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오늘 낮에,
내일 엘에이로 돌아가는 허부영부부랑,
정원이,그리고나.
이렇게 네명이서 양평에 갔었어요.
물론 선배님과같이갔었던 옥천냉면도 갔었고
남시칼국수정식도 먹었어요..
그런데 우리동창 경숙이를
만나러 겔러리아지오에 갔었는데요.
그곳에서 우연히 3회선배님 네분을 만났답니다...
그분중에 손경애선배님께서는
영희랑 아는후배인것 맞는가보다~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김정숙선배님.
박영희선배님.
이정숙선배님.
이렇게 네분과 손자한명이랑 가을 나들이를
나오신것같았어요.
한분은 미국에서 오셨다고하더군요..
그분께서 손자랑 같이 계셨는데요..
문득 언니께서 손녀랑같이 계신모습도
떠올랐구요.
정원이,명옥이,언니랑 같이
파스타먹고,
이태원 따님집에 가서 놀던일,
미사리 카페에서 최백호노래를들은일,
모든일이 이젠 옛이야기처럼
하게되던걸요.
우리친구들도 머지않아
손자들을 데불고 친구만나러
오겠지요?
선배님!
항상 밝고 건강하신것같아
이후배 선배님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선배님들께 커피대접도 해드렸어요..
선배님들께서 가시면서 사탕과초코렡을 한웅큼 주시며~
좋은학교를 졸업하니 좋은후배들이 대접을 해준다시며~
그런데요..
아쉬운것은 언니께 보여드리려구 사진한장 찍으려했는데요
사정상 그리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언젠가 뵐날을 고대하면서~~~
안녕하시지요?
오늘 낮에,
내일 엘에이로 돌아가는 허부영부부랑,
정원이,그리고나.
이렇게 네명이서 양평에 갔었어요.
물론 선배님과같이갔었던 옥천냉면도 갔었고
남시칼국수정식도 먹었어요..
그런데 우리동창 경숙이를
만나러 겔러리아지오에 갔었는데요.
그곳에서 우연히 3회선배님 네분을 만났답니다...
그분중에 손경애선배님께서는
영희랑 아는후배인것 맞는가보다~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김정숙선배님.
박영희선배님.
이정숙선배님.
이렇게 네분과 손자한명이랑 가을 나들이를
나오신것같았어요.
한분은 미국에서 오셨다고하더군요..
그분께서 손자랑 같이 계셨는데요..
문득 언니께서 손녀랑같이 계신모습도
떠올랐구요.
정원이,명옥이,언니랑 같이
파스타먹고,
이태원 따님집에 가서 놀던일,
미사리 카페에서 최백호노래를들은일,
모든일이 이젠 옛이야기처럼
하게되던걸요.
우리친구들도 머지않아
손자들을 데불고 친구만나러
오겠지요?
선배님!
항상 밝고 건강하신것같아
이후배 선배님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선배님들께 커피대접도 해드렸어요..
선배님들께서 가시면서 사탕과초코렡을 한웅큼 주시며~
좋은학교를 졸업하니 좋은후배들이 대접을 해준다시며~
그런데요..
아쉬운것은 언니께 보여드리려구 사진한장 찍으려했는데요
사정상 그리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언젠가 뵐날을 고대하면서~~~
2004.10.20 08:22:54 (*.100.200.239)
이녹언니,
조영희 선배님과 언제 그런 많은 추억을 만드셨어요?
우연히 만난 선배님들을 대접해 드렸다니
마치 제가 한 일 처럼 기분이 으쓱해 지네요.
이녹언니가 선배님들께 어찌했는지
안봐도 눈에 환히 그려지네요.
사진 한장이 아쉽습니다.
조영희 선배님과 언제 그런 많은 추억을 만드셨어요?
우연히 만난 선배님들을 대접해 드렸다니
마치 제가 한 일 처럼 기분이 으쓱해 지네요.
이녹언니가 선배님들께 어찌했는지
안봐도 눈에 환히 그려지네요.
사진 한장이 아쉽습니다.
2004.10.20 08:42:40 (*.0.102.165)
오늘 아침부터 종일 밖에 있다가 좀 전에 집에 들어왔는데 inil.or.kr 을 열었더니 첫 화면에
"쏘피아선배님께" 라는 제목이 떠 있다.
나를 보고 '쏘피아' 라고 부르는 사람은 인옥이뿐인데...........
인옥이가 웬 일이야? 혹시 ? (x11)
혹시 ? (x2)
브라질에 온다는 소리일까? ............그렇게 생각이 되니 갑자기 가슴이 울렁울렁해졌다.
거의 떨리는 손으로 enter 를 치고 3기로 들어갔다.
흠~~~~~~~ 양평이 어쩌구 저쩌구~~~~~한다.
역시나 (x5) (x21)
김이 빠지고, 동시에 좀 진정이 되면서........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갔다.
다 읽고나니 한숨이 '푸우~' 나오면서 눈시울이 축축해졌다.
아마 눈물 한 방울이 생산된 모양이었다.
갤러리 아지오. 양평. 미사리의 최백호.
손경애, 김정숙, 이정숙, 박영희
안명옥, 김정원, 허부영
인옥이가 언급한 이 모든 고유명사들이 갑자기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 버렸다.
멍하니 앉아서 순서없이 마구 떠오르는 여러가지 추억들 ........
이제는 다 가버리고 흔적도 없는 그 추억들 속을 금붕어처럼 천천히 왔다갔다 했다.
인옥이.
나도 요즘 인옥이 생각을 내내 하고 있었어.
왜냐하면 10월도 이제 다 가고 머지않아 11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돌이 되어가잖아?
즉 인옥이의 50번째 돌도 다가오고.........
게다가 우연히 어제, 오늘 내내 최백호 CD 를 듣고 있었거든.
우리들의 만남이 얼마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지 혼자서 거푸 반추하고 있었어.
그동안 변화도 많네.
우리 만남의 원인이 되었던 안명옥이는 의정활동을 하는 선량이 되었고
미사리의 연인, 유옥자는 장모님이 되었고
양숙희는 LA 주민이 되었고..............
새 얼굴 (소피 마루소를 닮았다며?) 의 허부영은 22년만에 고국나들이를 하고......
만나고싶은 손경애, 그녀하고도 신선한 만남, 산뜻한 추억이 많은데...... 어찌 지내는지?
이정숙, 김정숙도 보고싶다. 언젠가 우리가 여기 홈피에서 두 정숙이 많이 불렀는데.....
박영희가 미국서 온 사람일거야. 아마.
박영희의 모습도 기억이 난다.
선배님들이라고 또 깍듯이 커피대접을 해 드렸구만.
걔네들 기분 좋았겠다. (x18)
모두들 보고싶다.
이노기. 고마워. 이렇게 소식 알려주어서.
인간미 철철 넘치는 자네의 글이 나를 울리네그려. (x13)
"쏘피아선배님께" 라는 제목이 떠 있다.
나를 보고 '쏘피아' 라고 부르는 사람은 인옥이뿐인데...........
인옥이가 웬 일이야? 혹시 ? (x11)
혹시 ? (x2)
브라질에 온다는 소리일까? ............그렇게 생각이 되니 갑자기 가슴이 울렁울렁해졌다.
거의 떨리는 손으로 enter 를 치고 3기로 들어갔다.
