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혹여라도 송창식선배님(10기 선배님들과 동기이시니 선배님이라 호칭할께요)께서
이 곳을 보신다면..............................
젊은 날의 선배님 모습을 검색해보았습니다
74년....
제가 대학 1년생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 맨 처음 고백"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8)(8)(8)
마음 한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공인의 입장에서 흔적을 남기시기에 불편함을 헤아리지 못하고
혹시나 이곳에 흔적을 남겨주실까 기대했던 철없는 50세의 아줌마입니다
무대 위에 높은 곳에서나 뵐 수있고
텔레비전의 브라운관 건너 편에서나 만날 수 있던 대중의 스타..
이렇게 10기 선배님들 덕분에 아주 가까이서 보통 사람들처럼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아직도 마음 설레는 역시, 철없는 아줌마입니다.
혹시라도 이 곳을 방문하여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읽으시면서 지으시는 입가의 미소만으로도 우리들은
"아아아아아악~~~~~~~~~ 창시기 업빠..... "하는 외마디 소리.......
마음으로 전해드립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나이 50 이 넘어서도
이 곳에서 초등, 중등, 젊은날의 초상을 그리며 함께 하고 있음이
진정 행복합니다
미사리에서 싸인 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









이 곳을 보신다면..............................
젊은 날의 선배님 모습을 검색해보았습니다
74년....
제가 대학 1년생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 맨 처음 고백"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8)(8)(8)
마음 한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공인의 입장에서 흔적을 남기시기에 불편함을 헤아리지 못하고
혹시나 이곳에 흔적을 남겨주실까 기대했던 철없는 50세의 아줌마입니다
무대 위에 높은 곳에서나 뵐 수있고
텔레비전의 브라운관 건너 편에서나 만날 수 있던 대중의 스타..
이렇게 10기 선배님들 덕분에 아주 가까이서 보통 사람들처럼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아직도 마음 설레는 역시, 철없는 아줌마입니다.
혹시라도 이 곳을 방문하여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읽으시면서 지으시는 입가의 미소만으로도 우리들은
"아아아아아악~~~~~~~~~ 창시기 업빠..... "하는 외마디 소리.......
마음으로 전해드립니다.
이렇게 우리들은 나이 50 이 넘어서도
이 곳에서 초등, 중등, 젊은날의 초상을 그리며 함께 하고 있음이
진정 행복합니다
미사리에서 싸인 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











2004.11.10 15:42:21 (*.248.225.45)
장양국선배님 ㅎㅎㅎㅎㅎㅎ 맞장을 뜨시겠다구요?
그러다가 제가 버릇없이 굴면 섭해 어쩌실려구요
50 이라도 15세 감각으로 사는 보모입니다.(나이를 너무 내렸나? 한 35세로 하알까?)
15세이던 35세이던 50이던 이 공간에서
격의없이 친근한 대화를 벽없는 공간에서 나누고 있는
우리는 Shin Se Dae~
사실 가끔,
제가 혹시라도 버릇없는 글을 달아 선배님들이 마음 상해 하시면 어쩌나
여간 마음이 쓰이는게 아니여요
그렇지만 오늘은 그냥 여동생 어리광을 구엽게 바라보듯 하실 것이라
제 맘대로 판단하고 걍 ~ 쓸께요
장선배님......... Al La View~~~~~~~~~~~~~~~~~~~~~~::)
그러다가 제가 버릇없이 굴면 섭해 어쩌실려구요
50 이라도 15세 감각으로 사는 보모입니다.(나이를 너무 내렸나? 한 35세로 하알까?)
15세이던 35세이던 50이던 이 공간에서
격의없이 친근한 대화를 벽없는 공간에서 나누고 있는
우리는 Shin Se Dae~
사실 가끔,
제가 혹시라도 버릇없는 글을 달아 선배님들이 마음 상해 하시면 어쩌나
여간 마음이 쓰이는게 아니여요
그렇지만 오늘은 그냥 여동생 어리광을 구엽게 바라보듯 하실 것이라
제 맘대로 판단하고 걍 ~ 쓸께요
장선배님......... Al La View~~~~~~~~~~~~~~~~~~~~~~::)
리자온니 감사합니다.
70년대 초반기 나의 결혼 초년병시절
우리 옆지기랑 명동에 송창식 양희은 노래 들르러나간적이 몇번 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OB개빈 명동입구 팔도강산에 가서
맥주잔 기울이며 노래에 취해 낭만에 젖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시절이 나의 순수의 시대인것으로 느껴집니다.
그시절 창백한 하얀 얼굴에 땀으로 범벅되어 혼신의 힘으로
열창하던 가수 송창식이 생각납니다.
지금 세상을 달관 한듯한 여유로운 모습과 웃음이
인간적으로 다가와
한결 보기좋습니다.(: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