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추억의 수학 여행기
1965년에 인일의 품을 떠 난지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해외여행이 하도 흔한 세상에
우리들 그때 그곳으로 한번 가보자 생각이 들어
경주
40년 전 우리들의 여고시절 발자취를 남긴 곳
신라의 숨결을 느끼며 돌아보던 곳
그때의 우리가 되어보기 위해
누구의 처도 엄마도 할머니도 아닌
그때 그 이름으로 길을 떠났다.
인일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용기가 솟고
이름아래 뭉칠 수 있고
이름으로 40년의 세월을 넘어 이야기 할 수 있고
이름아래 존재의 가치를 느끼고
그 큰 이름을 떠날 수 없는 인일인 이다
그래서 인일 2회의 이름으로 추억의 수학여행을 간다
졸업한지는 40년이 되었지만 고교시절의 경주 수학여행은 고2때 했으므로
42년만의 수학여행인 셈이다
2005년10월9일 오전8시10분 서울을 떠나면서 추억의 수학여행은 시작
나이는 먹었지만 60세 여고생들의 모습은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이고(우리들 눈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주부경력을 뽐내듯 이것저것 준비들도 완벽히 잘도 해왔고
4시간을 달려 경주에 도착하니 신 문자와 장 은숙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다
잠깐 버스에 올라 인사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간곳...
인천서 갔는데 인천항에 도로 데리고 간다 행자도 와있고
인천항은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모두들 좋다고 웃어대면서
맛있는 찜,무침 간장게장 인천사람들만이 정말 맛을 내는 맛을 아는
그런 꽃게 요리로 푸짐하게 금강산도 식후경에 맞게 배를 채우고
석굴암을 향하여
그래.. 그때는 새벽에 일어나서 깜깜한 길을 앞 사람만 보고 쫒아갔었지
시간도 모르고 길도 모르고 황톳길을 먼지를 먹어가면서 갔는데...
그리고 도착해서는 보수 공사한다고 포장 쳐놔서 아무것도 못 봤는데
그때의 선생님들께서 왜 볼 수도 없는 곳을 새벽에 깨워서 데려갔을까?
지금도 아쉬운 점이다
이제는 석굴암입구까지 차가 올라가서 다행히 늙은 여고생들이
호젓한 오솔길 걸으며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도 호호 하하 즐거운 석굴암길
불국사에서
석굴암에서 내려 오는 길에 있는 불국사,...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는
지금은 출입이 안 되는 청운교 백운교 앞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석가탑 앞에서 흐릿 해져가는 석가탑의 전설을 말하면서 그렇게 옛날을 회상하고
천년 전의 신라인이 되어서,40년 전의 여고생이 되어 회랑을 돌며 감격과 감상을
양산에서
앞서가는 행동으로 학창시절에 늘 우리를 웃겼던 문자가 양산 소석마을에서
멋진 촌장님이 되어 농촌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분지형의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소석마을에서 제일 큰 통나무집이 우리들 숙소
“문자야 좋다”를 연발 하며 쉬는 사이 맛있는 밥상이 차려지고
잔뜩 배부른 우리를 친정어머니처럼 온갖 것을 다주고 싶어 하는 촌장님과 사부님이
장작불로 캠프 화이어를 피우고 바베큐를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맛있는 바베큐는 촌장사부님 말씀이 건대 축산학과 실력으로 잘 구우셨다며
또 우리들이 촌장보다 늙었다며 은근히 촌장에 대한 사랑을 표하시며
늘 온다고 하더니 30년만에 친구들이 와서 정말 좋다며 분위기를 돋구시고
귀한 산딸기 술로 건배를 하면서 우리들 인일인의 구심점의 상징
발~해물에 번쩍이는 드높은 전당
빛난역사 지어내는 우리 학굘세를 합창하며
그렇게 즐거운 밤을 보내고
소석마을표 웰빙식단으로 맛있는 아침을 먹고 촌장사부님의 배웅을 받으며 통도사로
통도사에서
수학여행때는 통도사는 안왔었지만 양산에 있는곳인지라
이곳에 익숙한 은숙과 문자의 안내를 받으며
추억의 수학여행에서는 가보기로 했다
3대 사찰답게 규모가 대단히 크고 마침 통도사 창립기념일이라고
개산대제를 하고 있어 축제중이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통도사는 다른 곳과 달리 대웅전이 적멸보궁 이었다
안 정희와 이 영자의 설명을 들으며 말로만 듣던 탱화를 거는 장치도 처음 보고
서운암에서는 정말로 많은 항아리를 보고 아름다운 들꽃길도 걷고
천연염색의 옷도 구경하고 아름다운 경내를 시간이 짧아 마음껏 구경못하고
부경친구들이 우리를 한우불고기로 유명하다는 봉계로
봉계는 경주와 울산경계에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한우로는 유명한곳 이라고 한다
맛있는 생불고기로 점심을 먹고 이제 부경친구들과 헤어질시간
은숙과 촌장인 문자가 차위에 올라와서 손잡고 작별을 하며 촌장 눈에 눈물이 글썽
경주에서 인순과 행자를 다시 작별하고 얘들아! 모두 즐거운 추억의 수학여행이 되었기를
1965년에 인일의 품을 떠 난지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해외여행이 하도 흔한 세상에
우리들 그때 그곳으로 한번 가보자 생각이 들어
경주
40년 전 우리들의 여고시절 발자취를 남긴 곳
신라의 숨결을 느끼며 돌아보던 곳
그때의 우리가 되어보기 위해
누구의 처도 엄마도 할머니도 아닌
그때 그 이름으로 길을 떠났다.