흠~~~~~~~ 양평이 어쩌구 저쩌구~~~~~한다.
역시나 (x5) (x21)
김이 빠지고, 동시에 좀 진정이 되면서........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갔다.
다 읽고나니 한숨이 '푸우~' 나오면서 눈시울이 축축해졌다.
아마 눈물 한 방울이 생산된 모양이었다.
갤러리 아지오. 양평. 미사리의 최백호.
손경애, 김정숙, 이정숙, 박영희
안명옥, 김정원, 허부영
인옥이가 언급한 이 모든 고유명사들이 갑자기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 버렸다.
멍하니 앉아서 순서없이 마구 떠오르는 여러가지 추억들 ........
이제는 다 가버리고 흔적도 없는 그 추억들 속을 금붕어처럼 천천히 왔다갔다 했다.
인옥이.
나도 요즘 인옥이 생각을 내내 하고 있었어.
왜냐하면 10월도 이제 다 가고 머지않아 11월, 우리가 만난지 일년, 돌이 되어가잖아?
즉 인옥이의 50번째 돌도 다가오고.........
게다가 우연히 어제, 오늘 내내 최백호 CD 를 듣고 있었거든.
우리들의 만남이 얼마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지 혼자서 거푸 반추하고 있었어.
그동안 변화도 많네.
우리 만남의 원인이 되었던 안명옥이는 의정활동을 하는 선량이 되었고
미사리의 연인, 유옥자는 장모님이 되었고
양숙희는 LA 주민이 되었고..............
새 얼굴 (소피 마루소를 닮았다며?) 의 허부영은 22년만에 고국나들이를 하고......
만나고싶은 손경애, 그녀하고도 신선한 만남, 산뜻한 추억이 많은데...... 어찌 지내는지?
이정숙, 김정숙도 보고싶다. 언젠가 우리가 여기 홈피에서 두 정숙이 많이 불렀는데.....
박영희가 미국서 온 사람일거야. 아마.
박영희의 모습도 기억이 난다.
선배님들이라고 또 깍듯이 커피대접을 해 드렸구만.
걔네들 기분 좋았겠다. (x18)
모두들 보고싶다.
이노기. 고마워. 이렇게 소식 알려주어서.
인간미 철철 넘치는 자네의 글이 나를 울리네그려. (x13)
2004.10.20 08:48:33 (*.0.102.165)
내가 댓글 쓰는 동안에 인희, 광희가 다녀갔네.
댓글을 조~옴~~ 길게 써야지. 그러니까 앞자리 빼앗기지.
길기도 길었지만
댓글 쓰는 동안 손녀딸 모습보라고 WEBCAM 을 켜 주어서 그것 좀 보느라고 지체했어.
서울서의 추억으로 나는 앞으로도 내내 부자로 살 수 있을거 같애.
댓글을 조~옴~~ 길게 써야지. 그러니까 앞자리 빼앗기지.
길기도 길었지만
댓글 쓰는 동안 손녀딸 모습보라고 WEBCAM 을 켜 주어서 그것 좀 보느라고 지체했어.
서울서의 추억으로 나는 앞으로도 내내 부자로 살 수 있을거 같애.
2004.10.20 12:50:04 (*.185.34.6)
영희야,경애에게 인옥이 만난 얘기 들었어.
경애는 내일 딸과 하와이 가고 잘지내고 있다.
미국에서 온 사람 아마도 김정숙일꺼야 아들 둘이 미국있거든.
잘못 알고 있는점 고쳐주고.
영희야, 네글은 이곳에서 읽고 있어 그런지 먼곳에 있다는
생각이 안드네.
여행담도 잘 보고있다.
한국에 오면 다시 뭉쳐보자.
경애는 내일 딸과 하와이 가고 잘지내고 있다.
미국에서 온 사람 아마도 김정숙일꺼야 아들 둘이 미국있거든.
잘못 알고 있는점 고쳐주고.
영희야, 네글은 이곳에서 읽고 있어 그런지 먼곳에 있다는
생각이 안드네.
여행담도 잘 보고있다.
한국에 오면 다시 뭉쳐보자.
2004.10.21 00:06:46 (*.48.34.35)
인희후배도 반갑구요,
광야후배는 본지가 까마득하여선지 더욱 반갑네요..
쏘피아선배님..
12월에 엘에이에 갈건데요.
물론 브라질은 한번도 못가본곳이라서
가고픈마음도 있지만~
생각만해도 뱅기를 엘에이간만큼 또다시 간다는것이 좀 그렇더라구요..
다음에 언니 만나게되면
정말 좋은동생 노릇 마니마니 할것입니다.
언니는 정말 재밌구,좋은분같으세요.
류옥희선배님은 압구정동에 사시는친구분 맞지요?
광야후배는 본지가 까마득하여선지 더욱 반갑네요..
쏘피아선배님..
12월에 엘에이에 갈건데요.
물론 브라질은 한번도 못가본곳이라서
가고픈마음도 있지만~
생각만해도 뱅기를 엘에이간만큼 또다시 간다는것이 좀 그렇더라구요..
다음에 언니 만나게되면
정말 좋은동생 노릇 마니마니 할것입니다.
언니는 정말 재밌구,좋은분같으세요.
류옥희선배님은 압구정동에 사시는친구분 맞지요?
2004.10.21 06:48:15 (*.1.180.240)
그리운 인옥!
나를 보고 '재미있고 좋은분 같다' 고 하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다시 나섰다네.
내가 재미있고 좋은 사람 같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좀 없지 않지만
사실..........나는...........::$
재미있고 좋은 사람 <같기만> 하지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 <아니야> ::´(
재미있는거 같애도 그 속에는 말못할 고민이 있고 쓰라린 사연이 없지 아니하고
좋은거 같애도 그 이면에는 이기심, 질투심, 욕심, 오심, 오만.......등등
온갖 지저분하고 추악한 내다버리고싶은 어두운 그림자가 내재해 있다오.
그래도 딴에는 <같기만 한 사람> 이 아니라 진짜 <그런 사람> 이 되어보고픈 소망과
노력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해.
그렇다해도 '빛좋은 개살구' 가 진짜 살구가 될 수 있을런지? (:a)::$
인옥이는 벌써 <정말 좋은 동생> 이니까 더 이상 뭐 할 필요 하나도 없어.
혹시 우리 앞으로 다시는 만나보지 못한다해도
나는 인옥이와의 여러가지 <아름다웠던 시간들> 을 두고두고 간직하고 내내 기쁨을 느낄거야.::d
나를 보고 '재미있고 좋은분 같다' 고 하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다시 나섰다네.
내가 재미있고 좋은 사람 같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좀 없지 않지만
사실..........나는...........::$
재미있고 좋은 사람 <같기만> 하지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 <아니야> ::´(
재미있는거 같애도 그 속에는 말못할 고민이 있고 쓰라린 사연이 없지 아니하고
좋은거 같애도 그 이면에는 이기심, 질투심, 욕심, 오심, 오만.......등등
온갖 지저분하고 추악한 내다버리고싶은 어두운 그림자가 내재해 있다오.
그래도 딴에는 <같기만 한 사람> 이 아니라 진짜 <그런 사람> 이 되어보고픈 소망과
노력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해.
