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애순아!!
여행사 사장이 지금은 실크로드를 여행중이여서(아마도 오늘이나 내일에 돌아온다고 함)
확실한건 말할수 없지만 아마도 네가 아틀란타에서 합류를
할수 있다면 함께 여행 하는것이 가능할것 같다.
일정은 10월 24일 아틀란타 떠나서 11월 7일 LA에 도착이네
여행지는 칸군, 치첸니사, 멕시코 시티, 데오티, 후아칸
상파울로, 이과수, 부에노스 아이레스, 리오데 자네이로,
리마, 쿠즈코, 우루밤바, 마츄피츄 등등
아마도 멕시코 브라질 페루등 인것같다.
그리고 같이 가는 MR. 는 여행사 사장이라고 하네.
여행사에 너에게 일정표를 팩스로 보내라고 이-메일을 보냈으니까
아마도 내일쯤은 보낼거야.
아니면 이-메일 주소를 여기 올려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일정표를 보낼께.
여행사 사장이 지금은 실크로드를 여행중이여서(아마도 오늘이나 내일에 돌아온다고 함)
확실한건 말할수 없지만 아마도 네가 아틀란타에서 합류를
할수 있다면 함께 여행 하는것이 가능할것 같다.
일정은 10월 24일 아틀란타 떠나서 11월 7일 LA에 도착이네
여행지는 칸군, 치첸니사, 멕시코 시티, 데오티, 후아칸
상파울로, 이과수, 부에노스 아이레스, 리오데 자네이로,
리마, 쿠즈코, 우루밤바, 마츄피츄 등등
아마도 멕시코 브라질 페루등 인것같다.
그리고 같이 가는 MR. 는 여행사 사장이라고 하네.
여행사에 너에게 일정표를 팩스로 보내라고 이-메일을 보냈으니까
아마도 내일쯤은 보낼거야.
아니면 이-메일 주소를 여기 올려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일정표를 보낼께.
2005.10.03 16:05:19 (*.202.175.68)
부지런한 호문이!!
고마우이..
내가 애순이 이-메일 주소를 받았었는데... 잊어버려서...
애순아!!
호문이가 적어준 주소로 일정표 보냈는데...
받았는지? 궁금하다..
고마우이..
내가 애순이 이-메일 주소를 받았었는데... 잊어버려서...
애순아!!
호문이가 적어준 주소로 일정표 보냈는데...
받았는지? 궁금하다..
2005.10.04 15:49:25 (*.182.60.55)
은숙아
호문이 정말 여기저기 잘도 챙기네
그런데 e-mail에 한자가 빠졌더라. 물론 못 받았지.
aesoon1@yahoo.com 이거든.
여행사 fax도 아직이야
어쨋건 그렇게 여러곳을 돌아보려면 괭장히 바쁘겠네
확실히 갈수 있을지는 일정 받은 후에 결정해야 될것같아.
어제 막 Costa Rica 갔다가 열흘만에 돌아 왔거든.
남편이 몸이 많이 불편하니까 혼자두고 2 주일씩 집을 비운다는게 좀 그러네.
자주 있는일이 아니니까 꼭 가고싶은 맘 반, 너무하지 않았나 하는 맘 반, 그래.
나 여행간 사이에 조그만 상처가 크게 번져서 다리를 절단까지 한 후로 내가 집에 없으면
불안해 하거든.
home page에나오는 이름들을 보면서 다들 눈에 선하고 보고싶다.
한국에 갔을때 명자와는 연수구청에가서 탁구도치고 교숙이 만나 점심도같이
했는데. 교술이가 어디 많이 아프니?
그런데 눈에 선한사람도 있지만 전혀 생각이 안나는 이름도 많아. 머리가 나쁜가?
일정 받는대로 다시 연락할께
호문이 정말 여기저기 잘도 챙기네
그런데 e-mail에 한자가 빠졌더라. 물론 못 받았지.
aesoon1@yahoo.com 이거든.
여행사 fax도 아직이야
어쨋건 그렇게 여러곳을 돌아보려면 괭장히 바쁘겠네
확실히 갈수 있을지는 일정 받은 후에 결정해야 될것같아.
어제 막 Costa Rica 갔다가 열흘만에 돌아 왔거든.
남편이 몸이 많이 불편하니까 혼자두고 2 주일씩 집을 비운다는게 좀 그러네.
자주 있는일이 아니니까 꼭 가고싶은 맘 반, 너무하지 않았나 하는 맘 반, 그래.
