스마 넘치는 끼 실제로보니 너무 멋지고...
감동의 물결입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가 끊이지 않았읍니다
그 분은 오늘 영화제 리허설인데, 우중인고로 저희를 많이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읍니다
곧이어 이어지는 김정택 피아노와 피리의 협연
이렇케 피리가 강하게 어필하는 협연은,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읍니다
그리고 피아노와 피리, 색소폰연주 "오 데니 보이"
전엔 정말 무심히 들었지만,
이곡 아일랜드 민요가 아일랜드 시민 전쟁중
"나의 아들 데니가 너무 너무 보고 싶다,
데니야 너무너무 사랑한다 데니야!!!"
그 간절한 색소폰 마음을 울리는 연주
색소폰과 피리와 피아노의 퓨전 음악의 만남
어찌 짧은 나의 글로 표현할 수 있으리오
정말 진한 감동의 물결입니다
정재만 교수의 춤,
경애동생 손경순 교수의 살풀이 춤,
회상 장면들-" 88올림픽" "아시안 게임" "부산 아시안 게임", 유감독님의 생존의 필름등등...
많은 청중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읍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육완순 이사장) 부분 공연,
국립 발레단의 멋진 춤,
남녀 아주 귀하고 환상적인 발레공연과 멋진 연기,
딸 현미의 "그리운 사랑" 공연,
제자들의 군무
박수가 끊이질 않았읍니다
마지막 가족의 인사로 오늘 공연을 끊냈읍니다
"유감독님은 백년에 한명 날까한 장인으로서의 큰 그릇입니다
일밖에 모르는 예술인 입니다
유감독은 훌륭한 카리스마의 연출 등등",
신봉승 선생님의 극찬이셨읍니다
이 휼륭한 공연에 우리는 모두가 오랫만에 너무 마음 설레고 가슴이 뛰었읍니다
공연후,
오늘 참석한 친구들은 공연이 아쉬워서 찻집에서 차를 마시며....
오늘은 혜선이가 커피와 빙수를 쏘았읍니나
아직도 현역이 온 중에 네명이라나?
다음차례~~임선자 이화영 한선민 입니다
친구들아!!!
좋은 모임 에는 꼭 참석하시길.....
이 훌륭한 공연에 초대해 준 손경애
감사합니다
유감독님!!!
그분은 무대를 위해 사신 우리 마음 속의 불꽃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늘 우리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손경애. . 대학교수 현미. 대를잇는 준규감독.
그대들이여 !!!
우리의 마음을 꿈틀 거리게 했고,
삭막한 우리의 마음에 단비를 촉촉하게 간직하게 하였도다!
설레는 가슴으로 내년을 기다립니다.
오늘 참석한 친구들은
박영희 심길자 이정숙 김정숙 이형기 이인숙 신혜선
최용옥 류옥희 임선자 한영순 이화영 한선민 강동희 또 누굴까?
2005.07.02 22:38:12 (*.106.79.31)
힌원장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몇몇 친구 의중을 떠 보았으나 너무나 수줍어들 하여 뜻깊은 자리에 참석 못했음을 매우 유감 스럽게 생각 합니다.
3기 여러분의 매번 호의에 감사하며..
3기 여러분의 매번 호의에 감사하며..
2005.07.03 00:25:10 (*.236.141.19)
선미나~`
좋은공연 갔다와서 자세한글 올려줘서 고마워~~
못 간것이 후회되는구나.
갔다 온 친구들도 보고난 소감을 댓글로 달면 좋을텐데.....
좋은공연 갔다와서 자세한글 올려줘서 고마워~~
못 간것이 후회되는구나.
갔다 온 친구들도 보고난 소감을 댓글로 달면 좋을텐데.....
2005.07.03 12:55:21 (*.164.108.91)
사람들은 살아 있을 때 그들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 지 알 지 못하여 외롭고 슬프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나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 지 안다면 많이 안타까울 것입니다..
그날 유경환 감독님의 추모제를 보고 주변분들의 사랑과 그리움이 살아 있을 때보다 더 짙은 감동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많은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미 아빠!!! 우리 친구들 경애와 잘 지낼께요... 편안히 쉬세요....
그날 유경환 감독님의 추모제를 보고 주변분들의 사랑과 그리움이 살아 있을 때보다 더 짙은 감동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많은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미 아빠!!! 우리 친구들 경애와 잘 지낼께요... 편안히 쉬세요....
2005.07.04 11:08:51 (*.185.34.6)
그날 비가 많이 온다 했는데 또 비를 쫓으셨어요
우리나라 큰 행사는 도맡아 했는데 비가안 왔다는데....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비를 몰아내고
가슴 짠한 무대였어요.많이 못온 친구들 후회했을꺼야
국립 발레단 수석 발레리나 김주원,발레리노 이원철의공연을 그렇게도 가까이서 볼수있다니
경애 동생 경순이의 살풀이는 한국의 으뜸,현미의 현대무용은 아버지의 사랑을 춤으로 승화시킨 멋진 공연.... 하늘에서 안심하셨을것 같았다.
평생을 공연에 몸바치신 유경환 감독님을 그리워하며....