그렇다해도 '빛좋은 개살구' 가 진짜 살구가 될 수 있을런지? (:a)::$
인옥이는 벌써 <정말 좋은 동생> 이니까 더 이상 뭐 할 필요 하나도 없어.
혹시 우리 앞으로 다시는 만나보지 못한다해도
나는 인옥이와의 여러가지 <아름다웠던 시간들> 을 두고두고 간직하고 내내 기쁨을 느낄거야.::d
2004.10.21 07:01:04 (*.117.46.23)
이노가
지금 막 부영 부부 공항에서 픽업해다가 집에 내려주구 왔어
친구들 만나는건 좋은데 열 몇시간 타야 하는 비행시간때문에 다시 갈것같지 않다는
부영이 얘기에 내가 100%동의했단다
6년전에 한국도 못 가본주제에 일본경유 중국 상해와 북경 다녀왔는데
즈응말 나는 뱅기 못 타겠드라
니가 여길 자주 와줘서 우리가 얼마나 고마운지...
너의 친구위한 사랑의수고두 차에서 내내 얘기했구마랴...
(얘기하며 을마나 웃었겠니...)
쏘피아선밴님,,, 저두 이렇게 불러봅니다
저희교회에서 브라질에 여름마다 단기선교를 간답니다
아마존지역 깊숙히 원주민을 상대루 가기때문에 주로 대학부와 청년부들이 많이 가는데
앞으로는 장년들도 갈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해서
한번 가볼려구해요
내년은 않되도 그 후년엔 갈 수 있을것 같아요...(건강만 받혀주면 ...)
그렇게되면 선밴님 한번 뵐수 있을것같지요?.. 매력이 넘치는 브라질....
그 전에 손녀따님 보러 와싱턴 오시면서 미서부쪽두 다녀가심 더욱좋고...
지금 막 부영 부부 공항에서 픽업해다가 집에 내려주구 왔어
친구들 만나는건 좋은데 열 몇시간 타야 하는 비행시간때문에 다시 갈것같지 않다는
부영이 얘기에 내가 100%동의했단다
6년전에 한국도 못 가본주제에 일본경유 중국 상해와 북경 다녀왔는데
즈응말 나는 뱅기 못 타겠드라
니가 여길 자주 와줘서 우리가 얼마나 고마운지...
너의 친구위한 사랑의수고두 차에서 내내 얘기했구마랴...
(얘기하며 을마나 웃었겠니...)
쏘피아선밴님,,, 저두 이렇게 불러봅니다
저희교회에서 브라질에 여름마다 단기선교를 간답니다
아마존지역 깊숙히 원주민을 상대루 가기때문에 주로 대학부와 청년부들이 많이 가는데
앞으로는 장년들도 갈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자고 해서
한번 가볼려구해요
내년은 않되도 그 후년엔 갈 수 있을것 같아요...(건강만 받혀주면 ...)
그렇게되면 선밴님 한번 뵐수 있을것같지요?.. 매력이 넘치는 브라질....
그 전에 손녀따님 보러 와싱턴 오시면서 미서부쪽두 다녀가심 더욱좋고...
2004.10.21 14:01:32 (*.198.86.198)
쏘피아선배님!!
이렇게 부르니 더 정겨워지네...
역시 선배님 말씀대로 선배님은 부자이심에 틀림없네요..
인옥이가 선배님을 부르니 그 사실이 갑자기 더 확인되는것같죠?!
추억을 많이 공유할수 있는 우리 선후배들의 만남이
우리모두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것같애요!!
인일홈피가 결국 우리를 부자되게 하는거네요...
늘 건강하세요....
이렇게 부르니 더 정겨워지네...
역시 선배님 말씀대로 선배님은 부자이심에 틀림없네요..
인옥이가 선배님을 부르니 그 사실이 갑자기 더 확인되는것같죠?!
추억을 많이 공유할수 있는 우리 선후배들의 만남이
우리모두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것같애요!!
인일홈피가 결국 우리를 부자되게 하는거네요...
늘 건강하세요....
2004.10.21 23:49:43 (*.48.34.35)
시노가!
주해나 너만큼 천사가 세상천지에 어디있겠니?
항상 너희들에대한 생각을 하노라면,
어쩜 저리 고울수가있을까?
날이가면 갈수록 나는드세지더구만,
너희들은 날이가면갈수록 더욱 착하기만해지니~
그런 너희들이 항상 부럽다.
쏘피아선배님!
그냥 불러봤어요....
주해나 너만큼 천사가 세상천지에 어디있겠니?
항상 너희들에대한 생각을 하노라면,
어쩜 저리 고울수가있을까?
날이가면 갈수록 나는드세지더구만,
너희들은 날이가면갈수록 더욱 착하기만해지니~
그런 너희들이 항상 부럽다.
쏘피아선배님!
그냥 불러봤어요....
2004.10.22 00:01:11 (*.106.76.209)
이노기후배가 우리동네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에레이 삼총사중 한명인 붱낭자가 왔었다구요? 연락좀 하셨으면 좋았을 걸.. 경애하는 오시노기후배를 대신하여 붱낭자 부부에게 오신옥(?)에서 저녁이라도 대접해 드렸으면 좋았을 걸..
그러지 않아도 전에 이야기한 군산복집 주인 아저씨인 이건식동기를 얼마전 만났는데 왜 이니르딸들을 모실려 하는데 아직 소식이 없냐고 하더이다. 공짜로 대접한다는 이야기 같기도 한데, 아니면 나라도 책임을 져야지 ^^ 단, 참석자중 3기 언니가 한명이상 있어야 되겠지요?
아~ 그리고 주해후배.. 연수동 유지인 김규창동기가 연수동 벙개를 한번 하자더군요. 짜장면 산대요 ^^
그러지 않아도 전에 이야기한 군산복집 주인 아저씨인 이건식동기를 얼마전 만났는데 왜 이니르딸들을 모실려 하는데 아직 소식이 없냐고 하더이다. 공짜로 대접한다는 이야기 같기도 한데, 아니면 나라도 책임을 져야지 ^^ 단, 참석자중 3기 언니가 한명이상 있어야 되겠지요?
아~ 그리고 주해후배.. 연수동 유지인 김규창동기가 연수동 벙개를 한번 하자더군요. 짜장면 산대요 ^^
2004.10.22 00:13:58 (*.48.34.35)
김광택선배님!
안녕하세요?
강남구청옆 롯데아파트에서 삽니다.
네에..
부영이가 왔다가 어제 낮1시비행기로 돌아갔습니다.
부영이는 어찌나 바쁜지 몸이 더욱작아져서 돌아갔습니다.
부영이가 엘에이에서 티브이에서만 보던 찜질방가는것이
소원이라해서 그곳까지도 체험을했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안녕하세요?
강남구청옆 롯데아파트에서 삽니다.
네에..
부영이가 왔다가 어제 낮1시비행기로 돌아갔습니다.
부영이는 어찌나 바쁜지 몸이 더욱작아져서 돌아갔습니다.
부영이가 엘에이에서 티브이에서만 보던 찜질방가는것이
소원이라해서 그곳까지도 체험을했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4.10.22 15:28:12 (*.117.46.126)
강태기 선밴님
경애하는 오시노기후배....
(전에두 한번 말씀 드렸듯이 저는 이런 얘긴 얼마나 금방 믿어버리는지 몰라요..칭찬에 약해서...)
