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랫 만에 글을 쓰려니 쑥 스럽구만.
둘째 아들 결혼 시키고 (숙제 끝) 그사이 예쁜 손녀로 할머니 되고
5월 말 소득세 신고 마치고(hihihi 핑계도 좋다) 집안 살림 봐 주시던 아줌마 이동 까지...
아무튼 흐름을 놓치다 보니
그러나 기필코 매일 아침 방문 하였슴다.
정우네 게찜에 군침 흘리고
먼저 올린 망가진 여편네 보고 낄낄 웃기도 하고
자 모두 넓고 깊은 마음으로 용서 부탁 해요.
그중 들어 오건 말건 쓰건 말건 모두 자유 라는 영희다운 멘트가
제일 위로가 되더이다.
조금 아니 많이 삐진 미서니 에게는 전화로 싹싹 빌고
리자! 시노기 광야 그외 이웃집 남친들
나 하고 놀~자.
나도 여기에 댓글 3개 이상 안 올라오면 내린다,(x23)(x23)(x23)
나는 지나가다 크리크 해서 행운을 얻었노라.
둘째 아들 결혼 시키고 (숙제 끝) 그사이 예쁜 손녀로 할머니 되고
5월 말 소득세 신고 마치고(hihihi 핑계도 좋다) 집안 살림 봐 주시던 아줌마 이동 까지...
아무튼 흐름을 놓치다 보니
그러나 기필코 매일 아침 방문 하였슴다.
정우네 게찜에 군침 흘리고
먼저 올린 망가진 여편네 보고 낄낄 웃기도 하고
자 모두 넓고 깊은 마음으로 용서 부탁 해요.
그중 들어 오건 말건 쓰건 말건 모두 자유 라는 영희다운 멘트가
제일 위로가 되더이다.
조금 아니 많이 삐진 미서니 에게는 전화로 싹싹 빌고
리자! 시노기 광야 그외 이웃집 남친들
나 하고 놀~자.
나도 여기에 댓글 3개 이상 안 올라오면 내린다,(x23)(x23)(x23)
나는 지나가다 크리크 해서 행운을 얻었노라.
2005.06.16 19:32:50 (*.248.225.48)
박광선ㅅ ㅓ ㄴ ㅂ ㅐ ㄴ ㅣ ㅇ ㅣ ㅁ .........
(목이 메어서 말을 못하고 있슴니다)
오메불망 그리던 성함이라서요

그동안 , 선배님 이름 석자 부르며 베겟닛을 적신 날들이 헤아릴 수가 없었답니다.
다시는 제 눈에서 눈물 나게 안해주시겠지요? 아흐////////////흑
(목이 메어서 말을 못하고 있슴니다)
오메불망 그리던 성함이라서요

그동안 , 선배님 이름 석자 부르며 베겟닛을 적신 날들이 헤아릴 수가 없었답니다.
다시는 제 눈에서 눈물 나게 안해주시겠지요? 아흐////////////흑
2005.06.16 19:47:28 (*.186.241.51)
광선 언니! 정말 오랫만에 글 올리셨네요. 둘째 아드님 결혼 시키셨어요? 저도 3월에 큰애 결혼 시키고 잠시 같이 살고 있어요. 아들 부부는 8월20일에 일본으로 가게 됬거든요.이렇게 멀리 떨어져 살지 않았으면 서로 축하해드리고 받고 했을텐데 그렇지요? 그러지 않아도 동산 야구부가 우승을 했다고 해서 언니 아버님 생각을 했지요.리플로 언니네 이야기 쓸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허락도 없이 함부로 올리면 안되겠기에 접어 버렸지요. 저도 직접 글 올리지는 않지만 거의 매일 홈피에 놀러와요. 멀리 사는 사람들에게 요즘은 정말 살맛이 난답니다. 언제나 놀러오고 인사하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언니 동생들이 반갑게 맞아 주고................. 객지 생활 30년이 넘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눈물겨운 동네랍니다.
리자언니는 정말 사랑도 많고 정도 많고 기억력도 좋고 재주도 많은 인일의 보배입니다.
