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요즈음, 우리 2기 게시판이 뜸 하구나,
다가오는 병술년에 회갑을 맞는 친구들이 많겠다.
모두 더욱 더 건강하고]
더욱 활기찬 날들이 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란다.
후회없는 날들이 되도록 노력하자.
허춘례
다가오는 병술년에 회갑을 맞는 친구들이 많겠다.
모두 더욱 더 건강하고]
더욱 활기찬 날들이 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란다.
후회없는 날들이 되도록 노력하자.
허춘례
2006.01.06 10:44:42 (*.253.240.202)
우리 2회 외로워 보인다.
들어오지는 않아도 눈팅 하는 친구들은 많이 있나봐.
소식들 들으면 한줄씩 이라도 연락 했으면 좋겠다.
어제 반가운 전화 받았단다.
짝궁이었던 친구. 그이름 보다도 더 선하고 착하고 수즙음많던 친구 선자...
분당에서 이사간후 소식이 끊어 졌었거든.
눈팅하다가 그린사랑에서 내 전화 번호보고 연락이 왔단다.
위의 글에서 복자안부도 보고 반가웠다는군.
형편없는 독수리타법 이지만 그래도 이 위력을 실감했다.
얼마나 반가웁던지.....
애들아, 반갑다. 또 연락하자.
들어오지는 않아도 눈팅 하는 친구들은 많이 있나봐.
소식들 들으면 한줄씩 이라도 연락 했으면 좋겠다.
어제 반가운 전화 받았단다.
짝궁이었던 친구. 그이름 보다도 더 선하고 착하고 수즙음많던 친구 선자...
분당에서 이사간후 소식이 끊어 졌었거든.
눈팅하다가 그린사랑에서 내 전화 번호보고 연락이 왔단다.
위의 글에서 복자안부도 보고 반가웠다는군.
형편없는 독수리타법 이지만 그래도 이 위력을 실감했다.
얼마나 반가웁던지.....
애들아, 반갑다. 또 연락하자.
2006.01.08 13:47:21 (*.100.83.210)
춘희야..컴맹이라더니 활약이 대단하구나.미국두가고 넌좋겟다. 창님이 만낫어? 다음에 만나거든 내안부도 꼭전해줘 컴퓨터가 정말조은것같아. 그동안 소원했던 친구도 만날수 잇고...그렌데 눈깜박거리는 노란색의 인형은 어떻게 가저오는지 난 모르겠어 .노력하는 네가 배워서 나좀가르쳐줘...새해에는 여기서 자주만나보자.함박웃음이 행복해 보인다. 잘있으시오.
2006.01.10 04:44:40 (*.220.201.31)
고맙다 .허춘례 너도 福 많이 받고 건강 하거라
이춘희 걱정마라
犬公들이 새해 劈頭부터 시끄럽게 짖어 대면 되겠니
기지게만 펴면 그땐 상황이 달라질지 누가 알아 좀 기다려......
1학년3반 10번 내 짝지 고건 말야
젊은이들 한테 한번만 가르쳐 달라고 하면돼;:)(:6)
이춘희 걱정마라
犬公들이 새해 劈頭부터 시끄럽게 짖어 대면 되겠니
기지게만 펴면 그땐 상황이 달라질지 누가 알아 좀 기다려......
1학년3반 10번 내 짝지 고건 말야
젊은이들 한테 한번만 가르쳐 달라고 하면돼;:)(:6)
2006.01.10 10:41:04 (*.91.7.173)
새해부터 네 글을보니 반갑다..문자야.우리가 1학년 3반이었지...그시절이 생각난다. 저번에 남미여행가서 순우랑 우리반애들 기억하느라 힘들었어..네좋은 머리좀 빌릴걸걸....건강하고 알차게 금년도 시작하자.. 화이팅 (:6)
2006.01.10 10:56:46 (*.253.240.202)
연자야
찍는 속도는 조금 빨라 졌지만 눈깜빡거리는 노란인형을 가져오는지
모시고오는지 내도 전혀 모른데이!!
내가 아주 무식쟁이라고 어딘가에 자진시고 했을낀데????
그리하야 올해부터는 조금씩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네.
내가 미국엘 자주가는거는 겸사겸사야
우리 부모님이 동생들과 세인트 루이스에 살고 계시거든
간김에 오는길에 LA들려서 친구들도 보고 운동도 하지.
지난해에 창님이는..... 한반한적이 없어서 얼굴을 서로 모르겠더구나.
그래도 동창이고 몇십년 만에 보는거니 반갑기만 하더라.
그렇게 봄에보고, 가을( 제 고 9회 40주년을 산호세에서 했자너) 에갔는데
창님이 룸메이트께서 저녁도 사주고 우리
찍는 속도는 조금 빨라 졌지만 눈깜빡거리는 노란인형을 가져오는지
모시고오는지 내도 전혀 모른데이!!
내가 아주 무식쟁이라고 어딘가에 자진시고 했을낀데????
그리하야 올해부터는 조금씩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네.
내가 미국엘 자주가는거는 겸사겸사야
우리 부모님이 동생들과 세인트 루이스에 살고 계시거든
간김에 오는길에 LA들려서 친구들도 보고 운동도 하지.
