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짝!짝!! 짝!!!
인숙이가 3동에 입문한지 21일이 되었다고....
축하해야 만 할 일이네.
왜냐구?
인숙이 댓글 보면
글 써놓고 후회로 점철된
공포의 기나긴 밤을 용케 보내고 있음을 알게되지.
무엇이 그리 무서운지
죽음같은 무서움에 벌 벌 떨면서도
굴하지 않고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꽂감임을 터득해 가는지
꽂감 맛에 슬슬 길들여져
대 홈피 기피증에서 탈출해가는 시도를
읽어 볼수있으니
이보다 더 축하할 일이 또 있으랴!
내가 절규하며 부르짖는
처절한 부름에 응답한
마음약한 인숙이~~
그래서 착한마음의 소유자 라는걸 만방에 알린 우리 3동식구 인숙이~~
식솔이 불어남에
더불어 기분좋아 지는 우리들~~
피차 나이들어 감에
무엇이 부끄럽고 가릴게 있으리오...
살아가면서 겪어가는 진솔한 이야기 나누며
서로 웃고 울고 하다보면
위로받고 위로도 하게되고
그러면서 기쁨이 배가되는 인생이라면
이보다 더좋을순 없는것이 아닐른지?
인숙아~~
100일 되는날
우리의보모되는 리자온니에게
백일떡 돌리라고 주문도 해보고
돐 되는날 잔치도
우리3동에서 열어보고
우리 신나게 재미있게 살자꾸나!
* 우리들의 보모 리자온니가 3.7일 축하의 상을 차리네 고맙기 짝이 없구먼~~ *
2005.01.27 08:58:23 (*.197.13.141)
인숙아!
전영희.
고저 잘못 들고 들어가는구먼
인숙이는 좋아 하는게
성경책, 촛불,케익, 커피 대신 우유
고저 지금도 날씬하시다니
살좀 찌시라우
축하!
축하!
홈피에서 뒷서는 자가 앞서는
귀한 한해가 되길 바라네.(:^)(:f)(:g)(:c)(:l)
전영희.
고저 잘못 들고 들어가는구먼
인숙이는 좋아 하는게
성경책, 촛불,케익, 커피 대신 우유
고저 지금도 날씬하시다니
살좀 찌시라우
축하!
축하!
홈피에서 뒷서는 자가 앞서는
귀한 한해가 되길 바라네.(:^)(:f)(:g)(:c)(:l)
2005.01.27 09:05:13 (*.236.141.231)
고저 성질 급한 3동 아지매(?)들!
리자온니가 이제 상차리기 시작인데
기둘려 보시라우
이제 겨우 세상에 눈뜬 갖난쟁이가
엄마 젖 말구 딴거 먹는거 봤는감?
축하 해주러 오는 방문객들 위해
리자온니 가 상차리는데
고저 고마워 해야지 !
뭣들을 알고 축하해 주라우요~~::p;:)(:u)
리자온니가 이제 상차리기 시작인데
기둘려 보시라우
이제 겨우 세상에 눈뜬 갖난쟁이가
엄마 젖 말구 딴거 먹는거 봤는감?
축하 해주러 오는 방문객들 위해
리자온니 가 상차리는데
고저 고마워 해야지 !
뭣들을 알고 축하해 주라우요~~::p;:)(:u)
2005.01.27 09:35:47 (*.1.183.166)
선민이 말 들으니 이제 광선이 말이 이해가 되네.
인숙이의 취향이 그러니까 우아 고상파 라고 그러는거구나. 이제 알았다!!!!!!!!
그럼, 미선아. 저 술잔은 우리들 것인가부다.
그렇담~~~~~~~ 9988을 외치면서 우리끼리 마시자꾸나. hihihi
인숙이의 취향이 그러니까 우아 고상파 라고 그러는거구나. 이제 알았다!!!!!!!!
그럼, 미선아. 저 술잔은 우리들 것인가부다.
그렇담~~~~~~~ 9988을 외치면서 우리끼리 마시자꾸나. hihihi
2005.01.27 09:38:12 (*.1.183.166)
내려달라구? 미선이가 그리 순순히 내려줄라나?
