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으하하핫........ 좋아서 크게 웃는 소리
hihihi......... 쑥스러워서 비죽비죽 웃는 소리
그동안 내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 하여 도저히 <쓰기> 가 입력이 되지않았었다.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해 봐도
도저히, 완강히 나의 글을 거부하는 것이었다.
“워쩐 일이래유?”
컴에 대해서는 오로지 <수다 떠는 도구> 정도로만 hehehe ::p 사용하고있는 어리버리.
영문도 모르고 해결방법도 모른다.
때마침 어린것도 와있고 매일 진종일 작은 내 아파트는 아수라장이었다.
어차피 컴터앞에 진득하게 앉아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니 내버려두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흥. 시간이 이런 문제도 해결해 준다던가?
결국 딸에게 SOS 구조를 부탁.
그런데 간단하게 생각했던 이 입력거부문제가 간단치가 않았다.
컴퓨터일로 가끔 돈까지 버는 내 딸도 몇날 며칠 주무르다가 ‘모르겠어요’ 하는게 아닌가?
입력거부는 입영거부쯤되는 중대사안이었던 것이었다.
보이기는 다 보이는데 나만 들어갈 수가 없으니 그 답답함이란...........
몇몇 사람들이 내가 혹시 물에 빠져죽었나하고 메일을 보내왔다.
내 사정을 알게된 리자양이 구원의 손길을 보내왔다.
딸은 두 손 들고 그냥 떠나버렸지만
성탄절휴가로 집에 온 아들은 리자양의 힌트로 문제를 풀었다.
그리하여 오늘,
성탄일 오후에 나는 드디어 <고침>을 받고 ‘으하하핫’ (x18)(x18)(x18) 웃을수 있게 되었던 것이었다.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풀리고나니까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간단한 까닭이었다.
그.러.니.까.............모르는게 병이라니까.............(x21)(x21)
hihihi......... 쑥스러워서 비죽비죽 웃는 소리
그동안 내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 하여 도저히 <쓰기> 가 입력이 되지않았었다.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해 봐도
도저히, 완강히 나의 글을 거부하는 것이었다.
“워쩐 일이래유?”
컴에 대해서는 오로지 <수다 떠는 도구> 정도로만 hehehe ::p 사용하고있는 어리버리.
영문도 모르고 해결방법도 모른다.
때마침 어린것도 와있고 매일 진종일 작은 내 아파트는 아수라장이었다.
어차피 컴터앞에 진득하게 앉아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니 내버려두었다.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흥. 시간이 이런 문제도 해결해 준다던가?
결국 딸에게 SOS 구조를 부탁.
그런데 간단하게 생각했던 이 입력거부문제가 간단치가 않았다.
컴퓨터일로 가끔 돈까지 버는 내 딸도 몇날 며칠 주무르다가 ‘모르겠어요’ 하는게 아닌가?
입력거부는 입영거부쯤되는 중대사안이었던 것이었다.
보이기는 다 보이는데 나만 들어갈 수가 없으니 그 답답함이란...........
몇몇 사람들이 내가 혹시 물에 빠져죽었나하고 메일을 보내왔다.
내 사정을 알게된 리자양이 구원의 손길을 보내왔다.
딸은 두 손 들고 그냥 떠나버렸지만
성탄절휴가로 집에 온 아들은 리자양의 힌트로 문제를 풀었다.
그리하여 오늘,
성탄일 오후에 나는 드디어 <고침>을 받고 ‘으하하핫’ (x18)(x18)(x18) 웃을수 있게 되었던 것이었다.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풀리고나니까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간단한 까닭이었다.
그.러.니.까.............모르는게 병이라니까.............(x21)(x21)
2004.12.26 09:52:49 (*.248.225.45)
기쁘다 구주오셨네!!!
조선배님, 컴이 고쳐져서 정말 기쁘다 구주오셨네 입니다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은 자주 인용해도
모르는게 병이다 소리는 신조어가 되나요?
컴퓨터가 사람 바보 만드는 경우 잦지요
컴퓨터 개인지도 할 때 학생의 컴이 소리가 나지 않아 그 집에서 전화가 와
이거저거 지시를 해도 도통 소리가 안난다는 겁니다
그 집에 가보니 스피커 짹이 스을쩍 빠져있었지 뭔가요
그런저런 에피소드들도 지나고 보면 참 재미있는 일화가 되지요
그동안 못쓰신 글....... 올해 안에 털어두세요
쓰고 싶은거 못쓰면 머리에 새치가 팍팍 늘어난데요 <<---------리자어록
조선배님, 컴이 고쳐져서 정말 기쁘다 구주오셨네 입니다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은 자주 인용해도
모르는게 병이다 소리는 신조어가 되나요?