지난해에 창님이는..... 한반한적이 없어서 얼굴을 서로 모르겠더구나.
그래도 동창이고 몇십년 만에 보는거니 반갑기만 하더라.
그렇게 봄에보고, 가을( 제 고 9회 40주년을 산호세에서 했자너) 에갔는데
창님이 룸메이트께서 저녁도 사주고 우리
2006.01.10 11:07:57 (*.253.240.202)
무식이 탄로 났음.
윗글 계속....
우리 시누이네 집에 와서 창님이는 애니( 강아지 이름, 지네 강아지가 최곤줄 암)않고
테레비 보고, 우리는 맥주 파티 했다,
그런데 일정이 바뻐서 이번엔 복자한테 연락도 못했어,.
향식이 이야기도 들어서 만나고 싶었는데 남편하고 같이 가니까 행동에 제약이 있어서리.....
아무튼 우리 자주 연락하자,
윗글 계속....
우리 시누이네 집에 와서 창님이는 애니( 강아지 이름, 지네 강아지가 최곤줄 암)않고
테레비 보고, 우리는 맥주 파티 했다,
그런데 일정이 바뻐서 이번엔 복자한테 연락도 못했어,.
향식이 이야기도 들어서 만나고 싶었는데 남편하고 같이 가니까 행동에 제약이 있어서리.....
아무튼 우리 자주 연락하자,
2006.01.10 11:23:10 (*.253.240.202)
문자야,
지난초여름 은희네서의 반짝 만남 너무 반가웠다,
몇십년 만이니 ? 가물거리긴해도, 어렴풋이 모습이 뒷망막에 살아있더구나,나중에
지나간 너의 일화 이야기하며 누군가와 배꼽잡았다,( 쥐꼬랑지와 오징어 다리???) ㅋㅋㅋㅋ
컴맹이 눈팅 하면서리 너와 은숙이 글을 보며, 사진보며, 소식 접수했지,
참으로 대단하다,.
이제 조금씩 이라도 찍어가니, 가끔씩은 들어올 수 있을거시다,.
에구!! 지워질라 또 만나자. 건강하자. 계속 감기 속에 처 박혀 있다.
지난초여름 은희네서의 반짝 만남 너무 반가웠다,
몇십년 만이니 ? 가물거리긴해도, 어렴풋이 모습이 뒷망막에 살아있더구나,나중에
지나간 너의 일화 이야기하며 누군가와 배꼽잡았다,( 쥐꼬랑지와 오징어 다리???) ㅋㅋㅋㅋ
컴맹이 눈팅 하면서리 너와 은숙이 글을 보며, 사진보며, 소식 접수했지,
참으로 대단하다,.
이제 조금씩 이라도 찍어가니, 가끔씩은 들어올 수 있을거시다,.
에구!! 지워질라 또 만나자. 건강하자. 계속 감기 속에 처 박혀 있다.
2006.01.13 01:50:37 (*.220.201.71)
오징어 다리와 쥐꼬리 사건?
그건 그시절에 누구나 다 해본거 가지고 새삼스럽게....
아! 옛날이요 그때가 그립다
지금은 고양이가 판을 치지만 그시절엔 쥐 세상 이었잖아
그러니까 학생들한테 쥐잡기를 시켰지
그뿐이냐 왼쪽 가슴엔 심심하면 "쥐잡기 운동"같은 꼬리표를 달고
생각만 해도 ㅋㅋㅋ......
난 말야 실은 3마리 하면 아무리 못 잡아도 쥐꼬리 5개쯤은 가지고 갔으니까?
선생님께 칭찬 받고 손바닥 안 맞아 좋고 조금 아깝기는 하지만,
뭐가 아까운지는 난 모르겠다
연자야 너도 웃고 나도 웃고 정초부터 기분 좋다
정말로 丙戌年 웃을 일만 만들자
그건 그시절에 누구나 다 해본거 가지고 새삼스럽게....
아! 옛날이요 그때가 그립다
지금은 고양이가 판을 치지만 그시절엔 쥐 세상 이었잖아
그러니까 학생들한테 쥐잡기를 시켰지
그뿐이냐 왼쪽 가슴엔 심심하면 "쥐잡기 운동"같은 꼬리표를 달고
생각만 해도 ㅋㅋㅋ......
난 말야 실은 3마리 하면 아무리 못 잡아도 쥐꼬리 5개쯤은 가지고 갔으니까?
선생님께 칭찬 받고 손바닥 안 맞아 좋고 조금 아깝기는 하지만,
뭐가 아까운지는 난 모르겠다
연자야 너도 웃고 나도 웃고 정초부터 기분 좋다
정말로 丙戌年 웃을 일만 만들자
2006.01.13 21:41:02 (*.79.249.31)
문자야..정말반갑다.풍문으로.보람있게 산다고 들엇다.한
갑자를 살았으니 나름대로 자기 성취가 되어있을을 때가 됐나보다..
작년에 안용진이 너네 집에 갔었지?.봄되면 어디어디 들려서 너 보러 가자고 난리구나...