그 어렵게 올려놓은 걸? hihihi
그런거야? 내 말이 맞는거야? (x18)
그 어렵게 올려놓은 걸? hihihi
그런거야? 내 말이 맞는거야? (x18)
2005.01.27 09:47:20 (*.236.141.231)
리자온니가 사진내리라면 내려야한다. 영희야~~
나 보모 말 잘 듣는 착한 어린애란다.
말 잘 듣는다구
감 한박스 보내왔네.
어서들 맛있게 먹어라!(:g)
나 보모 말 잘 듣는 착한 어린애란다.
말 잘 듣는다구
감 한박스 보내왔네.
어서들 맛있게 먹어라!(:g)
2005.01.27 09:55:24 (*.1.183.166)
그래. 생각 잘 했다.
고저 어린애들은 보모 말쌈을 잘 들어야지.
지금 모두들 여기 어디들 있나부다. 마치 여럿이서 숨바꼭질 하는것 같다. 재미있네.(x1)
감, 잘 먹을께. 두개 먹어도 되냐? (x1)
고저 어린애들은 보모 말쌈을 잘 들어야지.
지금 모두들 여기 어디들 있나부다. 마치 여럿이서 숨바꼭질 하는것 같다. 재미있네.(x1)
감, 잘 먹을께. 두개 먹어도 되냐? (x1)
2005.01.27 10:04:27 (*.236.141.231)
영희야~~
감 맛있지?
이번엔 환상의 예쁜 꽃차까지 대접하네.
마셔봐! 음미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산야가 눈에 펼쳐지지않니?
야생화 말린것 우려낸 차라 너무 향긋하단다.(:c)(:f)
감 맛있지?
이번엔 환상의 예쁜 꽃차까지 대접하네.
마셔봐! 음미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산야가 눈에 펼쳐지지않니?
야생화 말린것 우려낸 차라 너무 향긋하단다.(:c)(:f)
2005.01.27 10:14:41 (*.1.183.166)
금방 감 먹고 뜨거운 차 마셔도 뒷 탈 없을까?
"탈은 무슨 탈?" 하고 소리지르는게 들린다. 알았어. 암 말 않고 마실께. 고저 고마워.
저 꽃차 앞에 두 손 모으고 있는 녀자, 누구?
그런데 양말이 빵꾸 난거야? 그런거야? hihihi (x7)
"탈은 무슨 탈?" 하고 소리지르는게 들린다. 알았어. 암 말 않고 마실께. 고저 고마워.
저 꽃차 앞에 두 손 모으고 있는 녀자, 누구?
그런데 양말이 빵꾸 난거야? 그런거야? hihihi (x7)
2005.01.27 11:12:20 (*.236.141.231)
으이구~~
나 못산다. 영분이 땜시.....
고 옆 귀퉁이에 빽 안보이는감?
빽 들고 다니는 남자도 있남?
있긴있지 ...
깍두기머리 조폭들은 손가방 들고 다니던걸ㅋㅋㅋ(:h)::p
나 못산다. 영분이 땜시.....
고 옆 귀퉁이에 빽 안보이는감?
빽 들고 다니는 남자도 있남?
있긴있지 ...
깍두기머리 조폭들은 손가방 들고 다니던걸ㅋㅋㅋ(:h)::p
2005.01.27 11:13:18 (*.1.183.166)
그럼 저 발은 남자 발이야?
그리고 저 진주 단추 (반지는 아닌것같고....) 는 또 뭐야?
요새는 남자들도 저런 양말신고 저런 단추 단 옷 입니? 난 모르겠네용.
어떤 녀자인지 자수해라. 광명 줄께.
그리고 저 진주 단추 (반지는 아닌것같고....) 는 또 뭐야?
요새는 남자들도 저런 양말신고 저런 단추 단 옷 입니? 난 모르겠네용.
어떤 녀자인지 자수해라. 광명 줄께.
2005.01.27 11:16:42 (*.1.183.166)
어쨌든지 그 사람 두 손 모으고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하고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고맙구나.
그런데 그 짧은 기도문을 외우지 못해서
탁자위에 써 놓고 하나부다. 그치? hihihi
혜선이가 정호승의 시를 외워보겠다는 건 지나친 야심이었던거야. 그런거야? ::p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하고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니 고맙구나.