컴퓨터가 사람 바보 만드는 경우 잦지요
컴퓨터 개인지도 할 때 학생의 컴이 소리가 나지 않아 그 집에서 전화가 와
이거저거 지시를 해도 도통 소리가 안난다는 겁니다
그 집에 가보니 스피커 짹이 스을쩍 빠져있었지 뭔가요
그런저런 에피소드들도 지나고 보면 참 재미있는 일화가 되지요
그동안 못쓰신 글....... 올해 안에 털어두세요
쓰고 싶은거 못쓰면 머리에 새치가 팍팍 늘어난데요 <<---------리자어록
2004.12.26 17:54:31 (*.1.177.95)
매일 아무때고 수시로 드나들던 집에
어느날부터 갑자기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을 해 본 셈이다.
누구말대로
만만하게만 보이던 것이 갑자기 대단하게 보였다.
쓸까 말까, 재기도 하고, 짐짓 일부러 빼기도 했었는데
막상 대문이 굳게 잠기고보니
두 주먹 불끈 쥐고 마구 두드리게 되더군.
다들 거기 들어가 앉아있는데 왜 나는 못 들어가는거야? 앙?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모든 문제는 전영희에게로 통한다........고 나는 말할테다.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전영희에게 디밀것.
그녀가 해결한다.
그녀의 또 하나의 명칭은 해결사 !
주먹도 약하고 마음은 더 약해도 문제는 강력하게 척척 해결합니다요.
어느날부터 갑자기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을 해 본 셈이다.
누구말대로
만만하게만 보이던 것이 갑자기 대단하게 보였다.
쓸까 말까, 재기도 하고, 짐짓 일부러 빼기도 했었는데
막상 대문이 굳게 잠기고보니
두 주먹 불끈 쥐고 마구 두드리게 되더군.
다들 거기 들어가 앉아있는데 왜 나는 못 들어가는거야? 앙?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모든 문제는 전영희에게로 통한다........고 나는 말할테다.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전영희에게 디밀것.
그녀가 해결한다.
그녀의 또 하나의 명칭은 해결사 !
주먹도 약하고 마음은 더 약해도 문제는 강력하게 척척 해결합니다요.
2004.12.27 09:34:46 (*.181.87.78)
우와 드디어 조영희가 !!!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온 3동 함께 일어나 다 박수치세(8)(8)(8)
노래인지 찬송가가 저절로 나오네(x18)(x18)(x18)
성탄절은 잘 보냈을 테고 연말 잘 지내고 새해 잘 맞고(:^)(:^)(:^)
역시 우리 대단한 리자 덕 이라고
해결사 라고
컴 해결사는 못 되도 이몸은 마음약해 우울하면 그건 치료 해 준다.
치료사나 해 볼께.
온 3동 함께 일어나 다 박수치세(8)(8)(8)
노래인지 찬송가가 저절로 나오네(x18)(x18)(x18)
성탄절은 잘 보냈을 테고 연말 잘 지내고 새해 잘 맞고(:^)(:^)(:^)
역시 우리 대단한 리자 덕 이라고
해결사 라고
컴 해결사는 못 되도 이몸은 마음약해 우울하면 그건 치료 해 준다.
치료사나 해 볼께.
2004.12.27 19:44:59 (*.1.181.164)
우와 !!!!!!!! 박박님. 그 무슨 망발이시오니이까?
다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치다니요?
::d::d::d 그래도 기분은 무지 좋구만요. 이렇게나 반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고맙다. 이 으쓱한 기분에 푼수없는 수다가 한없이 늘어질까 겁 나노라. hihihi
다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치다니요?
::d::d::d 그래도 기분은 무지 좋구만요. 이렇게나 반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고맙다. 이 으쓱한 기분에 푼수없는 수다가 한없이 늘어질까 겁 나노라. hihihi
2004.12.29 02:29:59 (*.1.177.158)
리자의 '새치론' 을 신봉하는건 아닌데도
정말로 날마다 털꺼리가 생기네. hihihi
그래도 조심조심 덜 터는거야. 너무 먼지 많이 날까봐. 아 ! 난 왜 이리 말이 많을까? 비애를 느낀다. ::´(
정말로 날마다 털꺼리가 생기네. hihihi
그래도 조심조심 덜 터는거야. 너무 먼지 많이 날까봐. 아 ! 난 왜 이리 말이 많을까? 비애를 느낀다. ::´(
3동에 크리스마스선물이 도착했네.
영희의 따뜻한 글로.....
축하축하~~
역쉬 우리 리자온니는 인일의 홈피지기!!
지구 반대편 S.O.S에도 긴급 도움의 손길이 뻗쳤다니
대견하고 갸륵한지고.....
다시 훈훈한 온기가 퍼질 3동이 기대된다.(x2)(x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