이름을 불러보면 "저는 영희에요"라는것처럼 들려서 더 정다워요. 다음에 차라도 나눕시다.(:c)(:y)(:l)(8)
리자언니는 정말 사랑도 많고 정도 많고 기억력도 좋고 재주도 많은 인일의 보배입니다.
이름을 불러보면 "저는 영희에요"라는것처럼 들려서 더 정다워요. 다음에 차라도 나눕시다.(:c)(:y)(:l)(8)
2005.06.16 20:03:30 (*.248.225.48)
정외숙회장님.....
제가 내일 동문한마당에 늘 유익한 생활정보를 홍보해주고 있는 고잔소방파출소를 가거든요
거기 홈피 담당자와 파출소장님도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어요
파출소장님을 확실하게 인맥구축하고 올께요
박광선명예회장님 또 사라지시면 그분들에게 119 도움을 청해야 할것같아서요
유명옥선배님...... 저는 영희예요. ;:)::d::d
제가 내일 동문한마당에 늘 유익한 생활정보를 홍보해주고 있는 고잔소방파출소를 가거든요
거기 홈피 담당자와 파출소장님도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어요
파출소장님을 확실하게 인맥구축하고 올께요
박광선명예회장님 또 사라지시면 그분들에게 119 도움을 청해야 할것같아서요
유명옥선배님...... 저는 영희예요. ;:)::d::d
2005.06.16 23:11:54 (*.221.62.51)
하이고 이런 별일이 있나.
그런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는데도 입 꽉 다물고 모른척 하셨다니 이런 법도도 있답니까?
남의 이목이 있어 내 비록 결혼식장에 까지는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축하한다는 핑계로 엣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었을 기회를 박탈하시다니......
좌우지간 집안의 좋은 일들을 축하드리며 무엇보다도 다시 살아서(?) 돌아오신 거사에 대하여
찬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제인 얘들아 얼른 나와 인사 드려라.
그런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는데도 입 꽉 다물고 모른척 하셨다니 이런 법도도 있답니까?
남의 이목이 있어 내 비록 결혼식장에 까지는 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축하한다는 핑계로 엣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었을 기회를 박탈하시다니......
좌우지간 집안의 좋은 일들을 축하드리며 무엇보다도 다시 살아서(?) 돌아오신 거사에 대하여
찬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제인 얘들아 얼른 나와 인사 드려라.
2005.06.16 23:40:13 (*.130.98.202)
섬마을 선상님들이 게찜, 시원한 맥주등을 차려놓고 애타게(?) 불러도 여리기는 꿈적도 안하더니.. Shine의 등장에 어느틈에 나타났네! 고얀넘 같으니라구!
하여간 꽝수니님의 浮上을 축하 합니다 ^^
하여간 꽝수니님의 浮上을 축하 합니다 ^^
2005.06.17 06:24:26 (*.168.169.18)
(x2) 드디어 나타나셨구만...... 언젠가는 이럴 날이 올 줄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감개무량하네.
미선이한테 취재당할까봐 자진 자수하고 들어온거야?
그동안 여러가지 큰일 (즐거움도 커다란....) 치루느라고 심신, 양면으로 노고가 많았겠군.
두리뭉실 합쳐서 다~~~ 축하한다.
특히나 <숙제 끝> 마친 거 ........대단히 부럽고 많이 축하하노라.
에고~~~ 난 여태 반밖에 못했는데........ 갈수록 걱정이 더 커진다. (x5)
미선이한테 취재당할까봐 자진 자수하고 들어온거야?
그동안 여러가지 큰일 (즐거움도 커다란....) 치루느라고 심신, 양면으로 노고가 많았겠군.
두리뭉실 합쳐서 다~~~ 축하한다.
특히나 <숙제 끝> 마친 거 ........대단히 부럽고 많이 축하하노라.
에고~~~ 난 여태 반밖에 못했는데........ 갈수록 걱정이 더 커진다. (x5)
2005.06.17 09:31:48 (*.236.158.26)
(:f)(:f)(:f)(:*)(:f)(:f)(:f)
광선이가뜨니 이방이 별안간 환해지네!
