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는걸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사실 우아하고 아름답게 나이를 먹는다는 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누구나 늙을 수 밖에 없는건데 , 젊음을 잃는다고 안타가워 해 봤자 , 돌이킬 수도 없고
또 나이를 먹는다는게 꼭 부정적인 것 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나이가 어렸을때는  가지지 못하는 여유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헤로움, 그런 점에서
나이들어서 풍기는 인자함 , 고상함 뭐 그런 나이 든 사람에게서 찾아 볼수 있는 점 때문에
노인을 존경하는게 아닐까 싶다.
물론 그런 존경을 나이 들었다는 겄만으로 강요하는건 꼴불견이고, 나이 든 사람이  스스로노력해서
갖추어야 할 미덕이라고 볼 수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젊은 사람들처럼 아옹다옹 안깐힘쓰고, 경쟁하고, 싸우고 하는 모습은
추하다. 어차피 나이 든 사람은 젊은 사람하고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차원이 달라야하니까...
한 차원 높은 가치관과 생각으로  우아하게 늙어가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