인일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용기가 솟고
이름아래 뭉칠 수 있고
이름으로 40년의 세월을 넘어 이야기 할 수 있고
이름아래 존재의 가치를 느끼고
그 큰 이름을 떠날 수 없는 인일인 이다
그래서 인일 2회의 이름으로 추억의 수학여행을 간다
졸업한지는 40년이 되었지만 고교시절의 경주 수학여행은 고2때 했으므로
42년만의 수학여행인 셈이다
2005년10월9일 오전8시10분 서울을 떠나면서 추억의 수학여행은 시작
나이는 먹었지만 60세 여고생들의 모습은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이고(우리들 눈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주부경력을 뽐내듯 이것저것 준비들도 완벽히 잘도 해왔고
4시간을 달려 경주에 도착하니 신 문자와 장 은숙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다
잠깐 버스에 올라 인사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간곳...
인천서 갔는데 인천항에 도로 데리고 간다 행자도 와있고
인천항은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모두들 좋다고 웃어대면서
맛있는 찜,무침 간장게장 인천사람들만이 정말 맛을 내는 맛을 아는
그런 꽃게 요리로 푸짐하게 금강산도 식후경에 맞게 배를 채우고
석굴암을 향하여
그래.. 그때는 새벽에 일어나서 깜깜한 길을 앞 사람만 보고 쫒아갔었지
시간도 모르고 길도 모르고 황톳길을 먼지를 먹어가면서 갔는데...
그리고 도착해서는 보수 공사한다고 포장 쳐놔서 아무것도 못 봤는데
그때의 선생님들께서 왜 볼 수도 없는 곳을 새벽에 깨워서 데려갔을까?
지금도 아쉬운 점이다
이제는 석굴암입구까지 차가 올라가서 다행히 늙은 여고생들이
호젓한 오솔길 걸으며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도 호호 하하 즐거운 석굴암길
불국사에서
석굴암에서 내려 오는 길에 있는 불국사,...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는
지금은 출입이 안 되는 청운교 백운교 앞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석가탑 앞에서 흐릿 해져가는 석가탑의 전설을 말하면서 그렇게 옛날을 회상하고
천년 전의 신라인이 되어서,40년 전의 여고생이 되어 회랑을 돌며 감격과 감상을
양산에서
앞서가는 행동으로 학창시절에 늘 우리를 웃겼던 문자가 양산 소석마을에서
멋진 촌장님이 되어 농촌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분지형의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소석마을에서 제일 큰 통나무집이 우리들 숙소
“문자야 좋다”를 연발 하며 쉬는 사이 맛있는 밥상이 차려지고
잔뜩 배부른 우리를 친정어머니처럼 온갖 것을 다주고 싶어 하는 촌장님과 사부님이
장작불로 캠프 화이어를 피우고 바베큐를 준비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맛있는 바베큐는 촌장사부님 말씀이 건대 축산학과 실력으로 잘 구우셨다며
또 우리들이 촌장보다 늙었다며 은근히 촌장에 대한 사랑을 표하시며
늘 온다고 하더니 30년만에 친구들이 와서 정말 좋다며 분위기를 돋구시고
귀한 산딸기 술로 건배를 하면서 우리들 인일인의 구심점의 상징
발~해물에 번쩍이는 드높은 전당
빛난역사 지어내는 우리 학굘세를 합창하며
그렇게 즐거운 밤을 보내고
소석마을표 웰빙식단으로 맛있는 아침을 먹고 촌장사부님의 배웅을 받으며 통도사로
통도사에서
수학여행때는 통도사는 안왔었지만 양산에 있는곳인지라
이곳에 익숙한 은숙과 문자의 안내를 받으며
추억의 수학여행에서는 가보기로 했다
3대 사찰답게 규모가 대단히 크고 마침 통도사 창립기념일이라고
개산대제를 하고 있어 축제중이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통도사는 다른 곳과 달리 대웅전이 적멸보궁 이었다
안 정희와 이 영자의 설명을 들으며 말로만 듣던 탱화를 거는 장치도 처음 보고
서운암에서는 정말로 많은 항아리를 보고 아름다운 들꽃길도 걷고
천연염색의 옷도 구경하고 아름다운 경내를 시간이 짧아 마음껏 구경못하고
부경친구들이 우리를 한우불고기로 유명하다는 봉계로
봉계는 경주와 울산경계에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한우로는 유명한곳 이라고 한다
맛있는 생불고기로 점심을 먹고 이제 부경친구들과 헤어질시간
은숙과 촌장인 문자가 차위에 올라와서 손잡고 작별을 하며 촌장 눈에 눈물이 글썽
경주에서 인순과 행자를 다시 작별하고 얘들아! 모두 즐거운 추억의 수학여행이 되었기를
2005.10.13 17:51:43 (*.154.107.116)
그래 은숙아 !
