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미선이가 실수한거 숙제를내주었으나 좀억울한거를 생각해 보았다
너무글을 잘들 쓰니까 핑게가많은 나는 글자랑해보련다
중1때 문예반 들고 정말 글 잘 쓰겠다고 습작에 들어 갔는데
넓은마당에 맨드라미 만발하고 양계장을 하여 닭들이 놀고
맨드라미
네 붉은색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닭벼슬 같은 맨드라미야
빛바랜 맨드라미는
얫날생각하는 늙은 노인같구나
이런시를두절 써냈는데 교무실로 불려가보니
남의글베꼈다고 야단치시는거야 중2올라오니
국어책에 비슷한시가 나온거야
다시는 문예반 들지않았어
선생님 너무하셧어요
제게칭찬한마디만 하셨더라면 얼마나 이자리가 멋진 마당이 됐을까요
대학1학년 첫시험문제가 3문제였다
다 쓰고 시간이 없는데 2,3,번이 헷갈려서
2번은 3번에 3번은2번에 굵은 화살표를 했는데
교수님 강단에서
이번시험에 1학년학생이 순진한줄 알았는데 벌써 커닝을 했구나
내꺼갇은데 찾아갈 용기가나지 않앗어
교수님
1학년때만큼1!!은 순진했다구요 그럼요
믿어주세요!!!!!111111
너무글을 잘들 쓰니까 핑게가많은 나는 글자랑해보련다
중1때 문예반 들고 정말 글 잘 쓰겠다고 습작에 들어 갔는데
넓은마당에 맨드라미 만발하고 양계장을 하여 닭들이 놀고
맨드라미
네 붉은색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닭벼슬 같은 맨드라미야
빛바랜 맨드라미는
얫날생각하는 늙은 노인같구나
이런시를두절 써냈는데 교무실로 불려가보니
남의글베꼈다고 야단치시는거야 중2올라오니
국어책에 비슷한시가 나온거야
다시는 문예반 들지않았어
선생님 너무하셧어요
제게칭찬한마디만 하셨더라면 얼마나 이자리가 멋진 마당이 됐을까요
대학1학년 첫시험문제가 3문제였다
다 쓰고 시간이 없는데 2,3,번이 헷갈려서
2번은 3번에 3번은2번에 굵은 화살표를 했는데
교수님 강단에서
이번시험에 1학년학생이 순진한줄 알았는데 벌써 커닝을 했구나
내꺼갇은데 찾아갈 용기가나지 않앗어
교수님
1학년때만큼1!!은 순진했다구요 그럼요
믿어주세요!!!!!111111
2005.02.02 11:34:08 (*.236.156.53)
인수가~~
내 꼬임에 넘어감을 한탄마라!
나중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양가가 있는 꼬임이니....
일찌기 글솜씨있는 인수기의 앞길을 막은 선생님 나아뻐요~~(브랑카 버젼)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숨은 잠재력 개발하여
고형옥이 추천 받아 문단에 데뷰해라.
그러면 나는 주위에 작가친구 많이 두었다고 자랑이나 할련다.(x2)(x8)
내 꼬임에 넘어감을 한탄마라!
나중에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양가가 있는 꼬임이니....
일찌기 글솜씨있는 인수기의 앞길을 막은 선생님 나아뻐요~~(브랑카 버젼)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숨은 잠재력 개발하여
고형옥이 추천 받아 문단에 데뷰해라.
그러면 나는 주위에 작가친구 많이 두었다고 자랑이나 할련다.(x2)(x8)
2005.02.02 12:29:17 (*.192.198.134)
미선아
중1때 그만하면 잘썼지?
컴하듯 천방지축 뛰어들면 좀나아지려나
보는사람이 괴로워서 그렇지
너희들 작가를 양옆에 세우고 나야말로 천군만마를 거느렸구나
늘그막에 왠횡재냐~~~~`````(:ab)(:aa)(:ab)
중1때 그만하면 잘썼지?
컴하듯 천방지축 뛰어들면 좀나아지려나
보는사람이 괴로워서 그렇지
너희들 작가를 양옆에 세우고 나야말로 천군만마를 거느렸구나
늘그막에 왠횡재냐~~~~`````(:ab)(:aa)(:ab)
2005.02.02 12:45:56 (*.236.156.53)
인수가~~
나를 작가군에 세워놓는것은
대한민국 작가협회에 등록된 작가군을 모욕하는거다!
고저 나는 존재없이 살다가
가로늦게 홈피만나
수다좀 떨기로서니
함부로 작가 운운하면
나 잠수해 버린다. 꼴깍~~~ㅎㅎㅎ(x20)
중1때 고로콤 쓴것은 정말 잘쓴것이라 생각한다.
누가 어린 싹을 분질러 버렸는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던데
애석하다. 박인숙!
그리고 나를 볼라치면
우선 글쓰는데 겁만 먹지않으면
반은 성공이다.
자꾸 쓰다 보면 는다는데
나도 그럴려는지 몰러...(x3)(x15)
나를 작가군에 세워놓는것은
대한민국 작가협회에 등록된 작가군을 모욕하는거다!
고저 나는 존재없이 살다가
가로늦게 홈피만나
수다좀 떨기로서니
함부로 작가 운운하면
나 잠수해 버린다. 꼴깍~~~ㅎㅎㅎ(x20)
중1때 고로콤 쓴것은 정말 잘쓴것이라 생각한다.
누가 어린 싹을 분질러 버렸는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던데
애석하다. 박인숙!