저두 아직 기억하구 있답니다,,,
한정식집 "오신옥"에서 맛있는거 사 주시겠다구 하신거요.. 맞지요?
제가 한국을 가든 선배님께서 미국을 오시든
만나뵈면
제가 근사하게 대접해 드릴께요
1013에 장문식선밴님 내외분 사진과함께 올리신 노래 너무 아름다워서
가끔씩 틀어놓구 일한답니다
전에는 찬송가나 클래식 외엔 들을 줄 모르는 "고상"을 떨었었는데
(다른건 어찌듣는건줄도 몰라서)
요사이는 홈피 이곳 저곳에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한답니다
visions 는 아직두 가끔듣는 곡 중 하나이구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붱이는 일본에 사시는 둘째언니의 아들 결혼식 참석하러 일본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까지 간길에 한국을 잠간 들려오느라 10기 동기들만 사알짝 만나구 오려구 했지요
조용히 다녀오겠다구요,,,,,
그래서 선후밴님들께 알리지두 못했는데
워낙이 하늘을 찌를듯한 세계적인 인기때문에 이렇게 모두 아시게 되었어요
각본에두 없었든 신랑친구분들의 성화에 4박5일간의 한국 방문을
어찌 보내구 왔는지두 모르겠구
여기저기 죄송 하기만하다구 절절매구 있답니다.
이노가 너야말루
너의 이웃사랑, 친구사랑, 세계적인 민원봉사는
오만이천 나라의
십만사천 피플들이 다아 알구있는데....
(오만이천나라는 이노기 버젼이에요)
경애하는 오시노기후배....
(전에두 한번 말씀 드렸듯이 저는 이런 얘긴 얼마나 금방 믿어버리는지 몰라요..칭찬에 약해서...)
저두 아직 기억하구 있답니다,,,
한정식집 "오신옥"에서 맛있는거 사 주시겠다구 하신거요.. 맞지요?
제가 한국을 가든 선배님께서 미국을 오시든
만나뵈면
제가 근사하게 대접해 드릴께요
1013에 장문식선밴님 내외분 사진과함께 올리신 노래 너무 아름다워서
가끔씩 틀어놓구 일한답니다
전에는 찬송가나 클래식 외엔 들을 줄 모르는 "고상"을 떨었었는데
(다른건 어찌듣는건줄도 몰라서)
요사이는 홈피 이곳 저곳에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한답니다
visions 는 아직두 가끔듣는 곡 중 하나이구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붱이는 일본에 사시는 둘째언니의 아들 결혼식 참석하러 일본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까지 간길에 한국을 잠간 들려오느라 10기 동기들만 사알짝 만나구 오려구 했지요
조용히 다녀오겠다구요,,,,,
그래서 선후밴님들께 알리지두 못했는데
워낙이 하늘을 찌를듯한 세계적인 인기때문에 이렇게 모두 아시게 되었어요
각본에두 없었든 신랑친구분들의 성화에 4박5일간의 한국 방문을
어찌 보내구 왔는지두 모르겠구
여기저기 죄송 하기만하다구 절절매구 있답니다.
이노가 너야말루
너의 이웃사랑, 친구사랑, 세계적인 민원봉사는
오만이천 나라의
십만사천 피플들이 다아 알구있는데....
(오만이천나라는 이노기 버젼이에요)
2004.10.23 00:45:44 (*.106.76.209)
이노기후배 답글 고마워요. 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군요. 주용점동기도 가까히 있고하니 우리고향 인천을 떠나서 타향살이하는 처지끼리 짜장면 벙개라도 한번 하면 좋겠군요.
오시노기 후배 오랜만 이군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 아마 시노기후배라면 엘에이에서 멋있는 저녁한번 사리라 확신 합니다 ^^ 에레이 갔다온지도 1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많이 발전 하였겠지요?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더 정겹게 느꼈던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지명이 맞나?)에 갔다오던 생각도 나는 구만요.
아~ 그런데 시노기 후배! 영국노래는 좀 배워봤어요?
오시노기 후배 오랜만 이군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 아마 시노기후배라면 엘에이에서 멋있는 저녁한번 사리라 확신 합니다 ^^ 에레이 갔다온지도 1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많이 발전 하였겠지요?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더 정겹게 느꼈던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지명이 맞나?)에 갔다오던 생각도 나는 구만요.
아~ 그런데 시노기 후배! 영국노래는 좀 배워봤어요?
2004.10.23 01:03:22 (*.106.76.209)
보모 선생님(그런데 요즘 전선생님에 대한 호칭이 관리자에서 관자를 뺀 리자(Liza?)라고들 하시던데, 꼭 서양여자 이름 같아요. 전선생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 하실지 걱정이 되는군요(x23)) 위의 스크맆트를 수정할려고 하니 비번을 입력해도 삭제가 않되는군요 ㅠㅠ
수고스럽지만 정리를 부탁 합니다. (x1)
수고스럽지만 정리를 부탁 합니다. (x1)
2004.10.23 01:09:54 (*.215.57.8)
아~~그러시군요...
짜장면번개도 3회선배언니 한분이라도 계셔야
이루어지는것 아닙니까?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3회선배언니이신 류옥희선배님과
서초동 우성아파트에 3회(현3회동창회장님)강동희선배님께서
살고 계시지만 성당 레지오일을 비롯하여 분주다망하신 선배님이신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저는요...
살이 띵띠디 띵띵 불어있는 이쁘지못한후배이지요..
하지만 시노기는 아주 예쁘고착한 후배랍니다.
맞습니다..
미국1번도로 남쪽이 쎈디에고 인데요.
조금더 내려가면 국경이있는데요
멕시코국경도시 티화나ㅡ엔써나다가 있더라구요.(랍스터는 무지 싸서 실컷 먹었어요)
그곳까지도 미국에서 국도를 깔았는데요.
멕시코정부에서 통행료를 받고 관리들이 챙기면서
미국정부에는 얄짤이라하더군요.
짜장면번개도 3회선배언니 한분이라도 계셔야
이루어지는것 아닙니까?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3회선배언니이신 류옥희선배님과
서초동 우성아파트에 3회(현3회동창회장님)강동희선배님께서
살고 계시지만 성당 레지오일을 비롯하여 분주다망하신 선배님이신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저는요...
살이 띵띠디 띵띵 불어있는 이쁘지못한후배이지요..
하지만 시노기는 아주 예쁘고착한 후배랍니다.
맞습니다..
미국1번도로 남쪽이 쎈디에고 인데요.
조금더 내려가면 국경이있는데요
멕시코국경도시 티화나ㅡ엔써나다가 있더라구요.(랍스터는 무지 싸서 실컷 먹었어요)
그곳까지도 미국에서 국도를 깔았는데요.
멕시코정부에서 통행료를 받고 관리들이 챙기면서
미국정부에는 얄짤이라하더군요.
2004.10.23 02:01:04 (*.106.76.209)
이노기 후배도 밤잠이 없으시구만.. 인옥후배 사진을봐서 잘 알아요.
몸과 마음이 넉넉한 것이 장점이 될 수 있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총명한 이니르딸들이 몸매나 용모에 신경을 과다하게 쓴다는 것이 한편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 그렇다고 따른 고향 동생도 아닌데..