내년에도 다시 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항상 아웃사이더인 나를 이렇게 끌어낸 너의 힘이 더 대단하다.
은숙이만 믿고 불국사에 맨몸으로 가서 불국사에서의 모습이 하나도 없어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것이 은숙이모냥 몸에 베어있어야 되는데 말야
은숙이가 불국사에 들어가지 않은것도 모르고 말야
친구가 없으면 아마 2회가 잘 안돌아 갈듯하다
추억의 수학여행이라고 붙인 밑에 있는 단체 사진 석굴암 입구에서말야
그사진 화일좀 내 e-mail로 보내주면 고맙겠어
왜냐 하면 15일에 신윤덕 딸이 결혼하거든
그때 나누어 주려고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다 인화했는데
모두가 다 찍은 단체 사진은 그것 밖에 없드라구
바로 다운이 안된다고 하네
사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가 어제 인터넷이 안되어서
사진점에 가서 물어보니 된다고 하길래 되는줄 알고
딸에게 이야기 했더니 안된다지 뭐야
시간이 없으니 빨리 보내주면 고맙겠어
내 메일 주소는 알지 ? 부탁한다 친구야
내년에도 다시 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항상 아웃사이더인 나를 이렇게 끌어낸 너의 힘이 더 대단하다.
은숙이만 믿고 불국사에 맨몸으로 가서 불국사에서의 모습이 하나도 없어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것이 은숙이모냥 몸에 베어있어야 되는데 말야
은숙이가 불국사에 들어가지 않은것도 모르고 말야
친구가 없으면 아마 2회가 잘 안돌아 갈듯하다
추억의 수학여행이라고 붙인 밑에 있는 단체 사진 석굴암 입구에서말야
그사진 화일좀 내 e-mail로 보내주면 고맙겠어
왜냐 하면 15일에 신윤덕 딸이 결혼하거든
그때 나누어 주려고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은 다 인화했는데
모두가 다 찍은 단체 사진은 그것 밖에 없드라구
바로 다운이 안된다고 하네
사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가 어제 인터넷이 안되어서
사진점에 가서 물어보니 된다고 하길래 되는줄 알고
딸에게 이야기 했더니 안된다지 뭐야
시간이 없으니 빨리 보내주면 고맙겠어
내 메일 주소는 알지 ? 부탁한다 친구야
2005.10.13 22:26:40 (*.208.6.242)
영애야!! 사진은 잘 복사 했니?
그렇게 하면 너의 컴퓨터에 사진을 복사할수 있고..
그러면 사진으로 뽑을수 있을거야..
사진을 뽑았는지 궁금하다..
안되면 다시 연락해!!
그렇게 하면 너의 컴퓨터에 사진을 복사할수 있고..
그러면 사진으로 뽑을수 있을거야..
사진을 뽑았는지 궁금하다..
안되면 다시 연락해!!
2005.10.13 23:59:55 (*.119.210.121)
길가에 핀 가냘픈 꽃도 이름을 척척 말해 주는
식물도감 같은 인간 사전인 강영애!
이리 머리가 녹슬지 않고 좔좔 막힘이 없이
여행후기도 잘도 썼구먼.
우리가 누구더냐?
그 옛날 시험을 쳐 인일에 들어간
재원이 아니더냐?
공부란 끝이 없다고
삶 자체가 배움이고
그것은 죽을 때까지 이어지는것
아직도 모범생의 테두리에서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열심히 성실이 살아가는 영애야!!