그런데 그 짧은 기도문을 외우지 못해서
탁자위에 써 놓고 하나부다. 그치? hihihi
혜선이가 정호승의 시를 외워보겠다는 건 지나친 야심이었던거야. 그런거야? ::p
2005.01.27 11:23:41 (*.236.141.231)
영희야~~
내눈엔 빵꾸난 양말도 진주 단추도 안보이는데
내눈이 잘못된거야 ? 그런거야?
나 참 미치겠네.(x3)(x12)(x20)
내눈엔 빵꾸난 양말도 진주 단추도 안보이는데
내눈이 잘못된거야 ? 그런거야?
나 참 미치겠네.(x3)(x12)(x20)
2005.01.27 11:29:02 (*.1.183.166)
미선아, 안 보이면 관 둬.
가뜩이나 아픈 몸이 열 받으면 안 돼. 진정해라.
(x12) 근데 이상쿠나. 내 눈에만 보이는걸까? 그럼 나는 무슨 병이란 말이야?
큰 소리로~~~~~~~~~~
닥터 박!!!!!!!!!!!!!!! 빨리 와 봐. 여기 응급환자 발생했어!!!!!!!!!!!!!!!!!!!!!!!!!!!
가뜩이나 아픈 몸이 열 받으면 안 돼. 진정해라.
(x12) 근데 이상쿠나. 내 눈에만 보이는걸까? 그럼 나는 무슨 병이란 말이야?
큰 소리로~~~~~~~~~~
닥터 박!!!!!!!!!!!!!!! 빨리 와 봐. 여기 응급환자 발생했어!!!!!!!!!!!!!!!!!!!!!!!!!!!
2005.01.27 11:36:27 (*.236.141.231)
여기 3동에 응급환자에 너무 환자 많이 발생해 큰일났다.
어서 119 불러야지!
닥터박 출장중이구~~
꼭 필요할땐 개똥두 약에 쓸려면 없다더니....
어서 119 불러야지!
닥터박 출장중이구~~
꼭 필요할땐 개똥두 약에 쓸려면 없다더니....
2005.01.27 11:39:28 (*.1.183.166)
목메어 부르는 의사는 안오고 옆지기만 다가와서
인제 그만 자라고 (여기는 지금 밤 12시 35분) 채근하기에
이 사진을 보이면서 진주단추와 발을 보였더니
그이는 진주단추가 아니라 시계라고 그러는구나.
발은 발같다고 하네.
근데 그게 왜 발같을까? 발인데............
인제 그만 자라고 (여기는 지금 밤 12시 35분) 채근하기에
이 사진을 보이면서 진주단추와 발을 보였더니
그이는 진주단추가 아니라 시계라고 그러는구나.
발은 발같다고 하네.
근데 그게 왜 발같을까? 발인데............
2005.01.27 21:18:30 (*.236.141.231)
인숙아 ~~
인일 장미동산에서 3.7일 축하 받은것은
니가 처음일꺼야!
마음약한거는 아무한테하면 안되고
꼭 나한테만 하거라.
그래야 별탈 안난다.
어때?
여기서 노니 즐겁지?
즐겁게 노는거 아무도 안말리니
실컨 즐겁게 놀아라!
놀다가 심심해지면 친구도 데리구 오구.....(:7)(:f)::[(:aa)(:8)
인일 장미동산에서 3.7일 축하 받은것은
니가 처음일꺼야!
마음약한거는 아무한테하면 안되고
꼭 나한테만 하거라.
그래야 별탈 안난다.
어때?
여기서 노니 즐겁지?
즐겁게 노는거 아무도 안말리니
실컨 즐겁게 놀아라!
놀다가 심심해지면 친구도 데리구 오구.....(:7)(:f)::[(:aa)(:8)
2005.01.28 16:56:35 (*.100.30.126)
미서나~
지금쯤은 그대 옆지기가 와 계실려나?
그렇게 며칠 떨어지니까 공기가 없어진 것처럼 숨쉬기조차 힘들었다고라?
미서니, 그분은 참 행복하신 분인게라. 산소와 다름없는 존재니......
