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 한 해를 마감하는 광번개가 치는 날.
18회에서도 누가 온대는데 ........
누가 올래나?
가지도 못하는 나는 왜 이 점이 궁금할까?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홈피에 들어갔을때
막상 읽을거리는 어떤 기수이고간에 별로 없었다.
앗! 실례! 11회는 빼고........
11회는 글자그대로 보물창고같은 모습이었으니 예외로 치고........
대부분의 (물론 3회 포함) 기수게시판이 너무나 한산해서
시시하기 그지없었는데
유독 18회 게시판에서 나는 ‘얏호!’ 환호성을 금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거기서 나는 <국민체조> 를 발견했고
거기서 나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 및
<상파울로 대 성당> 의 위용을 발견했기때문이었다.
그 때 (내가 처음으로 홈피에 들어갔을 즈음.......)
나는 서울에 있었는데
서울가면서 나는
국민체조 비데오테잎 같은게 있으면 하나 사오려고 맘먹고 있던 중이었기때문에
우리 홈피에서 그 어여쁜 아바타체조를 보고 너무나 반가웠던 것이었다.
물론 비데오를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었고
서울 있는 동안 여러번 아바타를 따라서 그 체조를 익혔고
지금도 매일 (매일은 거짓말이다, 그러나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꼭)
그 체조를 하고있는 바이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 의 사진을 보고 환성을 지르지않을 수 없었음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그 가치는 커녕
그 존재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그 성당을
혼자 (?) 가 본 나로서는
“이것 봐. 여기 그 성당이 있잖아? 잘 보라구.........” 라고 소리라도 치고싶은 심정이었다.
그 이후 틈틈이 주의깊게 살펴보았던 재주많은18기.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집이 따로 있기때문인지 잘 나타나지를 않았다.
총언니의 광번개에 18기가 참여한다니
아마 총언니보다 여기 이 어리버리언니가 더 기쁜것 같다.
광번개에서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누리기 바라면서.........
이번에도 꺼이꺼이 느껴울고 있는 어리버리로부터........ 흑흑 ::´(::´(
18회에서도 누가 온대는데 ........
누가 올래나?
가지도 못하는 나는 왜 이 점이 궁금할까?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홈피에 들어갔을때
막상 읽을거리는 어떤 기수이고간에 별로 없었다.
앗! 실례! 11회는 빼고........
11회는 글자그대로 보물창고같은 모습이었으니 예외로 치고........
대부분의 (물론 3회 포함) 기수게시판이 너무나 한산해서
시시하기 그지없었는데
유독 18회 게시판에서 나는 ‘얏호!’ 환호성을 금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거기서 나는 <국민체조> 를 발견했고
거기서 나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 및
<상파울로 대 성당> 의 위용을 발견했기때문이었다.
그 때 (내가 처음으로 홈피에 들어갔을 즈음.......)
나는 서울에 있었는데
서울가면서 나는
국민체조 비데오테잎 같은게 있으면 하나 사오려고 맘먹고 있던 중이었기때문에
우리 홈피에서 그 어여쁜 아바타체조를 보고 너무나 반가웠던 것이었다.
물론 비데오를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었고
서울 있는 동안 여러번 아바타를 따라서 그 체조를 익혔고
지금도 매일 (매일은 거짓말이다, 그러나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꼭)
그 체조를 하고있는 바이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 의 사진을 보고 환성을 지르지않을 수 없었음은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그 가치는 커녕
그 존재조차도 잘 알지 못하는 그 성당을
혼자 (?) 가 본 나로서는
“이것 봐. 여기 그 성당이 있잖아? 잘 보라구.........” 라고 소리라도 치고싶은 심정이었다.
그 이후 틈틈이 주의깊게 살펴보았던 재주많은18기.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집이 따로 있기때문인지 잘 나타나지를 않았다.
총언니의 광번개에 18기가 참여한다니
아마 총언니보다 여기 이 어리버리언니가 더 기쁜것 같다.
광번개에서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누리기 바라면서.........
이번에도 꺼이꺼이 느껴울고 있는 어리버리로부터........ 흑흑 ::´(::´(
2004.11.21 12:00:47 (*.203.39.75)
18기 박영미 후배는 아주 미모가 뛰어나고, 얌전하고 예의 바르고, 귀엽고 그랬답니다.
가까이 계시면 조영희 선배님은 한걸음에 달려 오셨겠지요?
멀리 계셔도 이곳에서 뵈니 가까이 계신 것 같아요.
건강하고 신나는 나날 되셔요~~(x8)(x18)(x8)
가까이 계시면 조영희 선배님은 한걸음에 달려 오셨겠지요?
멀리 계셔도 이곳에서 뵈니 가까이 계신 것 같아요.
건강하고 신나는 나날 되셔요~~(x8)(x18)(x8)
2004.11.22 23:44:27 (*.1.177.41)
18기에서 박영미라는 이름의
여의도 아줌마 (결혼 20년이면 이력이 단단히 붙은 확실한 아줌마겠지?) 가 왔었댄다.
11기에도 같은 이름의 천안아줌마가 있지 않았던가? (안성번개때 만났던 깜찍녀)
우리 기에도 혹시 박영미가 있던가?
인사모 ........ 모자벗고 인사하긴가 했더니 (hihihi)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지요? hahaha ::d
인천을 떠나온지 어언 사십년.
작년 어느 날,
다시 가 본 인천은 몹시도 낯설었다.
방향도 없이 시내버스를 타고 두어시간을 돌아보았다.
가도 가도 나는 거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었다.
돌아오는 길은 타고갔던 그 버스로 되돌아왔다.
수상쩍다는듯이 기사아저씨가 두어번 돌아다본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
거기 어디에 ‘본토’ 라는 곳이 있다지만
아마 난 거기도 찾아가지 못할거예요. 흑 (오늘 종일 울어야하나? 뚝!!!!!!!!!):: ::(
여의도 아줌마 (결혼 20년이면 이력이 단단히 붙은 확실한 아줌마겠지?) 가 왔었댄다.
11기에도 같은 이름의 천안아줌마가 있지 않았던가? (안성번개때 만났던 깜찍녀)
우리 기에도 혹시 박영미가 있던가?
인사모 ........ 모자벗고 인사하긴가 했더니 (hihihi)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지요? hahaha ::d
인천을 떠나온지 어언 사십년.
작년 어느 날,
다시 가 본 인천은 몹시도 낯설었다.
방향도 없이 시내버스를 타고 두어시간을 돌아보았다.
가도 가도 나는 거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었다.
돌아오는 길은 타고갔던 그 버스로 되돌아왔다.
수상쩍다는듯이 기사아저씨가 두어번 돌아다본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
거기 어디에 ‘본토’ 라는 곳이 있다지만
아마 난 거기도 찾아가지 못할거예요. 흑 (오늘 종일 울어야하나? 뚝!!!!!!!!!):: ::(
오늘 그야말루 안명옥,인실이,정원이,인혜 이렇게
점심을먹고 우리집으로와서 커피도마시며,
초옹언니랑 통화도했지요....
그야말루 작년 이맘때쯤 우리집에서 만두국먹던 기억도 났구요.
방금전에야 모두 헤어졌는데,
얼마나 수다놀이를 벌벌 했는지 목이다잠겼어요.
요즘 언니께서는 댁에 안계셨는가봐요.
토옹 들어오시지 않는것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