나 여행간 사이에 조그만 상처가 크게 번져서 다리를 절단까지 한 후로 내가 집에 없으면
불안해 하거든.
home page에나오는 이름들을 보면서 다들 눈에 선하고 보고싶다.
한국에 갔을때 명자와는 연수구청에가서 탁구도치고 교숙이 만나 점심도같이
했는데. 교술이가 어디 많이 아프니?
그런데 눈에 선한사람도 있지만 전혀 생각이 안나는 이름도 많아. 머리가 나쁜가?
일정 받는대로 다시 연락할께
2005.10.04 20:12:03 (*.208.6.101)
애순아!
aesoon1@yahoo.com 으로 다시 보냈는데..
받았으면 연락해줘!
그런데 한글 일정표를 네가 받아볼수 있는거야?
그전에는 한글은 네게 보낼수 없었는데...
그리고 교숙이는 여동생이 얼마전에 죽었는데
그 충격으로 교숙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그래서인지
많이 아팠다네..
aesoon1@yahoo.com 으로 다시 보냈는데..
받았으면 연락해줘!
그런데 한글 일정표를 네가 받아볼수 있는거야?
그전에는 한글은 네게 보낼수 없었는데...
그리고 교숙이는 여동생이 얼마전에 죽었는데
그 충격으로 교숙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그래서인지
많이 아팠다네..
2005.10.04 23:39:32 (*.84.109.111)
미국의 이애순 안녕~~~~
이름으로는 얼굴도 기억 안 날수도 있고 잘모르는 친구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동기 동창 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갑지 않을까 하네.
은숙이한테 전화 받고 무척 반가웠다네.
집안에 우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친구들의 욕심은 만나 여행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본인의 결정이 중요하겠지.
우리가 벌써 건강에 자신없어하고 염려하는 나이가 되었네그려
섭섭하고 쓸쓸하지만 인간사 누구나가 겪는 일인지라
그때 그때 슬기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바로 이 시점인것 같고.......
먼곳에서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이름으로는 얼굴도 기억 안 날수도 있고 잘모르는 친구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동기 동창 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갑지 않을까 하네.
은숙이한테 전화 받고 무척 반가웠다네.
집안에 우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친구들의 욕심은 만나 여행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본인의 결정이 중요하겠지.
우리가 벌써 건강에 자신없어하고 염려하는 나이가 되었네그려
섭섭하고 쓸쓸하지만 인간사 누구나가 겪는 일인지라
그때 그때 슬기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바로 이 시점인것 같고.......
먼곳에서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2005.10.05 01:26:03 (*.16.184.214)
애순언니!
가만히 있으면 60점은 될터인데 그만 1을 빼고 올렸네요
그나 저나 형부께서 불편하시다니...비록 뵙지는 못했지만
저에 한없는 위로를 드린다고 전하세요
전갈하때는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알았지 언니!
가만히 있으면 60점은 될터인데 그만 1을 빼고 올렸네요
그나 저나 형부께서 불편하시다니...비록 뵙지는 못했지만
저에 한없는 위로를 드린다고 전하세요
전갈하때는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알았지 언니!
2005.10.05 15:00:31 (*.182.60.55)
호문아 실수 좀 했기로 대수니? 걱정하는 마음으로 한 일일텐데.
우리 남편 불편한 몸이야 이제 하루이틀이 아니니까 적당히 익숙애져서 괜찮아
한번 온다더니 막상 떨치고 떠나기가 쉽지않지?
은숙아
아직도 e-mail이 무소식이네
computer에 한글을 넣었더니 font가 다르기 때문에 일에 필요한 다른 program에 방해가
되어서 laptop 하나는 한글 전용으로 만들었지.
가능하다면 나는 전체 schedule 중 반 만 갔으면햬.
친구들 오랫만에 만나고 함께 며칠이라도 지나는게 중요한거니까.
여행사에 알아봐 주던지 주선하시는 분과 연락을 시켜주든지 하면 좋겠어.
은희는 한국에 갈 적마다 서은희를 통해 종종 소식은 들었었지.
많은 친구들 초대해서 잘 대접하는 사진도 다 봤고.
몸 좀 불편한 사람 집에 있긴 하지만 본인이 애써 정상인인 체 노력하기때문에 별로 다른
어려움은 없는데(내가 집에 있는 한) 혼자 여러 날 지내기는 좀 그러네
하야튼 모두 너무 반갑다.