울 남편이 들으면 넘 부러워서, 어쩌면 나와 결혼해서 지금껏 살고 있는 것을
무지무지 후회하게 될 것 같은 그런 불길한 예감이 스치는구먼,
난 말야......., 아구, 글 길어질라, 난, 난,,,,,,, 아구,,,,,난,,,,난, 말 못하겠당.ㅠㅠㅠ
그렇다구 나땜시 삭제하거나 그러진 마시게.
울 남편이 인일 홈피를 뒤져 미서니 글을 볼 확률은 만분의 일 정도로 희박하니깐.ㅎㅎㅎ
그런데 미서나.
여기 그 아름다운 꽃차와 향기는 어디서 출장배달 시킨 것이더냐?
그것 말이야, 내가 암만 눈 씻고 보고 또 봐도
꽃뜨루의 그 아름다운 꽃차에 틀림없던 걸?
인숙이 3,7일 기념 파티에
꽃뜨루의 꽃차가 출장배달된 것, 참 영광이야.
고마워,
지금쯤은 그대 옆지기가 와 계실려나?
그렇게 며칠 떨어지니까 공기가 없어진 것처럼 숨쉬기조차 힘들었다고라?
미서니, 그분은 참 행복하신 분인게라. 산소와 다름없는 존재니......
울 남편이 들으면 넘 부러워서, 어쩌면 나와 결혼해서 지금껏 살고 있는 것을
무지무지 후회하게 될 것 같은 그런 불길한 예감이 스치는구먼,
난 말야......., 아구, 글 길어질라, 난, 난,,,,,,, 아구,,,,,난,,,,난, 말 못하겠당.ㅠㅠㅠ
그렇다구 나땜시 삭제하거나 그러진 마시게.
울 남편이 인일 홈피를 뒤져 미서니 글을 볼 확률은 만분의 일 정도로 희박하니깐.ㅎㅎㅎ
그런데 미서나.
여기 그 아름다운 꽃차와 향기는 어디서 출장배달 시킨 것이더냐?
그것 말이야, 내가 암만 눈 씻고 보고 또 봐도
꽃뜨루의 그 아름다운 꽃차에 틀림없던 걸?
인숙이 3,7일 기념 파티에
꽃뜨루의 꽃차가 출장배달된 것, 참 영광이야.
고마워,
2005.01.28 17:13:51 (*.192.198.134)
할일없는 노친네 참으로 분주하고나
여기 저기 글찾아다니노라 힘빠지고
가보지도않은 쫓뜨루의 꽃차라고?
정말 못말려
이야기는 도데체 언제끝날것이냐
우리모두 엽지기 있음을 감사하자
일꺼리마다 싸워대는통에 힘들기도 하지만
그대 있음에 내가있네~``(:l)(:l)
여기 저기 글찾아다니노라 힘빠지고
가보지도않은 쫓뜨루의 꽃차라고?
정말 못말려
이야기는 도데체 언제끝날것이냐
우리모두 엽지기 있음을 감사하자
일꺼리마다 싸워대는통에 힘들기도 하지만
그대 있음에 내가있네~``(:l)(:l)
2005.02.08 17:59:10 (*.148.49.175)
시상에....!
3동 대단하십니다.
댓글좀 달아볼라고 마우스를 밑으로 끌어 내리는데 꼭 3박4일 걸렸습니다.(헥헥!)
우리5회는 너무 얌전들 해서리 수준맞는 친구들이 없는데
제가수준이 높은건지 선배님들 하고 대화가 될것 같습니다....
저좀 끼워 주실래요?? 끼워주시면 가끔 재롱잔치좀 하고가겠습니다....충성!!!!!
3동 대단하십니다.
댓글좀 달아볼라고 마우스를 밑으로 끌어 내리는데 꼭 3박4일 걸렸습니다.(헥헥!)
우리5회는 너무 얌전들 해서리 수준맞는 친구들이 없는데
제가수준이 높은건지 선배님들 하고 대화가 될것 같습니다....
저좀 끼워 주실래요?? 끼워주시면 가끔 재롱잔치좀 하고가겠습니다....충성!!!!!
외부인이 집에 들어와도 되고 애기도 밖에 나가도 되고
애기엄마도 일어나 앉아 일상으로 복귀해도 되고.............그러는거 아니니?
참으로 뜻깊은 삼칠일이네.
근데 인숙이는 삼칠일에 대뜸 술부터 마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