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너의 따뜻한 남쪽나라 "안마도" 소식을 연이어 올려주니 반갑다.
우리도 거기 가면 네가 말했던 한국에서 제일좋은 전복과 왕새우를
마음껏 먹을수 있는건지?? 빠른 시일내에 한번 가보고 싶다.
작년 12월말 너와 오혜숙과 분당에서 만나 밥먹으며 수다떨고,전통찻집
따끈따근한 온돌 방바닥에서 편한자세로 차 마시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휙- 지나가는구나.......
그동안에는 박광선이 말한대로 3동에 들어와 "눈팅"만 하고,가곤 했는데
"정우" 너의 글을 보고 너무 반가워 아이들 도움으로 안부를 전했는데,
들키고 말았구나......
"그레이스 케리....이정우..." "그레이스 리"라고한 광선이 말에는 쌍수를 들어
동의 하겠는데,
"쥴리 앤드류스... 심길자???" 너무 붕- 띄우는것 아니야??
좀 어지러운것 같아.....암튼 미선아 광선아 고맙다....
애들아!! 안마도에 한번 가보도록 하자.
여기에 들어와 보니 반가운 친구들과 글솜씨 좋은 친구들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 지는것 같다. 고형욱 박인숙 다들 반갑다.
언제 쯤에나 컴퓨터에 익숙해 지려나......
우리도 거기 가면 네가 말했던 한국에서 제일좋은 전복과 왕새우를
마음껏 먹을수 있는건지?? 빠른 시일내에 한번 가보고 싶다.
작년 12월말 너와 오혜숙과 분당에서 만나 밥먹으며 수다떨고,전통찻집
따끈따근한 온돌 방바닥에서 편한자세로 차 마시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휙- 지나가는구나.......
그동안에는 박광선이 말한대로 3동에 들어와 "눈팅"만 하고,가곤 했는데
"정우" 너의 글을 보고 너무 반가워 아이들 도움으로 안부를 전했는데,
들키고 말았구나......
"그레이스 케리....이정우..." "그레이스 리"라고한 광선이 말에는 쌍수를 들어
동의 하겠는데,
"쥴리 앤드류스... 심길자???" 너무 붕- 띄우는것 아니야??
좀 어지러운것 같아.....암튼 미선아 광선아 고맙다....
애들아!! 안마도에 한번 가보도록 하자.
여기에 들어와 보니 반가운 친구들과 글솜씨 좋은 친구들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 지는것 같다. 고형욱 박인숙 다들 반갑다.
언제 쯤에나 컴퓨터에 익숙해 지려나......
2005.01.26 10:21:10 (*.192.198.134)
광선이 미선이 영희가 너무나 애쓴 이곳에 미선이 절규에 나도 들어왔고,
그때 환영해준 마음과 나도같은마음이야,
환영한다.
새싹이 움트는걸 보는마음,
나처럼 글못쓰는 사람없을 터이니 모두뽑내봐,
비교되어 줄터이니끼니,
인터넷은 20일 되니 되어가네,
천빙지축 나처럼해봐 홧팅!(x2)(x2)
그때 환영해준 마음과 나도같은마음이야,
환영한다.
새싹이 움트는걸 보는마음,
나처럼 글못쓰는 사람없을 터이니 모두뽑내봐,
비교되어 줄터이니끼니,
인터넷은 20일 되니 되어가네,
천빙지축 나처럼해봐 홧팅!(x2)(x2)
2005.01.26 11:13:32 (*.232.133.179)
줄리 심 ::o 이라고라?
작년 서울에서 동창회때 잠깐 만나긴 했지만
그 때는 말 한마디 나누지못하고
이제 여기서 본격적으로 만나게 되나부다. 방가 ::d 방가 ::d
그리고 인숙아.
광선이 미선이는 애썼는지 몰라도 영희는 애쓴거 하나도 없다.
저 좋아서 열심히 들락거렸지 애 쓴거 아니야. hihihi
미선이도 나보고 맨날 '고군분투' 했다고 그러더구마는.....
나 그런거 한 적 한번도 없거든. ::p
혹시 미선이가 '고군분투' 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거 아닌가? 의심도 해 봤음. (:h) hihihi
20일 됬다구? 그럼 삼칠일이네. 이것도 기념해야 하는 무슨 날 아니니? ::d
작년 서울에서 동창회때 잠깐 만나긴 했지만
그 때는 말 한마디 나누지못하고
이제 여기서 본격적으로 만나게 되나부다. 방가 ::d 방가 ::d
그리고 인숙아.
광선이 미선이는 애썼는지 몰라도 영희는 애쓴거 하나도 없다.
저 좋아서 열심히 들락거렸지 애 쓴거 아니야. hihihi
미선이도 나보고 맨날 '고군분투' 했다고 그러더구마는.....
나 그런거 한 적 한번도 없거든. ::p
혹시 미선이가 '고군분투' 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거 아닌가? 의심도 해 봤음. (:h) hihihi
20일 됬다구? 그럼 삼칠일이네. 이것도 기념해야 하는 무슨 날 아니니? ::d
2005.01.26 11:38:01 (*.192.198.134)
맞아 기념파티할까?
너희가 축하해줘,
남편에게 자랑해야지,내대신 애기 보고있어.
우선맘이 편해졌고 너희글들을 바로볼수있어졌어
내성질이 얼마나 급했으면 다룰줄도 모르면서 40년만에 글을 썼겠니?
내자랑쓴거같아 밤새속끌이구 악몽이다.
남겨진내글이 쑥스럽구만,
새로이 배울참이야 지도 편달바람
너희가 축하해줘,
남편에게 자랑해야지,내대신 애기 보고있어.
우선맘이 편해졌고 너희글들을 바로볼수있어졌어
내성질이 얼마나 급했으면 다룰줄도 모르면서 40년만에 글을 썼겠니?
내자랑쓴거같아 밤새속끌이구 악몽이다.
남겨진내글이 쑥스럽구만,
새로이 배울참이야 지도 편달바람
드디어 쥴리 심.(x18)(x18)(x18)
시작이 반이니 자주 이야기 하자꾸나.
올려지는 사진을 보며 어이구 정말 그레이스 리 를 잘 붙옅구나 했다.
도대체 나는 왜 이렇게 순간포착을 잘 할까 하는 만족감을 만끼하며 ::p::p::p
우아 고상파들이 대거 입성하여 분위기가 낭만? 으로 격상 됨을 감사하며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웃을 수 있도록 서로 위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