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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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6 14:56:14 (*.195.178.78)
두 분,
너무나 활력있게,
정답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지난 번
대부도에서, 인천중에서
만남을 생각하며
12월 3일
인천에서
우리 짝과 함께
뵙기를 기다립니다.
너무나 활력있게,
정답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지난 번
대부도에서, 인천중에서
만남을 생각하며
12월 3일
인천에서
우리 짝과 함께
뵙기를 기다립니다.
2004.11.26 15:57:51 (*.170.51.125)
예에 ~~~
맞아요
이거에요 이거....
제가 왜 그리도 이명숙친구의( 이리 부르라 하셧지요?? 얼결에 한번 해봣슴다.::p;:).. .)
다쉬,,,,
제가 왜 그리도 명숙 선배님의
이 글을 여러번 보았는지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많지만
to make a long story short,,,,
이거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한강변 도로 맞어????????
그리구 무엇보다두
명숙 선배님이 참 부러웠습니다... 여러가지루...
글솜씨도,,,, 저리 사실 수 있는 여유도,,,, 자전거를 타실줄아시는것도,,,컴 실력도,,,
이렇게 올려주셔서 다시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좋은글과 사진 볼 수 있게 해 주심 감사드려요
근데요
조위에 있는 Ivy 덩쿨은 그림엔 저렇게 이쁜데
우리집 담장에서는 어찌나 잘 자라는지
웬수, 화상 이에요... 자주 자주 잘라주지 않으면 야단나요...
(이쁜글과 음악에 초 한번 쳐 봤슴다...)...
10동 녕자가 절 놀부 마눌이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지요...(x7)
맞아요
이거에요 이거....
제가 왜 그리도 이명숙친구의( 이리 부르라 하셧지요?? 얼결에 한번 해봣슴다.::p;:).. .)
다쉬,,,,
제가 왜 그리도 명숙 선배님의
이 글을 여러번 보았는지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많지만
to make a long story short,,,,
이거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한강변 도로 맞어????????
그리구 무엇보다두
명숙 선배님이 참 부러웠습니다... 여러가지루...
글솜씨도,,,, 저리 사실 수 있는 여유도,,,, 자전거를 타실줄아시는것도,,,컴 실력도,,,
이렇게 올려주셔서 다시 경쾌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좋은글과 사진 볼 수 있게 해 주심 감사드려요
근데요
조위에 있는 Ivy 덩쿨은 그림엔 저렇게 이쁜데
우리집 담장에서는 어찌나 잘 자라는지
웬수, 화상 이에요... 자주 자주 잘라주지 않으면 야단나요...
(이쁜글과 음악에 초 한번 쳐 봤슴다...)...
10동 녕자가 절 놀부 마눌이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지요...(x7)
2004.11.26 19:38:46 (*.100.200.239)
이명숙 선배님,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일전에 패러디로 우창명 선배님을 여기저기 회자되게 만든 점 죄송하고요.
윗글의 김명희가 말했듯이
이명숙 선배님의 경쾌한 답들과 오히려 즐거워 해주신 점이 신선했습니다.
모습 만큼 한구석 그늘진 곳 없이 순수한 이 선배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일전에 패러디로 우창명 선배님을 여기저기 회자되게 만든 점 죄송하고요.
윗글의 김명희가 말했듯이
이명숙 선배님의 경쾌한 답들과 오히려 즐거워 해주신 점이 신선했습니다.
모습 만큼 한구석 그늘진 곳 없이 순수한 이 선배님 글 잘 읽었습니다.
2004.11.26 20:06:45 (*.212.93.137)
안광희 후배님.
지난번 박광선님이 마련하신 송년회에서 뵙게 되기를 은근히 기대했는데--
아쉽군요.... 언제 사진 합성기술을 전수해 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아무리 잘 가르쳐 주어도 못 알아 들어요. 머리가 굳어서리--- ㅋ ㅋ ㅋ
지난번 박광선님이 마련하신 송년회에서 뵙게 되기를 은근히 기대했는데--
아쉽군요.... 언제 사진 합성기술을 전수해 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아무리 잘 가르쳐 주어도 못 알아 들어요. 머리가 굳어서리--- ㅋ ㅋ ㅋ
2004.11.27 01:47:19 (*.1.179.209)
와아~~~~~~~~~
과연 시노기가 몇번씩이나 되풀이해 읽었음직하구만.