3기 언니는 같이 만나면 좋겠으나 정 사정이 허락되지 않다면 우리 고향 오빠들, 동생들이 만나 짜장면 모임 갖고 고향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그런데 이노기 후배도 알다시피 우리 동네는 변변한 중국집이 없지요. 구 강남구청옆에있는 20여년된 중국집에서 가끔 우리동기들과 점심을 같이하곤 하지요. 식후에는 맞은편 소천다방서 커피한잔씩 하고 ^^
군산복집 벙개 사전모임 삼아 몇몇이라도 만나 차 한잔씩이라도 하게 이노기 후배가 모임주선하고 연락주기를 바래요. 아~ 그리고 같은 고향인 부군들이 같이와도 좋고 ^^
몸과 마음이 넉넉한 것이 장점이 될 수 있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총명한 이니르딸들이 몸매나 용모에 신경을 과다하게 쓴다는 것이 한편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 그렇다고 따른 고향 동생도 아닌데..
3기 언니는 같이 만나면 좋겠으나 정 사정이 허락되지 않다면 우리 고향 오빠들, 동생들이 만나 짜장면 모임 갖고 고향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그런데 이노기 후배도 알다시피 우리 동네는 변변한 중국집이 없지요. 구 강남구청옆에있는 20여년된 중국집에서 가끔 우리동기들과 점심을 같이하곤 하지요. 식후에는 맞은편 소천다방서 커피한잔씩 하고 ^^
군산복집 벙개 사전모임 삼아 몇몇이라도 만나 차 한잔씩이라도 하게 이노기 후배가 모임주선하고 연락주기를 바래요. 아~ 그리고 같은 고향인 부군들이 같이와도 좋고 ^^
2004.10.23 16:53:30 (*.47.242.212)
소피아 선배님...
저도 한번 불러봅니다.
사랑스러운 친구 인옥이와 정원이 덕분에 30년만에 경숙이 얼굴도 보고
인옥이 말대로 선배님이 다녀가신 옥천냉면, 남시 칼국수.. 정말 만나게 먹었어요
시간만 있었으면 아마 미사리 라이브 카페도 갔을거에요.
(사실은 그날 저녁 처음으로 시댁식구들과 저녁을 같이 먹기로 약속했거든요.
맏며느리라는 사람이 22년만에 나와서 매일 매일 아침에 나갔다가
새벽1시에 들어와서 "다녀왔읍니다" 하였으니 ㅎㅎㅎㅎ 말이 안돼죠???)
얼마나 맛있었는지 정원이가 싸준 감자송편을
일본가는 뱅기안에서 냄편도 안주고
혼자 열씸히 먹었답니다..
토토리묵과, 토토리전도 또 먹고 시퍼라 ~ ~ ~
근데 이노가
3회 선배님이 미국에서 나오신게 아니라
따님이 손주데리고 나오셨다고 하지 않았냐??
내가 어디서 사세요? 하니까 내가 아니고... 하면서
내가 잘못들었나?? 잘못들었으면 말고..
김광택 선배님
처음으로 불러봅니다.
시노기대신 붱낭자 부부께 밥한끼 사준다고 하셨는데
선 ~ 배 ~ 님 !!!!
저는 대타는 싫습니다 !!!!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선배님들에게 안부 전화도 못드리고 와서 얼마나 미안, 죄송,
그리고 ::´( 눈물나올까바 그만....
소피아 선배님, 미선 선배님 그리고 광택선배님
저희가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오세요...
보고싶어요 ~ ~(x8)
저도 한번 불러봅니다.
사랑스러운 친구 인옥이와 정원이 덕분에 30년만에 경숙이 얼굴도 보고
인옥이 말대로 선배님이 다녀가신 옥천냉면, 남시 칼국수.. 정말 만나게 먹었어요
시간만 있었으면 아마 미사리 라이브 카페도 갔을거에요.
(사실은 그날 저녁 처음으로 시댁식구들과 저녁을 같이 먹기로 약속했거든요.
맏며느리라는 사람이 22년만에 나와서 매일 매일 아침에 나갔다가
새벽1시에 들어와서 "다녀왔읍니다" 하였으니 ㅎㅎㅎㅎ 말이 안돼죠???)
얼마나 맛있었는지 정원이가 싸준 감자송편을
일본가는 뱅기안에서 냄편도 안주고
혼자 열씸히 먹었답니다..
토토리묵과, 토토리전도 또 먹고 시퍼라 ~ ~ ~
근데 이노가
3회 선배님이 미국에서 나오신게 아니라
따님이 손주데리고 나오셨다고 하지 않았냐??
내가 어디서 사세요? 하니까 내가 아니고... 하면서
내가 잘못들었나?? 잘못들었으면 말고..
김광택 선배님
처음으로 불러봅니다.
시노기대신 붱낭자 부부께 밥한끼 사준다고 하셨는데
선 ~ 배 ~ 님 !!!!
저는 대타는 싫습니다 !!!!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선배님들에게 안부 전화도 못드리고 와서 얼마나 미안, 죄송,
그리고 ::´( 눈물나올까바 그만....
소피아 선배님, 미선 선배님 그리고 광택선배님
저희가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오세요...
보고싶어요 ~ ~(x8)
2004.10.24 14:21:12 (*.106.76.209)
붱이낭자 부부 잘 도착 하셨다니 반갑군요. 나도 에레이에 친척들이 있지만 에레이 삼총사가 몇배 더 보고 싶은데 왜 그런지 나도 몰라요 ^^
2004.10.24 18:01:19 (*.48.39.170)
김광택선배님!
댁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면 언제든지 우리집으로 오시면
옛날짜장면 곱배기도있구요 쟁반짜장도 있습니다.
언제라도 오십시요..
02-3446-4438
댁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면 언제든지 우리집으로 오시면
옛날짜장면 곱배기도있구요 쟁반짜장도 있습니다.
언제라도 오십시요..
02-3446-4438
2004.11.01 14:42:00 (*.106.76.209)
자기 커피는 준비 안했다고 여리기 오라버니로부터 거센 항의 전화를 방금 받았어요 ^^ 이노기 후배는 참석여부를떠나 에릭오빠 커피는 반드시 준비 해 놀것!
2004.11.01 20:21:31 (*.48.41.217)
우리집에 방문하실때에 경비아저씨께
302호 오빠되신다고 말씀하셨다니,
이제부터는 오빠로 모시면 되겠지요?
오빠친구분들 모시고 오십시요.
커피도 짜장면도~~~
302호 오빠되신다고 말씀하셨다니,
이제부터는 오빠로 모시면 되겠지요?
오빠친구분들 모시고 오십시요.
커피도 짜장면도~~~
2004.11.02 03:23:35 (*.170.49.209)
이노가
혜정이랑 선밴님 대접해 드린 모양이구나
몸 않애끼구 이웃(친구포함) 돌보구
항상 베풀며 사는 너의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배어나오는구나
그저, 복 마니 받으라고 밖에는 달리 할 말이없는 우리 이노기....
강태기 선밴님
영국노래를 게속 나오도록 해 놓으셨으니
이젠 그 핑게도 못 대겠구요...
근데 저는 죽었다 깨나두 그렇게 멋진 목소린 흉내두 못 내겠든 걸요...
