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늙기도 서러운데 몸까지 아파서야 되겠니?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우습지?
이거 완전히 우리 할머니들 시대에 쓰던 어법 아니니?
그래도 말은 맞는다.
세월이 가니 나이야 안 먹을 수 없다만
몸까지 아프면 정말 서글퍼지지않을 수가 없지.
우리 몸 조심하면서 살아가자꾸나.
오래 살기 위해서라기보다 사는 날까지 나도 좋고
남에게도 폐 안 끼치기 위해서 말이야.
여기서 말하는 ‘남’ 의 범주에는 ‘자식’ 도 내포된다는 건 말 안해도 알지?
나 엊그저께 네가 일전에 말했던 월미공원에 갔다 왔다.
아마 그 날 네가 아팠었나부다. 지금 보니까.
그 날이 27일 이었는데 예산에서 친구가 올라와서 같이 갔다왔는데
너에게 전화를 할까하다 고만뒀어. (이 예산친구를 너는 아마 잘 모를거야)
전화했다면 문병 갈 뻔 했구나.
하긴 한참 괴로울 때는 문병 오는것도 피곤하긴 해.
나는 누구 문병 가는 것도 매우 조심스러워 하는 편이야.
어쨌든 인제 털고 일어났다니 다행이고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말아라. ㅎㅎㅎ
다시 아프지 말라고........ 알았어?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우습지?
이거 완전히 우리 할머니들 시대에 쓰던 어법 아니니?
그래도 말은 맞는다.
세월이 가니 나이야 안 먹을 수 없다만
몸까지 아프면 정말 서글퍼지지않을 수가 없지.
우리 몸 조심하면서 살아가자꾸나.
오래 살기 위해서라기보다 사는 날까지 나도 좋고
남에게도 폐 안 끼치기 위해서 말이야.
여기서 말하는 ‘남’ 의 범주에는 ‘자식’ 도 내포된다는 건 말 안해도 알지?
나 엊그저께 네가 일전에 말했던 월미공원에 갔다 왔다.
아마 그 날 네가 아팠었나부다. 지금 보니까.
그 날이 27일 이었는데 예산에서 친구가 올라와서 같이 갔다왔는데
너에게 전화를 할까하다 고만뒀어. (이 예산친구를 너는 아마 잘 모를거야)
전화했다면 문병 갈 뻔 했구나.
하긴 한참 괴로울 때는 문병 오는것도 피곤하긴 해.
나는 누구 문병 가는 것도 매우 조심스러워 하는 편이야.
어쨌든 인제 털고 일어났다니 다행이고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말아라. ㅎㅎㅎ
다시 아프지 말라고........ 알았어?
2004.03.30 18:46:09 (*.219.166.122)
영희선배님 오랫만에 3기게시판에 글 올리셨네요
3기선배님들 건강하셔야죠.....
영순선배님도 자주자주 놀러 오세요...
선배님들의 말씀이 저희들에게 많은 힘이되는거
잘 아시쟎아요....
박광선회장님도 자주 놀러 오세요(:f)(:f)(:f)(:f)(:ab)(:ab)(:g)
3기선배님들 건강하셔야죠.....
영순선배님도 자주자주 놀러 오세요...
선배님들의 말씀이 저희들에게 많은 힘이되는거
잘 아시쟎아요....
박광선회장님도 자주 놀러 오세요(:f)(:f)(:f)(:f)(:ab)(:ab)(:g)
2004.03.30 21:17:04 (*.79.8.228)
오우~~예!!
한여사 드디어 입성 했어.
방가 방가!!!
니말대루 밤낮없이 싸이버 세계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드디어는 고달이나고 말았지.
진짜루 체력 안배해야 될것같아,
마음만 믿고 까불었다간 큰 코 다치겠던걸
이젠 너도 코 꿰었으니 쉽게 빠져 나가지 못할껄
종종 안놀러오면 이언니가 혼내줄꺼다.
영희야 월미공원 갔었구나
좀있으면 벗꽃 피는데 그땐 장관이다.
그때까지 한국에 있을려는지.....
한여사 드디어 입성 했어.
방가 방가!!!
니말대루 밤낮없이 싸이버 세계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드디어는 고달이나고 말았지.
진짜루 체력 안배해야 될것같아,
마음만 믿고 까불었다간 큰 코 다치겠던걸
이젠 너도 코 꿰었으니 쉽게 빠져 나가지 못할껄
종종 안놀러오면 이언니가 혼내줄꺼다.
영희야 월미공원 갔었구나
좀있으면 벗꽃 피는데 그땐 장관이다.
그때까지 한국에 있을려는지.....
2004.03.30 21:54:42 (*.176.83.142)
미선아 전화하고 싶은데 꾹 참았단다 하하(:f)(:w)
벚꽃 놀이하기 전에 우리 집에서 된장찌게하고 잘 익은 열무김치하고 먹으면서 놀아볼까???
꽃이 다 지기 전에
우리 집도 못가니 집들이라고 할수도 없고 아유 속상해 (x15)
꽃들이 그런 내 마음을 달래 주나봐 환하게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고 있으니까
하느님 뜻이려니하고 순응하려고 한다 어찌 또 이사를 하겠니
이인희씨 반갑군요~ 다음에 또 만나요!!!
벚꽃 놀이하기 전에 우리 집에서 된장찌게하고 잘 익은 열무김치하고 먹으면서 놀아볼까???
꽃이 다 지기 전에
우리 집도 못가니 집들이라고 할수도 없고 아유 속상해 (x15)
꽃들이 그런 내 마음을 달래 주나봐 환하게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고 있으니까
하느님 뜻이려니하고 순응하려고 한다 어찌 또 이사를 하겠니
이인희씨 반갑군요~ 다음에 또 만나요!!!
컴퓨터에 너무 종횡무진 다닌다 하엿드니 탈이나셨구만
왕 언니 타이틀도 얻었으니 체력 안배 좀 하고 다녀라
영희야 안녕
동희 없어서 쓸쓸할텐데 잘 놀고있네
동호대교 건너 편 노란 꽂 동산으료 이사를 같단다
부엌 창문으로 노란 개나리와 진달래 꽂이 환상이구나
나를 가기 싫은 부엌으로 자꾸가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