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마도에는
말이 많은게 아니고
누런 황소 천국이랍니다.

한가로이 풀 뜾고있는 소와 송아지를 보면서
한없는 평화를 느끼기도 합니다.

섬마을에 한가로운 오후
진료소에 놀러온 청개구리도
나의 친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