지난번에 제 건강이 어떠냐고 하셨는데
어찌나 감사하든지요,,,
그런대로 씩씩하고 명랑 하게 잘 지낸답니다
"좀 힘들면 무조건 쉰다" 를 철저히 지키면서요.
늘 강건하세요..
혜정이랑 선밴님 대접해 드린 모양이구나
몸 않애끼구 이웃(친구포함) 돌보구
항상 베풀며 사는 너의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배어나오는구나
그저, 복 마니 받으라고 밖에는 달리 할 말이없는 우리 이노기....
강태기 선밴님
영국노래를 게속 나오도록 해 놓으셨으니
이젠 그 핑게도 못 대겠구요...
근데 저는 죽었다 깨나두 그렇게 멋진 목소린 흉내두 못 내겠든 걸요...
지난번에 제 건강이 어떠냐고 하셨는데
어찌나 감사하든지요,,,
그런대로 씩씩하고 명랑 하게 잘 지낸답니다
"좀 힘들면 무조건 쉰다" 를 철저히 지키면서요.
늘 강건하세요..
2004.11.02 19:17:48 (*.241.47.182)
오신옥!
김선배님께서는 너를 무척 예뻐하시더구나~
혜정이랑 같이 커피를마시는와중에도
김혜정보시더니 오신옥후배랑 많이 닮았다시며,
엘에이에 친척도 살고있지만,
느네삼총사를 더욱 보고싶어 하시더라구...
너를 너무 예뻐하시는것이 샘이나서
너별볼일 없는친구라고 거짓말하려했는데~~~~
너알다시피 내가 거짓말못하잖니~~~~
할수없이 있는그대로 죄다말씀드렸구...
궁금하지?
12월21일날 엘에이에 갈것이니 그때가서
말해줄께...
김선배님께서도 무지 좋은분 같더구나..
근데~~
나는좀 어렵게 생각되더라구..
그럼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지내렴.
김선배님께서는 너를 무척 예뻐하시더구나~
혜정이랑 같이 커피를마시는와중에도
김혜정보시더니 오신옥후배랑 많이 닮았다시며,
엘에이에 친척도 살고있지만,
느네삼총사를 더욱 보고싶어 하시더라구...
너를 너무 예뻐하시는것이 샘이나서
너별볼일 없는친구라고 거짓말하려했는데~~~~
너알다시피 내가 거짓말못하잖니~~~~
할수없이 있는그대로 죄다말씀드렸구...
궁금하지?
12월21일날 엘에이에 갈것이니 그때가서
말해줄께...
김선배님께서도 무지 좋은분 같더구나..
근데~~
나는좀 어렵게 생각되더라구..
그럼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지내렴.
2004.11.04 17:54:06 (*.181.87.47)
이노기 보세요
시노기 예뻐해서 샘 났다고?
내가 이제껏 나이값 하느라고 얼마나 마음 새기고 있었는지...
어째 조영희 쏘피아 브라질 어리버리는 그토록 인기가 좋은거야 앙(x24)(x24)(x24)
그리고 내 뭘 잘못했는가 쓰라는 가면도 쓰고 그날 시키는 대로 다 했는디...
나에게는 너무 냉담 한 것 같은디...
사실 꽝 번개에 이노기 이하 그날 그저녁 후배들이 무심해서 섭섭 했는데
내가 눈이 작다고 눈 큰 사람끼리만 통 하는 건가요(x8)(x8)(x8)
아니면 인터넷 실력이 모자라서 수준미달인가? 알려도~~~
LA 시노기는 고마운데 부영낭자도 내 안부는 묻지도 않고
나이가 들어도 질투를 어찌 할 수 없어 너무 서러워서::´(::´(::´(::´(::´(
나도 좀 많이 사랑해주세요,
나는 이노기가 좋은데 짝사랑도 지나치니 섭섭해서유~~~
시노기 예뻐해서 샘 났다고?
내가 이제껏 나이값 하느라고 얼마나 마음 새기고 있었는지...
어째 조영희 쏘피아 브라질 어리버리는 그토록 인기가 좋은거야 앙(x24)(x24)(x24)
그리고 내 뭘 잘못했는가 쓰라는 가면도 쓰고 그날 시키는 대로 다 했는디...
나에게는 너무 냉담 한 것 같은디...
사실 꽝 번개에 이노기 이하 그날 그저녁 후배들이 무심해서 섭섭 했는데
내가 눈이 작다고 눈 큰 사람끼리만 통 하는 건가요(x8)(x8)(x8)
아니면 인터넷 실력이 모자라서 수준미달인가? 알려도~~~
LA 시노기는 고마운데 부영낭자도 내 안부는 묻지도 않고
나이가 들어도 질투를 어찌 할 수 없어 너무 서러워서::´(::´(::´(::´(::´(
나도 좀 많이 사랑해주세요,
나는 이노기가 좋은데 짝사랑도 지나치니 섭섭해서유~~~
2004.11.05 01:56:08 (*.1.182.101)
광선이가 이렇게 묘한 수를 써서 불러내니
맘 약한 나, 다시 나서지않을 수 없나니..................
시노기가 김창호씨보고
‘그만한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한결같이 친절히 대해주심’ 이
감격(그랬던가? 이 단어 맞어?) 스럽다고 했는데.....
그 심정 나도 백분 이해하며
나도 박박사에 대하여 같은 감격을 느끼노라.
본인이 실토하듯이 그만한 나이에 그만한 신분에 그만한 품위에도 불구하고
‘나도 샘난다’ 는 표현이며 ‘서러운 짝사랑’ 운운이며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저변에 아무도 넘볼수 없는 철썩같은 기본실력이 있는 인간 아니면 안된다는 얘기지.
내 일찌기 박박이 그런 인물인줄 알아보고
내 또한 일찌거니 그 박박에게 ‘사랑고백’ 을 해 놓은바 있거니와
(작년 이맘때, 여기 우리게시판 초창기 9번에다가 )
그 마음 지금도 조금치도 변하지 않았으며
그뿐아니라 오늘 새로이 그 ‘사랑’ 을 거듭 확인하며 더욱 견고히 하는바이며........
덧붙여 한가지 부탁을 하노라.
광선아, 내 평생에 이토록 인기있어본 적이 있었겠냐?
또 인기란 물거품같은것. 언제 어느 순간 무지개처럼 사라지는것.
눈꼴 시어도 쪼매 그냥 봐 주어.
hihihi
누가 보면 진짜 인기있는줄 알겠네.
실은 할 말이 없을 때는 나타날 수가 없지 않겠니?
요즘은 수다가 줄었는지 별로 할 말이 없네.
그뿐아니라
얼마나 줏대가 없는지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말이 옳다고
딱 나를 두고 하는 말같애.
유정옥이 말도 옳은것같고 전영희말도 옳은것같고
거기다 송미선말도 옳고 정혜숙말도 옳고 .........아아! 마구 헷갈린다. 불쌍한 어리버리.......
뒤늦게 시노기한테 꽃다발을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그것도 고민되고.......
이래저래 한마디라도 덜고
한가지라도 책을 덜 잡히려고 가만히 있단다.
우리들의 남자친구들 (이리 불러도 되능가요? hihihi)
순덕씨의 지순지고한 ‘사랑과 우정’ 에도 뒤늦게 한마디 끼어들기가 너무 늦었고
광택씨와 이노기의 은은한 커피향 데이트에는
나도 너무나 샘이 나서
눈물은 마르고 말문은 막혀버렸다는거 아니니?
