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아름다운 글중에서].... (제가 자주 방문하는 분당에있는 교회의 싸이트에서 길어(퍼) 왔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이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하며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l)(:f)(:ab)(:^)(:g) (:l)(:f)(:ab)(:^)(:g) (:l)(:f)(:ab)(:^)(:g)
미선 선배님, 언니, 소녀님,,,,,,
이 곳의 추수감사절 날 인 오늘
시댁, 친정의 양쪽무대에
즐겁고 기쁘게 출연하고 이제야 들어왔어요.. 무지하게 힘은 들고 피곤은 하답니다...
언니의 생신 이었음을 아는순간 쩨때에 인사 드리지 못했음에
어찌나 속이 상 하든지요... 눈물이 나려했어요...
급한대로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글을 옮겨놓으며 ....(항상 선물 선택은 주는사람의 취향이 상당부분 반영되지요??)
생신을 축하드려요
오늘처럼 저의 컴실력 없음이 한탄스러운 적이 없네요...
하다못해 "그림의 꽃다발"(그림의 떡이 아니라..그림의 꽃다발..)이라두 올려드리구 싶은데
오로지 할 줄 아는건 글자 치는것과(자판 두드리는것) copy & paste 뿐이니......
위의 글도 이쁜 편지지에
글자두 색갈 넣어서 살살 올라가는 그런거 에다가
어울리는 배경음악 하나 띄우면 따악 좋겠구먼
그리 못 하는 이 답답한 심정,,,,,::´(::´(::´(.....
(예쁜 리봉하나 매 드리지 못한 시원쟎은 포장이지만 그 안에 담겨진 정성스런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근데요
왜 이리 자꾸만 목이 메이는걸까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려해요...
아마도,
이 홈피를통해 생면부지, 듣도 알도 못하든 후배들 까지도 그리 아끼시고 이뻐하시는
선배님 언니들을 만나고(제가 3동 언니들 좋아하는건 아시지요??)
그런 선배님언니의 생일을 이리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축복하고픈 (어른께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마음은 알아 주시리라 믿어요.. 혹시 표현이 버릇없다 해도...)
귀한 관계가 이루어졌다는게 너무 아름다워서가 아닌가.... 하고 혼자 생각해 봤어요...
미선 선배님 언냐!!!!!!
Happy be lated Birthday !!!!
영육간에 늘 강건 하소서.....
멀리서
만년소녀 미선언니의 생신을 기뻐하며 축하하는
후배동생 시노기가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이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이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하며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l)(:f)(:ab)(:^)(:g) (:l)(:f)(:ab)(:^)(:g) (:l)(:f)(:ab)(:^)(:g)
미선 선배님, 언니, 소녀님,,,,,,
이 곳의 추수감사절 날 인 오늘
시댁, 친정의 양쪽무대에
즐겁고 기쁘게 출연하고 이제야 들어왔어요.. 무지하게 힘은 들고 피곤은 하답니다...
언니의 생신 이었음을 아는순간 쩨때에 인사 드리지 못했음에
어찌나 속이 상 하든지요... 눈물이 나려했어요...
급한대로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글을 옮겨놓으며 ....(항상 선물 선택은 주는사람의 취향이 상당부분 반영되지요??)
생신을 축하드려요
오늘처럼 저의 컴실력 없음이 한탄스러운 적이 없네요...
하다못해 "그림의 꽃다발"(그림의 떡이 아니라..그림의 꽃다발..)이라두 올려드리구 싶은데
오로지 할 줄 아는건 글자 치는것과(자판 두드리는것) copy & paste 뿐이니......
위의 글도 이쁜 편지지에
글자두 색갈 넣어서 살살 올라가는 그런거 에다가
어울리는 배경음악 하나 띄우면 따악 좋겠구먼
그리 못 하는 이 답답한 심정,,,,,::´(::´(::´(.....
(예쁜 리봉하나 매 드리지 못한 시원쟎은 포장이지만 그 안에 담겨진 정성스런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근데요
왜 이리 자꾸만 목이 메이는걸까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려해요...
