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친구 인옥이가 알려주어
티브이에서 "엘 까미노 산티아고가는길"이란 프로를 보았어요.
책을 읽은후라
그 프로를 보며 저곳이 숙소인 알베르기구나!
또 저곳이 가져간 돌을 놓아두고오는 그 십자가구나!
그리고 순례를 하는 사람마다 모두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고 책에 쓰신
그 말씀을 상기하며 아주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사실 근무중이라 티브이가 없어
옆의 중국집에 가서 잠시보고는
오늘 점심은 고마운 마음에 짬뽕을 먹었죠.
그 길을 여자 혼자 50이 훨씬 넘은 시기에 다녀오셨다니...와!!
잠시후 강동희선배님이 보내주신 책 잘받아 첫장을
넘기셨다는 1회 선배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랑스런 선배님들 덕분에
오늘하루도 즐거워졌답니다.
늘 행복하세요(:8)(:*)
티브이에서 "엘 까미노 산티아고가는길"이란 프로를 보았어요.
책을 읽은후라
그 프로를 보며 저곳이 숙소인 알베르기구나!
또 저곳이 가져간 돌을 놓아두고오는 그 십자가구나!
그리고 순례를 하는 사람마다 모두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고 책에 쓰신
그 말씀을 상기하며 아주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사실 근무중이라 티브이가 없어
옆의 중국집에 가서 잠시보고는
오늘 점심은 고마운 마음에 짬뽕을 먹었죠.
그 길을 여자 혼자 50이 훨씬 넘은 시기에 다녀오셨다니...와!!
잠시후 강동희선배님이 보내주신 책 잘받아 첫장을
넘기셨다는 1회 선배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랑스런 선배님들 덕분에
오늘하루도 즐거워졌답니다.
늘 행복하세요(:8)(:*)
2003.12.02 23:33:45 (*.83.187.228)
주해야 너도 보았구나. 책을 읽고 난 후라 훨씬 감동적이었지?
나는 이제나 저제나 혹시 선배님 안 나오시나 기다렸다는거 아니니.
오늘 방영이 되었고, 선배님 책도 소리 소문 없이 번지고 있으니
산티아고에 코리아 열풍이 불 것 같다.
나는 이제나 저제나 혹시 선배님 안 나오시나 기다렸다는거 아니니.
오늘 방영이 되었고, 선배님 책도 소리 소문 없이 번지고 있으니
산티아고에 코리아 열풍이 불 것 같다.
2003.12.03 00:23:10 (*.219.143.121)
인실씨. 정말 산티아고에 코리아 열풍이 불 날이 올까요?
정말 내 책이 소리 소문없이 번지고 있어요?
인실씨 하는 말은 언제나 정말 인옥씨 표현 고대로야.
근데 정작 나는 그 방송 못 봤다는거 아니우. 몰라서 못 본것도 아니고.....흑흑. ::´(::´(
주해씨 근무태만으로 상사한테 혼나지나 않았어요?
혹시 주해씨가 사장님이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내 책을 그렇게 잘 보아주어서 매우 고마워요. 우리 언제 한번 만나보기로 해요. 안녕.
정말 내 책이 소리 소문없이 번지고 있어요?
인실씨 하는 말은 언제나 정말 인옥씨 표현 고대로야.
근데 정작 나는 그 방송 못 봤다는거 아니우. 몰라서 못 본것도 아니고.....흑흑. ::´(::´(
주해씨 근무태만으로 상사한테 혼나지나 않았어요?
혹시 주해씨가 사장님이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내 책을 그렇게 잘 보아주어서 매우 고마워요. 우리 언제 한번 만나보기로 해요. 안녕.
2003.12.03 00:27:08 (*.219.143.121)
오늘 보지는 못했지만 수일내로 볼 수 있을거예요.
사랑하는 우리의 인옥씨가 녹화해 주겠다고 했거든요.
아! 빨리 보고싶다.
실은 브라질에서는 여러번 봤어요. 어디 비교해 봐야지.
한국 사람이 찍은 걸까? 궁금.
사랑하는 우리의 인옥씨가 녹화해 주겠다고 했거든요.
아! 빨리 보고싶다.