일정에 나온 이름들을 보니 40년 동안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친구들도 꾀 되던데
되도록 며칠이라도 가 보도록 노력할께
모두 보고 싶어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우리 남편 불편한 몸이야 이제 하루이틀이 아니니까 적당히 익숙애져서 괜찮아
한번 온다더니 막상 떨치고 떠나기가 쉽지않지?
은숙아
아직도 e-mail이 무소식이네
computer에 한글을 넣었더니 font가 다르기 때문에 일에 필요한 다른 program에 방해가
되어서 laptop 하나는 한글 전용으로 만들었지.
가능하다면 나는 전체 schedule 중 반 만 갔으면햬.
친구들 오랫만에 만나고 함께 며칠이라도 지나는게 중요한거니까.
여행사에 알아봐 주던지 주선하시는 분과 연락을 시켜주든지 하면 좋겠어.
은희는 한국에 갈 적마다 서은희를 통해 종종 소식은 들었었지.
많은 친구들 초대해서 잘 대접하는 사진도 다 봤고.
몸 좀 불편한 사람 집에 있긴 하지만 본인이 애써 정상인인 체 노력하기때문에 별로 다른
어려움은 없는데(내가 집에 있는 한) 혼자 여러 날 지내기는 좀 그러네
하야튼 모두 너무 반갑다.
일정에 나온 이름들을 보니 40년 동안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친구들도 꾀 되던데
되도록 며칠이라도 가 보도록 노력할께
모두 보고 싶어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2005.10.05 15:23:24 (*.16.184.214)
애순언니!
난 12월 하순경 시간이 될것 같아요
날짜를 잡아 올리고 그때 알현 하도록 ...
최대한 노력합죠 그때가서 집안 청소 깔끔히
해드리죠 그럼 black jack 하는데 한번 저를 뫼시겠죠
아님 제가 형부돈을 따던가... 언니 돈을 따던가...
여하튼 비행기값도 생각해야 되니까요...하 !하!
재미 있네요 그럼 인일 동문 게시판에 올려서
제인들도 구경좀 오게 해야 될지도...
언니 눈물 흘리면서 웃으면서 좌판 뚜드렸습니다 분명히...
통쾌한 불타는 시애틀에 가을 밤이여 가거라!
나는 오늘 인일 홈이있어 허리 풀어 제치고 웃었노라...(x18)
난 12월 하순경 시간이 될것 같아요
날짜를 잡아 올리고 그때 알현 하도록 ...
최대한 노력합죠 그때가서 집안 청소 깔끔히
해드리죠 그럼 black jack 하는데 한번 저를 뫼시겠죠
아님 제가 형부돈을 따던가... 언니 돈을 따던가...
여하튼 비행기값도 생각해야 되니까요...하 !하!
재미 있네요 그럼 인일 동문 게시판에 올려서
제인들도 구경좀 오게 해야 될지도...
언니 눈물 흘리면서 웃으면서 좌판 뚜드렸습니다 분명히...
통쾌한 불타는 시애틀에 가을 밤이여 가거라!
나는 오늘 인일 홈이있어 허리 풀어 제치고 웃었노라...(x18)
2005.10.05 20:11:52 (*.208.10.237)
애순이 네가 새로써준 e-mail 로 다시 보냈는데...
별 문제 없이 전달되는것 같았는데
아직 못 받아본 모양이구나..
혹시나 해서 오늘 여행사 사람하고 통화를 하면서 팩스로 네게
일정표를 보내 주라고 했으니까 아마도 곧 일정표를 받아 볼수 있을거야..
그런데 문제가 있다.
여행사 직원에게 내가 너의 경우 미국까지의 왕복 비행기 값을 제외한
가격으로 네가 합류할수 있느지 물었는데..
여행사에서 그게 안된다고 하면서 금액을 여기 우리들과
똑같이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건 불합리 한것 같다고 했더니 따로 계산할 수가 없다고
하던데 여행의 반만 같이 간다는게 가능하지 않을것 같다.
너의 전화번호와 팩스 번호 모두 알려주고 통화도 한번 해 보라고 했는데...
그리고 그런 모든 사실을 적어서 네게 팩스를 보내라고 했으니까
받아보고 결정하는게 좋겠다.
혹 여행사 사람과 통화를 하고 싶다면
02-3445-0055 서우 여행사로 전화를 하면 확실한걸 알수 있을거야..