나 역시 반하지 아니 할 수 없네. (x2)
시원한 물소리, 새소리.
시원스레 뻗어나간 강변도로.
이런 도로로 쌩쌩 달리다가 또 한강다리를 이쪽 저쪽으로 U 턴해서
요리조리로
요 다리 조 다리를 다 건너서 낚시구경까지 해 가면서
여유만만하게 홀로 ( 이 글로 보아 혼자였던듯 ) 자전거 하이킹을 즐겼단 말이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도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짓 ( ? ) 이었는데 (x7)
감히 용기가 안 나서 (물론 자전거 타는 실력이 못 미덥기 때문이겠지요만)
못 해 보고 온 거사를
명숙씨는 휘파람 불어가며
짝꿍없는 막간을 이용하여 가비얍게 해 치우시네. 아. 부럽다. 부러버.
근데 어디부터 어디까지 갔다 온 건지
한강위에 걸쳐있는 다리들에 대하여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감이 안 잡히네.
내가 버스나 지하철로야 여러번 이 다리 저 다리 지나갔을지 몰라도
명숙씨가 달린 노선의 그림이 도대체 되지가 않는거야.
나도 작년 어느 여름날 밤에 원효대교는 걸어서 건너봤다우.
검푸른 강물을 내려다보면서 여의도에서 이태원까지 걸어왔어요.
이런 짓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잊을 수 없는
<한 여름밤의 꿈> 이었답니다.
명숙씨 덕분에 우리 3기게시판이 생기가 막 도네요. 고마워요.
이런 신나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니 우리 홈페이지가 얼마나 좋아?
(이 말은 우리 말없는 3기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x20)(x20)
과연 시노기가 몇번씩이나 되풀이해 읽었음직하구만.
나 역시 반하지 아니 할 수 없네. (x2)
시원한 물소리, 새소리.
시원스레 뻗어나간 강변도로.
이런 도로로 쌩쌩 달리다가 또 한강다리를 이쪽 저쪽으로 U 턴해서
요리조리로
요 다리 조 다리를 다 건너서 낚시구경까지 해 가면서
여유만만하게 홀로 ( 이 글로 보아 혼자였던듯 ) 자전거 하이킹을 즐겼단 말이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도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짓 ( ? ) 이었는데 (x7)
감히 용기가 안 나서 (물론 자전거 타는 실력이 못 미덥기 때문이겠지요만)
못 해 보고 온 거사를
명숙씨는 휘파람 불어가며
짝꿍없는 막간을 이용하여 가비얍게 해 치우시네. 아. 부럽다. 부러버.
근데 어디부터 어디까지 갔다 온 건지
한강위에 걸쳐있는 다리들에 대하여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감이 안 잡히네.
내가 버스나 지하철로야 여러번 이 다리 저 다리 지나갔을지 몰라도
명숙씨가 달린 노선의 그림이 도대체 되지가 않는거야.
나도 작년 어느 여름날 밤에 원효대교는 걸어서 건너봤다우.
검푸른 강물을 내려다보면서 여의도에서 이태원까지 걸어왔어요.
이런 짓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잊을 수 없는
<한 여름밤의 꿈> 이었답니다.
명숙씨 덕분에 우리 3기게시판이 생기가 막 도네요. 고마워요.
이런 신나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니 우리 홈페이지가 얼마나 좋아?
(이 말은 우리 말없는 3기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x20)(x20)
멋진 부부십니다.
지난번에 울 친구 광야가
겁도 없이
하늘 같으신 창명선배님을
효자동 이발사로 둔갑시켜 놓고
덜덜 떨고 있을 때 (광야 사실이지?)
위트 넘치게
멋지게 대응하시는 걸 보고
이미 알아뵈었습니다.
보통 분은 아니란 것을요....
역시나...입니다.
한미모 하시는데다가
성우에, 탈렌트도 하시고
멋진 마음씨에
이리 글솜씨도 좋으시니
창명 선배님이 자랑하실만 합니다.
참 부럽네요.(: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