실은 브라질에서는 여러번 봤어요. 어디 비교해 봐야지.
한국 사람이 찍은 걸까? 궁금.
2003.12.03 00:39:26 (*.48.42.92)
주글죄를 지었슴다..
아침에 소피아선배님 전화를받고 녹화해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우리아파트가요...
전국에서 일등먹은 아파트거덩요..
오늘도,내가 잠들어서 방송을 못들었는데~~~
3년차하자보수 마무리를 한대나,
전기와물 공급이 안된다기에,
쉬리와정원이에게 전화했으나,
쉬리야!미안..
살다가첨봤어요..쉬리가 녹화할줄을 모른다내요..그러면서
얼렁 정원이에게 연락하라는데 내가 누구에요?
엽엽한 정원이에게는 벌써 짤렸죠..
그집 비디오가 고장이라나~~~~~
사정이 이렇다하고 언니께 전화드렸더니만 52000시간 통화중이더라구요..
나두,화장실도 집에서보면 안될것같아 얼렁 동생네집에 갔더니만,
거의 끝나는중이라서 녹화도 못했구..
아침부터(나는그시간이 아침입니다)월매나 바뻤는지
말하면 모하겠어요??
그리고,그집에서 놀다가 한강에가서
진선이랑 만나서 점저(점심저녁사이)먹구,이것저것 사들고
수영장 들러서 집에 오니 밤10시였어요..
선배님의 지시를 따르지 못한 이후배를 용서하실
계획이시져?
못난이 옥이올림...^ㅇ^ 짜르시면 할수읎구요~~~~~흐흐흑.
그와중에 우리카페에 광고도했구요 어여체널9번을보라구......
아침에 소피아선배님 전화를받고 녹화해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우리아파트가요...
전국에서 일등먹은 아파트거덩요..
오늘도,내가 잠들어서 방송을 못들었는데~~~
3년차하자보수 마무리를 한대나,
전기와물 공급이 안된다기에,
쉬리와정원이에게 전화했으나,
쉬리야!미안..
살다가첨봤어요..쉬리가 녹화할줄을 모른다내요..그러면서
얼렁 정원이에게 연락하라는데 내가 누구에요?
엽엽한 정원이에게는 벌써 짤렸죠..
그집 비디오가 고장이라나~~~~~
사정이 이렇다하고 언니께 전화드렸더니만 52000시간 통화중이더라구요..
나두,화장실도 집에서보면 안될것같아 얼렁 동생네집에 갔더니만,
거의 끝나는중이라서 녹화도 못했구..
아침부터(나는그시간이 아침입니다)월매나 바뻤는지
말하면 모하겠어요??
그리고,그집에서 놀다가 한강에가서
진선이랑 만나서 점저(점심저녁사이)먹구,이것저것 사들고
수영장 들러서 집에 오니 밤10시였어요..
선배님의 지시를 따르지 못한 이후배를 용서하실
계획이시져?
못난이 옥이올림...^ㅇ^ 짜르시면 할수읎구요~~~~~흐흐흑.
그와중에 우리카페에 광고도했구요 어여체널9번을보라구......
2003.12.03 02:23:59 (*.203.25.150)
아이구 이노기온니........
카페에다가만 홍보하면 우덜은 모르잖아여~~
여기도 미리 홍보때려주시지. 에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 방송 무슨 프로지요?
제가 한번 검색해서 vod자료 있나 볼께요
제가 또 사이버에서 훔쳐오는 도사 잖아요 ^^
있짜나여 온니.
좋은일 , 궂은일 서로 함께 나누었음 해여
나는 카페 안에 몬들어가자나여 흑흑흑 으흐흐흐흐흑` 푸더덕(흐느끼다가 쓰러지는 소리)::´(
카페에다가만 홍보하면 우덜은 모르잖아여~~
여기도 미리 홍보때려주시지. 에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 방송 무슨 프로지요?
제가 한번 검색해서 vod자료 있나 볼께요
제가 또 사이버에서 훔쳐오는 도사 잖아요 ^^
있짜나여 온니.
