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에 댓글이 아닌 본문 글로는 처음인사 드립니다.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은
"효자동 이발사"로 예쁜 새색시에 아들까지 주시더니,
이번에는 무미건조한 나의 생활에
잊어버린 감각을 찾아주신 것 같습니다.
남정네들 보다도 더욱 더 커다란 가슴을 보여주신 박광선 자매님께
제가 직접 키워서 수확한 곶감을 보내 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메고, 보다 많이 획득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남아 있는 것들을 어떻게 버리고, 나누어 줄 것인가를 생각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박광선 자매님의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에 제 자신이 초라함을 느낍니다.
이제부터는 가끔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에 들어와
아름다운 감성과 푸근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작정입니다.
또한, 제2의 고향인 "인사모"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光 번개"에 감사드립니다.
2004.11.24 05:52:09 (*.1.208.122)
곶감이 야들야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요.........마는
어리버리야 곶감 얻어 먹을 자격이나 되나요?
광선아, 마니마니 먹어라.
바뜨, 배탈나지않도록 조심해.
::´( 난 또 눈물이 나네. 시노가. 나 왜 이래? hihihi (:u)
어리버리야 곶감 얻어 먹을 자격이나 되나요?
광선아, 마니마니 먹어라.
바뜨, 배탈나지않도록 조심해.
::´( 난 또 눈물이 나네. 시노가. 나 왜 이래? hihihi (:u)
2004.11.24 18:06:51 (*.170.48.79)
졸려서 반쯤 감긴 눈으로 여다가 글 쓴거 또 다 없어졌어요
영희 언냐, 나 왜 이래요???::´(::´(
나두 영희언니 처럼 광번개 못간 후유증 인가봐요????
우창명 선배님
jein1013 에 올리시는 글, 사진 너무 잘 보고 있다고 인사드리구 싶어서요
특히 이명숙 선배님께서 언젠가 올려주신
자전거 산책(?) 이야기와 한강 순환도로 사진은 여러번 보았지요
대신 감사의 말씀 전해 주세요
이명숙 선배님,창명선배님의 짝지 시니깐 선배님으로 모셔두 되겠지요???
언니라 불러두 된다 하심 더욱 좋고요...;:)
이제 이리 인일 동산에 자주 오신다 하시니 정말 기쁘네요
내일 부터는 이곳의 큰 명절인 추수 감사절의 음식 준비로 분주 할 것같아요
시집와서 곧 바로 부터 추수감사절엔 터키를 굽기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꽁꽁 얼어있는 커다란 터키를 녹여 비닐 포장을 벗긴 순간
어찌나 크고도 징그럽든지(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해요,,, 다른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충격먹었지요(x21)
그 이후로 지금껏 저는 터키를 못 먹어요
매 해 두 마리씩 굽기는 하면서두요
처음엔 몰라서 냉동된것을 사다가 했는데
벌써 오래전 부터는 얼지 않은 fresh 한 것을 사용하지요
아니, 누가 물어 봤냐구.... (이노기 버젼)... 그냥 말 해봤어요...(x12)
창명선배님
그림의 곶감.... 진짜루 맛 있겠네요....
영희 언냐, 나 왜 이래요???::´(::´(
나두 영희언니 처럼 광번개 못간 후유증 인가봐요????
우창명 선배님
jein1013 에 올리시는 글, 사진 너무 잘 보고 있다고 인사드리구 싶어서요
특히 이명숙 선배님께서 언젠가 올려주신
자전거 산책(?) 이야기와 한강 순환도로 사진은 여러번 보았지요
대신 감사의 말씀 전해 주세요
이명숙 선배님,창명선배님의 짝지 시니깐 선배님으로 모셔두 되겠지요???
언니라 불러두 된다 하심 더욱 좋고요...;:)
이제 이리 인일 동산에 자주 오신다 하시니 정말 기쁘네요
내일 부터는 이곳의 큰 명절인 추수 감사절의 음식 준비로 분주 할 것같아요
시집와서 곧 바로 부터 추수감사절엔 터키를 굽기 시작했어요
처음으로 꽁꽁 얼어있는 커다란 터키를 녹여 비닐 포장을 벗긴 순간
어찌나 크고도 징그럽든지(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해요,,, 다른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충격먹었지요(x21)
그 이후로 지금껏 저는 터키를 못 먹어요
매 해 두 마리씩 굽기는 하면서두요
처음엔 몰라서 냉동된것을 사다가 했는데
벌써 오래전 부터는 얼지 않은 fresh 한 것을 사용하지요
아니, 누가 물어 봤냐구.... (이노기 버젼)... 그냥 말 해봤어요...(x12)
창명선배님
그림의 곶감.... 진짜루 맛 있겠네요....
2004.11.24 22:07:52 (*.212.93.137)
광택이!
울 마눌님은 나보다 외향적인 것 잘 알면서 별 걱정을 다하는군....
오히려 인일 자매들이 사진보다 실물이 젊다고 하니,
매우 좋아하는데-- <같이 밖에 나가면 울 마눌님보고 세컨드로 오해들을 하거들랑..)
그리고 사진 퍼올 때, 한글네임이 안 먹이는 것을 거래처에서 확인 했네.. 조심할께
오신옥님!
미국에 사시는 모양이네유---
그곳에서 곶감을 보셨다니, 다행이네유--
언제 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곶감(사진아닌 실체로)을 비축하여 놓겠습니다.
