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조영희!
오랬만이다.
그런데 너 아주 인일여고 홈피에서 사네...
광선이가 인일여고 홈페이지를 알려 주어서 들어가 봤더니
친구들을 cyber공간에서나마 만나서 반갑다.
오랬만이다.
그런데 너 아주 인일여고 홈피에서 사네...
광선이가 인일여고 홈페이지를 알려 주어서 들어가 봤더니
친구들을 cyber공간에서나마 만나서 반갑다.
나 브라질 어리버리 아짐씨, 8년만에 서울 왔는데....... 8년전에도 많은 친구들 만났는데 너는 못 봤어. 요번에는 얼굴은 못봐도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구나. 반갑다.반가워.
내가 여기 인일홈피에서 산다구? 맞어. 어쩌다 그렇게 됬어.
어쩌다 들어왔는데 너무 좋아서 아예, 아주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게 되었어.
그 덕분에 너도 이렇게 쉽게 만나지 않았니?
너도 내 옆에 풀붙이고 앉을래? 특별히 내가 쪼금 물러나 앉아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