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동기 친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읍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번 정기 동기동창모임에 중요한 사안이 있어 동기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현 동기모임회장과 총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금번 정기모임에서 신임회장과 총무를 선출해야 합니다.
우리 동기동창모임에 친목과 봉사를 맡아서 수고해줄 회장과 총무를
본인의사 타진후 추천해 주거나 자발적으로 회장과 총무를 맡을 동기들은
이번 정기모임에 꼭 참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현 배 정희회장과 총무인 제가 그동안 일을 맡아 충실히 못한점이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 동기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부족했던 점들은 너그러히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정기모임 날짜는 5월말이나 6월 중순사이에 될 수 있으면 많이 참석 할 수
있는 날로 정해서 홈피에도 공고하고 공문으로도 전달하겠읍니다.
끝으로 동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배 정희 회장의 위임을 받아 총무인 제가 대신 올립니다.
......................총무 김 은희................................
봄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읍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번 정기 동기동창모임에 중요한 사안이 있어 동기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현 동기모임회장과 총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금번 정기모임에서 신임회장과 총무를 선출해야 합니다.
우리 동기동창모임에 친목과 봉사를 맡아서 수고해줄 회장과 총무를
본인의사 타진후 추천해 주거나 자발적으로 회장과 총무를 맡을 동기들은
이번 정기모임에 꼭 참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현 배 정희회장과 총무인 제가 그동안 일을 맡아 충실히 못한점이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 동기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부족했던 점들은 너그러히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정기모임 날짜는 5월말이나 6월 중순사이에 될 수 있으면 많이 참석 할 수
있는 날로 정해서 홈피에도 공고하고 공문으로도 전달하겠읍니다.
끝으로 동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배 정희 회장의 위임을 받아 총무인 제가 대신 올립니다.
......................총무 김 은희................................
2006.04.12 17:38:39 (*.108.241.54)
개인 사정으로 자주 들어오지 못했고..... 혹 시간이 있을때도 2기 계시판에만
잠시 들러 보고 나갔는데... 요즈음이 임원이 새로 선출되는 시기 이군요..
임원이 새로 바뀌때는 통상적으로 총무가 회장이 되는경우가 많지요..
그 이유는 총무가 그 모임의 여러 사정에 밝고 그동안의 모임을 주도 해 왔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그동안 물론 수고를 많이 하고 고생을 많이 했지만
모연자가 김은희를 추천한것으로 생각되므로
우리 동기들의 모든 면에 사정이 밝은 김은희를 회장으로 재청합니다.
잠시 들러 보고 나갔는데... 요즈음이 임원이 새로 선출되는 시기 이군요..
임원이 새로 바뀌때는 통상적으로 총무가 회장이 되는경우가 많지요..
그 이유는 총무가 그 모임의 여러 사정에 밝고 그동안의 모임을 주도 해 왔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그동안 물론 수고를 많이 하고 고생을 많이 했지만
모연자가 김은희를 추천한것으로 생각되므로
우리 동기들의 모든 면에 사정이 밝은 김은희를 회장으로 재청합니다.
2006.04.13 00:25:07 (*.16.61.95)
연자야~은숙아~
본인이 미숙하여 이리저리 실수가 많은 사람임으로
우리 2기 총무 2년도 겨우 마치는 듯 싶다네.
별로 한 일도 없이 지낸 그 경험으로도 우리 총동창회에서
어떻게 하여야 동문들이 잘 어우러져 화목할건가를 깨달은 점 하나만으로도
내겐 인생의 커다란 경험이었다면 너무 과장된 표현일까?
그래 좀 분수에 넘치는듯 싶은 일도 시도해 보았다네
그일이 결과야 어찌되든 의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보며
그것을 마지막으로 내 본연의 소박한 모습으로 돌아가려하네.
어제 1반 친구들의 모임이 제일 활발하고 단합이 잘 된 2기 모임이라
늦은감이 있는듯 하지만 회장과 총무 한명씩 선출하고 그동안 돌아가며
동기 임원을 하던 문과 이과 반에서 총무 한명씩 선출해서
회장을 도와주면 어떻겠나 하고
그 제안을 강 영애 친구에게 했었다네.
이것은 현 배정희 회장과도 의논을 해 보고 좋은 제안이란 답을 받았고
여러 동기친구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본인은 개인 사정상 임원을 사양해야 할 듯 싶군요.
부족한 저를 두 친구가 생각해 준 고마운 마음만 받겠읍니다.
본인이 미숙하여 이리저리 실수가 많은 사람임으로
우리 2기 총무 2년도 겨우 마치는 듯 싶다네.
별로 한 일도 없이 지낸 그 경험으로도 우리 총동창회에서
어떻게 하여야 동문들이 잘 어우러져 화목할건가를 깨달은 점 하나만으로도
내겐 인생의 커다란 경험이었다면 너무 과장된 표현일까?
그래 좀 분수에 넘치는듯 싶은 일도 시도해 보았다네
그일이 결과야 어찌되든 의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보며
그것을 마지막으로 내 본연의 소박한 모습으로 돌아가려하네.