빛 광자가 역시 제 실력을 발휘할 때가 된 모양이구나
모시라 고라~~?
나 하고만 놀자고라 고라?
우리 함께 놀면 어디 덧나냐?
이제 숙제도 끝나고 홀가분한 꽝수니 역활
기대해보자!
축하 받은 값
그냥 넘어가진 않겠지?
꽝수나~~
그냥 기쁘다.(:7)::d(:8)
광선이가뜨니 이방이 별안간 환해지네!
빛 광자가 역시 제 실력을 발휘할 때가 된 모양이구나
모시라 고라~~?
나 하고만 놀자고라 고라?
우리 함께 놀면 어디 덧나냐?
이제 숙제도 끝나고 홀가분한 꽝수니 역활
기대해보자!
축하 받은 값
그냥 넘어가진 않겠지?
꽝수나~~
그냥 기쁘다.(:7)::d(:8)
2005.06.17 09:51:26 (*.41.34.225)
Shine님 浮上을 다시 한번 축하 합니다
내가 힘이 부친줄 알고 댓글로 먼저 나타나 도움을 주시니 고맙기가 하해와 같습니다
3光會 멤버를 다 불러내기가 참말로 힘이 듭니다!!
에릭!!
속보이는짓 그만 하거라
네가 하는 것을 보면 부화가 나 나두 짐을 싸가지고 떠나고 싶다만
붙잡는이가 없을것 같아 비애를 느끼면서두
성한齒가 부러지도록 악물고 참는다
나중에 이 부러진 치료갑이라도 보내주면 그래도 친구구나 할텐데...
릿자언니!!
꽝수니 언니가 부상하였으니 멋진 풍악을 울려봐요!!
내가 힘이 부친줄 알고 댓글로 먼저 나타나 도움을 주시니 고맙기가 하해와 같습니다
3光會 멤버를 다 불러내기가 참말로 힘이 듭니다!!
에릭!!
속보이는짓 그만 하거라
네가 하는 것을 보면 부화가 나 나두 짐을 싸가지고 떠나고 싶다만
붙잡는이가 없을것 같아 비애를 느끼면서두
성한齒가 부러지도록 악물고 참는다
나중에 이 부러진 치료갑이라도 보내주면 그래도 친구구나 할텐데...
릿자언니!!
꽝수니 언니가 부상하였으니 멋진 풍악을 울려봐요!!
2005.06.17 15:20:06 (*.234.132.79)
숙제 끝내고 돌아오신 광서니 선배님
이마 ~~~~~~~~~~~~~~~~~~~~~~~~~~~~~~~~~~~~~~ 안큼 환영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리구요
저두요 요새 나름대로 몇가지 숙제들을 끝내서 선배님으 마음을 조금 알것가터요
제 표현 대로 하자면
똥창자까지 셔 ~ㄴ 하다는거지요(표현으 저질성때매 많이 죄송합니다)
양구기 선배님
일년전쯤 웃터골 JEIN 1013에 난무하던 삼지창과 똥침을
제가 좀 줏어다가 건사해 놨거든요
가신단 말씀 하시면 제가 그거 꺼내다가 장미동산에 쫙 깔아놓겠슴다
(가시긴 어딜 가신다구,,,, 혼잣말루 궁시렁 거렸슴다)
이마 ~~~~~~~~~~~~~~~~~~~~~~~~~~~~~~~~~~~~~~ 안큼 환영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리구요
저두요 요새 나름대로 몇가지 숙제들을 끝내서 선배님으 마음을 조금 알것가터요
제 표현 대로 하자면
똥창자까지 셔 ~ㄴ 하다는거지요(표현으 저질성때매 많이 죄송합니다)
양구기 선배님
일년전쯤 웃터골 JEIN 1013에 난무하던 삼지창과 똥침을
제가 좀 줏어다가 건사해 놨거든요
가신단 말씀 하시면 제가 그거 꺼내다가 장미동산에 쫙 깔아놓겠슴다
(가시긴 어딜 가신다구,,,, 혼잣말루 궁시렁 거렸슴다)
2005.06.17 16:45:38 (*.154.160.74)
(:ac)(:f)(:ac)(:f)(:ac)(:f)
광선이가 오니 정말 3동이 화안~~하네.