광선아. 니는 왜 함께 하지 아니했는고?
니한테 알리지도 않고 즈이들끼리 살짝꿍 만났던감?
그렇담 정말 믿을 사람 하나 없네. ::´(::´(
맘 약한 나, 다시 나서지않을 수 없나니..................
시노기가 김창호씨보고
‘그만한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한결같이 친절히 대해주심’ 이
감격(그랬던가? 이 단어 맞어?) 스럽다고 했는데.....
그 심정 나도 백분 이해하며
나도 박박사에 대하여 같은 감격을 느끼노라.
본인이 실토하듯이 그만한 나이에 그만한 신분에 그만한 품위에도 불구하고
‘나도 샘난다’ 는 표현이며 ‘서러운 짝사랑’ 운운이며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저변에 아무도 넘볼수 없는 철썩같은 기본실력이 있는 인간 아니면 안된다는 얘기지.
내 일찌기 박박이 그런 인물인줄 알아보고
내 또한 일찌거니 그 박박에게 ‘사랑고백’ 을 해 놓은바 있거니와
(작년 이맘때, 여기 우리게시판 초창기 9번에다가 )
그 마음 지금도 조금치도 변하지 않았으며
그뿐아니라 오늘 새로이 그 ‘사랑’ 을 거듭 확인하며 더욱 견고히 하는바이며........
덧붙여 한가지 부탁을 하노라.
광선아, 내 평생에 이토록 인기있어본 적이 있었겠냐?
또 인기란 물거품같은것. 언제 어느 순간 무지개처럼 사라지는것.
눈꼴 시어도 쪼매 그냥 봐 주어.
hihihi
누가 보면 진짜 인기있는줄 알겠네.
실은 할 말이 없을 때는 나타날 수가 없지 않겠니?
요즘은 수다가 줄었는지 별로 할 말이 없네.
그뿐아니라
얼마나 줏대가 없는지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말이 옳다고
딱 나를 두고 하는 말같애.
유정옥이 말도 옳은것같고 전영희말도 옳은것같고
거기다 송미선말도 옳고 정혜숙말도 옳고 .........아아! 마구 헷갈린다. 불쌍한 어리버리.......
뒤늦게 시노기한테 꽃다발을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그것도 고민되고.......
이래저래 한마디라도 덜고
한가지라도 책을 덜 잡히려고 가만히 있단다.
우리들의 남자친구들 (이리 불러도 되능가요? hihihi)
순덕씨의 지순지고한 ‘사랑과 우정’ 에도 뒤늦게 한마디 끼어들기가 너무 늦었고
광택씨와 이노기의 은은한 커피향 데이트에는
나도 너무나 샘이 나서
눈물은 마르고 말문은 막혀버렸다는거 아니니?
광선아. 니는 왜 함께 하지 아니했는고?
니한테 알리지도 않고 즈이들끼리 살짝꿍 만났던감?
그렇담 정말 믿을 사람 하나 없네. ::´(::´(
2004.11.05 04:08:51 (*.117.44.5)
지금은 좀 시간이 쫄려서리(영희선밴님 표현)
긴 얘기는 못하지만
무조꼰 반갑습니다..... 무쟈게 반갑습니다...
그니깐,,,
즉슨,,,,
"대책없이 떠난 여행중"이 아니라 완저니, 순수한 "잠수" 셨던 거네요...
오늘은 조오우에 "한번간사람은... "에다가 언니를 불러보려 했었지요
저, 그 꽈라바라란지 뭐시긴지 여행담을 두번이나 찬찬히 읽으며
(두번이나 찬찬히 읽었으면서두 지명 조차모르니... )
얼마나 여행을 즐겼는지요,,,
언젠가는 불쑥
또 그와같이 신선한 곳으로 저희들을 데려가시려니.....
속태우며 지둘르고 잇었지요...
방가워요오 ~~~~~~.....
긴 얘기는 못하지만
무조꼰 반갑습니다..... 무쟈게 반갑습니다...
그니깐,,,
즉슨,,,,
"대책없이 떠난 여행중"이 아니라 완저니, 순수한 "잠수" 셨던 거네요...
오늘은 조오우에 "한번간사람은... "에다가 언니를 불러보려 했었지요
저, 그 꽈라바라란지 뭐시긴지 여행담을 두번이나 찬찬히 읽으며
(두번이나 찬찬히 읽었으면서두 지명 조차모르니... )
얼마나 여행을 즐겼는지요,,,
언젠가는 불쑥
또 그와같이 신선한 곳으로 저희들을 데려가시려니.....
속태우며 지둘르고 잇었지요...
방가워요오 ~~~~~~.....
2004.11.05 06:11:49 (*.15.150.73)
선배 언니들께 인사성 없다고 한방 맞고
이렇게 들어와 공손히 두손 모으고 인사드립니다.
제가 워낙 어른들 계시는 곳을 어려워 하기에
조심스러워 이곳에는 잘 들어와지지 않았어요.
오늘 신옥이 덕에 이리 들어와 언니들 대화 눈팅하고 족적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앞으로 가끔 들려 인사 드리도록 할께요.
이렇게 들어와 공손히 두손 모으고 인사드립니다.
제가 워낙 어른들 계시는 곳을 어려워 하기에
조심스러워 이곳에는 잘 들어와지지 않았어요.
오늘 신옥이 덕에 이리 들어와 언니들 대화 눈팅하고 족적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앞으로 가끔 들려 인사 드리도록 할께요.
2004.11.05 08:53:09 (*.1.177.178)
그 어느 누가 우리 자영에게 한방을 놓았단 말인고? (x22)
어디 손 댈데가 있다구?
이렇게 가냘프고 연약한 소녀를...
공손히 두 손 모은 모습, 조심스러워 어려워하는 모습이 안 보이남? (x14)
가끔 오겠다는데
자주 오라고 하고싶지만.......
뭐 대접할 것도 없고.........
이 집에는 식구도 별로 없고.......
그리하야 할 말도 별로 없고 그저 고맙다고만 할 수밖에.........(x13)
어디 손 댈데가 있다구?
이렇게 가냘프고 연약한 소녀를...
공손히 두 손 모은 모습, 조심스러워 어려워하는 모습이 안 보이남? (x14)
가끔 오겠다는데
자주 오라고 하고싶지만.......
뭐 대접할 것도 없고.........
이 집에는 식구도 별로 없고.......
그리하야 할 말도 별로 없고 그저 고맙다고만 할 수밖에.........(x13)
2004.11.05 09:19:24 (*.48.40.180)
초~옹 언니 박광선선배님께!
물론 초옹언니두 쏘피아언니만큼 똑같이 좋아하는데요~
쏘피아언니는 멀리 브라질에서 계시니까,
말로서 표현하는것이구요..
초!옹언니께서는 서울에 계시니까 언제든지
뵐수도 있구 그렇잖아요.
그런데..
제생각엔요..
초옹언니두 강동희언니께서두
항상 바쁘신것같아요.
언제든지 난곡사거리로 와라하시면
그곳으로 갈것이고,
이곳으로 오시겠다하시면
떡만두 준비해놓을 각오는 되어있지요..