좋은일 , 궂은일 서로 함께 나누었음 해여
나는 카페 안에 몬들어가자나여 흑흑흑 으흐흐흐흐흑` 푸더덕(흐느끼다가 쓰러지는 소리)::´(
2003.12.03 08:58:48 (*.83.187.228)
12월 2일 오전 11시 채널 9(재방송이더라구요 본방송은 언제였는지 모르구요))
'엘 까미노 산티아고 가는 길' 이었어요.
녹화도 할 줄 모르는 기계치.흐흐흑.
영희씨. 흐느껴야할 사람은 바로 나예요.
인옥이가 이 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했으니 ...푸더덕!(기절하는 소리)
그런 수준의 사람이 이렇게 인터넷에서 놀고 있으니 기특한 일이죠?
'엘 까미노 산티아고 가는 길' 이었어요.
녹화도 할 줄 모르는 기계치.흐흐흑.
영희씨. 흐느껴야할 사람은 바로 나예요.
인옥이가 이 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했으니 ...푸더덕!(기절하는 소리)
그런 수준의 사람이 이렇게 인터넷에서 놀고 있으니 기특한 일이죠?
2003.12.03 09:53:19 (*.203.25.150)
찾긴 찾았는데 엘 카미노-산티아고 가는 길
그게 일본 NHK가 제작한 다큐멘타리였나봐요
VOD제공을 그것만 안해주네요
아까버라............
NHK는 유료가 원칙이라나요 해서 VOD제공을 안해줘요
작년에 제가 NHK에 출연했던 것도 친구들이 못보았어요
저에겐 비디오테잎을 보내주었는데 인터넷에 올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경고문까지 넣어서 보냈더라구요
좌우간 상술에 능한 일본 사람들 알아줘야 해요
그래도 한번 다시 뒤져 보죠
그게 일본 NHK가 제작한 다큐멘타리였나봐요
VOD제공을 그것만 안해주네요
아까버라............
NHK는 유료가 원칙이라나요 해서 VOD제공을 안해줘요
작년에 제가 NHK에 출연했던 것도 친구들이 못보았어요
저에겐 비디오테잎을 보내주었는데 인터넷에 올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경고문까지 넣어서 보냈더라구요
좌우간 상술에 능한 일본 사람들 알아줘야 해요
그래도 한번 다시 뒤져 보죠
2003.12.03 10:40:17 (*.219.143.121)
으악! 우리의 이노기짱이 녹화를 못 했다니........
풋하하하하! 쉬리짱이 녹화를 못 한다니...........
엥? '엽엽한' 이 무슨 뜻인고?.........
히잉! 미안할때 나오는 소리. 마저 마저. 그 때 그 시간에 우리집 전화가 불 났었어요. 내가
사용한게 아니고 우리 집에 온 손님이 글쎄 무려 두시간여를 붙잡고 있는거야.
말도 못하고 좀 얄밉더라구.......그 손님 이 좁은 집에서 사흘 밤 자고 오늘 갔어요.
쭈루룩 우리 이노기씨가 이른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나 때문에 이리저리 허둥지둥 안절부절 했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척! 나하고 이노기짱이 악수하는 소리.
우리 사이에 무신 주글죄가 존재할 수 있으며
'용서' 라는 요상한 단어가 낄 수 있으리.
안 봐도 통하고 안 들어도 알고 ............우리들의 코드는 남들과 달러.
전영희씨. 아무리 도사라해도 그런 짓 하는거 위험한 거 아닌감?
새 가슴, 이쪽 영희는 말리고 싶으네.
풋하하하하! 쉬리짱이 녹화를 못 한다니...........
엥? '엽엽한' 이 무슨 뜻인고?.........
히잉! 미안할때 나오는 소리. 마저 마저. 그 때 그 시간에 우리집 전화가 불 났었어요. 내가
사용한게 아니고 우리 집에 온 손님이 글쎄 무려 두시간여를 붙잡고 있는거야.
말도 못하고 좀 얄밉더라구.......그 손님 이 좁은 집에서 사흘 밤 자고 오늘 갔어요.
쭈루룩 우리 이노기씨가 이른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나 때문에 이리저리 허둥지둥 안절부절 했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척! 나하고 이노기짱이 악수하는 소리.
