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복 뜨 락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지며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헌 할줄 아는 사람은

좋은비누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기 것을 아끼려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다.



이는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한 말이다.



사람의 삶중에 희생하는 삶만큼

숭고한 삶은 없습니다.

희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인간관계는

어느 것이나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그렇고,우정이 그렇고,

동료애가 그렇고,

전우애가 그렇습니다.



비누처럼 나를 희생해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삶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삶입니다.



그러나 지금 누군가를 사랑 한다면

상대를 위해하길 원합니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이 아름다운건

상대의 옷에 묻은 때를

깨끗이 세탁해 화려하게 해주고

상대의 몸에 찌든 때를 씻어

향기나게 해줘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가 되길 바랍니다.



=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중에서 =






☞ 마음의 등대 ☜






"떠나는 사람 강물이라면 바다가 되어 기다리세요"



떠나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흘러가는 강물 철판으로 아무리 막아도 강물은 흘러가게 되어있어요.

정말 그 사람을 붙잡고 싶으면 먼저 바다가 되어서 기다리세요.

정말 인연이라면 그 강물은 흘러서 바다로 올테니까요.







“평범한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랍니다”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죠.

우리는 네잎클로버를 따기 위해 수많은 세잎클로버를 짓 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단점에 햇볕을 쏘이게 하세요”



자신의 단점을 깊숙이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세요.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수 있습니다.







“사랑이란… 같이 넘어져 보는것”



사랑… 이란…

넘어져 있는 사람을 일으켜 주는 것이 아니라…

넘어져 있는 사람과 같이 넘어져 보는 것입니다







죽는 방법



하루종일 먹지 마십시오

배고파 죽습니다



그 반대로 하루종일 엄청 많이 먹어 보십시오

배 터져서 죽습니다



복권을 사서 당첨번호를 맞춰보지 마십시오

궁금해 죽습니다



그래도 아직 살아계시다고요?

그건 아직 당신에게 할일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날개가 넷이면 날지 못해요



새 두마리를 묶어라.

네개의 날개를 가지겠지만 결코 날수 없다.



사랑이라는 것도 그래요.

상대방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내게 날아오게 해야겠지만

내방식을 강요하면 네개의 날개를 가지겠지만

절대로 날 수는 없겠죠.



그러니깐 상대방의 사랑방식을

존중해주는 것도 참 좋을 거 같애요.







사랑과 우주는 닮았습니다



이 세상에 반대가 없는 두단어는 우주와 사랑입니다.

우주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끝이 없는 것조차도 우주안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사랑의 반대가 미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움도 사랑에서 파생된 단어에 불과합니다.



사랑과 우주의 공통점은

그 속에서 우주나 사랑을 바라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별은 사랑했던 사람의 특권


이별하는 사람이여 기뻐하라.

이별이라는 것은 사랑했던 사람만의 특권이다.





짝사랑, 아프지만 행복해요

짝사랑만큼 아프고 행복한 것이 없다.

사랑이란건 신이 둘이서 하는 것이라고 정했지만 혼자하기 때문에 아픈 것이고

행복한 이유는 이별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