삶에 무게가 무거워 짓눌린 내게 활력소가 되겠지?.건강하게 잘있어 은숙이도 건강해라...::´(
갑자를 살았으니 나름대로 자기 성취가 되어있을을 때가 됐나보다..
작년에 안용진이 너네 집에 갔었지?.봄되면 어디어디 들려서 너 보러 가자고 난리구나...
삶에 무게가 무거워 짓눌린 내게 활력소가 되겠지?.건강하게 잘있어 은숙이도 건강해라...::´(
2006.01.14 22:45:47 (*.208.6.150)
문자의 문자를 받고...
무슨 소리냐고? 네가 보낸 문자를 받았단 말이지..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많았다..
그리고 서울 삼성병원에 일박 이일 동안 검사받고..
딸네 집에서 하루 쉬고 왔지..
그 검사라는것이 하루전부터 굶고 속비우느라 설사 해대고
조영제 주사 맞으며 씨티 찍고...
그렇게 이틀을 굶고 찍고 했더니 기진 맥진이다..
일년에 서너번씩 하던일을 이제는 일년에 한번씩 하는데...
그 일이 왜 점점 힘들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춘희야!!
네가 여러번 불렀는데.. 대답을 못했네..
반갑다.. 그린사랑에서 활동을 하면서 이제 컴퓨터에서 만날수가 있구나..
그리고 연자야!!
여행동안 네덕을 내가 제일 많이 봤는데.. 정말 고마웠어..
그래!! 건강해야 여행도 다닐수 있지 않겠니?
우리모두 건강 해야지...
무슨 소리냐고? 네가 보낸 문자를 받았단 말이지..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많았다..
그리고 서울 삼성병원에 일박 이일 동안 검사받고..
딸네 집에서 하루 쉬고 왔지..
그 검사라는것이 하루전부터 굶고 속비우느라 설사 해대고
조영제 주사 맞으며 씨티 찍고...
그렇게 이틀을 굶고 찍고 했더니 기진 맥진이다..
일년에 서너번씩 하던일을 이제는 일년에 한번씩 하는데...
그 일이 왜 점점 힘들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춘희야!!
네가 여러번 불렀는데.. 대답을 못했네..
반갑다.. 그린사랑에서 활동을 하면서 이제 컴퓨터에서 만날수가 있구나..
그리고 연자야!!
여행동안 네덕을 내가 제일 많이 봤는데.. 정말 고마웠어..
그래!! 건강해야 여행도 다닐수 있지 않겠니?
우리모두 건강 해야지...
2006.01.15 08:45:08 (*.78.165.103)
은숙아!
"자라와 솥뚜껑"이야기가 생각나서 그런거야
그럼 그렇게 말하지 연례 행사라고 알았어
그럼 당분간은 밖에 출입을 삼가셔야 겠네(좀이 쑤셔서 잘 될까?ㅋㅋㅋ)
하여튼 기분이 좋다
쉰세대도 슬슬 신세대로 발을 옮기는것 같다
그래야지 이제는 늙을수록 배워야 돼,"평생교육"이란 말 들어봤지.
학교 졸업장에 연연할 시대가 아니거든
봉순아 넌 좀 어떻게 생각이 없니?
연자 네가 자주 만나니 어찌 좀 해봐라
2006년엔 모든 소식및전달사항은
"2기방"출입문에 붙여 놓도록 하자
그럼 알아서들 할거야
"자라와 솥뚜껑"이야기가 생각나서 그런거야
그럼 그렇게 말하지 연례 행사라고 알았어
그럼 당분간은 밖에 출입을 삼가셔야 겠네(좀이 쑤셔서 잘 될까?ㅋㅋㅋ)
하여튼 기분이 좋다
쉰세대도 슬슬 신세대로 발을 옮기는것 같다
그래야지 이제는 늙을수록 배워야 돼,"평생교육"이란 말 들어봤지.
학교 졸업장에 연연할 시대가 아니거든
봉순아 넌 좀 어떻게 생각이 없니?
연자 네가 자주 만나니 어찌 좀 해봐라
2006년엔 모든 소식및전달사항은
"2기방"출입문에 붙여 놓도록 하자
그럼 알아서들 할거야
우연한 기회에 <김은희땀시롱> 동문들과 연이닿아 그린사랑을 엮게되어
그동안 눈팅만 했더니 은희의 성화에 일명 독수리 타법의 시작이라 아직 여기저기엔
엄두가 안난다.
우리가 벌써 환갑이니?? 깜찍한거니 끔찍한거니....
지나간 시간이 너무 아쉽지만 그런만큼 앞으로의 시간에 더욱 충실해야 되겠지.
그동안 2회 홈피를 꾸며준 친구들 고맙다. 은숙이. 문자. 등등...
미국에서도 연락이 오고 그러네... 지난번 미국갔을때 최 창님 만났거든. 세상이 넓고도 좁다더니
우리 시누이 네집 바로 앞집에서 친하게 왕래하자너 글쎄...
그런데 조복자는 이민간지 이십년이 넘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살더라구...
2회 친구들아 올해엔 그동안 못이룬 꿈 다이루고 좋은날들만 맞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