우리나라 큰 행사는 도맡아 했는데 비가안 왔다는데....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비를 몰아내고
가슴 짠한 무대였어요.많이 못온 친구들 후회했을꺼야
국립 발레단 수석 발레리나 김주원,발레리노 이원철의공연을 그렇게도 가까이서 볼수있다니
경애 동생 경순이의 살풀이는 한국의 으뜸,현미의 현대무용은 아버지의 사랑을 춤으로 승화시킨 멋진 공연.... 하늘에서 안심하셨을것 같았다.
평생을 공연에 몸바치신 유경환 감독님을 그리워하며....
2005.07.04 12:00:13 (*.83.211.40)
내 그럴줄 알았지............ hihihi 좋은 공연, 멋드러진 저녁이 될 줄 알았다구.....
항상 멀리있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상세한 소식 전해주는 선민이, 고맙다.
내가 서울 있었으면 절대 놓치지않았을 공연인데........ 안타깝다.
경애덕분에 서울서 호강한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풍족해지는 기분이 된다.
유경환님은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그 소박하시고 인정있는 분위기를 잊을 수가 없단다.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이렇듯 생각지도 않은 순간에 이어지고 사라지고 하는것인가,싶어지기도 하고...
그 비오는 날 밤, 어두운 주차장에서 헤어질 때
부부가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 배웅해주던 모습....그 검은 실루엣이
빗물에 번득이던 길과 부연 가로등불빛속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내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데....
모든 것은 흘러가고
모든 것은 변해간다.
그러나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은 영원히 변치않고 우리 마음속에 남는것같다.
항상 멀리있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상세한 소식 전해주는 선민이, 고맙다.
내가 서울 있었으면 절대 놓치지않았을 공연인데........ 안타깝다.
경애덕분에 서울서 호강한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풍족해지는 기분이 된다.
유경환님은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그 소박하시고 인정있는 분위기를 잊을 수가 없단다.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이렇듯 생각지도 않은 순간에 이어지고 사라지고 하는것인가,싶어지기도 하고...
그 비오는 날 밤, 어두운 주차장에서 헤어질 때
부부가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 배웅해주던 모습....그 검은 실루엣이
빗물에 번득이던 길과 부연 가로등불빛속에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내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데....
모든 것은 흘러가고
모든 것은 변해간다.
그러나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은 영원히 변치않고 우리 마음속에 남는것같다.
2005.07.04 13:46:05 (*.185.34.6)
영희야.미국에 있는거니?
미국 간다는 이야기는 봤는데 동서 횡단인가? 남북 종단인가?
아뭏든 신나는구만 나는 횡단 했으나 글재주가 없어스리 감동은 많앗는데 옮길수가
없어서
보는대로 글 올려주라 대리로 느끼게
건강하게 여행 즐.........
미국 간다는 이야기는 봤는데 동서 횡단인가? 남북 종단인가?
아뭏든 신나는구만 나는 횡단 했으나 글재주가 없어스리 감동은 많앗는데 옮길수가
없어서
보는대로 글 올려주라 대리로 느끼게
건강하게 여행 즐.........
2005.07.05 21:16:02 (*.196.254.241)
지금은 이북을 자유로 갔다 오지만 20년전 최초로 김동건 아나운서와 유감독께서 남한의
예술인들을 모시고 갔을때 한 분은 사회자로 한 분은 무대 감독으로 유서를 써놓고 가셨던 그 시절 얘기를 할땐 모두가 숙연 했읍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얼마나 말씀을 잘하십니까?
두 멋장이 친구는 딸까지 데려와 감동 받고 갔읍니다
누구냐고.......?
예술인들을 모시고 갔을때 한 분은 사회자로 한 분은 무대 감독으로 유서를 써놓고 가셨던 그 시절 얘기를 할땐 모두가 숙연 했읍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얼마나 말씀을 잘하십니까?
두 멋장이 친구는 딸까지 데려와 감동 받고 갔읍니다
누구냐고.......?
2005.07.05 21:47:57 (*.196.254.241)
옆집 친구분들 !!!
지나가다가 크리크 하며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신 태기님
높은자리 맡으셨다죠? 양구기님
음악을 사랑하시며 성악 하시는 용이님
성가대로 단소로 애 쓰시는 기보기님
경영 철학에 박식하신 우박사님
어찌그리 글을 잘 쓰시는 감요?? 진솔하신 에릭님
사업 잘 하실 카리스마 넘치는 식이님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3동에 활력소를 넣어 주셔서 감사 하다는 뜻입니다
부부 동반으로 오셔서 이 귀하고 뜻깊은 자리에 오시라고....
다음에 조영희 오는 날은 아마 상면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나가다가 크리크 하며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신 태기님
높은자리 맡으셨다죠? 양구기님
음악을 사랑하시며 성악 하시는 용이님
성가대로 단소로 애 쓰시는 기보기님
경영 철학에 박식하신 우박사님
어찌그리 글을 잘 쓰시는 감요?? 진솔하신 에릭님
사업 잘 하실 카리스마 넘치는 식이님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 3동에 활력소를 넣어 주셔서 감사 하다는 뜻입니다
부부 동반으로 오셔서 이 귀하고 뜻깊은 자리에 오시라고....
다음에 조영희 오는 날은 아마 상면을 하게 될 것입니다.
조영희. 종심. 미선.형옥 인숙 재선 성애 정우 등등
궁금증이 해소 됐을까?
꼭 온다던 광선 그 시간에 아기가 탄생 했남?......
아마 못온 친구는 다 후회 할꺼야
대표로~~강동희 그치 동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