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 산티아고 7인방의 모임 *
이탈리아 식당의 저녁한때였는데 오랜만에 만난 일곱 친구들.
이야기꽃이 피어나서 온 식당 손님들이 다 돌아가도록 몰랐다는거 아닙니까?
맨 꼴찌로 식당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왔습니다.

* 장봉도에서 하룻밤 *
모처럼 나들이를 가서 하룻밤 외박까지 했습니다.
뱃터에서 막 내린 후진을 맞이하는 선발대가 한 컷트 찰칵.

* 분당 ‘고은님 오시는 길’ 이라는 찻집에서 *
과연 고은님들이 모여앉아있지요?

* 이인옥후배의 집에서 모인 다정한 선후배들 *
앞줄에3회 3명, 뒷줄에10회 5명 인데 사진을 찍은 이는 11회 전영희후배였습니다.

* 분당 요한 성당에서 성탄 대 미사를 마치고 *
더 설명이 필요없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분당에서 성탄미사를 마치고 김대건신부님 흉상앞에서 다 함께 나란히 서 보았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들 중에서 몇 장 올립니다.
이 사진들은 내가 서울에 있는 동안은 올라 있겠지만 내가 가 버리면 사진들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 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일이 좀 복잡하다는군요.
우리 딸이 어디를 통해서 어떻게 올렸다는데
어느 경유지를 통해야 한다나요?
그래서 그 경유지 점유를 언제 언제까지나 허용할 수가 없대요.
‘엄마 가면 사진 빼도 되요?’ 하고 묻기에,
‘그래라.’ 그랬거든요.
물론 전에 올렸던 동창회 사진도 애기 사진도 다 함께 어느 날, 바람과 함께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그 점을 미리 양해 구하면서 시한부 게재를 합니다.
2004.01.24 08:23:01 (*.203.25.150)
사진은 글 번호 하나당 2개를 올릴 수 있습니다.
새글 쓰기로 가면 맨 아래에 첨부라고 되어 있죠
찾아보기를 클릭하여 내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찾으시면 됩니다
본문을 쓰시고 확인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단 2장 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여러장을 올리고 싶은 경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남는 것은 사진과 글 뿐인데..
가신후에...우리는 무엇을 붙들고 살라구 지우신다구 하세요
지우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건의 드립니다. (:p)
새글 쓰기로 가면 맨 아래에 첨부라고 되어 있죠
찾아보기를 클릭하여 내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찾으시면 됩니다
본문을 쓰시고 확인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단 2장 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여러장을 올리고 싶은 경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남는 것은 사진과 글 뿐인데..
가신후에...우리는 무엇을 붙들고 살라구 지우신다구 하세요
지우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건의 드립니다. (:p)
2004.01.24 15:03:16 (*.219.143.78)
인옥씨하고 여란씨 줄 사진 벌써부터 뽑아 가지고 있습니다.
만나는 날 29일에 잊지않고 갖고 갈께요.
그날 29일에 10회에서는 몇 사람이 올려나?
날자가 거의 다가오니 최종 인원 점검을 해 볼까나?
오페라의 그 방이 열댓명은 들어가 놀 수 있다는데
혹시 인원수가 더 많아지면 다른 곳을 물색해 봐야 할 거 같애서.......
우리 3기는 현재 인원 7명임
박광선, 강동희, 박성애, 김암이, 나, 김영분, 신혜선 인데
더 올 사람 희망자는 신청해 주세요.
11회에서는 전영희 외 몇 사람이 되는지..........
만나는 날 29일에 잊지않고 갖고 갈께요.
그날 29일에 10회에서는 몇 사람이 올려나?
날자가 거의 다가오니 최종 인원 점검을 해 볼까나?
오페라의 그 방이 열댓명은 들어가 놀 수 있다는데
혹시 인원수가 더 많아지면 다른 곳을 물색해 봐야 할 거 같애서.......
우리 3기는 현재 인원 7명임
박광선, 강동희, 박성애, 김암이, 나, 김영분, 신혜선 인데
더 올 사람 희망자는 신청해 주세요.
11회에서는 전영희 외 몇 사람이 되는지..........
2004.01.24 22:33:57 (*.48.38.188)
인실이랑,정원이랑 같이 갈께요...사실 나는 안가려고 했는데
선배님께서 여란이사진이랑 챙겨놓았다니까 왠지
안가면 나쁜x될것같아서요..
선배님의 집요한 그무엔가에대해서
또한번 놀랐어요..
영희씨!
안광희데불고 꼭올거지?
언니들 일곱분과 우리10회너덧명.
느네두명만와라..
그럼 대충 15인방이 꽉찰것같네.......
29일날만나요...
선배님께서 여란이사진이랑 챙겨놓았다니까 왠지
안가면 나쁜x될것같아서요..
선배님의 집요한 그무엔가에대해서
또한번 놀랐어요..
영희씨!
안광희데불고 꼭올거지?
언니들 일곱분과 우리10회너덧명.
느네두명만와라..
그럼 대충 15인방이 꽉찰것같네.......
29일날만나요...
2004.01.26 09:17:10 (*.121.5.110)
어제는 이 사진이 안 보였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 보이네요.
인옥이 언니, 꼭 와요. 영희가 날 안 데불고 가도 제가 제 발로
갈께요. 지금은 목소리가 아주 콱 잠겨서 대화를 할 수가 없어요.
병원에 가서 빨리 목을 튀어 놓아야 할텐데..클났네.(x12)
2004.01.26 11:42:13 (*.207.94.8)
목이 게속아팠으면 조케따...
아니면 핵교댕길때두 맨날 꽁찌했는데
노래라두 일등 머거야지....~,^
광희야!
미안솔라시도~~~~~
어여 약먹구 목이편해져서리
언니들앞에서 벌벌 불러보니라~~~~~
29일날 만나..
내핸드폰 011-284-4406번이니까 혹시
영희가 못오게되면 연락하세요..
아니면 핵교댕길때두 맨날 꽁찌했는데
노래라두 일등 머거야지....~,^
광희야!
미안솔라시도~~~~~
어여 약먹구 목이편해져서리
언니들앞에서 벌벌 불러보니라~~~~~
29일날 만나..
내핸드폰 011-284-4406번이니까 혹시
영희가 못오게되면 연락하세요..
2004.01.26 12:44:39 (*.121.5.110)
마악 병원 다녀왔슴다.
지레 짐작으로 의사 왈..명절 스트레스랍니다. 일 많이 하고 신경질 나고...그런거.
근데 난 전혀 아니올시다 인데. 얻어먹고 빤둥빤둥 누워서 티비 보다가 하루가 다
갔걸랑요. 까불다가 감기 걸린건데..하여튼 청명하진 않지만 대충 제 목소리 만들어
영희랑 올라 갈께요. 이번엔 의상 협찬을 못 받았으니 그점 널리 양해해 주세요~(*.~)
성당에서 찍은 사진은 아주 잘나온것같아요.
파란코트 입은 내친구 여란이도 아주 이쁘게 나왔네요..
정말 이사진은 두장 갖고 싶네요..
여란이두 좋아할것같구요..
왼쪽부터 박여란,이인옥,조영희,강동희,김암이,신혜선선배님 맞지요?
성당에서 찍은 사진 갖고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