이제 숙제도 다 했겠다, 홀가분해졌을 테니
그 홀가분한 기분, 자유로운 마음에
활짝 날개를 펴 주렴.(:ab)
광선이가 오니 정말 3동이 화안~~하네.
이제 숙제도 다 했겠다, 홀가분해졌을 테니
그 홀가분한 기분, 자유로운 마음에
활짝 날개를 펴 주렴.(:ab)
2005.06.17 19:36:11 (*.154.7.242)
선배님 대~~충 스토리는 알았는데 어쩜 그렇게 잠수를 타세요?
할머니 되시고, 며느님 또 보시고....이젠 자주 뵐수 있죠?
저희들도 본의 아니게 거의 눈팅족으로 살았지요..
선배님이 화~~아~~난~~빛을 뿌려 주시면 바글 바글은 시간 문제네요...
역시 3기 게시판은 계속 뜨거웠구요...선배님들의 열정에 고저 고개만 숙일 뿐입니다...(x23)
할머니 되시고, 며느님 또 보시고....이젠 자주 뵐수 있죠?
저희들도 본의 아니게 거의 눈팅족으로 살았지요..
선배님이 화~~아~~난~~빛을 뿌려 주시면 바글 바글은 시간 문제네요...
역시 3기 게시판은 계속 뜨거웠구요...선배님들의 열정에 고저 고개만 숙일 뿐입니다...(x23)
2005.06.17 23:10:10 (*.77.54.243)
흐~미 이거 미치것네.
강태기, 양구기 이넘들아 샤인이 나타나 기쁘면 그저 좋다고 하면 될 것을 어이하여 엄한 나를 물고 늘어지는고?
내 함꼐 일하는 아가씨들한테 쿠사리 먹고서는 근무시간에는 절대로 장미 동산에 얼씬도 않키로
목숨걸고 맹서했다는 것 알고 있능겨?
저녁 늦게 들어 와 보곤 하였는데 시방 어디에 안마도 게찜이 있다는 야그여~?
리자 온니는 워따가 New Age버전의 섬마을 선생님(이양반이 날 지칭해서 성생님이라 했는가봐) 불러 놨기에 이리들 들었다 못 들었다 난리를 피우게 하는겨.
이렇게 한박자 늦게 헐레벌덕 찾아오는 친구를 많은 인일인들 앞에서 면박을 주다니....
에이 이쁜 녀석들. 시노기의 잘 건사해 놓은 삼지창과 똥침 싫컷 맛 보거라.
강태기, 양구기 이넘들아 샤인이 나타나 기쁘면 그저 좋다고 하면 될 것을 어이하여 엄한 나를 물고 늘어지는고?
내 함꼐 일하는 아가씨들한테 쿠사리 먹고서는 근무시간에는 절대로 장미 동산에 얼씬도 않키로
목숨걸고 맹서했다는 것 알고 있능겨?
저녁 늦게 들어 와 보곤 하였는데 시방 어디에 안마도 게찜이 있다는 야그여~?
리자 온니는 워따가 New Age버전의 섬마을 선생님(이양반이 날 지칭해서 성생님이라 했는가봐) 불러 놨기에 이리들 들었다 못 들었다 난리를 피우게 하는겨.
이렇게 한박자 늦게 헐레벌덕 찾아오는 친구를 많은 인일인들 앞에서 면박을 주다니....
에이 이쁜 녀석들. 시노기의 잘 건사해 놓은 삼지창과 똥침 싫컷 맛 보거라.
반갑다. 그 새 손녀를 봤다고? 둘째 아들결혼식에 못가서 다시한번 미안!
암이도 홈피에 들어 오던데 가끔씩이라도 , 여기에서라도 소식 들으니까
반갑다. 홈피 단골, 미선이는 인일 홈피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덕분에 두루두루
여러 친구들 소식 듣게 되어서 조~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