별 문제 없이 전달되는것 같았는데
아직 못 받아본 모양이구나..
혹시나 해서 오늘 여행사 사람하고 통화를 하면서 팩스로 네게
일정표를 보내 주라고 했으니까 아마도 곧 일정표를 받아 볼수 있을거야..
그런데 문제가 있다.
여행사 직원에게 내가 너의 경우 미국까지의 왕복 비행기 값을 제외한
가격으로 네가 합류할수 있느지 물었는데..
여행사에서 그게 안된다고 하면서 금액을 여기 우리들과
똑같이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건 불합리 한것 같다고 했더니 따로 계산할 수가 없다고
하던데 여행의 반만 같이 간다는게 가능하지 않을것 같다.
너의 전화번호와 팩스 번호 모두 알려주고 통화도 한번 해 보라고 했는데...
그리고 그런 모든 사실을 적어서 네게 팩스를 보내라고 했으니까
받아보고 결정하는게 좋겠다.
혹 여행사 사람과 통화를 하고 싶다면
02-3445-0055 서우 여행사로 전화를 하면 확실한걸 알수 있을거야..
2005.10.06 03:15:48 (*.182.60.55)
공평치 않은것 같지만 그건 그 회사 방침이니까 할수없고
일정 받으면 나 나름대로 맞추어 계획을 세울 일이고 정 안되면 본걸로 하고 말아야지.
기다려보자
일정 받으면 나 나름대로 맞추어 계획을 세울 일이고 정 안되면 본걸로 하고 말아야지.
기다려보자
2005.10.08 09:42:01 (*.44.45.214)
애순아!!
아무말 없는것 보니까..
어째 내가 보낸 일정표도 못받은것 같고
여행사에서도 아무런 연락을 못 받은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여행사에서 무슨 연락을 받았거나...
같이 여행할수 있다든지... 아니면 같이 갈수 없다든지...
결정이 나면 여기에다 알려줘...
아무말 없는것 보니까..
어째 내가 보낸 일정표도 못받은것 같고
여행사에서도 아무런 연락을 못 받은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여행사에서 무슨 연락을 받았거나...
같이 여행할수 있다든지... 아니면 같이 갈수 없다든지...
결정이 나면 여기에다 알려줘...
2005.10.08 14:23:36 (*.182.60.55)
현재까지 알고 있는 건 10월 3일에 네가 보내준 장소들 나열이 전부이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못
받았어.
정확한 일정을 알고 있으면 거기에 맞추어 내가 여기서 계획을 잡아보려고 했었는데
하루 하루 갈수록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될까 모르겠네.
한 4-5일 함께 지나다가 돌아오려 했었거든.
졸업하고 얼굴한번 못 본 친구들 보고싶었는데.
지금 같아서는 못 가는게 아닐까 싶다.
받았어.
정확한 일정을 알고 있으면 거기에 맞추어 내가 여기서 계획을 잡아보려고 했었는데
하루 하루 갈수록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될까 모르겠네.
한 4-5일 함께 지나다가 돌아오려 했었거든.
졸업하고 얼굴한번 못 본 친구들 보고싶었는데.
지금 같아서는 못 가는게 아닐까 싶다.
2005.10.13 22:34:40 (*.208.6.242)
애순아!!
내가 이-메일로 일정표를 3번이나 보냈는데..
아무래도 못 받는것 같고.. 여행사에도 보내달라고
두번이나 부탁을 했는데 네가 못 받는거 같아서..
내가 다시 너의 팩스로 일정표를 보냈거든...
이제 같이 갈수 있는지 모르겠다..
일정표를 받은뒤 계획이 잡히거든 저 위에 여행사 전화번호로
네가 합류할수 있는지 전화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다..
너의 사정을 내가 모르니 여행사에 자세하게 물어볼수가
없으니까... 네가 확실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
우선 팩스를 받았는지 알려줘..
내가 이-메일로 일정표를 3번이나 보냈는데..
아무래도 못 받는것 같고.. 여행사에도 보내달라고
두번이나 부탁을 했는데 네가 못 받는거 같아서..
내가 다시 너의 팩스로 일정표를 보냈거든...
이제 같이 갈수 있는지 모르겠다..
일정표를 받은뒤 계획이 잡히거든 저 위에 여행사 전화번호로
네가 합류할수 있는지 전화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다..
너의 사정을 내가 모르니 여행사에 자세하게 물어볼수가
없으니까... 네가 확실하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
우선 팩스를 받았는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