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를 향해
사색의 잠겨있는 두여인을
선생님이라 부른다고 잘 못되었다고 하시진 않으시겠지요?

착각하지 말라구요?
뭍으로 떠난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멀리 바다 건너
육지를 동경하는
여인네 들이라구요?

니 맘대로 생각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