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2005.09.28 14:27:47 (*.215.30.25)
언~니
그렇게 바쁘셨군요
봄날에서도 언니 궁굼해 하던데......
잠시 다니러 왔지만 집안이 꽉 찼겠어요
아들은 듬직한 맛 딸은 살갑고 엽엽한 맛이 있다하는데
다니러 온 아들땜에 딸 생각 나지 않으셨겠나 생각해봅니다
4일전에 공사가 마무리 되시려나요
자식들 뒷바라지는 끝도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몸살 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렇게 바쁘셨군요
봄날에서도 언니 궁굼해 하던데......
잠시 다니러 왔지만 집안이 꽉 찼겠어요
아들은 듬직한 맛 딸은 살갑고 엽엽한 맛이 있다하는데
다니러 온 아들땜에 딸 생각 나지 않으셨겠나 생각해봅니다
4일전에 공사가 마무리 되시려나요
자식들 뒷바라지는 끝도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몸살 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2005.09.30 23:17:16 (*.84.109.111)
연희 방에는 음악이 있고 아름다운 그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아니면 메아리가 없어서 미안하네....
늦은밤에 가을비는 하루종일 추적거리고
이마음 다시 여기에~~~~~는 촉촉히 울려 퍼지는데
잘 듣고 나간다네
여러번 듣고나니 가사를 대충 외워서 봄날에 가서
한번 불러 볼까나한다네
우리의 사~~~랑~~~
요 부분의 장식음이 관건이네그려.....사~~~~~랑
내가 아니면 메아리가 없어서 미안하네....
늦은밤에 가을비는 하루종일 추적거리고
이마음 다시 여기에~~~~~는 촉촉히 울려 퍼지는데
잘 듣고 나간다네
여러번 듣고나니 가사를 대충 외워서 봄날에 가서
한번 불러 볼까나한다네
우리의 사~~~랑~~~
요 부분의 장식음이 관건이네그려.....사~~~~~랑
시간을 보니 어제 늦은밤 우리방을 이리 장식했구려 연희여~~~~~
다른글 읽어보기전에 연희이름보고 읽어보고 국화꽃들속에서
내가 애창했던 노래도 듣고....
노사연이 부르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네
우리 큰아들이 뉴질랜드에서 다니러 왔고
작은 아들 작업실과 집을 짓느라고 요사이 매우 분주하네
틈새에 요리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글과 음악 그림
반갑고 고마우이....