아마도,
이 홈피를통해 생면부지, 듣도 알도 못하든 후배들 까지도 그리 아끼시고 이뻐하시는
선배님 언니들을 만나고(제가 3동 언니들 좋아하는건 아시지요??)
그런 선배님언니의 생일을 이리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축복하고픈 (어른께 이런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마음은 알아 주시리라 믿어요.. 혹시 표현이 버릇없다 해도...)
귀한 관계가 이루어졌다는게 너무 아름다워서가 아닌가.... 하고 혼자 생각해 봤어요...
미선 선배님 언냐!!!!!!
Happy be lated Birthday !!!!
영육간에 늘 강건 하소서.....
멀리서
만년소녀 미선언니의 생신을 기뻐하며 축하하는
후배동생 시노기가 드립니다.
2004.11.27 00:02:19 (*.235.228.4)
가슴이 찡~합니다.
시노기 선배님의 언니에 대한 마음,
미선 선배님의 동생에 대한 마음,
얼마나 절절하게 전해져 오는지요.
저도 덩달아 행복한걸요. (:l)(:ac)(:aa)(:l)
시노기 선배님의 언니에 대한 마음,
미선 선배님의 동생에 대한 마음,
얼마나 절절하게 전해져 오는지요.
저도 덩달아 행복한걸요. (:l)(:ac)(:aa)(:l)
2004.11.27 00:35:24 (*.237.217.144)
그야말로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두자매의 아름다운 안부대화입니다.
이 글에 어떤 장식이나 음악도 필요 없습니다.
이 글에 어떤 장식이나 음악도 필요 없습니다.
2004.11.27 02:21:34 (*.1.179.209)
그렇군요. 광택님.
아무런 치장이 필요없는 ...............(이런 댓글조차 필요없는)........아름다운 안부대화.
그런데 나는 걱정이 되서 들어왔어요.
이런 아름다운 축하를 받은 미선이가 걱정스러워서요.
보나마나
감성이 풍부해서 철철 넘치는 우리 미선이
감격해서
석달 열흘 울고 다닐까봐서요.
미선아, 울지 마. 내가 대신 울어줄께. 정말 눈물난다.
빨간 밑줄 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다 털어놓고
물고기 춤사위 같이 바라보며
솔바람 같이 맞을 수 있는 님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
아무런 치장이 필요없는 ...............(이런 댓글조차 필요없는)........아름다운 안부대화.
그런데 나는 걱정이 되서 들어왔어요.
이런 아름다운 축하를 받은 미선이가 걱정스러워서요.
보나마나
감성이 풍부해서 철철 넘치는 우리 미선이
감격해서
석달 열흘 울고 다닐까봐서요.
미선아, 울지 마. 내가 대신 울어줄께. 정말 눈물난다.
빨간 밑줄 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다 털어놓고
물고기 춤사위 같이 바라보며
솔바람 같이 맞을 수 있는 님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
2004.11.27 20:20:49 (*.113.62.20)
아이고! 미선이 큰 누님, 제가 지방에 다녀 오느라고 며칠 이 곳에
들르지 못하였는데 생신이 지났군요. 은혜도 하나 못 갚아드렸는데
생신 축하도 제 때에 못 드렸으니 어쩌면 좋지요. 너무 죄송합니다.
지난 다음에 글을 올려서 미안한 마음만 가득 안고 물러갑니다.
한 번 곧 제가 만회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생신을 축하 드리오며 큰 형님과 더불어 두 분의
건강 장수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4.11.27 23:01:43 (*.236.143.175)
과분한 생일 축하 받고
어질~ 어질 합니다.
모두고맙습니다.
창호 소년님~~
한동안 홈피에 모습 안 보이시기에
또 해외 출장 나가신줄 알았어요.
뒤 늦게 축하해 주시니 기쁘네요.
은혜는 제가 갚아야지요.
이렇게 예쁜 시노기 후배 알게 해주신 분이
창호 소년 이쟎아요.
눈물 나오게 고운 마음을 소유한
시노기 동생 갖게 된 것은
창호 소년이 나에게 보내 준 크나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렇게 훌륭하고 큰 선물 받은 은혜 갚을 차례지요.
