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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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희 선배님께서 하얀 소복을 입고 머리를 푼 것이 좀 뭐하셨나요?
잠깐 색을 바꿔 봤어요.
50, 60년대 흑백사진 밖에 없던 시절,
흑백 사진에 물감을 칠해서 마치 총천연색의 칼라 사진을 만든 사진을 봤습니다.
지금 보면 아주 유치하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사진을 찍은 당시의 색감을 기억해 두려
짜낸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이 한번 해보라고 권하기도 하셨기에 비록 배경은 손도 못댔지만
흰 옷만은 바꿔 봤습니다.
옛 추억에 누를 끼치지나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5.02.13 08:08:59 (*.1.217.45)
이렇게 하니까 한결 낫네. 과연 광희야.
그래도 누구인지 못 알아보는건 마찬가지이지만
하얀 소복이 반짝이 롱 드레스로 탈바꿈을 하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네. 고마워. (:k)
그래도 누구인지 못 알아보는건 마찬가지이지만
하얀 소복이 반짝이 롱 드레스로 탈바꿈을 하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네. 고마워. (:k)
2005.02.13 08:14:58 (*.100.200.239)
지금 같이 이자리에 계시나봐요.
김영분 선배님도요.
두분 선배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를 못드렸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두분은 저보다 활동량이 훨씬 많으시니까요),
가정내에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ab)
김영분 선배님도요.
두분 선배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를 못드렸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두분은 저보다 활동량이 훨씬 많으시니까요),
가정내에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ab)
그냥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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