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사랑방에 방장 없고 노인정에 정장 없고 휴게실에 실장 없다.
사이버 광장에는 100%의 자유와 평등과 평화만 있을뿐이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으며
여기 없는 사람 말하지 않으며
여기 안 오겠다는 사람 끄집어 불러내지 않는다.
맨날 그림자처럼 들어와서 보고만 가는 사람도
오랜만에 한번 들어와서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도
그 누구처럼 맨날 와 앉아서 된소리 안된소리 떠드는 사람도
여기서는 다 똑같이 용납되고 허용되며 환영받는다.
이상은 조영희의 덜 떨어진 생각
.............................................................................................................
사이버 세상은 시 공간을 초월하고 자유롭게 위 아래를 넘나드는 벽이 없는 세상
학교 때 얼굴도 모르고 지내왔던 친구들 하고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세상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보이지 않는 마음을 서로 나누는 세상
인일 홈피에 들어와 자신의 정체를 조용히 되 씹을 수 있어 좋고
다른 친구들의 삶 속에 나를 반추 해 봄으로써
앞으로 남은 삶에 힘(엔돌핀)을 받을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 됨.
문명의 혜택을 누릴 줄 아는 것도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음.
이상은 강동희의 세련된 생각
사이버 광장에는 100%의 자유와 평등과 평화만 있을뿐이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으며
여기 없는 사람 말하지 않으며
여기 안 오겠다는 사람 끄집어 불러내지 않는다.
맨날 그림자처럼 들어와서 보고만 가는 사람도
오랜만에 한번 들어와서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도
그 누구처럼 맨날 와 앉아서 된소리 안된소리 떠드는 사람도
여기서는 다 똑같이 용납되고 허용되며 환영받는다.
이상은 조영희의 덜 떨어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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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세상은 시 공간을 초월하고 자유롭게 위 아래를 넘나드는 벽이 없는 세상
학교 때 얼굴도 모르고 지내왔던 친구들 하고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세상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보이지 않는 마음을 서로 나누는 세상
인일 홈피에 들어와 자신의 정체를 조용히 되 씹을 수 있어 좋고
다른 친구들의 삶 속에 나를 반추 해 봄으로써
앞으로 남은 삶에 힘(엔돌핀)을 받을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 됨.
문명의 혜택을 누릴 줄 아는 것도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음.
이상은 강동희의 세련된 생각
2003.12.21 15:15:48 (*.148.32.81)
영희야! 너는 못말려! 남의 말도 금방 내 것으로 만드는 재주말야!
남편과 아들이 다 부재 중이라 성당에 다녀와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청계산에 갈 가하다가 추워서 포기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네가 함께 들어와 있네? 너도 오늘 집에 있구나!
네가 한국에 있는 동안은 네가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전화를 걸면 볼 수 있는데...........
이 고마운 시간들이 지나가면 또 그리워 하겠지?
곁에 있어 무심했던 시간들이 떨어져 있게 되는 날 그리워 지겠지?
1월 16일 아들이 군대를 가게 되니 곁에 있는 시간들에 의미를 되 씹어 보게 되는구나!
늦게 아이들을 낳고 뒷바라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하던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딸은 유학을 가고 아들은 군대를 가게되니 곁에 두고 있을 때의 고마운 순간들을 이제야 뼈 속 깊이 느끼게 되는구나!
언젠가 이세상 모든 것과의 이별을 생각 한다면 지금 이순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정성을 다하며 기쁘게 살아야 될 것 같다.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버팀목이 되어 보자구......
남편과 아들이 다 부재 중이라 성당에 다녀와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청계산에 갈 가하다가 추워서 포기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네가 함께 들어와 있네? 너도 오늘 집에 있구나!
네가 한국에 있는 동안은 네가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전화를 걸면 볼 수 있는데...........
이 고마운 시간들이 지나가면 또 그리워 하겠지?
곁에 있어 무심했던 시간들이 떨어져 있게 되는 날 그리워 지겠지?
1월 16일 아들이 군대를 가게 되니 곁에 있는 시간들에 의미를 되 씹어 보게 되는구나!
늦게 아이들을 낳고 뒷바라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하던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딸은 유학을 가고 아들은 군대를 가게되니 곁에 두고 있을 때의 고마운 순간들을 이제야 뼈 속 깊이 느끼게 되는구나!
언젠가 이세상 모든 것과의 이별을 생각 한다면 지금 이순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정성을 다하며 기쁘게 살아야 될 것 같다.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버팀목이 되어 보자구......
맞춤법이 맞는 사람도, 틀리는 사람도
다 똑같이 용납되고 허용되며 환영받는다.
누구한테 환영 받느냐구?
맞춤법 맞는 사람은 맞는 사람한테서.....
틀린 사람은 틀린 사람한테서........... 이 내 말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