우리 사이에 무신 주글죄가 존재할 수 있으며
'용서' 라는 요상한 단어가 낄 수 있으리.
안 봐도 통하고 안 들어도 알고 ............우리들의 코드는 남들과 달러.
전영희씨. 아무리 도사라해도 그런 짓 하는거 위험한 거 아닌감?
새 가슴, 이쪽 영희는 말리고 싶으네.
2003.12.03 11:05:22 (*.79.212.87)
어머? 이런일이...난 제가 못볼까봐 동생에게 전화걸어 녹화좀 해놓으라했거든요
근데 동생이 어떤프로인지 잘몰라서 시작하고 조금뒤부터 해놨더군요
그거라도 다음에 만나면 드릴께요.인옥이가 까페에 올린걸보고 제가 알수있었거든요
그러니 인옥이가 한것이나 다름없어요..그것도 다행이죠?
근데 동생이 어떤프로인지 잘몰라서 시작하고 조금뒤부터 해놨더군요
그거라도 다음에 만나면 드릴께요.인옥이가 까페에 올린걸보고 제가 알수있었거든요
그러니 인옥이가 한것이나 다름없어요..그것도 다행이죠?
2003.12.03 12:06:32 (*.78.125.204)
여긴 백조들의 성(城)인감?
쓰러지고 기절할 때 다 '푸더덕'소리를 낸다.
나도 그렇게 해 볼려니 도저히 그런 소리가 안 난다.
그래서 충격 먹고 쓰러지는 소리....'꽝!!!'
쓰러지고 기절할 때 다 '푸더덕'소리를 낸다.
나도 그렇게 해 볼려니 도저히 그런 소리가 안 난다.
그래서 충격 먹고 쓰러지는 소리....'꽝!!!'
2003.12.03 18:43:47 (*.219.143.121)
김암이가 녹화 해 놓았다니 나도 얼른, 푸더덕 ! 날아가서 갖구 와야지.
광선아, 정말 하루 날 잡아서 후배들하고 (앗, 후배님들) 만나자.
멋진 데이트가 될 것을 내가 보장, 장담한다.
나는 아무때나 좋으니 바쁜 네가 시간 정해.
나는 만사를 제치고 그에 맞출께.
광선아, 정말 하루 날 잡아서 후배들하고 (앗, 후배님들) 만나자.
멋진 데이트가 될 것을 내가 보장, 장담한다.
나는 아무때나 좋으니 바쁜 네가 시간 정해.
나는 만사를 제치고 그에 맞출께.
2003.12.03 21:02:54 (*.48.36.78)
천사표 주해땜에 나 시방 해제상태..
난 쫄구있었는데~~~면목이읎서서리..
쉬리는,글도 잘쓰고,똑똑하고,그뿐만아니라
친정언니같은 뿌듯한 칭구구마는
우째 이런일이?
녹화를 못해야?
팔짜좋은친구는 이런데서 표가난다니까...
죄다 남편에게 녹화해라..
이노기가 저음악 좋다했으니 구어주라..
우리 아침에 소풍가려면 쌘드윗치가
있었음하는데~~~~
부르르릉~~쌘드위치 4개주세요.
마마!
여기준비되었사옵니다...
이런확실한 남편을 대학교때 미팅파트너로 만나서
아적까정도 여플떼기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있으니~~~
녹화할줄알면 곤란하지...
그뿐인가?돈도무지 잘버시구마랴~~부러버서 미칠리우스다..
그치? 주해야~~
내일 가리비칼국수번개가서 실컷 들이대고오자..
먹는것이 남는것잉께.....
난 쫄구있었는데~~~면목이읎서서리..
쉬리는,글도 잘쓰고,똑똑하고,그뿐만아니라
친정언니같은 뿌듯한 칭구구마는
우째 이런일이?
녹화를 못해야?
팔짜좋은친구는 이런데서 표가난다니까...
죄다 남편에게 녹화해라..
이노기가 저음악 좋다했으니 구어주라..
우리 아침에 소풍가려면 쌘드윗치가
있었음하는데~~~~
부르르릉~~쌘드위치 4개주세요.
마마!
여기준비되었사옵니다...