들꽃이 좋아서 시간만 나면
쫓아다니며 구경하고 또 연구하고
그래 자기 이름은 " 강 거리 " 라네요.
깔끔하게 이번 여행을 정리하고
사진 또한 화려하게 2기 게시판에 장식하고
정말로 가슴 뿌듯하다
그대 있음에
이런 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여
우리의 돈독함을 만천하에 고하고
설사 우리의 자축으로 끝날지라도
우린 해 냈다라는 자신감에
무엇인들 못 하겠냐?
우리가 계획하는 또다른 그일도
잘 되리라 생각하며
"강영애"기타 등등 모두가
만세 삼창하자 "만세 만세 만만세"
ㅅ
식물도감 같은 인간 사전인 강영애!
이리 머리가 녹슬지 않고 좔좔 막힘이 없이
여행후기도 잘도 썼구먼.
우리가 누구더냐?
그 옛날 시험을 쳐 인일에 들어간
재원이 아니더냐?
공부란 끝이 없다고
삶 자체가 배움이고
그것은 죽을 때까지 이어지는것
아직도 모범생의 테두리에서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열심히 성실이 살아가는 영애야!!
들꽃이 좋아서 시간만 나면
쫓아다니며 구경하고 또 연구하고
그래 자기 이름은 " 강 거리 " 라네요.
깔끔하게 이번 여행을 정리하고
사진 또한 화려하게 2기 게시판에 장식하고
정말로 가슴 뿌듯하다
그대 있음에
이런 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여
우리의 돈독함을 만천하에 고하고
설사 우리의 자축으로 끝날지라도
우린 해 냈다라는 자신감에
무엇인들 못 하겠냐?
우리가 계획하는 또다른 그일도
잘 되리라 생각하며
"강영애"기타 등등 모두가
만세 삼창하자 "만세 만세 만만세"
ㅅ
2005.10.14 02:04:52 (*.154.107.140)
은숙아!!!
고마워 덕분에 컴지식 하나 늘었네
하면 되는데 무서운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안되면 애들보고 해 달라면 되지 했는데
은숙이 네가 있어 이렇게 가르침 받고 진짜 좋다
어제부터 안된다고 고민하다가 일순간에 해결됬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를 자주 할테니 계속 잘 가르쳐줘
인순아!!!
인순이가 먼저 댓글에서 멋진 글로 일갈해서
내가 다시 올릴 필요가 없지만
친구 말대로 정리 하는 의미로
인순이 차원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사실을 대충 정리해 봤을 뿐이야
칭찬해줘서 무지하게 고맙고
들꽃공부 아주 열심히 해야겠네.이제 겨우 출발점에 있는건데
하면 할수록 어렵드라구, 진작했으면 좋았을걸
한효순 친구가 많이 알고 있는것 같은데 사진도 잘 찍어 올리고
그대들 친구들이 열심히 도와주고 응해준 덕에
이렇게 성황리에 마칠수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
고마워 덕분에 컴지식 하나 늘었네
하면 되는데 무서운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안되면 애들보고 해 달라면 되지 했는데
은숙이 네가 있어 이렇게 가르침 받고 진짜 좋다
어제부터 안된다고 고민하다가 일순간에 해결됬네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를 자주 할테니 계속 잘 가르쳐줘
인순아!!!
인순이가 먼저 댓글에서 멋진 글로 일갈해서
내가 다시 올릴 필요가 없지만
친구 말대로 정리 하는 의미로
인순이 차원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사실을 대충 정리해 봤을 뿐이야
칭찬해줘서 무지하게 고맙고
들꽃공부 아주 열심히 해야겠네.이제 겨우 출발점에 있는건데
하면 할수록 어렵드라구, 진작했으면 좋았을걸
한효순 친구가 많이 알고 있는것 같은데 사진도 잘 찍어 올리고
그대들 친구들이 열심히 도와주고 응해준 덕에
이렇게 성황리에 마칠수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
몇 학교나 있을까?
아마 전무한 일이 아닐까? 후무은 아직 모르겠지만..
하여간 강영애 대단하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이 4번이나 지난 세월이건만..
우리의 모습도 변하여 할머니가 되었건만...
지난세월 어른들이 하는말.... "너희도 늙어봐라.. 마음만은 청춘이니라..."
이제 이나이가 되어 우리도 그 말밖에는 할 말이 없더라..
손주들을 거느닌 할매들이 마음만은 학창시절 그대로여서 ..
누군가의 입에서 "이런 기집애들..." 해서 배꼽을 잡았지..
우리 모두 이런 기회를 다시 가질수 있기를 소원했지...
모두들 건강해야해!!!
내년에도 추억여행을 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