언니동기분이신 김광택선배님께서는,
위의글대로 뵙게된것이구요...
아무려면 제주제에
초~옹언니를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아마두 저의솔직한마음도 아실것두같구요...
초옹언니!
갑자기 사랑스런 언니의 말씀하시는 모습도 보구싶구....
공부를 잘했을것같지 않은 구여운언니의모습도 보구싶구....
그모습에 우렁찬목소리로 보조개가 쏘옥속 들어가는 부드러운 모습도 보구싶네요....
초~옹언니!
언제든지 시간나시면 연락주세요...
보구싶어요.
물론 초옹언니두 쏘피아언니만큼 똑같이 좋아하는데요~
쏘피아언니는 멀리 브라질에서 계시니까,
말로서 표현하는것이구요..
초!옹언니께서는 서울에 계시니까 언제든지
뵐수도 있구 그렇잖아요.
그런데..
제생각엔요..
초옹언니두 강동희언니께서두
항상 바쁘신것같아요.
언제든지 난곡사거리로 와라하시면
그곳으로 갈것이고,
이곳으로 오시겠다하시면
떡만두 준비해놓을 각오는 되어있지요..
언니동기분이신 김광택선배님께서는,
위의글대로 뵙게된것이구요...
아무려면 제주제에
초~옹언니를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아마두 저의솔직한마음도 아실것두같구요...
초옹언니!
갑자기 사랑스런 언니의 말씀하시는 모습도 보구싶구....
공부를 잘했을것같지 않은 구여운언니의모습도 보구싶구....
그모습에 우렁찬목소리로 보조개가 쏘옥속 들어가는 부드러운 모습도 보구싶네요....
초~옹언니!
언제든지 시간나시면 연락주세요...
보구싶어요.
2004.11.05 09:20:51 (*.1.177.178)
과라께싸바 여행담을 두번 읽었다는 시노기.
시노기의 혀가 좀 꼬이게 그동안 내가 다녀온 곳들 얘기 좀 해 줄까?
이노기하고 명서니가 바탕화면으로 쓰겠다는 사진의 장소는 '오우로 쁘레또'
오우로 쁘레또 가느라고 들른 대도시는 '벨로리존치'
말씨아가 사는 곳은 '니떼로이'
니떼로이 간김에 들렀던 곳은 '리우 데 자네이로'.....이제는 예수님동상 발밑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게 되어있더군.
그 며칠전 원정골프 갔던 곳은 '과라찡게따'.....맨날 100타도 넘게 치니 골프얘긴 하고싶지 않지만....
거기서 부록으로 좀 더 들어가 본 시골이름은 '꿍야'
이 많은 지명들 하나하나가 다 과라께싸바 만큼의 비중을 나에게 부여하고 있다면?
아아~~~~~~
나는 얼마나 브라질을 사랑하고 있는지....
나는 얼마나 브라질을 누구에게라도 보여주고싶은지........
시노기의 혀가 좀 꼬이게 그동안 내가 다녀온 곳들 얘기 좀 해 줄까?
이노기하고 명서니가 바탕화면으로 쓰겠다는 사진의 장소는 '오우로 쁘레또'
오우로 쁘레또 가느라고 들른 대도시는 '벨로리존치'
말씨아가 사는 곳은 '니떼로이'
니떼로이 간김에 들렀던 곳은 '리우 데 자네이로'.....이제는 예수님동상 발밑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게 되어있더군.
그 며칠전 원정골프 갔던 곳은 '과라찡게따'.....맨날 100타도 넘게 치니 골프얘긴 하고싶지 않지만....
거기서 부록으로 좀 더 들어가 본 시골이름은 '꿍야'
이 많은 지명들 하나하나가 다 과라께싸바 만큼의 비중을 나에게 부여하고 있다면?
아아~~~~~~
나는 얼마나 브라질을 사랑하고 있는지....
나는 얼마나 브라질을 누구에게라도 보여주고싶은지........
2004.11.05 09:50:12 (*.117.44.5)
보여줘여 ~~~~~~~쏘피아언냐 ~~~~~(x18)(x18)(x18)
이노가
12월 온다는거 접수 끝났어
자세한 스케쥴 나오는대루 연락바람...
이노가
12월 온다는거 접수 끝났어
자세한 스케쥴 나오는대루 연락바람...
2004.11.05 17:01:29 (*.181.87.47)
항상 넉넉히 베풀고 사는 따듯한 이노기
땡큐 땡큐.
마음 한 구석이 채워지네요. 초~옹 언니 왕 언니 옛날 생각 나네.
브라질 영희야 그대 향한 내 사랑도 못지 않으니 기본 실력 운운하며 띄우지 마라.
소식 없어 궁금 하더니 (또 어디 갔나) 할 말이 없드라고(x5)(x5)(x5)
우리 모두는 항상 쏘피아 에게 고프다 (헝그리)
땡큐 땡큐.
마음 한 구석이 채워지네요. 초~옹 언니 왕 언니 옛날 생각 나네.
브라질 영희야 그대 향한 내 사랑도 못지 않으니 기본 실력 운운하며 띄우지 마라.
소식 없어 궁금 하더니 (또 어디 갔나) 할 말이 없드라고(x5)(x5)(x5)
우리 모두는 항상 쏘피아 에게 고프다 (헝그리)
2004.11.05 18:29:41 (*.47.254.129)
광선언니~~~~
저 무지 무지 섭섭해요.
지난번에 언니한테 깍뜻이 인사했는데 기억 안나세요??
(헤헤 근데 어디다 인사 했는지는 제가 기억안나네요)
글구 시노기는 이동네 저동네 동네방네 다니면서 삐약삐약 (본인의 말)
하고 다니지만... 저는 워낙 수줍음이 많은 소녀(사실은 아즘씨) 인지라
언니한테 말하기가 조금은 어려웠거든요...
언니만 괜찮으면... 저도 얼마든지 어리광부릴수 있어요;:)
광선언니 ~ ~ 삐지지 마셔용...
광 번개 할때... 몸은 여기 있지만 마음은 항상 거기에 있으니까
저희들 잊지마세요 (:l)
저 무지 무지 섭섭해요.
지난번에 언니한테 깍뜻이 인사했는데 기억 안나세요??
(헤헤 근데 어디다 인사 했는지는 제가 기억안나네요)
글구 시노기는 이동네 저동네 동네방네 다니면서 삐약삐약 (본인의 말)
하고 다니지만... 저는 워낙 수줍음이 많은 소녀(사실은 아즘씨) 인지라
언니한테 말하기가 조금은 어려웠거든요...
언니만 괜찮으면... 저도 얼마든지 어리광부릴수 있어요;:)
광선언니 ~ ~ 삐지지 마셔용...
광 번개 할때... 몸은 여기 있지만 마음은 항상 거기에 있으니까
저희들 잊지마세요 (:l)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도 조영희선배님과의 데이트가
꿈만 같이 여겨지면서
오늘 이선배님의 글로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저희들이 이곳을 모를때 선배님들은 번개를
하셨나봐요.아지오화랑 옥천면옥 미사리 라이브카페....
듣기만 해도 조오씁니다!!!!!
인옥선배님께서 하루에에서 사주신 커피,
정말 향기로왔고 감사했습니다.
이번엔 선배님들께 대접을.....
선배님!!!!!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