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옥과 류지인으로 재미를 보더니
장마다 꼴뚜기인줄 아나?   어째서 또 두 사람의 이름을 들먹거리느냐구?
hihihi.............

이 두 사람한테 우리는 받을 것(?) 이 좀 있는 걸로 사료가 되어서리 하는 수 없이..............

이보세요......박박씨와 한장로님.  러시아여행을 하고 오셨담서요?    

‘러시아’ 라~~~~~~~~~~~~~
꿈에서도 못 가본 가련한 우리네를 위하야  그 쪽 여행담을  좀 풀어놓아 주시지요.

혼자 하기 힘에 부친다면  (그럴리는 절대 없지만)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호상간에  (or 상호간에)  보완해가면서
생각나는대로 풀러 보여주심이 어떠하시올런지...........

‘어떠하신지?’  하고 묻는 것은 ‘예의’ 의 차원이고
사실은

갔다왔다고 자랑만 하고 암말도 안 하기야?  
하고  내가 지금 덤비는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