이런확실한 남편을 대학교때 미팅파트너로 만나서
아적까정도 여플떼기에서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있으니~~~
녹화할줄알면 곤란하지...
그뿐인가?돈도무지 잘버시구마랴~~부러버서 미칠리우스다..
그치? 주해야~~
내일 가리비칼국수번개가서 실컷 들이대고오자..
먹는것이 남는것잉께.....
2003.12.04 00:15:48 (*.83.187.228)
인옥아, 내는 녹화는 쫌 못해도 비밀 번호 같은 거는 안 잊어묵는다.^^
그리고 여플떼기랑 1주일 째 냉전 중이니, 너무 부러버말아라.
안되겠다. 내일 2차는 내가 책임 질께. 인옥이 입을 막는 방법은 이 길 밖에 없구나.
근데 우덜 진짜 웃긴다. 우리 카페 놔두고 3동에 마실 와서 돌아갈 생각을 안하네...ㅎㅎㅎ
선배님들,귀엽게 봐주셔요.
그리고 여플떼기랑 1주일 째 냉전 중이니, 너무 부러버말아라.
안되겠다. 내일 2차는 내가 책임 질께. 인옥이 입을 막는 방법은 이 길 밖에 없구나.
근데 우덜 진짜 웃긴다. 우리 카페 놔두고 3동에 마실 와서 돌아갈 생각을 안하네...ㅎㅎㅎ
선배님들,귀엽게 봐주셔요.
2003.12.04 10:06:04 (*.79.212.87)
인실아 맞어 우리 선배언니 앞에서 재롱떨고 있는거같애!!
너 내가 비밀번호 잊어버렸다고 지금 놀리는거지?
그래 인옥아 국수나 많이 먹자. 세상이 공평치가 못해 인실이보면 그치?
영희언니 우리 10회까페에서도 인실이가 산티아고가는길에는
가리비조개를 달랑달랑 달고 다닌다는 얘기도 올려놓았어요
산티아고 열풍이 진짜 불거같애요
강화 1회선배님도 부러워하시더라구요..
선배님들 많이 나오세요
그럼 저희는 바로 퇴장할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너 내가 비밀번호 잊어버렸다고 지금 놀리는거지?
그래 인옥아 국수나 많이 먹자. 세상이 공평치가 못해 인실이보면 그치?
영희언니 우리 10회까페에서도 인실이가 산티아고가는길에는
가리비조개를 달랑달랑 달고 다닌다는 얘기도 올려놓았어요
산티아고 열풍이 진짜 불거같애요
강화 1회선배님도 부러워하시더라구요..
선배님들 많이 나오세요
그럼 저희는 바로 퇴장할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2003.12.04 14:25:42 (*.219.143.121)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혼자 컴앞에 앉아 온 몸을 뒤흔들며 웃어대는 여자.
옆에서 놀던 애기가 화들짝 놀라서 나를 올려다 본다.
우하하하하!
진짜, 정말, 진정으로 웃긴다.
아, 나는 너무 너무 재미있어 죽겠다.
'죽겠다' 라는표현을 쓰지도 않고 남들이 쓰는것도 싫어하는 조영희.
근데 정말 여기서는 정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인실씨. 또 고마워. 인옥씨 막는 방법, 다루는 방법 갈쳐줘서...........
삼손의 머리칼 같은 비법일쎄그려.
주해씨. 여기는 들어올 때는 맘대로 들어와도 나갈 때는 맘대로 못 나가는 곳이여.
퇴장같은 소리는 허들 마시여. 잉?
옆에서 놀던 애기가 화들짝 놀라서 나를 올려다 본다.
우하하하하!
진짜, 정말, 진정으로 웃긴다.
아, 나는 너무 너무 재미있어 죽겠다.
'죽겠다' 라는표현을 쓰지도 않고 남들이 쓰는것도 싫어하는 조영희.
근데 정말 여기서는 정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인실씨. 또 고마워. 인옥씨 막는 방법, 다루는 방법 갈쳐줘서...........
삼손의 머리칼 같은 비법일쎄그려.
주해씨. 여기는 들어올 때는 맘대로 들어와도 나갈 때는 맘대로 못 나가는 곳이여.
퇴장같은 소리는 허들 마시여.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