인천에 오실 기회있으면
리자언니에게 연락 주세요.
제가 한번 쏘겠습니다.(:g)(:d)(:c)
어질~ 어질 합니다.
모두고맙습니다.
창호 소년님~~
한동안 홈피에 모습 안 보이시기에
또 해외 출장 나가신줄 알았어요.
뒤 늦게 축하해 주시니 기쁘네요.
은혜는 제가 갚아야지요.
이렇게 예쁜 시노기 후배 알게 해주신 분이
창호 소년 이쟎아요.
눈물 나오게 고운 마음을 소유한
시노기 동생 갖게 된 것은
창호 소년이 나에게 보내 준 크나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렇게 훌륭하고 큰 선물 받은 은혜 갚을 차례지요.
인천에 오실 기회있으면
리자언니에게 연락 주세요.
제가 한번 쏘겠습니다.(:g)(:d)(:c)
2004.11.28 15:58:47 (*.119.58.104)
아이고오 ~
미서니 선배님언냐...
변변찮은 선물 하나 드리고는 이리 감격의 칭찬(?)을 듣다니...
정말 송구 스럽네요
그래도
이리 기쁘게 받아주시니 정말 기뻐요....(x1)
미선언니의 바람대로 꼭 그리 되시길 기도 드려요..
벌써 그리 사시는것같아 부럽고도 기뻐요
강태기 선배님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가 쓴 글 보다 선배님들의 글이 저를 더 감격케 하네요...(x13)
부라질 영희 언냐.... 울보 선배님.... ::´(
미선언니 몫 까지 우시려면 지난번처럼 물 많이 드세요...
언니의 생땅(raw land,, 문명이 닿지 않은곳) 기행문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복잡한 곳에서 복잡하게 살고 있는 저에겐
언니의 기행문이 산소같은 역할을 하지요...
사실, 언니가 쓰신 책이 있는것 같은데 용기가 없어 여쭈어 보지도 못하고 있지요
나중에 이노기한테 물어보려구요
미서니 선배님언냐...
변변찮은 선물 하나 드리고는 이리 감격의 칭찬(?)을 듣다니...
정말 송구 스럽네요
그래도
이리 기쁘게 받아주시니 정말 기뻐요....(x1)
미선언니의 바람대로 꼭 그리 되시길 기도 드려요..
벌써 그리 사시는것같아 부럽고도 기뻐요
강태기 선배님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제가 쓴 글 보다 선배님들의 글이 저를 더 감격케 하네요...(x13)
부라질 영희 언냐.... 울보 선배님.... ::´(
미선언니 몫 까지 우시려면 지난번처럼 물 많이 드세요...
언니의 생땅(raw land,, 문명이 닿지 않은곳) 기행문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복잡한 곳에서 복잡하게 살고 있는 저에겐
언니의 기행문이 산소같은 역할을 하지요...
사실, 언니가 쓰신 책이 있는것 같은데 용기가 없어 여쭈어 보지도 못하고 있지요
나중에 이노기한테 물어보려구요
2004.11.28 16:02:06 (*.119.58.104)
봉연 후배도 계셨는데 인사도 못 드렸군요
14기가 여간 기쁨조가 아니드라구요
이젠 14 만 봐도 즐거워지려고해요
찡 ~ 한거야?? 그런거야???;:)
14기가 여간 기쁨조가 아니드라구요
이젠 14 만 봐도 즐거워지려고해요
찡 ~ 한거야?? 그런거야???;:)
2004.11.29 19:29:18 (*.222.225.30)
두 분의찐~한 사랑과 믿음은 물론이고....
함께 축하해 주시는 모든 마음도 그에 못지 않아 흐믓합니다.
홈피를 통해 알고..느끼고...배우고...격려하는
이 모든 모습들이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재치와 유머가 반짝이는 신옥이 선배님과
따스한 웃음으로 모든 이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는 송선배님...
늘 잔잔하고 따사롭게 표현하는 이쁜 친구 봉연이...