어제 1반 친구들의 모임이 제일 활발하고 단합이 잘 된 2기 모임이라
늦은감이 있는듯 하지만 회장과 총무 한명씩 선출하고 그동안 돌아가며
동기 임원을 하던 문과 이과 반에서 총무 한명씩 선출해서
회장을 도와주면 어떻겠나 하고
그 제안을 강 영애 친구에게 했었다네.
이것은 현 배정희 회장과도 의논을 해 보고 좋은 제안이란 답을 받았고
여러 동기친구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본인은 개인 사정상 임원을 사양해야 할 듯 싶군요.
부족한 저를 두 친구가 생각해 준 고마운 마음만 받겠읍니다.
2006.04.13 11:28:40 (*.110.65.73)
은희야~
속 깊은 너니까 그동안 힘겨운 내색 한번 없이
늘 푸근한 웃음띄우며 우리 모임을 이끌어 왔지.....한단다.
살면서 실수는 누구나 하지. 더구나 작던 크던 모임을 이끌다 보면
본의 아니게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도 있으니,
우리들이 모르는 힘든일도 얼마나 많았을까 하고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들이 그동안 너무 무심했지 하는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인일 홈피를 사랑하는 열정에서 행한 일이
어찌 분수에 넘치는 일이라 할수 있겠니.
의견이야 분분 할 수 있겠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다 같은 생각이 아닐까 ?????
2년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겠고, 너아니면 못했을 여러 일들을 생각하면
염치가 없지만, 그래도,
이번 한번만 회장 했으면 하는 내 생각은 너무 지나친 내 욕심일까??
이제 나이들어, 새로운 친구들 사귀는 것보다,
알던 친구들 만나고 하는게 편하고 지난일들 이야기 하면 재미도 있고......
이것 저것 집안일도 만만치 않은 너... 너나 하니 그일을 해낸다.
마음 속으로, 친구 지만 존경스럽다.
요즘 부쩍 힘이 딸리는데.... 건강 신경 쓰자.
속 깊은 너니까 그동안 힘겨운 내색 한번 없이
늘 푸근한 웃음띄우며 우리 모임을 이끌어 왔지.....한단다.
살면서 실수는 누구나 하지. 더구나 작던 크던 모임을 이끌다 보면
본의 아니게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도 있으니,
우리들이 모르는 힘든일도 얼마나 많았을까 하고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들이 그동안 너무 무심했지 하는 마음에 너무 미안하고......
인일 홈피를 사랑하는 열정에서 행한 일이
어찌 분수에 넘치는 일이라 할수 있겠니.
의견이야 분분 할 수 있겠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다 같은 생각이 아닐까 ?????
2년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겠고, 너아니면 못했을 여러 일들을 생각하면
염치가 없지만, 그래도,
이번 한번만 회장 했으면 하는 내 생각은 너무 지나친 내 욕심일까??
이제 나이들어, 새로운 친구들 사귀는 것보다,
알던 친구들 만나고 하는게 편하고 지난일들 이야기 하면 재미도 있고......
이것 저것 집안일도 만만치 않은 너... 너나 하니 그일을 해낸다.
마음 속으로, 친구 지만 존경스럽다.
요즘 부쩍 힘이 딸리는데.... 건강 신경 쓰자.
2006.04.13 17:41:48 (*.108.241.54)
은희야..
무슨 단체든 이끌어가기가 힘들고 어려운건 우리 모두 아는 일이지..
그래서 처음 하면 너무 어려운 일이 많으니까..
경험있는 총무가 대부분 회장을 하게 되는것 아닐까?
그동안 회장과 총무의 수고가 많았으리라 짐작은 하고..
힘든일을 놓고 싶은 심정은 이해 하겠는데...
그렇게 경험있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손을 놓아 버리면
이제 자리잡은 2기가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지 않을까?
은희가 경험이 있고 여러사람 아우르는 따뜻한 성격이고
내생각에는 정말 적임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강영애에게 총무 한사람을 추천 받아서
다음회에 총무에게 회장을 넘겨주면 어려움 없이
이어갈수 있을것 같아..
다른 어려운 일이 있는데 무리한 요구한 걸까?
무슨 단체든 이끌어가기가 힘들고 어려운건 우리 모두 아는 일이지..
그래서 처음 하면 너무 어려운 일이 많으니까..
경험있는 총무가 대부분 회장을 하게 되는것 아닐까?
그동안 회장과 총무의 수고가 많았으리라 짐작은 하고..
힘든일을 놓고 싶은 심정은 이해 하겠는데...
그렇게 경험있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손을 놓아 버리면
이제 자리잡은 2기가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지 않을까?
은희가 경험이 있고 여러사람 아우르는 따뜻한 성격이고
내생각에는 정말 적임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강영애에게 총무 한사람을 추천 받아서
다음회에 총무에게 회장을 넘겨주면 어려움 없이
이어갈수 있을것 같아..
다른 어려운 일이 있는데 무리한 요구한 걸까?
벌써 2년이 지났네...언제 우리가 정관갖고 임원 뽑았니?
할수 있을 때 조금 더하면 안될까..은희야..힘든 줄 알지만 너 만한 적격자도 찾기 어렵구나....내생각
여러사람 모일집도 아름다운 정원도.....아무튼 건강하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