올해 날씨가 좋아 한 구루의 나무에 감이 1,500개 정도 열려,
제고넷, 제고 10회 등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기 바쁘지요.
울 마눌님, 이명숙씨는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해유--
그런데 인일 자매님들이 질투(?)를 하실까 바 신경을 쓰는 것 같더라구유--
울 마눌님은 나 보다도 더욱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지요.
선배님이 아니라 친구라면 더욱 좋겠지요(젊어지니까--). ㅋ ㅋ ㅋ
솔직히, 저두 점점 나이먹어 가면서 울 마눌밖에 없다는 점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요.
괴팍스러울 정도로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아집을 이해하여 주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고?)
경영지도 나갈 때, 운전기사 역할을 하여 줄 뿐만 아니라
딱딱하기 그지없는 본인의 강의(경영과 기술) 중간에 막간을 이용하여
각종 레크레이션을 하여주어 수강생들 잠을 쫒아주고-- 등 등
그러나 농대 출신이라 그런지 고급화초보다 다듬지 않은 자연, 잡초를 좋아하고
유모어를 너무 모르고, 무드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인간이라고 평을 듣는데--
이것 또 야단맞게 생겼네유-- 마눌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펄펄 뛰는데--
최근 멋쟁이 열익와 광택이가 뒤 늦게 인간다운 사람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에서 매말라버린 감성을 다시 회복하려고 애를 쓰는 중입니다.
인일 자매님들 "본인의 감성 회복을 위한 몸부림"을 많이 도와 주세요.
울 마눌님은 나보다 외향적인 것 잘 알면서 별 걱정을 다하는군....
오히려 인일 자매들이 사진보다 실물이 젊다고 하니,
매우 좋아하는데-- <같이 밖에 나가면 울 마눌님보고 세컨드로 오해들을 하거들랑..)
그리고 사진 퍼올 때, 한글네임이 안 먹이는 것을 거래처에서 확인 했네.. 조심할께
오신옥님!
미국에 사시는 모양이네유---
그곳에서 곶감을 보셨다니, 다행이네유--
언제 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곶감(사진아닌 실체로)을 비축하여 놓겠습니다.
올해 날씨가 좋아 한 구루의 나무에 감이 1,500개 정도 열려,
제고넷, 제고 10회 등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기 바쁘지요.
울 마눌님, 이명숙씨는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해유--
그런데 인일 자매님들이 질투(?)를 하실까 바 신경을 쓰는 것 같더라구유--
울 마눌님은 나 보다도 더욱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지요.
선배님이 아니라 친구라면 더욱 좋겠지요(젊어지니까--). ㅋ ㅋ ㅋ
솔직히, 저두 점점 나이먹어 가면서 울 마눌밖에 없다는 점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요.
괴팍스러울 정도로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아집을 이해하여 주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고?)
경영지도 나갈 때, 운전기사 역할을 하여 줄 뿐만 아니라
딱딱하기 그지없는 본인의 강의(경영과 기술) 중간에 막간을 이용하여
각종 레크레이션을 하여주어 수강생들 잠을 쫒아주고-- 등 등
그러나 농대 출신이라 그런지 고급화초보다 다듬지 않은 자연, 잡초를 좋아하고
유모어를 너무 모르고, 무드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인간이라고 평을 듣는데--
이것 또 야단맞게 생겼네유-- 마눌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펄펄 뛰는데--
최근 멋쟁이 열익와 광택이가 뒤 늦게 인간다운 사람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에서 매말라버린 감성을 다시 회복하려고 애를 쓰는 중입니다.
인일 자매님들 "본인의 감성 회복을 위한 몸부림"을 많이 도와 주세요.
2004.11.25 01:37:41 (*.1.180.134)
효자동 이발사님,
본인 말씀대로 고명하신 성함을 걸고 본문을 쓰신건 처음이시지요?
<감성회복을 위한 몸부림> 의 일환일지라도
인일쩜들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서로 도와가면서 <잃었던 것들> 을 회복해 나가보십시다요.
시노기가 말하는 <자전거 산책> 이 무엇일까요?
<한강변 사진> 도 저는 언젠가 한두번 찾다가 못 찾았어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말이 나온김에 여기다 좀 올려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본인 말씀대로 고명하신 성함을 걸고 본문을 쓰신건 처음이시지요?
<감성회복을 위한 몸부림> 의 일환일지라도
인일쩜들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서로 도와가면서 <잃었던 것들> 을 회복해 나가보십시다요.
시노기가 말하는 <자전거 산책> 이 무엇일까요?
<한강변 사진> 도 저는 언젠가 한두번 찾다가 못 찾았어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말이 나온김에 여기다 좀 올려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위의 사진 파일명중에 한글이 들어가면 일부 컴에서는 보이지 않으니 파일명을 영자(뇽자후배가 아님) 로 바꾸어서 올리기 바란다.
그리고 이니르딸들이 새색씨도 보내 주었는데 그보답으로 앞으로 이곳 친구들이나 동생들 머리손질 봉사도 가끔 하기 바란다 ^^
그런데 명숙씨! 그래도 창명이는 새색씨 보다 명숙씨를 훨씬 더 사랑할 거예요. 걱정은 잡아 매어 놓으 시기를,,,
창명아!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