또 한 분의 따뜻한 큰 언니 조영희 선배님...
다 제겐 좋은....함께 하고픈 분들입니다.
시노기 언니의 그 순수한 마음과 여린 감성에...
저도 그냥~~~왕창~~~~기분이 좋네요.
(보고 싶습니다!!!!)(:f)(:l)(:f)
함께 축하해 주시는 모든 마음도 그에 못지 않아 흐믓합니다.
홈피를 통해 알고..느끼고...배우고...격려하는
이 모든 모습들이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재치와 유머가 반짝이는 신옥이 선배님과
따스한 웃음으로 모든 이에게 사랑을 나눠주시는 송선배님...
늘 잔잔하고 따사롭게 표현하는 이쁜 친구 봉연이...
또 한 분의 따뜻한 큰 언니 조영희 선배님...
다 제겐 좋은....함께 하고픈 분들입니다.
시노기 언니의 그 순수한 마음과 여린 감성에...
저도 그냥~~~왕창~~~~기분이 좋네요.
(보고 싶습니다!!!!)(:f)(:l)(:f)
2004.11.29 23:00:31 (*.236.143.175)
이쁜 멋쟁이 인숙 선생님~~
왜이리 본지가 오래된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궂은일 , 뒷처리 찬찬히 챙기는 모습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엘에이에 서 우리를 기쁘게도 하고 심금을 울리게도 하는
시노기 후배도
이쁜 멋쟁이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도 인숙 선생 처럼
찐짜 시노기가 보고싶습니다.
왜이리 본지가 오래된것 같은 느낌이 들지요?
궂은일 , 뒷처리 찬찬히 챙기는 모습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엘에이에 서 우리를 기쁘게도 하고 심금을 울리게도 하는
시노기 후배도
이쁜 멋쟁이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도 인숙 선생 처럼
찐짜 시노기가 보고싶습니다.
2004.12.01 22:43:47 (*.154.7.179)
시노기 선배님 글 퍼갑니다..
저도 가슴이 정말 찡~하네요..
미선 선배님 감동 먹으실만 하네요.....그~~쵸?
그냥 서로 건강하게 등 긁어 주며, 쪼글 쪼글 해진 손 잡고 , 눈으로도 충분히 대화 나눌수 있음 같이 해로한 부부들의 축복이겠죠.
50줄 넘어가는 남편 보며 늙어 가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는 것도 과정의 하나겠죠?
작은 놈 군대 가면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는데 내가 남편을 지켜야죠.....
선배님들 예쁘게.건강하게 늙어 갑시다..............(:l)(:l)(:l)(:l)....이렇게 글 쓰고 댓글 달면서요.....
저도 가슴이 정말 찡~하네요..
미선 선배님 감동 먹으실만 하네요.....그~~쵸?
그냥 서로 건강하게 등 긁어 주며, 쪼글 쪼글 해진 손 잡고 , 눈으로도 충분히 대화 나눌수 있음 같이 해로한 부부들의 축복이겠죠.
50줄 넘어가는 남편 보며 늙어 가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는 것도 과정의 하나겠죠?
작은 놈 군대 가면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는데 내가 남편을 지켜야죠.....
선배님들 예쁘게.건강하게 늙어 갑시다..............(:l)(:l)(:l)(:l)....이렇게 글 쓰고 댓글 달면서요.....
그대 같이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있는 동생을 알게 된건
축복이라오.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은 하고있다고
말해도 될려나.......
모두 내가 꿈꾸며 소망하는 삶이라오.
시노기~~
피곤하하고 지친몸으로
이렇게 큰 사랑 보내준것 무엇으로 보답할까요?
나도 마음으로 항상 잊지않고 시노기 후배 생각하며
기도 해야지...
늘 건강하고 이쁜 마음
하느님 사랑해 주시라고......
그리고 시노기 후배 만날수 있게 해달라고.....
마음 찡한 오늘을 추억하며 시노기랑
선물로 주신 오늘 감사하는 날이 오기를....
시노기~~
언니가 사랑
하늘 만큼 땅만큼 해도 되지요?(:l)(:ac)(:a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