그리고 나를 볼라치면
우선 글쓰는데 겁만 먹지않으면
반은 성공이다.
자꾸 쓰다 보면 는다는데
나도 그럴려는지 몰러...(x3)(x15)
2005.02.02 13:47:28 (*.192.198.134)
그수다라는게
니말대로 망가질대로 망가진후 나온 엑기스인지
우리가 살아온 인생을 대변해서 후련하게 애틋하게
감동을 주는지~`~~~~~~`
알았어
겁먹지말라
니말대로 망가질대로 망가진후 나온 엑기스인지
우리가 살아온 인생을 대변해서 후련하게 애틋하게
감동을 주는지~`~~~~~~`
알았어
겁먹지말라
2005.02.02 19:07:28 (*.100.200.239)
중1때 선생님, 정말 너무 하셨어요.
닭 벼슬을 보면 누구라도 맨드라미를 연상하죠.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으면
1학년때의 시를 아직도 외우고 계셔요?
하기사 저도 남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게 저한테는 심각하게
상처를 받은 일이 종종 있었답니다.
제가 만약 그때 그 선생님이었다면...
"인숙아,
넌 정말 상상력이 풍부하구나.
다들 똑같이 느끼는 모습이지만
그 느낌을 글로 표현할 줄 아는 너는
정말 시인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어."............
요렇게 말씀해 주셨으면
지금쯤 박인숙 선배님은 시인의 대열에 이미 오르셨을지 모르죠? (:c)
닭 벼슬을 보면 누구라도 맨드라미를 연상하죠.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으면
1학년때의 시를 아직도 외우고 계셔요?
하기사 저도 남들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게 저한테는 심각하게
상처를 받은 일이 종종 있었답니다.
제가 만약 그때 그 선생님이었다면...
"인숙아,
넌 정말 상상력이 풍부하구나.
다들 똑같이 느끼는 모습이지만
그 느낌을 글로 표현할 줄 아는 너는
정말 시인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어."............
요렇게 말씀해 주셨으면
지금쯤 박인숙 선배님은 시인의 대열에 이미 오르셨을지 모르죠? (:c)
2005.02.02 19:45:35 (*.192.198.134)
광희후배!
정말고마워
역성들어주니 내속이다 후련하네
그러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나는 내자식들에게 어떤실수를 하고도 모르고 있을까
이제는 종종 미안했었노라고 말하지만
미안하다 미안하다 ~`~```후회하며 살고있다우
정말고마워
역성들어주니 내속이다 후련하네
그러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나는 내자식들에게 어떤실수를 하고도 모르고 있을까
이제는 종종 미안했었노라고 말하지만
미안하다 미안하다 ~`~```후회하며 살고있다우
2005.02.03 10:09:05 (*.192.198.134)
전영희후배
방금 미국에서 이춘선이란 친구가 인일홈피 잘보고있노라고
동생이 수도여고나왔는데 수도홈피 주소좀 알수있는지 물어보네
한국어를 깔아야하고 미국간지 너무오래되서 한국말단어를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군 아주글 잘쓰는친구인데
방금 미국에서 이춘선이란 친구가 인일홈피 잘보고있노라고
동생이 수도여고나왔는데 수도홈피 주소좀 알수있는지 물어보네
한국어를 깔아야하고 미국간지 너무오래되서 한국말단어를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군 아주글 잘쓰는친구인데
2005.02.05 09:19:56 (*.179.94.29)
죄송해요 박인숙선배님
빨리 댓글을 못달아드려서...정말 죄송해요
동영상편집하느라 제가 댓글들을 전부 점검을 못했어요
수도여고동창회 홈페이지는 없더군요
이춘선선배님 이 곳을 함께 보신다니 반갑습니다
이 곳에서 이춘선선배님의 글도 볼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요즘은 박인숙선배님, 고형옥선배님, 이정우선배님등...
새로운 3기 선배님들의 눈부신 활약에 저희 후배들은 기분이 에너지를 빵빵하게 채우고 있거든요
이종심선배님, 김영분선배님도 자주 성함이 보여서 반갑습니다
근데 박광선선배님은 삐지셨나요? 리자가 뭐 잘못했나요?
자주 안 보이셔서 섭섭하걸랑요,
송미선선배님은 늘상 곁에 계신듯하니 더더욱 든든하고요
리자는 선배님들 없으면 몬살아요<<--------코멩멩이 소리로...;:)
빨리 댓글을 못달아드려서...정말 죄송해요
동영상편집하느라 제가 댓글들을 전부 점검을 못했어요
수도여고동창회 홈페이지는 없더군요
이춘선선배님 이 곳을 함께 보신다니 반갑습니다
이 곳에서 이춘선선배님의 글도 볼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요즘은 박인숙선배님, 고형옥선배님, 이정우선배님등...
새로운 3기 선배님들의 눈부신 활약에 저희 후배들은 기분이 에너지를 빵빵하게 채우고 있거든요
이종심선배님, 김영분선배님도 자주 성함이 보여서 반갑습니다
근데 박광선선배님은 삐지셨나요? 리자가 뭐 잘못했나요?
자주 안 보이셔서 섭섭하걸랑요,
송미선선배님은 늘상 곁에 계신듯하니 더더욱 든든하고요
리자는 선배님들 없으면 몬살아요<<--------코멩멩이 소리로...;:)
남들안해주는 3,7일 파티를하지안나 갑자기 숙제를하라구안하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순진한게 탈이야(x11)(x12)(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